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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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5일장 열린 와수장터 거리 유세 열기철원, '6.1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지난 19일 개시되면서 철원 지역이 선거 분위기로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공식 선거 운동 개시 사흘째인 21일 와수장터에서 후보자들이 거리 유세를 펼치며 표심 다지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날 5일장이 열린 와수장터에서 한금석 군수 후보, 이현종 군수 후보, 고기영 군수 후보, 도의원 후보, 군의원 후보자들이 선거를 앞두고 치열한 선거 유세를 벌이고 있다. 또한 각 후보들의 피켓을 든 선거 운동원들이 연호를 외치며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등 표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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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공식 선거 운동 첫날... 후보들 곳곳에서 '표심 잡기 총력'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 첫날인 19일 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철원 관내 곳곳에서 출근길 중인 유권자들에게 거리 인사를 하는 등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한금석 철원군수 후보 선거대책본부가 선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이현종 철원군수 후보와 후보자들은 오전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김갑수 군의원 후보는 철원농협RPC 앞에서 유권자들에게 고개를 숙이며 호소했다. 장용 군의원 후보는 강포리를 찾아 손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했다. 철원군에서는 군수 1명, 도의원 2명, 군의원 6명, 비례대표 1명 총 10명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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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김갑수 철원군 의원 '가' 선거구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김갑수 철원군의원 '가' 선거구(철원, 동송) 군의원(더불어민주당)후보가 14일 동송읍 이평로 43번지의 철원농약사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6.1 전국동시지방선거전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고 이번 지방선거에 나선 한금석 철원군수 후보, 김종유 도의원 후보, 이다은 군의원 후보, 김재문 군의원 후보, 김광성 군의원 후보, 김명숙 비례대표 후보를 비롯해 지역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갑수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철원군의 균형적 발적과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일꾼이 되겠다."며 "맑은 정치, 생활 정치, 정책 중심 정치, 그리고 일하는 지방 의회를 만들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또한 "더불어 함께 할 사람들이 같이 있다는 것처럼 더 즐거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요. 철원을 지켜오신 어르신들과 농·축산업인, 중소상공인 노동자 청소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 싹이 큰 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적당한 햇빛과 물과 바람이 필요하듯이 여러분께서 저 김갑수 후보가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때로는 따끔한 가르침으로 또 뜨거운 격려로 잘 이끌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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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금석 철원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더불어민주당 한금석 예비후보는 5일 동송읍 한중약국 2층에 위치한 선거 사무소에서 지역 주민을 비롯해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발표 및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 후보는 "소상공인 중심의 경제 활성화와 쌀, 축산, 원예 작물 등 농축산물 경쟁력 강화,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으로 철원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금석 후보 선거 사무소는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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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철원군수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 개소식 가져이현종 철원군수 후보(국민의 힘)는 '한탄강의 기적, 이현종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걸고 4일 오후 3시 갈말읍 군탄리 소재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 후보는 "철원은 오랜 세월 끝이 보이지 않을 것만 같았던 긴 터널을 지나오면서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우리가 이처럼 한탄강 기적이라는 빛을 발할 수 있었던 것은 이 후보 한 사람의 노력과 열정이 아닌, 모든 철원군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열정이 빚어낸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철원군 최초의 3선 군수가 되어 대한민국이 놀라고, 대한민국 국민이 감탄하는 한탄강의 기적을 받드시 완수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6·1지방선거 광역 기초의원 출마자를 비롯해 이 후보자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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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55억원 확보!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5.4(수) 행정안전부로부터 춘천, 철원, 화천, 양구 현안 및 재난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55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 확보 내역은 ▲춘천시립 치매전담요양원 건립 7억 ▲춘천 동면 만천리 상수도 확충사업 3억 ▲춘천 동면 방범용 CCTV 개선사업 3억 ▲철원 역사공원(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 조성사업 7억 ▲철원 갈말 우성천 소교량 정비사업 7억 ▲화천 사창리 햇골 소교량 재건설 사업 5억 ▲화천 도시계획도로 인도정비사업 9억 ▲양구 송청리 산불피해 및 산사태 예방사업 14억 등 총 55억원의 규모이다. 이에 대해 한기호 의원은 “지역경제가 최악인 상황에서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한 예산이 지원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국비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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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수 '4파전' 지지세 확산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철원군수 선거가 더불어민주당 한금석, 국민의힘 이현종, 무소속 이수환,고기영 후보의 4파전 구도로 완성됐다. 더불어민주당 한금석 예비후보는 지난달 26일 구인호·조규동 후보와의 경선을 통해 56.67%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해 일찌감치 공천됐다. 국민의힘 이현종 예비후보는 1일 발표된 당내 경선에서 37.26%의 득표율로 김동일·최재연·문경훈 예비후보를 제치고 공천권을 획득했다. 이번 철원군수 선거는 정당과 인물에 대한 평가와 함께 철원·동송권, 김화·갈말권으로 갈리는 소지역주의 표심의 향배가 주요 포인트가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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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금석 민주당 철원군수 공천 확정더불어민주당 철원군수 경선에서 한금석 전 도의장이 승리했다. 철원군수 경선은 한금석·구인호·조규동 3인 경선으로 진행됐다.민주당 강원도당은 26일 오전 도당 회의실에서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이 같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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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예비후보 철원군수 출마 선언김동일(58·국민의힘·사진) 철원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철원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동일 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동송읍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도의회 의장과 4선의 도의원 경험을 살려 사람과 자연, 생명농업중심의 강한 실용정책으로 모든 주민이 잘사는 철원을 만들겠다”며 “사람중심의 정책발굴 실현과 일자리창출, 인구유입과 지키기, 군민 고충민원 해결, 교육격차와 양극화 해소를 위해 행정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깨끗하고 안전한 철원을 기본으로 코로나19 특별대책과 데이터 플랫폼센터설치, 철원 생명농업 유통공사 설립, 철원생산벼 자체수매 시범실시, 철원 한우브랜드화, 양봉 DMZ특화지구, 철원세계평화공원조성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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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선관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예비후보자 검찰 고발철원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기)는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선거구 내 주택 우편함 등에 명함을 부착하는 등의 방법으로 선거운동한 예비후보자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4월 20일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4월초 철원군, 지역내 700여 세대의 우편함과 현관문 등에 선거운동용 명함을 부착하는 등의 방식으로 선거운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제93조(탈법방법에 의한 문서‧도화의 배부‧게시 등 금지) 제1항에 따르면 법 제60조의3제1항제2호에 따른 예비후보자의 명함을 직접 주는 행위를 제외하고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하여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 포함)의 성명을 나타내는 인쇄물을 배부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고, 같은 법 제106조(호별방문의 제한) 제1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위하여 호별로 방문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같은 법 제254조(선거운동기간위반죄)제2항에 따르면 선거운동기간 전에 이 법에 규정된 방법을 제외하고 각종 인쇄물‧호별방문 등의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예비후보자나 예비후보자의 배우자 등이 명함을 배부하는 경우 직접 전해주지 않고 우편함이나 현관문에 부착, 호별투입, 자동차에 삽입 등의 방법은 모두 공직선거법에 위반된다”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중대선거범죄 행위는 철저하게 조사‧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