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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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공립 육단마을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 추진철원군, 공립 육단마을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 추진 소규모 재생사업과 연계한 공립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2019년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생활SOC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4차)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육단마을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소규모 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되며 철원군 직영의 공립 작은도서관으로 조성·운영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근남면의 유휴 공공건물인 옛 예비군중대를 리모델링하여 이용자 중심의 독서문화 복합 커뮤니티 공간 확보를 목표로 총 사업비 1억4천만원(국비9,800만원, 군비4,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작은도서관 조성예정 지역인 육단리 시가지는 과거 번성한 상권이었으나 인접 군부대의 위수지역 해제로 인해 급격하게 쇠퇴한 지역으로, 시외버스터미널 및 대부분의 점포(여관, 다방, 식당 등)가 폐업한 상태이며 치안센터를 비롯하여 과거 농촌지도소, 예비군중대 등으로 사용하던 공공건물도 텅 빈 채로 방치되어 있는 상황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공립 육단마을 작은도서관 조성을 통하여 지역의 생활 문화 침체를 극복하고, 독서·소통·평생학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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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256회 임시회 개회철원군의회, 제256회 임시회 개회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군정질문 등 의사일정, 28일까지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10월 1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56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 28일까지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일정으로 금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례 등 의안심사 특별위원회 구성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한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및 군정질문 답변을 위한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진행했다. 또한 16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군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 담당 실과소장으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경과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어서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군정질문의 건은 집행부 추진사업 등과 관련해 철원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이 출석,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게 되며 28일 5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회기 중 심사할 안건으로는「철원군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안」을 비롯한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4건과 의견청취 1건이며,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강세용 의원(부의장)이 대표발의한「철원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김선례 의원이 대표발의한「철원군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한종문 의원이 발의한「철원군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총 3건이다. 문경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 투입된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선제적 살처분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 주길 바라며 올해 쌀 생산량 감소로 쌀값 변동 요인이 있는 만큼 내년도 농정 예산 확보 및 정책 수립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평화지역과의 상생방안 없는 정부의 일방적 국방개혁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히고 다음주(22일 14시, 철원군청 앞)로 예고된 범군민 궐기대회에 모든 군민의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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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일방적 국방개혁 항의 상경 시위철원군의회, 일방적 국방개혁 항의 상경 시위 국방개혁 2.0 중단과 대책 마련 촉구 릴레이 1인 시위 돌입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8일 오전 8시 국방부 정문 앞에서 일방적 국방개혁 2.0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투쟁에 나섰다. 군의회는 이날 오전 문경훈 의장과 강세용 부의장을 비롯하여 7명의 의원 전원이 상경,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 앞을 시작으로 청와대와 국회 의사당 등 주요 부처 앞에서‘접경지역 기반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 일방통행식 국방개혁 2.0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릴레이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앞서 철원군의회는 지난 9월 255회 임시회에서 일방통행식 국방개혁 중단 및 접경지역 활성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며 정부의 무성의한 자세에 강력한 투쟁을 예고한 바 있다. 문경훈 의장은 집회에 앞서“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시위에 동참해 준 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군민의 대표 기관인 우리 철원군 의회가 가장 먼저 나서야 할 것 같아 상경 집회를 계획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접경지역 주민들이 안보상황의 변화를 부정하고 무조건적으로 국방개혁을 반대하는 것이 아님을 밝히고“장병의존도가 높은 접경지역 경제가 국방개혁에 따른 부대이전이란 자연재난급 불황을 버텨낼 여력이 없다”며“접경지역이 자립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도록 그 속도를 완화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것”이라며 정부에 관련 법 개정 등 범정부적인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정부의 전향적인 변화가 없으면 실질적 지원 대책을 끌어낼 수 있도록 더욱 더 강력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모든 군민이 참여하는 상경 시위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하고 철원군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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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활동 동참철원군의회,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활동 동참 군의회 의원 전원 자발적 돼지열병(ASF) 확산 방지 동참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1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과 조기 종식을 위해 철원군과 합동으로 긴급 방역활동에 동참할 계획임을 밝히고 강세용 의원(부의장)을 시작으로 의원 전원이 순차적으로 투입되는 합동 방역활동에 돌입했다. 철원군은 지난 9월 18일 기준 중정관리지역으로 지정된 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운영중이며 양돈농가 차단방역을 위해 거점소독소와 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하며 전 공무원이 3교대로 방역 근무를 하고 있다. 이날 첫 근무에 투입된 강세용 의원(부의장)은 “우리 의원들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이렇게 동참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하루 빨리 돼지열병(ASF)이 종식되어 양돈농가의 시름을 덜고 공무원들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방역 활동 참여 소감을 말했다.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이번 철원군의회의 방영활동 동참 결정으로 집행부의 신속한 의사결정 및 비상상황 근무체계 가동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약하나마 우리 의회의 지원으로 현장 대응 인력이 확충되어 공무원들의 피로를 덜어주어 방역활동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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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ASF 확산방지 총력철원군, ASF 확산방지 총력거점소독소 3곳 24시간 방역 만전 … 태봉제 등 행사 취소 및 연기 철원군이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태봉제를 전격 취소했다. 철원군은 24일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 긴급 대응회의를 열고 태봉제 등 다수가 모이는 각종 행사를 취소하는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철원군은 23일 김포에 이어 24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4번째 확진 판정이 남에 따라 10월 10일부터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태봉제를 전격 취소했다. 이외에도 철원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2차 국방개혁 관련 접경지역 실무대책회의도 장소를 변경하거나 취소하기로 했으며, 서면 면민 한마음 대회는 뒤로 연기하기로 하는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또 철원 DMZ평화 꽃송이 축제로 인기를 끌며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는 고석정 꽃밭에는 방역소를 설치해 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철원군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파주와 연천, 김포 지역에서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갈말읍 강포리와 철원읍 율이리, 동송읍 오지리 등 3곳의 거점소독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44개소의 돼지농장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수의사 등 필수 출입 인력을 제외한 사람과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 군민의 축제인 태봉제를 취소하기로 했다”며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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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255회 임시회 폐회철원군의회, 제255회 임시회 폐회 추경 예산안 처리, 부대재편에 따른 대책 마련 건의문 채택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23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18일 조례 등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공립철원어린이집 재위탁 동의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비롯하여 2019년도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한편 2차 본회의에서는 박기준 의원(나 지역구)이 대표 발의한‘일방통행식 국방개혁 중단 및 접경지역 활성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정전 협정 이후 철원지역은 한반도 중심 접경지역으로 규제와 불편 속에서도 軍과의 공존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으나 일방통행식으로 진행되는 국방개혁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붕괴위기에 놓여 있다”고 밝히고 “병력 이전․감축에 따른 피해 최소화와 평화지역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차원의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 한다”고 건의문 채택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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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19년 하반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추가 실시철원군, 2019년 하반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추가 실시 철원군은 매연발생이 많은 노후 경유 자동차 및 건설기계에 대하여 '2019년도 하반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추가 사업' 에 대한 접수를 9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산정방법에 관한 규정」에 따른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및 “2005년 이전 배출 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를 소유하고 계신 철원군민은 신청이 가능하다. 이 외 세부내용은 사업마다 지원조건이 상이하므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기 바라며, 신청방법은 직접 방문 접수 또는 우편 접수 (소인 날짜 기준 접수기간 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지원대상자 선정은 지원조건을 갖춘 철원군민으로 우선순위 선정 기준이 있으니 유의하기 바라며, 추가 지원 대수는 조기폐차의 경우 153대, 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 4대, LPG화물차 신차구입 6대를 지원한다. (※ 매연저감장치,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사업은 마감이 되었으니, 계획이 있는 신청대상자는 2020년 상반기 사업 추진시에 접수 바람) 철원군 관계자는 “대기질 향상에 대한 철원군민의 관심이 높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확대·추진하게 됐으나, 금년 상반기 실시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도비 지원금이 늘어 신청 가능대수가 확대되어, 하반기에는 신청자가 목표수량에 미치지 못하였는 바, 추가공고를 통하여 많은 철원군민이 혜택을 볼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청정환경과(☏033-450-4938, 53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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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255회 임시회 개회철원군의회, 제255회 임시회 개회 제2회 추경 예산안 등 의안심사 의사일정, 23일까지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55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 23일까지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는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비롯하여 공립철원어린이집 시설물관리위탁 사후평가 보고안 제안설명 등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회기동안 18일부터 각 특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를 비롯하여 2019년도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문경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태풍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한다.”고 밝혔다. 또한“국방부의 국방개혁 2.0 설명회 개최는 일방적 통보에 불과하며 중복규제로 인한 개발제한과 장병 의존도가 높은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 특별대책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며 군민 한분 한분 행동에 나서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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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위문 실시철원군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위문 실시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9월 9일, 10일 2일간 철원 관내 노인요양시설 2개소를 방문하여 위문을 실시했다. 지난 9일 갈말읍 철원군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철원오대햅쌀 40포, 10일 서면 성산요양원에 철원오대햅쌀 20포를 기탁했다. 저소득계층에 한과 600세트, 공동모금회 위문금 2,2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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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청년상인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수료식철원군, 청년상인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수료식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4일 ‘철원군 청년상인 창업 아카데미’교육생들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업의 90%이상을 이수한 교육생 14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총 15팀의 교육생들이 참가한 ‘철원군 청년상인 창업 아카데미’는 지난 7월 24일 7주간 진행됐으며, 국내 창업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교육생들을 지도했다. 교육생들은 본 교육과정에서 창업 시 알아야할 ‘세무, 회계, 경영전략 및 마케팅 전략, 경영실무, 사업계획서 작성’등 이론수업과 청년창업거리를 방문하여 우수점포와 소통하는 현장답사로 구성되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한편, 이번과정의 후속과정으로 부모의 가업을 잇는 청년을 대상으로 가업승계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지역 내 핵심인재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철원군은 비록 7주간의 짧은 교육과정이지만, 창업자에게 ‘이번교육과정이 사업경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예비 창업자들의 성장이 곧 철원지역 경제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