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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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4-H연합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활동 실천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보)에서 육성하는 철원군4-H연합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 실천하기 위해 9월 20일 물품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4-H회는 6개 읍면 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회원들이 생산하는 쌀, 애호박, 단백질 음료, 닭 가공식품 등을 준비하였고, 나눔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웃을 수 있는 추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명절마다 기부하고 있으며, 직접 생산하는 제품을 드릴 수 있어서 나눔 활동이 더욱 뜻깊었다. 김상혁 철원군4-H연합회장은 “철원군4-H연합회가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 이웃사랑에 지속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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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 조국건설 박병희 대표, 따뜻한 이웃사랑 성금 기부갈말읍에 위치한 주식회사 조국건설 대표 박병희 씨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우이웃을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갈말읍사무소에 21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병희 씨는 “갈말읍 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의 이웃분들에게 이번 성금 기부가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명희 갈말읍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한 조국건설 박병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기부문화의 확산과 지역 내 취약계층 분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 취약계층 4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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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청양6리, 김현태 이장 추석맞이 쌀 기부철원군 김화읍 청양6리 김현태이장은 19일 지역내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오대미 햅쌀(10kg) 32포(1,100천원 상당)를 김화읍사무소를 통해 기탁했다. 김현태이장은 매년 쌀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이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여 지역사회내 귀감이 되고 있다. 김연태이장은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풍요롭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으며, 희망과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유희 김화읍장은 “매년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장님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정성을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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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 새마을부녀회, 철원여중·고교 장학금 전달철원군은 최근 동송읍 새마을부녀회(대표 신순희)가 동송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철원여중·고교에 장학금 23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동송읍행정복지센터에서 동송읍 새마을부녀회, 철원여중·고교, 학부모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장학금은 지난 8월 12일 개최된 ‘제4회 동(한가지) to the 송(Song) 작은마을축제’ 먹거리장터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동송읍 새마을부녀회의 장학금 기부는 작년 축제 때 이어 두 번째로 의미가 남다르다. 동송읍 새마을부녀회의 장학금 기부는 작년 축제 때 수익금 전액을 철원여자중학교에 전달한 데 이어서 두 번째 장학금 기부로 동송읍 작은마을축제에 뜻깊은 전통으로 발전했다. 동송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 축제가 더 잘돼서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읍장님께 감사드리고 장학금을 우리 철원여중·고교에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소중하다. 귀중한 시간 내셔서 이 자리에 와주신 교장 선생님, 학교 관계자분들께 직접 장학금을 전달해 드리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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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8월 ‘으뜸봉사 주인공’ 시상식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에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정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25일 이달의 으뜸봉사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으뜸봉사자로 전혜숙(동송읍생활개선회)씨와 으뜸봉사단체로 철원군청소년어머니선도위원회(회장 이명희)가 선정됐다. 으뜸봉사자 전혜숙은 동송읍생활개선회 회장으로 철원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자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편, 한부모 가정집을 방문하여 청소 및 정리정돈을 하여 한부모 가정 아이가 깨끗해진 공간에서 정서적으로도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회원들과 거리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한 거리 조성과 함께 다양한 지역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으뜸봉사단체 철원군청소년어머니선도위원회(회장 이명희)는 학교폭력예방.근절 캠페인활동에 참여하여 폭력 없는 따뜻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학교주변의 불법 홍보물 스티커 제거하는 등 학교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면학 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관내 어르신과 학생들을 위해 물품 꾸러미 가방을 손수 제작하여 물품 기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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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문화체육과-태백시 산업과 직원 고향사랑기부제 상호동참철원군 문화체육과 직원들과 태백시 산업과 직원들이 최근 고향사랑기부제에 상호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철원군의 사위, 태백시의 며느리 부부공무원의 인연으로 철원군 문화체육과와 태백시 산업과 직원 30명은 고향사랑기부금 10만원을 상호 기탁하고, 2개 지자체의 상생 발전을 모색하고자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함께 뜻을 모았다. 이용탁 과장은 “도내 지자체간 상생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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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현장자원봉사지원단, 고성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진익태)와 현장자원봉사지원단 38명이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고성군 거진읍에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일상회복이 되기 위한 복구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날 철원군 현장자원봉사지원단은 집중호우로 인해 유출된 토사 등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철원군 현장자원봉사지원단은 지난 4월 23일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복귀를 돕기 위해 화재피해 주택정리 및 잡목정리 복구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재난재해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다. 진익태 센터장은 앞으로도 재난재해시 현장자원봉사지원단과 함께 도움의 손길을 보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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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철원군연합회, 호우피해지역 이웃돕기 성금 기탁바르게살기운동 철원군연합회(회장 정병하)에서는 지난 2일 철원군청을 방문해 호우피해지역 이웃돕기 성금 110만원을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철원군연합회는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으게 되었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호우피해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 033-450-57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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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새마을부녀회, 희망노(老)을 밥상 차려드리기 행사김화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순)는 평소 홀로 식사하는 관내어르신의 생신을 맞이하여 어르신 9명을 모시고 「희망노(老)을 밥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마련하여 이웃주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혜순 부녀회장은 “매년 생신상차림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을 사랑과 관심으로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김화읍(읍장 김유희)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사랑과 관심의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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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청 공무원, 사고차량 의식잃은 지역 주민 구조철원군 공무원들이 회전교차로 사고 차량에서 홀로 의식을 잃은 지역 주민을 구조했다. 28일 철원군에 따르면 철원군 공무원들이 이날 철원읍 율이리 회전교차로에서 사고 차량을 발견하고, 차량 내 의식을 잃어가고 있는 주민에게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발견 초기 의식이 있던 환자는 점차 의식을 잃었고, 이를 응급상황이라 판단해, 곧바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고 119에 인계했다. 응급차량을 통해 지역 병원으로 옮겨진 환자는 말벌에 쏘여 치료하기 위해 홀로 차를 운전하다 의식을 잃고 단독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응급상황을 처음 발견한 공무원은 철원군 환경자원사업소 현창환 소장과 이용주 주무관이다. 이용주 주무관은 “처음 발견했을 당시 의식만 있는 위급한 상황이어서 바로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며 “군청 자체적으로도 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는데,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저없이 실시할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환자는 말벌 독 면역을 위한 치료 후 집으로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