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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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1탄 ‘사랑의 김치나눔’철원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10월6일부터 18일 총 2회에 걸쳐 네일아트봉사단, 학부모 꿈사랑나눔 봉사단체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사랑의 김치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20여명의 봉사자분들께서 직접 재료를 다듬고 배달에 이르기까지 이웃을 생각하는 정성 어린 마음을 담아 만들었으며,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30가구와 기관 1곳에 전달되어 코로나19로 인해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소통하기 어려운 요즘 따뜻한 연말이 되도록 하였다. 앞으로 철원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2탄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으로 10개의 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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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착한가게 216호점 ‘Art.多’교육원, 217호점 ‘한빛목장’ 현판식 개최철원군 ‘Art.多’교육원(대표:이명희-철원읍 화지리)과 ‘한빛목장’(대표:진익태-갈말읍 토성리)이 철원군 착한가게 216호점, 217호점으로 각각 등록되어 현판식을 가졌다. ‘Art.多교육원’이명희 대표와 ‘한빛목장’ 진익태 대표는 오래전부터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착한가게 기부사업에 동참함으로써 지역과 이웃을 위한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영철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착한가게 기부사업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지역사회내의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한데,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적립되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되며, 기부자는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법정기부 세제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희망복지지원부서) 또는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450-5743, 46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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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면사무소,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및 100세어르신 장수지팡이(청려장) 전달철원군 서면사무소(면장 김세찬)는 지난 10월 13일 2층 면장실에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노인으로 와수3리 노인회 조낙현 총무와 노인복지 기여자로 서면 새마을 부녀회 이성예 회원이 경로의식 확산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제25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100세 어르신에게 증정하는 장수지팡이(청려장) 지급대상으로 선정된 최복녀 어르신께는 서면장 및 서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장수지팡이를 전달했다. 김세찬 서면장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노인복지증진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세심하게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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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의용소방대와 함께한 대원이 있어 화제화제의 주인공은 철원소방서 의용소방대 장흥지역대에서 40년 가까이 화재진압 업무 지원 및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정덕 대원(59세)이다. 입대(1985년 2월 14일) 당시 나이가 23세, 청춘의 대부분을 지역 의용소방대와 함께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정 대원이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것은 학창시설 불의의 화재사고(주택전소)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받았던 일이 계기가 되었다 한다. 봉사활동 중 기억에 남을 만한 재난활동 사례는 아마도 ‘20년 8월초, 철원지역에 열흘간 내린 비(강수량 1000mm이상)로 주택과 농경지가 완전히 물에 잠기고 전국의 자원봉사자가 1천 600여명이 투입된 최악의 수해 현장에서 미력하나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던일이 아닐까 싶다. 당시, 장기간 지속된 복구작업에 의한 피로 누적, 악취와 오염된 물, 각종 생활 쓰레기로 인한 구토와 피부 발진으로 고통을 받기도 하였지만 보람된 일 이었기에 당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 한다. 또한 화재사례로는 2000년 초에 발생한 동송시장 화재를 꼽았다. 수많은 사람이 대피하고, 건물전체가 화염에 휩싸이면서 프로판 가스통이 폭발 하기 직전의 위기 상황일 때 목숨을 위협 받았다 한다. 다행히 화재가 진압되고 인명피해가 없었지만 지금도 그 당시 상황을 생각하면 아직도 잊을 수 없다고 한다. 화재 현장에서 의용소방대는 인명 대피유도, 교통통제 등 항상 소방관 뒤에는 의용소방대가 있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평소 직위·직책에 연연하지 않고 본연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소방직원 및 동료대원뿐만 아니라 이웃 등 모든이에게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정덕 대원은 과거 철원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수해 발생(‘91년, ‘96년, ‘99년, ‘20년)시 피해가 극심한 이들 지역을 찾아 침수피해 복구작업에 나선 것을 비롯하여 지금까지도 크고작은 각종 재난 현장에 출동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년 의소대에서 추진하는 장학기금 전달과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후원금 지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안전요원 봉사, 추석명절 고석정 꽃밭 행사 안전요원 봉사, 여름철 시민수상구조대원으로 직탕·순담계곡 등 위험구역에 배치되어 수상·수변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미아찾기, 예방순찰 등의 임무 수행 뿐만 아니라 관내 시장 터미널 등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군민의 안전도모를 위한 각종 봉사와 나눔을 오늘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40년 가까이 의용소방대원으로 봉사활동을 하면서 힘들었던 일도 많았지만 보람된 일이 더 소중했기에 여력이 다하는 한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창학 서장은“오랜기간 동안 성실하게 의용소방대 임무를 수행한 정덕 대원의 헌신·봉사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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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철원관내 저소득층 20가구 노후보일러 교체철원군자원봉사센터는 2021 저소득층 노후보일러 교체지원사업으로 (사)강원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고, ㈜강원랜드에서 후원, 철원군자원봉사센터 집수리 전문봉사단과 연계, 6개 읍·면무소 및 철원군보건소에서 추천받아 노후보일러 교체 19가구, 보일러배관공사 1가구 등 총 20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교체·수리 활동을 하였다. 4월 13일 시작한 노후보일러 교체활동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자원봉사자를 배치 및 관리하여, 10월 7일 용화동 독거노인가구를 마지막으로 지역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노후보일러 교체사업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꼴망태(회장.임재식), 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회장.권혁만), 용문산빛봉사단(회장.김재현), 철원희망봉사단(회장.정치성), 번개봉사단(회장.조기운), 전국보일러설비협회철원지회(회장.김성태) 등 총 6개 단체, 1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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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그룹 철원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협약철원군(군수 이현종)과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 문화재단(이사장 김윤규)은 6일 오후2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철원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매년 1억 5,00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 그룹은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 갈 내일의 주인공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잃지 않고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고자 30여년 전 최진민 회장 사재로 문화재단을 설립하였다. 이후 장학금 지원, 학술 연구비 지원, 해외유학생 지원, 교육기관 지원, 문화·체육관련 지원을 통해 젊은 인재를 육성하여 희망을 가진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동반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왔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철원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응원해 오던 최진민 회장과 철원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지역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이현종 군수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성사되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협약이 학생들이 마음껏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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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교육 철원군장학회 장학금 기탁철원군은 6일 군수 집무실에서 기둥교육 엄기성 대표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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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 경로의 달 10월, 응급처치법을 배워보자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쌀쌀해지면서 일교차가 커지고 있다. 이렇듯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늦가을이 오면, 어르신들의 건강이 항상 걱정된다. 우리 몸은 추운 환경에 노출 되면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모공과 땀구멍 등을 포함, 피부가 수축하고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피부혈류량이 줄어들게 된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추운 환경에 노출이 되면 급격하게 혈관이 수축하고 관류 유지를 위해 혈압이 상승하면서 혈관이 압력을 버티지 못해 파열되거나, 혈액이 진득해지면서 혈전이 생겨 혈전이 우리 몸을 순환하며 혈관을 막아버리거나 기존에 경화된 부위의 순환을 방해해 합병증을 유발한다. 이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순환계통 질환이‘심근경색’과‘뇌졸중’이다. 통계청의 2020년 사망원인 통계 결과에 따르면 총 사망자 수는 304,948명이며, 사망원인 중 약 4분의 1을 심장, 혈관 등 순환계통 질환이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순환계통 질환은 연령이 높을수록 사망률도 증가하는 추세이고 특히 70대 이후부터 급증하고 있다. * 참고 : 순환계통 질환의 연령별 사망률 어르신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이나 기관에서 순환계통의 대표적인 응급처치 방법인 ‘심폐소생술’과 뇌졸중의 전조 증상을 초기에 파악하는‘FAST법칙’을 알아야 하는 이유이다. 우선, 심폐소생술이란 갑작스럽게 심장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실시해야하는 응급처치이다. 심장마비(심근경색)의 경우 신속히 초기대처를 하지 않으면 환자가 사망하거나 심각한 뇌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환자를 발견한 최초목격자가 신속히 4분 이내(골든타임)에 초기대처를 실시해야 한다. 심폐소생술의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심정지 환자를 발견한 사람은 즉시 환자의 어깨를 두드려 반응을 확인 하고, 반응이 없다면 특정인을 지목하여 주변사람에게 119신고 및 AED(자동심장충격기)를 요청한다. 이후 환자의 호흡을 육안으로 확인하여 호흡이 없다고 판단되면 심정지 환자로 간주하고 즉시 흉부압박을 실시하면 된다. 압박 시에는 깊고(5cm), 빠르고(분당100-120회 속도), 강하게 가슴 정중앙을 30회 압박 후 가슴이 약간 부풀어 오를 정도로 인공호흡(약 500ml)을 2번 실시한다.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30:2 비율로 반복 진행하면 된다. 만약 심폐소생술을 배우지 않았거나, 인공호흡이 꺼려지거나, 각종 감염질환 위험 노출이 있을 경우 생략해도 무관하다. AED(자동심장충격기)가 현장에 도착한다면 AED의 전원을 켜고 AED의 안내에 따라 흉부압박과 인공호흡을 병행하며 사용하면 된다. 이렇게 119가 도착하기 전까지 또는 환자가 깨어날 때 까지 심폐소생술을 유지해야 한다. 뇌졸중을 의심할 수 있는 흔한 전조 증상은 안면마비, 사지마비, 언어장애, 감각장애, 연하곤란, 인지장애, 안구편위이다. 전조 증상 숙지가 어렵다면 쉽게 감별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FAST법칙'이다. 'FAST'란 'Face dropping, Arms weakness, Speech difficulty, Time to act'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F'는 웃을 때 한쪽 얼굴에 안면 떨림과 마비 증상을 확인하는 것이며, 'A'는 마비된 한 쪽 팔에 힘과 감각이 약해져 양팔을 동일하게 들고 있지 못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다. 또 'S'는 환자가 말을 할 때 발음이 이상한지 확인하는 것이고 'T'는 이러한 증상을 한 가지라도 보인다면 즉시 응급치료를 받으러 가야 한다는 의미이다. 신속한 병원 진료만큼 최고의 응급처치는 없다. 뇌졸중은 치료가 늦어지는 만큼 후유증이 많이 남는 순환계 질환이다. 전조 증상이 나타나면 잠시도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야한다. 대한민국은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경로의 달인 10월에는 우리 부모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응급처치법을 배우길 권해본다. 이왕이면 글로 배우기 보다는 가까운 소방서에 신청해 직접 체험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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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봉사센터, 이웃사랑실천의 주인공 ‘이달의 으뜸봉사시상식’철원군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정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9월 28일 이달의 으뜸봉사 대상자(개인, 단체, 군(軍)단체, 가족)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달의 으뜸봉사자로 유병기(철원셰르파본부 / 지역 둘레길 환경정화, 물놀이사고예방 안전지도, 지역행사시 안전관련 행사지원)씨와 으뜸봉사단체 전국모범운전자회 철원지회 (회장.안승택 / 청소년 등굣길, 직장인 출퇴근길 교통안전지도)가 선정되었다. 분기별 선정되는 으뜸봉사군(軍)단체인 3사단 전차대대(원사.유향봉) (부대내 장병대상 이용/멘토링, 농촌일손돕기), 그리고 독거노인어르신 반찬봉사 및 말벗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는 방선미 가족이 으뜸봉사 가족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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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철원 215호점 ‘코다’ 현판식 개최철원군은 최근 카페 ‘코다’(대표: 이재형-철원읍 화지리)가 착한가게 철원 215호점으로 등록되어 현판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재형 ‘코다’카페 대표는 “직장 정년퇴직 후에도 철원이 좋아 카페를 운영하면서 정착하게 되었다. ‘코바늘과 다육이’의 이름 따서 ‘코다’라는 카페 이름을 짓게 되었으며, 코바늘뜨기를 통한 재능기부를 틈틈이 하던 중에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착한가게 설명을 듣고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 지역을 위한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전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착한가게 기부사업에 동참해주시는 주민분들을 보면서 따뜻하고 행복한 철원이 될 수 있는 희망찬 미래가 보인다.” “민·관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더욱 살기 좋은 철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한데,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적립되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되며, 기부자는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법정기부 세제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희망복지지원부서) 또는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450-5743, 464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