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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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철원 208호점 현판식 개최철원군 살롱드조은(대표:조은정/소재지:갈말읍 명성로 139번길 33-1)가 착한가게 철원 208호점으로 23일 현판식을 가졌다. 조은정 살롱드조은 대표는 “평소 지역을 위한 일에 동참하고 싶었다. 착한가게 홍보를 보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고 싶어 가입하게 되었는데 현판식까지 마련해 고맙다.”며 “큰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닌데, 사진촬영은 부담스럽다. 하지만 착한가게 홍보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하여 찍었다”며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이와 같은 기부에 다른 가게들도 많이 동참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현판식에는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익태(철원군자원봉사센터장)김광환(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장), 김은혜(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 담당) 위원이 참석하였다. 진익태, 김광환, 김은혜 위원은 “어려운 시기에도 「살롱드조은」 미용실과 같이 착한가게사업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더욱 커지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철원군 6개 읍·면에서도 기부의 좋은 뜻을 알리고, 모든 이웃이 서로의 존재가 소중함을 알고 사랑하여 살기 좋은 철원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무엇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불안감과 2차 피해로 고생하는 모든 군민들이 무사히 잘 이겨내길 바라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하다. 기부한 성금은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착한가게 현판을 제작해 준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450-5743,46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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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나의 재능나눔! 이웃에겐 사랑나눔! ‘주거환경개선활동’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는 올해 초 각 읍면과 기관에서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21가구를 추천받아, 3월부터 본격적인 ‘2021 주거환경개선 집수리사업’ 을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활동은 사회적 도움과 지원이 필요한 대상에게 낡고 노후된 주택을 개˙보수하여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어드리고자 도배, 장판 교체, 천장 수리, 주방시설 설치, 창호, 전기선 교체 등 대대적인 집수리에 힘을 쏟고 있다.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참여한 단체로 갈말의용소방대(대장.유성규), 꼴망태(회장.임재식), 나누리회봉사단(단장.홍성기), 번개봉사단(단장.조기운), 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회장.권혁만), 용문산빛봉사단(단장.김재현), 철원희망봉사단(단장.정치성)이 함께하였다. 철원군자원봉사센터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집수리 대상자를 추천받아 지속적으로 지역에 재능 나눔으로 사랑을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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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마을공동체 ‘근남나누미’ 취약계층 25가구에 반찬 전달철원군 근남면 마을공동체인 근남나누미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25가구에 정성스레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근남나누미 회원들은 직접 반찬을 만들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해 드리며 안부를 살피고 말벗 봉사를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근남나누미(대표: 최은정)는“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뜻을 전했다. ‘2021년 철원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으로 선정된 근남나누미는 근남면 마을공동체로 매월 1회 영양가 있는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25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활동, 마을축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관심과 열정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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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생활개선회, 학 저수지 수변환경정화 봉사철원군 생활개선회(회장 김용순)는 6월 23일 학저수지 생태탐방로에서 수변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생활개선회 30명이 참가하여 학저수지 일대에서 평소 수거하기 어려운 호숫가 부유물을 집중적으로 분리수거했다. 그동안 생활개선회는 한탄강 은하수교 환경정화 및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방역 등 각종 봉사활동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철원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수변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 서고 있다. 생활개선회 김용순 회장은“한탄강 은하수교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매주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다보니 보람 뿐 아니라 내 고장 철원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지는 것 같다. 농사와 본인 일로도 바쁘신 가운데 회원들께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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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사랑의 집수리 봉사철원군 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태) 및 새마을부녀회는(회장 김상단) 지난 18일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였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나선 봉사단은 오래되어 곰팡이가 핀 장판과 벽지를 교체하고 오래 쌓아놨던 쓰레기를 청소했다. 이날 봉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면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김세찬 서면장도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봉사를 끝마친 후 김세찬 서면장은 “혼자 계신 어르신이 몇 년 전부터 도배 장판교체 등 집수리를 원하였지만 혼자서는 엄두를 내지 못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어려운 상황을 집수리봉사를 통해 해결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바쁜 시간에도 좋은 마음으로 참여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서면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에 집수리 지원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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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진로탐색 및 문혜장애인 요양원 봉사활동철원군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주말체험활동으로 진로탐색 및 문혜장애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고구마·감자빵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지역연계를 통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및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진로체험에 참여한 윤모군(초교 4년)은 “베이커리 만들기로 우리에게 친숙한 감자와 고구마를 이용하여 모양도 맛도 같은 감자·고구마빵을 만들면서 직접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며 신기하고 뿌듯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문혜장애인요양원 방문은 방과후아카데미 친구들의 우쿨렐레 재능기부와 함께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실무자만 참석하여 친구들의 못내 아쉬움을 전했다. 문혜장애인 요양원에 근무하고 있는 한국 사회복지사는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요양원생과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이 함께 프로그램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며 아쉬움을 남겼다. 철원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가족부·철원군청 사업으로 청소년활동·복지·보호·지도 등을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 및 양육 부담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문의 ☎ 450-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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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노인전문요양원 복지서비스 차량 전달식철원군(군수 이현종)은 6월 17일 입소어르신들의 이동편의 제공을 위해 저상휠체어리프트 차량을 철원군노인전문요양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라금배 철원군사회복지협의회장, 박종원 철원군노인전문요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이번에 전달된 차량이 복지서비스 최일선에서 어르신들의 이동편의와 안전을 위해 효율적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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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새마을남녀지도자, 3R 자원 모으기 생명운동 실시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회장 권혁만), 갈말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심)는 지난 15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운동의 일환으로 3R 자원모으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갈말읍새마을남녀지도자는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손을 모아 갈말읍에서 발생하는 고철, 병 등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분리하였고, 활동을 통해 엍은 수익금은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갈말읍 권혁만, 김명심 회장은 “비가오는 아침부터 일찍 나오셔서 애써주신 갈말읍새마을남녀지도자님들 모두 고생하셨다.” 고 전했다. 한편, 3R 자원모으기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줄이기(Reduce)를 의미하는 것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나누며, 탄소중립 사회를 실천하는 상생과 협력으로 만들어가는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자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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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지역주둔 부대 부사관 민가화재 진압용기 있는 군부대 부사관들이 화재 상황을 모르고 있던 노부부의 집에 난 불을 진압했다. 국민의 재산을 보호한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은 6사단 공병대 소속 부사관 장동훈 인사담당관과 강로영 군기강담당관 이다. 이들은 지난 6월9일(수) 오후2시30분께 공무수행을 위해 철원읍 화지5리를 지나던 중 큰길 옆의 슈퍼 앞에서 집기류에 불이 붙어 있는 상황을 목격하고 바로 차내에 비치되어 있던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했다. 당시 슈퍼 내부에는 주인인 노부부가 있었으며, 화재 상황을 모르고 있었기에 자칫 큰 화재로 번져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해당 부사관들의 침착한 초기 대응으로 슈퍼 전면 일부만 소실되는 피해에 그쳤다. 위험에 빠진 주민을 위해 본인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진압활동을 펼친 부사관들의 용기 있는 행동에 주인 부부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동훈·강로영 부사관은 “화재 당시 천장에 있는 블라인드까지 불이 닿아서 순식간에 큰 불로 확산돼 큰 패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현장을 본 누구라도 도움을 주었을 것”이라며 “군인으로써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한다는 책임을 작게나마 실천해 스스로 보람을 얻는 기회가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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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오블리주, 코로나19 극복 접종센터 간식응원키트 전달“계란 하나씩 더 넣고 힘차게 돌려주세요.”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여러분들을 위해 정성을 담아 만들었어요.” 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는 15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2021 철원군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활동’으로 간식응원키트 만들고, 코로나19 접종센터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분에게 전달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봉사활동은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을 통해 사회지도층의 참여와 나눔의 문화 정착을 통한 지역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해 매년 서약식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서약식에는 이현종 군수를 비롯해 강세용 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 철원군의회 부의장, 김갑수 의원, 한종문 의원, 문경훈 의원, 박남진 의원, 김선례 의원, 이경숙 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정준호 NH농협은행철원군지부장 등 관내 기관장들이 참여했다. 직접 제과제빵을 만들고, 과일 및 과자들을 포장하여 간식응원키트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현종 군수는 “예방접종센터에서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의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가능하도록 방역 및 접종 지원에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세용 군의장은 “예방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될수 있도록 힘써주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