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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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4.10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한기호 당선...4선 성공제 22대 4.10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한기호 후보가 당선됐다.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에 국민의힘 한기호 당선인(53.82%)이 민주당 전성(41.62%) 후보를 꺾고 4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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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경원선(연천~백마고지역) 열차 운행 재개 촉구” 기자회견 및 1인 릴레이 시위 후 건의문 전달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는 26일 백마고지역 관할 기관인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를 방문하여 “경원선(연천~백마고지역) 열차 운행 재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1인 릴레이 시위를 하고, 건의문을 전달했다. 시위에 나선 철원군의회 의원들은 철원군민은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사업의 예산절감과 공정 단축을 위해 한국철도공사가 제안한 소요산~백마고지역 여객열차 운행 일시 중지(2019. 3. 1.~ 2021. 2. 28.)를 막대한 불편을 감내하며 받아 들였지만 지난 12월 복선전철이 재개된 이후에도 백마고지역 운행 재개는 요원한 실정이라는 점을 호소했다. 철원군의회 박기준 의장은 철원군은 수도권과 인접한 지역으로 연간 720만 명이 철원을 방문하는 관광도시로 성장하였으며, 연천~백마고지역 구간 열차 운행 재개는 수도권과 철원·연천 간, 광역교통시설 간 원활한 이동뿐만 아니라 국가균형발전 및 철원군과 연천군 지역의 신성장동력 확보도 가능하므로, “철원군민과 접경지역 주민들의 소망을 담아 경원선(연천~백마고지역) 열차 운행 재개를 강력히 건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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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결선 한기호 승리국민의힘 4.10 총선 본선 티켓이 걸린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결선투표에서 현역인 한기호 국회의원이 승리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한 의원이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을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경선은 지난 7~8일 한 의원과 허 전 사장, 이민찬 당 상근부대변인 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었다. 그러나 과반 득표자가 없어 지난 10, 11일 한 의원과 허 전 사장 2명을 놓고 또다시 결선투표를 벌였으며 한 의원이 최종 승리했다. 국회 국방위원장이자 3선 현역인 한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4선 도전에 나선다. 한 의원에 맞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경선(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전성 변호사 2인 경선)을 통해 가려지며 이날 오후8시30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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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군수, 도의원, 군의원, 철원군의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공룡 선거구 획정안 결사반대 성명서 발표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군수·도의원·군의원은 25일 철원군청에서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선거구를 '속초·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6개 시·군을 묶는 거대 선거구로 획정하려는 시도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강원도 인구감소 위기를 외면하고 지방해체를 가속화 시키는 선거구를 획정하려는 정치권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며"서울 국회의원 49석의 8배 면적을 국회의원 한 사람이 책임지게 하려는 것은 사실상 강원특별자치도민의 대의민주주의를 무시하는 폭거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획정위의 안대로 하면 해당 지역구는 서울 지역 국회의원 인당 평균 관할 면적의 323배에 달하는 어처구니 없는 공룡 지역구가 탄생한다는 것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군수·도의원·군의원 일동은 이를 절대로 묵과할 수 없으며, 우리의 뜻이 관철할 때 까지 결사항쟁 할 것을 밝혔다. 철원군의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공룡 선거구 획정안 결사반대 성명서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철원 인구소멸 위기를 외면하고 지방해체를 가속화 시키는 선거구를 획정하려는 정치권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선거구를 「속초·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6개 시·군을 묶는 거대 선거구로 획정하려는 것은 지역의 대표성 저하는 물론, 행정력을 낭비하고 지역소멸을 방치하는 무책임한 처사이다. 단순히 인구수가 중요하다 하여 서울 국회의원 49석의 8배 면적을 국회의원 한 사람이 책임지게 하려는 것은 사실상 강원특별자치도와 철원군의 대의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무시하는 폭거이다. 도시와 농촌의 문화·역사의 차이는 존중되어야 한다. 따라서, 단순히 인구수를 기준으로 선거구를 획정하려는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은 안될 것이며, 면적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선거구획정이 필요함을 강력히 요구한다. 획정위의 자체안대로 하면 「속초·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지역구는 서울 지역 국회의원 인당 평균 관할 면적의 323배에 달하는 어처구니 없는 공룡 지역구가 탄생할 것이다. 우리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군수·도의원·군의원 일동은 이를 절대로 묵과할 수 없으며, 우리의 뜻이 관철할 때 까지 결사항쟁 할 것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군수·도의원·군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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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현종 철원군수 “지속가능한 성장, 함께 잘 사는 철원 만들겠다”이현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지속가능항 성장, 함께 잘 사는 철원을 만들기 위해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위기를 기회로 바꿔나가는 것은 우리의 의지와 슬기에 달려있다”며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도전하면 다양한 기회의 샘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내년도 주요 핵심 추진 사업으로는 ① 야간미디어 멀티파크 조성, 한탄강 주상절리길 인도교 야간 조명 사업 ②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③ 고석정 꽃밭 명소화 ④ 포레스트 건강정원, 철원문화예술 회관 및 상허 이태준 문학관 건립 ⑤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⑥ 학저수지 힐링 체육공원 조성 철원사랑상품권 구매한도 확대 ⑦ 철원지역자활센터 신축 ⑧ 초중고 청소년 영어캠프 확대 ⑨ 대진대 철원강의실 운영 ⑩ 철원 공설 종합장사시설 조성 ⑪ 구리~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 연천~철원 전철화 사업 조기 추진 ⑫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 등이다. 특히 지방소멸대응을 위해 지역활력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과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통해 활력 넘치는 철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현종 군수는 “우리가 직면한 복합적 위기도 모두 힘을 합쳐 끊임없이 도전한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며 “청룡의 기운이 넘치는 새해, 새아침을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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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선관위, 1월 2일(화)부터 공정선거지원단 및 선거사무보조원 모집철원군선거관리위원회는 2024. 4. 10.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하여 예방·단속활동 보조할 공정선거지원단(9명)과 선거절차·홍보사무 등을 지원할 선거사무보조원(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정선거지원단과 선거사무보조원의 모집기간은 2024. 1. 2.(화) ~ 1. 12.(금)이며, 선발된 인원은 2024. 2. 13.(화)부터 약 2개월 가량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는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업무의 지원 서식을 철원군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철원군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등기우편을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공정선거지원단의 경우 단속행정업무 보조, 관할 지역에서 선거 관련 안내 및 예방활동 등을 보조하게 되고 선거사무보조원의 경우 절차사무 및 계도·홍보업무 보조 등 전반적인 선거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선발인원 및 근무조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선거관리위원회(033-452-1390)에 문의하거나 철원군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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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2차 정례회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3회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심의하여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의결하였으며, 제3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원안의결하였다. 이번 회기 제출된 제3회 추가경정예산의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1억1천1백만원이 증액된 7,085억5백만원으로 편성되었다.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는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 자세히 살폈다”며 “군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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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4년 군정 주요 시책사업 보고회 개최철원군은 2023년 9월 18일부터 4일간 군청 상황실에서 이현종 군수 주재로 2024년 군정 주요 시책사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철원군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내년도에 새롭게 추진할 주요 시책사업을 보고하고, 민선8기 공약사항 등 핵심사업 연계 추진 방안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2024년에 시행될 주요 시책사업은 총 425건(기존 349건/신규 76건)으로 2024년 소요예산은 약 5,046억원으로 예상된다. 군은 군민이 정책을 체감할 수 있는 소통과 통합의 포용적인 공감 군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각 부서별 핵심 정책방향 설정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2024년에도 성공적으로 군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종 군수는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사업들이 내년도 철원군 발전을 이루는 새로운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군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군민 체감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 시책 중 타당성이 높은 사업들을 추려 소요 예산의 적정성과 추진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해, 2024년도 예산편성 및 주요 업무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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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철원군수, 민원공무원과 소통 간담회 개최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5일‘군수님과 함께하는 민원공무원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현종 철원군수, 민원허가실장을 비롯해 최일선에서 민원을 해결하는 민원허가실 및 읍·면 민원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민원 공무원의 애로사항 및 고충,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민원공무원의 처우개선, 사기진작 및 다양한 의견 등을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민원 응대시 겪은 애로사항에 대해 군수님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대민업무로 누적된 감정 스트레스의 해소를 위해 힐링 프로그램 및 소통의 기회를 자주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이현종 군수는“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원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철원군 공무원 전체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적극적이고 친절한 민원 응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앞으로도 민원공무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민원공무원 보호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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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철원군수, ‘1회용품 제로 챌린지’이현종 철원군수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군수는 지난 1일 박우량 신안군수의 지목으로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범국민 실천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이현종 군수는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탄소중립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돼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심덕섭 고창군수, 최영일 순창군수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