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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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이달의 으뜸 봉사자를 소개합니다!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는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정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 도모를 위해 으뜸봉사자(개인,단체), 으뜸봉사 군(軍)봉사자, 으뜸봉사가족을 선정, 시상식이 28일에 진행되었다. 11월의 으뜸봉사자 안한욱(철원군해외봉사단)은 매년 다문화가정 친청집고쳐주기 해외봉사 활동을 통해, 해외봉사활동시 집수리, 개.보수를 하고, 주변 학교를 방문하여 의류 및 학용품을 나눠주는 활동을 하였을 뿐 아니라, 철원지역내 다문화가정의 집수리를 실시하여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김화읍생활개선회(회장.엄숙경)은 정기적으로 김치를 담궈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마을 행사가 있을 때마다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준비를 돕거나 음식을 만들어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음식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분기별로 선정되는 으뜸봉사 군(軍)봉사자로는 용문산빛봉사단원인 김창남 원사가 선정, 매주 지역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의 집을 방문하여 집수리 및 장판, 도배를 해주는 등 지역내 어려운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에 힘쓰고 있다. 으뜸봉사가족으로 「갈말김화팀」의 유광훈 가족이 선정, 부부가 월1회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이 드시기 편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활동뿐 아니라 어르신의 안위를 묻고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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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2022 가족봉사단 평가회 ‘우리 가족이 행복한 1년 365일~’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에서 가족화합 및 자녀의 올바른 사회인식과 가치관을 제고, 지역사회의 공동체 공존과 변화를 위해 실시했던 2022 가족봉사단 활동을 11월 26일(토) 2022 가족봉사단 평가회로 마무리됐다. 3월부터 시작된 가족봉사 활동은 4개팀 25가족 90명으로 10월까지 정기적으로 월 1회 팀 별 활동과 연합봉사활동으로 적극 참여하며 마무리 되었으며, 반찬나눔을 실시한 동송/철원, 갈말/김화팀과 지역내 문화재와 관광지 일대 환경정화 및 소독을 실시한 문화재사랑팀, 첫 정팀이 활동하여 지역사회발전과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11월 26일(토)에 실시된 「2022 가족봉사단 평가회」에서는, 가족봉사단 성과보고와 우수봉사가족 시상을 하였으며, 떡공예 활동을 실시해 반찬 전달 대상 어르신들께 나누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퍼지길 바랬다. 한편, 올해 철원군 가족봉사단은 강원도 18개시군에서 나눔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2022 가족봉사활동 우수가족팀」 ‘대상’으로 선정되는 수상을 안았다. 철원군가족봉사단은 매년 2월 함께 거주하는 2인 이상 한가족 및 다섯가족이상이 모여 자체팀을 구성한 팀으로 신규 모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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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사랑을 전하는 집수리 봉사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태) 및 새마을부녀회는(회장 김상단) 지난 18일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나선 봉사단은 집 가까이 붙은 나무 등을 정리하고, 낡고 곰팡이가 핀 도배지를 새로 교체해주었다. 또한 한파에 취약한 환경을 고려하여 보온벽지 및 커튼 설치 등을 실시해주었다. 이날 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면장, 서면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등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했다. 박영태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취약계층의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서면 직원들과 새마을회원 및 부녀회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임철순 서면장은 “혼자 계신 어르신이 전부터 도배, 장판 교체 등 집수리를 원하였지만 혼자서는 엄두를 내지 못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어려운 상황을 집수리봉사를 통해 해결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바쁜 시간에도 좋은 마음으로 참여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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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새마을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봉사철원군 서면사무소(면장 임철순), 서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상단)는 14일과 15일 지속적인 코로나 19 확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봉사를 펼쳤다. 새마을 부녀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김장 김치 60박스를 담았으며, 그중 50박스는 각 마을 부녀회에서, 10박스는 서면사무소 복지부서에서 선정한 독거노인, 위기가구, 저소득 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서면새마을부녀회는 이외에도 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연탄배달, 주거환경개선사업, 마을 대청소 등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상단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 서면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의 도움이 있어 맛있는 김장 김치를 서둘러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며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철순 서면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늘 함께 해주고 앞장서 주시는 서면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에 소외받는 계층이 누락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한번 더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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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과장 이희종 동오 농업과학기술인상 “최우수상” 수상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이희종과장(농촌지도관)은 동오농촌재단이 주관한‘제4회 동오 농업과학기술인상’기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동오농업과학기술인상은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을 선도하며 한국 농업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농업과학 기술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희종 농업기술과장은 1996년 7월에 농촌지도사로 입문해 철원지역에 식량작물 및 원예작물, 과수, 특작 등 다양한 작목을 대상으로 새로운 농업기술 확대 보급하여 농가소득 증진과 경영개선, 지역농업 발전 등에 앞장서 철원군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이희종 농업기술과장은 “코로나19와 계속되는 이상기후로 농업·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농업인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농업기술을 신속하게 확대 보급하여 철원군 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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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 현대아그로 이웃돕기 훈훈철원군은 지난 4일 근남면 사곡리에 소재한 현대아그로(대표 윤종천)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오대쌀 20포(10kg)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아그로는 매년 연말이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근남면장은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선도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된 쌀은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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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부녀회, 10월 사랑의 김치은행31일 철원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숙)는 20여명의 회원들과 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우리의 전통적인 미덕을 되살리고,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철원을 만들고자 2022년도 마지막 “사랑의 김치은행”을 실시했다. 철원군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김치를 정성껏 만들었으며,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홀몸어르신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136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전달했다. 또한 김치를 전달하면서 독거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며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래드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자 군수사모님, 여성단체 최계숙 회장, 철원군새마을회 정연권 회장, 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 조경하 회장, 새마을문고철원군지부 장춘집 회장이 참석하여 힘을 보태 주었다. 이애숙 회장은 “2022년 마지막 김치은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홀몸어르신과 차상위계층의 주민분들께 더 맛있고 다양한 김치를 제공하여 풍족한 한 해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철원군새마을부녀회는 다달이 “사랑의 김치은행”을 실시해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만들어 연중 지원 및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나누며, 탄소중립 사회를 실천하기 위해 생명운동, 공동체운동, 평화운동, 지구촌운동 등 연중 다양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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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근남나누미 벽화 봉사 활동철원 근남면(면장 권대인)은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근남나누미 봉사회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에 오랜 기간 방치되어 낡고 녹슨 컨테이너를 아름다운 작품으로 탈바꿈 했다. 근남나누미 봉사회(회장 최은정) 6가정 25명의 회원들은 매월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전달 봉사활동으로 7년째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다. 권대인 근남면장은“육단리 주민으로 구성된 근남나누미 봉사회가 오래된 컨테이너를 동심이 가득 묻어나는 미소 지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셔서 근남면의 멋진 포토존이 될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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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도창리 청년회 쌀 200kg 기부김화읍 도창리 청년회에서 양질의 쌀 200kg를 김화읍사무소에 기부했다. 요즘 젊은 지역 청년이 감소하는 가운데 이번 기부는 어느때보다 뜻깊은 기부이다. 도창리 청년회는 마을 대소사에 항상 앞장서 마을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도 역시 마을 발전에 일조하고자 하는 청년회 회원들의 한마음이다. 또한 김화읍 도창리 청년회는 올 상반기에도 쌀을 기부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마을 리더 모임이다. 김화읍장(황중현)은 겨울로 접어드는 쌀쌀한 날씨속에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자들의 후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김화읍 뿐만이 아니라 철원군 전체에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우리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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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식철원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숙)는 20일 다슬기축제 음식 판매 부스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철원읍(회장 이옥섭), 김화읍(회장 신혜순), 동송읍(회장 신순희), 서면(회장 김상단)새마을부녀회 각 100만원, 근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민형)와 철원군새마을부녀회가 각 50만원 총 500만원을 모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과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격려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현종 철원군수를 만나 철원군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철원군 6개 읍면 새마을부녀회장단이 참석하였으며, 이애숙 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도우며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6개 읍면 부녀회원들과 함께 구슬땀 흘려 마련한 만큼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갈말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심)는 지난 8월 철원군청을 찾아 철원장학회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철원군새마을부녀회는 다달이 연중 지원 및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나누며, 탄소중립 사회를 실천하기 위해 생명운동, 공동체운동, 평화운동, 지구촌운동 등 연중 다양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