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
신철원제일교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등유쿠폰 기부철원군 갈말읍사무소에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기부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철원군은 갈말읍에 위치한 신철원제일교회(담임목사 이경재)가 갈말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등유쿠폰 6장(3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철원제일교회는 오래전부터 갈말읍 취약계층 및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전파하고 있다. 이경재 담임목사는 “지속적으로 나눔 할동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생각한다”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인 주민자치팀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해 기부를 이어가는 신철원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갈말읍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받은 등유쿠폰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6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
갈말읍, 설맞이 기부행렬 이어져철원 갈말읍의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설명절 나기를 위해 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6일 갈말호남향우회(회장 오인수)에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으며, 씨에스건설(대표 조찬구)과 평화건설(대표 문경현)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갈말호남향우회 오인수 회장은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개인, 단체의 기부행렬이 이어져 어려운 이웃의 행복하고 따뜻한 설명절 나기를 응원했다. 전명희 갈말읍장은 “경기침체로 모두에게 힘든 겨울이었으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응원과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낸 분들이 많이 있었다”면서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분들의 뜻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과 기부물품 등 각계각층의 온정이 꼭 필요한 이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받은 성금 및 위문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
철원군,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 위문철원군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로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격려와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절 위문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관내 저소득 7,537가구에 위문품을 방문 전달했다. 이날 사회복지시설에는 박경우 철원군 부군수, 어려운 이웃에는 각 읍면장이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들을 청취하며 따뜻한 격려와 온정을 나누었다. 박경우 철원군 부군수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들지만,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였고 복지시설 관계자는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에 감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복지 정책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철원군4-H연합회,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활동 실천철원군은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보)에서 육성하는 철원군4-H연합회가 설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물품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4-H회는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철원분관을 직접 방문하여 회원들이 준비한 오대쌀, 떡국떡, 식혜, 곰탕 등 밀키트를 직접 포장하였고,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설날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했다. 유민호 철원군4-H연합회장은 “철원군4-H연합회가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 이웃사랑에 지속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철원소방서, 설 명절 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5일 오전 철원군수 직무실을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금삼백만원정)을 전달했다. 철원소방서는 자치회칙 제11조에 따라 119사랑나눔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직원 모두가 참여하여 매달 3,000원씩 성금을 모았다고 한다. 정재덕 서장은“작은 마음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설 연휴 화재예방대책 추진을 통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서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철원읍 새마을회, 불우이웃돕기 물품 기탁철원군은 철원읍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가 철원읍사무소(읍장 이경하)를 찾아 불우이웃을 위한 떡(쌀 120kg 분량)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박은숙 새마을부녀회 협의회장은“추운날씨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하 철원읍장은“연초 꾸준히 이어지는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관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동송읍, 익명의 기부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철원군은 동송읍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가 동송읍사무소(읍장 백명목)를 찾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 작지만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동송읍의 조손가정이나 저소득 청소년 가정에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이 기부자는 이전에도 동송읍에 몇 차례 기부를 했으며 한사코 본인의 신분을 밝히기를 꺼려했다. 백명목 읍장은 “추운 겨울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의 마음이 더욱 얼어붙는 시기에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한 성금은 동송읍의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가정에 쓰일 예정이다.
-
철원군, 언 가슴에 따뜻함 전하는 철원 수도공무소연합회철원 수도공무소연합회가 지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선행 재능기부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철원군에 따르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철원군 수도공무소 연합회와 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팀이 2월 1일부터 이틀간 관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세대를 대상으로 온수 설비 설치와 내부 노후 수도관 교체 등 재능 기부를 활동을 펼쳤다. 계량기 동파, 수도관 결빙 등 동절기 민원 처리 중 온수 설비가 없어 한겨울에도 얼음짱 같이 차가운 냉수로 욕실을 사용해야 하는 가정이 있음을 알고 총 7세대(갈말 4, 김화서면 3)에 온수 샤워설비 공사 등 내부 배관 정비에 나서게 됐다. 이민호 철원군 수도공무소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이 있다면 옥내 누수 수도관 교체, 동파 방지 설비 등 재능 기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현창환 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겨울철 수도관 결빙 및 계량기 동파 교체공사 등 바쁜 와중에도 따뜻한 손길을 이웃에 전달해준 수도공무소 연합회에 감사함을 표시하고, 앞으로 상하수도사업소와 수도공무소간 상호 협조하여 철원군 맑은물 공급과 수질 민원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지정기탁 기부금 전달철원군은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가 철원군 드림스타트 화강사무소를 찾아 4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가 국내 블록완구 제조사 ㈜옥스포드와 협업해 출시한 최초의 도로공사 블록완구로‘한국도로공사 블록세트’판매바자회 수익금을 철원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아동에게 기부한 것이다.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금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8명에게 예비 중학생 교육비 지원금으로 지정 기탁되었다. 지정기탁을 받은 예비 중학생은 “큰 금액을 지원받아서 너무 기쁘며 학업에 필요한 교육비로 쓰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철원군은 “원주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철원까지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해주신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내 취약계층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세심한 사례관리를 통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
마현1리 마을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철원군은 근남면 마현1리 마을회(이장 남무호)가 근남면사무소를 방문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근남면(면장 장미숙)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장미숙 근남면장은“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 기부를 결정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우리 근남면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맞아 따듯하고 외롭지 않도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부받은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 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