교육,문화 뉴스목록
-
철원군, 고석정 꽃밭 콘텐츠 공모전철원군, 고석정 꽃밭 콘텐츠 공모전 고석정 꽃밭을 주제로 11월20일까지 홈페이지 접수 철원군이 11월20일까지 2019 고석정 꽃밭 UCC(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 User Created Contents)와 블로그 포스팅, 사진을 공모한다. 지역이나 연령에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철원군 고석정 및 고석정 꽃밭이며, 철원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 1점에게는 상금 100만원, 우수상 2점은 50만원, 장려상 5점은 30만원, 입선 10점은 10만원 등 상금 상당의 철원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UCC 영상과 블로그 포스팅, 사진은 접수 기간 내 완성되고, 업로드된 영상만 공모가 가능하다. 영상 수준 및 심사결과 등에 따라 수상인원과 상금이 조정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철원군청 홈페이지 행정정보 → 철원소식 → 공고 → 고석정꽃밭 UCC공모전과 고석정꽃밭 블로그 포스팅 공모전, 고석정꽃밭 사진 공모전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는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 (033) 450-5788으로 전화하면 된다.
-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 문화예술로 물들다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 문화예술로 물들다 매주 토요일마다 마술, 댄스 등 다채로운 거리공연 개최 철원군은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여가활동 공간으로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가 조성됨에 따라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다채로운 거리공연이 개최된다.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21일(토)부터 시작된 버스킹 공연은 발라드 가수 지세희와 관내 문화예술 단체인 DMZ 통기타·철원풍물연합회가 화려한 첫 무대를 장식했다. 오는 10월5일 오후1시부터는 퍼포머 나무와 초보목수, 블랙클라운 등이 출연해 마술과 마임, 서커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될 때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기 때문에 거리에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다. 한편 10월 26일(토) 10시에는 행사의 일환으로 뚜루배 3:3 길거리 농구대회가 개최된다. 대회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부상으로 기념 농구공이 주어질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가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공간에서 그치지 않고, 누구나 문화예술의 끼와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그러기 위해서 지역주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으로의 행사 세부 일정은 철원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 : 철원군 홈페이지(http://www.cwg.go.kr), 철원군청 관광문화체육과 문화예술부서 ☏450-5224.
-
철원, 군장병과 함께 즐기는 '문화가 있는 날' 개최철원, 군장병과 함께 즐기는 '문화가 있는 날' 개최 9.28.(토), 11.2(토) 14:00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 군장병 공연 개최 철원군은 9월, 10월 문화가 있는 날 철원군에서 군장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획 공연이 개최된다. ‘문화가 있는 날, 군장병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뚜스킹’은 9월 28일(토), 11월 2일(토) 14시부터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에는 육군 제6보병사단 2연대 1대대 소속 장병들로 구성된‘흑룡밴드부’가 출연해 가을 감성과 잘 어우러지는 연주와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장소는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로,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여가활동 공간으로서 조성됐다. 철원군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을 ‘문화가 있는 날’로 선정하여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철원군은‘군장병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기획하여 지난 4월과 6월 군장병을 대상으로 ‘방방곡곡 음악회’등의 문화공연을 제공하였으며, 오는 9월과 11월에는 제6보병사단의‘흑룡밴드부’가 직접 거리공연을 준비하여 지역주민과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문의사항 : 철원군청 관광문화체육과 문화예술부서 ☏450-5224.
-
철원군, ASF 확산방지 총력철원군, ASF 확산방지 총력거점소독소 3곳 24시간 방역 만전 … 태봉제 등 행사 취소 및 연기 철원군이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태봉제를 전격 취소했다. 철원군은 24일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 긴급 대응회의를 열고 태봉제 등 다수가 모이는 각종 행사를 취소하는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철원군은 23일 김포에 이어 24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4번째 확진 판정이 남에 따라 10월 10일부터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태봉제를 전격 취소했다. 이외에도 철원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2차 국방개혁 관련 접경지역 실무대책회의도 장소를 변경하거나 취소하기로 했으며, 서면 면민 한마음 대회는 뒤로 연기하기로 하는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또 철원 DMZ평화 꽃송이 축제로 인기를 끌며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는 고석정 꽃밭에는 방역소를 설치해 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철원군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파주와 연천, 김포 지역에서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갈말읍 강포리와 철원읍 율이리, 동송읍 오지리 등 3곳의 거점소독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44개소의 돼지농장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수의사 등 필수 출입 인력을 제외한 사람과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 군민의 축제인 태봉제를 취소하기로 했다”며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재경철원군민회, 고향사랑 한마음대회 개최재경철원군민회, 고향사랑 한마음대회 개최 ‘고향희망심기’ 철원 DMZ 평화 꽃송이 축제 행사장 관람 재경철원군민회(회장 김재헌) 총회 및 고향사랑 한마음대회가 오는 21일 철원군관광정보센터 교육관에서 열린다. 서울 및 수도권 출향군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향토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재경군민회원과 재향인사, 지역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군민회장의 경과보고 및 사업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고향희망심기운동 일환으로 철원 DMZ 평화 꽃송이 축제 행사장 관람하며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출향인들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안보견학을 통해 평화전망대, 두루미관, 월정리 역을 돌아보며 분단의 아픔을 느끼고 안보정신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될 전망이다.
-
철원, 용화천 수변길 주말 야시장 ‘인기’철원, 용화천 수변길 주말 야시장 ‘인기’ 10월26일까지 매주 금토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려 철원군은 9월20~21일 용화천 수변길 일대에서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야간의 건전한 놀이터 제공을 위해 ‘신철원 레인보우 야시장’이 열린다고 밝혔다. ‘신철원 레인보우 야시장’은 지난 8월 9일 개장해 오는 10월 2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6시부터 밤10시까지 운영된다. 야시장 행사는 ‘문화가 있는 감성 놀이터’라는 컨셉으로 조명을 활용하여 용화천 수변길을 무지개가 가득한 감성적인 공간으로 꾸며졌다. 각종 문화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재밌는 볼거리와 즐거운 먹거리가 있는 어울리는 역동적인 공간으로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신철원시장에서 용화천으로 이어지는 길에 조명기구를 활용한 길바닥 예술작품을 전시하여 어두운 공간을 빛과 예술로 밝혀 즐길거리가 제공되고 있다. 신철원전통시장 내 30개 점포에 미술작품(고흐, 르느와르, 모네, 밀레, 피카소 등)을 전시하고 ,작품소개 NFC카드를 부착하고 모든 점포를 순례한 이용객에게는 인증증서를 수여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된다. 이종권 철원군 경제진흥과장은 “신철원 레인보우 야시장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는 침체된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철원, 서울시와 평화관광 활성화 상생협력 MOU 체결철원, 서울시와 평화관광 활성화 상생협력 MOU 체결 철원군 ⇔ 서울시 ⇔ 접경지역 지자체 MOU 체결 및 평화관광주간 행사 진행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18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및 DMZ 접경지역 지자체 9개 시․군과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DMZ 평화의 길’개방 등 DMZ 평화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추세에 발맞춰 접경지역 지자체들과 서울시가 각 시군의 특화된 관광콘텐츠 및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평화관광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되었다. 철원군 및 DMZ 접경지역 지자체와 서울시는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평화관광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추진하고 공동 홍보 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MOU 체결과 함께 서울광장에서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국내여행 홍보전이 개최되어 철원의 관광 홍보 부스와 농․특산물 홍보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홍보부스 주변에는 DMZ 평화지역 대표 사진전도 별도 운영된다. 국내의 지자체 및 여행사, 유관기관 등이 참가하는 국내여행 홍보전에는 100여개 부스들이 전국의 주요 관광명소 및 여행지들을 소개하고 주요 먹거리 시식․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철원군 관광문화체육과 관계자는 “DMZ 평화관광이 최신 관광트렌드인 만큼 철원DMZ생태평화관광의 홍보마케팅을 강화하여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해외관광객들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와수5리(무네미 마을), 제28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참가와수5리(무네미 마을), 제28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참가 강원도·KBS춘천방송총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8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9.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양양에서 개최된다. 우리 군에서는 와수 5리(무네미 마을)주민 80여명이 철원 머슴날놀이로 참가하여 경연을 펼친다. ‘평화의 울림과 몸짓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강원민속예술축제에 우리군 민속단은 19일(1일차 경연), 5번째(15시 10분) 순서로 참가한다. 이번 제28회 강원민속예술축제는 도내 17개 시·군 민속단의 경연과, 평창군과 춘천시의 시연으로 구성되며, 경연종목은 민속놀이, 민요, 농악 등으로 꾸려진다. 민속단의 인솔을 담당하는 철원군과 철원문화원(원장: 김현모)에서는 제28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참여를 통해, 철원의 머슴날 놀이를 계승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경제효과 ‘100억’철원군, 스포츠마케팅 경제효과 ‘100억’ 올해 30개 대회 개최, 4개 전지훈련 유치 … 상경기 활력 기대 철원군이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에 따른 대회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최근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 품새 대회와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등 지역에 도움이 되는 전국 단위 대회와 도 단위 대회 등 총 25개의 크고 작은 체육대회를 유치했다. 이를 통해 2만8,000여명이 지역을 방문해 100억여 원의 경제 효과가 발생하고 지역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분석했다. 또 올해는 유도 동계 합동훈련을 시작으로 실업태권도연맹 12개 팀 101명이 철원으로 방문해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했으며, 유도 청소년대표와 정선정보고 축구팀도 철원에서 기량을 갈고 닦는 등 모두 4개의 전지훈련이 이뤄졌다. 오는 10월부터 제11회 오대쌀배 배드민턴대회를 비롯해 평화지역 오대쌀배 생활체육축구대회, 강원도협회장기 수영대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 여성축구대회, 제1회 철원오대쌀배 전국 당구대회 등이 잇따라 개최되다. 5개 대회에 3,650여명의 선수단이 철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10억여 원의 경제 효과가 추가적으로 발생하며, 지역경기부양에 효자 역할을 할 것으로 철원군은 내다보고 있다. 김영규 군 관광문화체육과장은 “올해 적극적인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며 “앞으로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활성화하고 전지훈련를 더 많이 팀을 유치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상경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철원 DMZ 중앙 평화 꽃송이 축제 개막 인기철원 DMZ 중앙 평화 꽃송이 축제 개막 인기 철원 DMZ 중앙 평화 꽃송이 축제가 지난 15일 개막식을 열었다. 축제는 지난 7일부터 10월 6일까지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꽃밭에서 열린다. 24ha의 광활한 부지에 코스모스, 핑크뮬리, 천일홍,가우라 코키아 등 다양한 가을꽃과 수십여종의 호박이 즐비한 호박터널 등 친환경적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고석정 꽃밭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는 각종 체험과 깡통열차, 포토존 등 다양한 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9월 14일에는 공식 행사와 함께 '세종대왕 강무행차 재현' '무예 및 진법시범' '한가위 콩쿨대회' '불꽃놀이' 가 진행돼 추석맞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오는 9월 28일에는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우리동네 할로윈 파티' '가을밤 도깨비 음악회' 가 열리는 등 다채로운 테마가 가득하다. 고석정 꽃밭은 각종 SNS를 통해 추천 여행지로 끊임없이 소개되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족이 함께 찾는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철원군수(이현종)는 “평화의 중심 철원에서 펼쳐지는 DMZ 중앙평화 꽃송이 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철원군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