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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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 천주교회 수해극복 성금 전달김화 천주교회가 11일 수재로 고통받는 철원군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의 성금을 철원군청에 전달했다. 권오명 신부는 “이번 홍수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 이들의 아픔과 어려움에 동참키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됐다”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실천 차원에서 구호의 손길이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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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원지역본부 수해극복 성금 전달한국통지주택공사(LH) 강원지역본부는 10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철원군 이재민 지원을 위해 수해복구성금 1,000만 원을 철원군청에 전달했다. 성금은 피해복구를 위한 수해복구 및 생활용품 구매에 사용될 계획이며, LH는 저소득층 가구집수리 및 봉사활동 등 수해복구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심상배 본부장은 "수재민들의 아픔을 나누고 빠르게 일상생활에 복귀하실 수 있도록 수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LH는 지역사회 일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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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춘천지사, ‘철원군 수해지역 사회공헌활동’국민건강보험공단 춘천지사(지사장 권관중)는 지난 7일 철원군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대상으로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건보공단 춘천지사는 이날 생수 600개, 라면 76상자, 휴지 20세트를 후원하였고, 구호물품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철원군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관중 지사장은 "급작스러운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지원하게 됐다“며 ”조속히 피해가 복구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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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지역사회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도움의 손길 이어져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원 철원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철원군에 따르면 8월9일 현재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 누계는 총 2,992명이다. 지난 주말에만 지역 내 9개 자원봉사단체와 관외 6개 봉사단체, 군병력 자원봉사 등 1,000여명이 수해 복구 현장에 투입돼 봉사활동을 펼쳤다. 향후 강원도의회 등 19개 단체 7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철원 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예고했지만 현장에서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재민 구호 물품도 속속 철원 지역에 도착하고 있다. 현재까지 텐트와 담요, 구호세트, 생수, 라면 등 10종 9,306개의 구호물품이 지원됐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전기라면 포트 등 생필품세트 73상자(현금 3,65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국제로타리3730지구(총재 차주철)도 전기밥솥 170개(현금 2,500만원 상당)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집중호우로 철원군의 총 피해액 규모는 188.5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이중 공공시설 130.3억원, 사유시설 8.2억원, 군사시설 50억원 등이 피해를 입었고, 추가 피해는 집계중이다. 주민대피 현황은 15개 마을에서 145가구 281명이 19개소의 대피소를 이용했다. 주택은 239세대가 피해를 접수해 이중 160여세대의 침수를 확인했으며, 추가 피해를 조사중이다. 농경지 피해도 726개 농가 578ha에 이르며, 산사태로 19.12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 철원군 관계자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 주말 집중호우와 지속적이 장마로 복구 현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수해 피해로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 등 도움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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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푸드, 사랑의 빵 기부철원군은 7일 동광푸드(대표 이민숙)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빵 2,660개를 철원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광푸드는 이날 김화읍사무소를 찾아 빵 500개를, 철원군 주민생활지원과에 2,160개의 빵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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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수해피해복구에 자원봉사활동 총력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에서 본격적인 수해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철원군통합자원봉사단의 활동으로 시작된 피해복구활동이 또다시 내린 폭우로 잠시 중단되었지만, 7일 주민들에 도움을 손길을 전하고자 다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수해복구활동은 이길리, 동막리, 정연리, 생창리 마을을 중심으로 진행되게 되며, 3사단. 6사단 군(軍)장병과 자원봉사자 1,000여명 및 전국에서 찾아주시는 봉사자와 지원으로 함께하여 복구가 완전하게 이뤄질때까지 최선을 다해 힘 쓸 예정이다. 자원봉사자들은 피해를 입은 가정에 토사를 제거하고, 생활물품, 가전제품 등 빗물에 휩쓸린 가재도구의 복구지원과 빨래지원 및 이재민의 급식지원을 실시하며, 하루빨리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이 돌아올 수 있도록 할 것 이다. 철원군자원봉사센터 진익태 센터장은 ’이번 수해피해 상황에 참담한 마음이며, 주민들의 어려움이 상상이상으로 클 것이라 생각한다,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피해복구를 위해 발 벗고 힘을 실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자분들의 힘으로 하루빨리 주민의 생활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수해피해복구 자원봉사를 요청하는 개인 및 단체는 철원군자원봉사센터 (033-456-1365)로 전화접수 봉사신청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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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수해피해복구 자원봉사 구슬땀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에서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이웃을 찾아 피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계속하여 지원하고있다. 4일부터 통합자원봉사단의 활동으로 시작된 피해복구활동은 생창리 마을을 찾아 피해를 입은 가정에 생활물품과 가전제품의 복구지원과 빨래지원 등 대대적인 활동을 실시하여 피해를 입은 주민의 참담한 마음과 상황에 위로와 빠른 피해복구에 힘쓰고 있으며, 바르게살기운동철원군협의회(회장.정병하), 철원군새마을회(회장.정연권), 철원군의용소방대연합회(대장.전봉걸,유옥희),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지현정)등 단체에서 참여하고 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철원지구협의회(회장.김우섭)에서는 피해복구와 더불어 피해이주민들을 위해 재난구호물품 지원과 쉼터 설치, 급식지원을 하고 있다. 철원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역내 재난.재해. 위급상황시에 대응하기 위해, 위기상황시 지원이 가능한 자원봉사단체가 속한 철원군통합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수해상황에서도 지역과 주민을 위해 복구작업에 계속하여 힘쓸 것 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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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통합자원봉사단, 수해복구지원 “빠른 복구를 기원합니다.”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진익태)에서는 철원군통합자원봉사단을 운영하여 지난 2일 기습폭우로 집중 호우가 내려 수마가 할퀴고 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4일 생창리 마을에서 피해복구를 시작했다. 통합자원봉사단은 3일간 12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봉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피해가 심한 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빨래지원, 설거지 가구 정리등 궂은 날씨 속에서도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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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 및 생명살림교육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회장 임명호), 갈말읍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숙)는 회원들과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회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해 정성껏 담아 개별 포장해 관내 홀몸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했다. 임명호, 이애숙 회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더위를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새마을중앙연수원으로 생명살림교육을 다녀오신 지도자로부터 생명살림 교육을 실시하여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명의 위기가 절실한 문제임을 인식하는 교육을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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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기쁨을 함께 나누는 이달의 으뜸봉사시상식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에서 이달의 으뜸봉사 시상식을 31일 철원군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가졌다. 으뜸봉사자로 무료급식소 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분과 급식소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홍상표(적십자금학봉사회)씨를, 으뜸봉사단체로 주거환경개선 전문봉사단체로 도배와 청소, 장판, 씽크대 교체 등을 실시하고 있는 번개봉사단(단장.조기운)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철원관내 노인시설 청결지도와 농촌일손지원 등의 활동에 힘쓰고 있는 제3보병사단 전차대대가 으뜸봉사군단체로 선정되었다. 또, 으뜸봉사가족으로 가족이 모두 함께 농촌일손지원을 실시하고 있는, 농촌라이프팀의 이종선 가족이 선정되어 7월의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