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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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36억원 확보미래통합당 한기호 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춘천, 철원, 화천, 양구 현안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3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 내역은 춘천 서면 툇골 일원 지방상수도 공급사업 8억원, 철원 한탄강 에코밸리 현수교 진입도로 개설 10억원, 화천 사내복합실내체육관 건립사업 8억원, 양구 상하수도시설 확장사업 5억원 및 힐링체험센터 조성사업 5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대해 한기호 의원은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재원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정부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생활 편의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국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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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현안사업 정책 간담회 개최철원군은 19일 오후2시 군청 상황실에서 한기호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하여 군정 현안사업에 대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철원군수(군수 이현종)와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대한 심도 있는 정책 간담회와 국회 차원의 지원방안이 논의됐다. 철원군은 주요 현안사업으로 주요 기간교통망 확충, 남북교류 협력사업, 국방개혁2.0 대응 등 5개 분야 17가지 주요현안에 대해 국비 지원방안과 국회 차원의 행정지원 방안을 건의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군정 현안사업의 추진은 우리군 만의 노력으로는 달성하기 힘든 만큼 국회차원의 협력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3선인 한기호 국회의원 당선인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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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호 후보, 주민과 함께 만드는 공약 발표회정만호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을) 후보가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드는 공약 발표회를 가졌다. 4.15총선에 출마하는 정 후보는 3일 오전 10시, 철원군 갈말읍 명성로296 위치한 선거 연락소에서 '주민과 함께 만드는 공약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약 발표회는 농민, 여성, 자영업, 장애인, 청년 등 분야별 참석 주민들이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제안를 내놓았다. 정 후보의 공약 발표회는 지역 대표 주민 제안 수용과 철원군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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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의원 일동 괴물선거구 획정안, 재획정 촉구 성명서 발표강원 철원군의회의원 일동은 6개 시·군이 묶인 괴물선거구 획정안에 대해 재획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5일 열린 제258회 철원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한종문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함께 선거구 재획정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지난 3일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속초가 하나로 묶인 거대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에 대해 “이는 역사적으로 찾아볼 수 없는 최악의 선거구로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접경지역 주민으로 70여년간 희생에 대한 어떠한 보상도 없이 또 다른 희생을 강요하는 획정위는 즉시 선거구 획정을 철회하라”라는 촉구와 함께 “강원도 시·군을 나누고 쪼개서 ‘누더기’로 만들어 버린 이번 공룡선거구 획정안은 강원도민에 대한 무시를 넘어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하며 이번 선거구 획정안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특히, “「공직선거법」 제25조 제1항 ‘국회의원 지역구는 시·도의 관할구역 안에서 인구·행정구역·지리적여건·교통·생활문화권 등을 고려하여 획정하여야 한다’라고 명시된 법률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는 불법적 획정안이다”라고 하며 선거구 획정안을 즉시 철회하고 재획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선거구 재획정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4.15 총선을 보이콧 함은 물론 대정부 투쟁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도 국회의원 9석 보장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선거구 획정안 재획정 촉구 성명서 철원군의회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구획정위원회의 강원지역 선거구 획정은 역사적으로도 찾아볼 수 없는 최악의 기형적인 선거구로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 단순히 인구수만을 기준으로 하는 선거구 획정은 지역 분권과 균형 발전에 역행하는 행태이며,「공직선거법」제25조 제1항 ‘국회의원 지역구는 시·도의 관할구역 안에서 인구·행정구역·지리적여건·교통·생활문화권을 고려하여 획정하여야 한다.’라고 명시된 법률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는 불법적 획정안이다. 특히, 국민의 의견을 무시한 채 정치적 정당적 이해관계에 매몰된 비민주적 획정안이다. 매번 총선 때마다 상식 밖의 선거구 획정으로 커다란 소외감을 느낀 철원군민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49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서울보다 11배가 넘는 면적에 단 1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구는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접경지역 주민으로 70여년간 희생에 대한 어떠한 보상도 없이 또 다른 희생을 강요하는 획정위는 즉시 선거구 획정을 철회하라. 강원도 시·군을 나누고 쪼개서 ‘누더기’로 만들어 버린 이번 공룡선거구 획정안은 철원군민을 도외시함은 물론, 강원도민에 대한 무시를 넘어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할 것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6개 시·군(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속초)이 묶인 선거구획정안이 최종 획정된다면, 지역 대표성이 심각하게 훼손됨은 물론, 문화와 정서, 생활권을 무시한 것으로 그 고통은 고스란히 철원군민이 떠안을 것이며, 철원군을 비롯한 강원도를 정치적 희생양으로 만드는 것 일 뿐이다.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불합리한 선거구 획정의 전철을 또 다시 밟게 해서는 안되며, 강원도 9석의 선거구를 마련하는 것은 마땅할 뿐 만 아니라, 인구와 생활면적, 전략적 중요성 등을 고려하여 선거구 조정은 최소화 해야 할 것이다. 이에 강원도 국회의원 9석을 보장한 내용을 여야 정치권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안을 수용하는 방법으로 선거구가 획정된다면 강원도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므로, 철원군민 및 철원군의회의원은 역사상 최악의 선거구 획정을 즉시 철회하고 철원군민이 요구하는 선거구 재획정을 강력히 촉구하며, 선거구 재획정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에는 4‧15 총선을 보이콧 함은 물론 대정부 투쟁을 위한 총궐기도 불사할 것이다. 2020년 3월 5일 철원군의회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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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경원선 복원 촉구철원군이 경원선의 조속한 재착공을 촉구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21일 서울 코트야드 호텔에서 열린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임시회의에서 서호 통일부 차관을 만나 경원선 복원 사업을 재개해 달라고 건의했다. 경원선 복원은 백마고지역에서부터 군사분계선 단선철도 11.7km를 잇는 사업이다. 이중 2단계 DMZ 구간의 2.4km는 남북 합의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남측구간인 백마고지역에서부터 월정역에 이르는 9.3km의 1단계 복원은 토지매입 및 사업비(1,791억원, 남북협력기금)가 확보된 상태로 정부의 결정에 따라 즉시 추진 가능하다는 게 철원군의 설명이다. 경원선 복원 사업은 지난 2015년 국토부의 경원선 남측구간 철도복원 사업계획 수립으로 시작됐으며, 그해 8월 경원선 복원 기공식이 열린 바 있다. 이후 2016년 6월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공사가 중지됐다. 철원군은 숙원사업인 경원선 철원연장 사업이 추진되면 기간교통망 확충과 국토의 균형발전,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경원선 복원은 사업비가 확보되고 착공식까지 완료했는데, 장기간 재착공이 지연되면서 그간 접경지역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큰 상황”이라며 “국가 균형발전과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속히 재착공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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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1년도 국비확보 보고회 개최철원군은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현종 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국비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비사업 발굴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신규사업 61건, 핵심사업 35건 등에 1,400억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도 군의 주요 국비사업은 ▲ DMZ 화살머리고지 평화기념관 조성에 30억원, ▲ 군도1호선(신철원~산안고개) 도로개설사업에 32억원, ▲ 도시재생 뉴딜사업(공모)에 41억원, ▲ 청정원예 생산단지 연결도로 확포장사업에 46억원, ▲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에 57억원, ▲ 철원 복합커뮤니티 건립사업에 30억원 등이다. 이현종 군수는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과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절실하며, 실과소장 책임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국비확보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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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철원군 공약추진[19년 하반기] 보고회 개최철원군은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7기 철원군 공약추진[19년 하반기]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철원군수(군수 이현종) 주재로 부군수 및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철원군 공약사항의 추진목표와 성과, 이를 위한 세부전략 및 방안을 논의했다. 철원군은 민선7기 군민께 약속한 공약사항 추진을 위해 3대 분야, 10대 전략, 50개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성공적인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2021년 국비확보 계획을 수립하고, 국회 및 중앙부처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철원군수(군수 이현종)는 “국방개혁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지역경쟁력 약화의 위기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며, “앞으로 선도적인 군정운영과 정책개발로 군민께 약속한 공약이행은 물론, 풍요롭고 살기좋은 새로운 철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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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수상이현종 철원군수가 제6회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시상식에서 ‘문화발전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철원군은 최근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시상식에서 이현종 군수가 ‘문화발전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군수는 철원군 화지리에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를 조성하고, 철원문화원을 신축하면서 작은영화관 뚜루 3관도 개관하는 등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현종 군수는 “지역의 예술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올해도 더욱 더 문화예술 기반을 조성해 문화가 풍성한 철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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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자녀교육 문제 해결로 교육복지 실현철원군(군수 이현종)은 민선7기 공약사업의 하나인 자녀교육 문제 해결을 위하여 2020년 당초예산에서 교육관련 사업예산 83억 9,300만원을 확보하여 최고 수준의 교육복지 정책으로 군민 교육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경감했다. 첫째 학자금, 급식지원 등 무상교육 실현 철원군은 2020년에 관내 주소를 두고 고등학교 재학 중 학비지원을 받지 못하는 고등학생 1학년생(고 2, 3학년생 국가무상교육)에게 학자금지원 8천만원과 관내 유, 초, 중, 고등학생 급식지원 사업으로 21억2천5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철원군민 자녀들이 고등학교까지 무상으로 교육을 받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둘째 철원의 모든 대학생에게 장학금(생활비) 지원 (재)철원장학회(이사장 이현종)는 철원군으로부터 2020년 장학금 25억원을 출연 받아 2019년부터 장학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첫째, 둘째 100만원, 셋째 200만원, 넷째 300만원, 다섯째이상 400만원을 재학기간 중 매년 지원하는 보편적 장학사업으로 대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금 용도를 생활비로 지원하여 국가장학금 등 학자금 지원과 중복지원이 가능케 하여 실질적인 교육비 부담이 경감될 수 있게 하였다. 철원장학회는 2019년 대학생자녀장학금 등 6개 부문에 1,602명에게 20억6,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셋째 대학생 거주여건 개선 지원 철원출신 대학생들의 거주비 부담을 경감하고자 진학 비율이 높은 서울 및 춘천에 철원학사(서울 96명, 춘천 26명)를 건립하여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협약을 통해 서울 홍제동 소재 행복기숙사에 2019년부터 10명을 천안 행복기숙사에 2020년부터 16명 입사시키며, 서울시가 추진하는 공공기숙사 사업에 참여 대학교 밀집지역인 마포구 창전동에 60명을 2021년부터 입사키로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2019년 저소득층 대학생 71명 6,800만원의 거주비를 지원하여 교육비중 가장 부담이 큰 거주비 부담을 감소시켰다. 넷째 글로벌 인재를 위한 체계적인 어학연수 프로그램 운영 철원군은 2020년 국내영어 캠프와 청소년 해외 문화교류캠프에 7억1,200만원의 예산으로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고 체계적인 어학교육을 위해 초등학생 5, 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1월말부터 3주간의 국내 영어캠프를, 2월에는 중학교 2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교육청 산하 중학교에서 4주간 정규수업 참여 및 영어권 문화체험인 홈스테이를 진행한다. 또한 여름방학 중 고등학교 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미국 보스턴 소재 하버드대학교 등에서 글로벌 문화체험 사업을 운영하여, 지역학생들이 세계화에 적응하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다섯째 학생들이 즐기는 다양한 교육사업 지원 철원군에서는 올해 지역내 26개 초,중,고에 방과 후 학교운영, 학교별 특성을 고려한 사업 등에 23억7,600만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 또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교육공동체 사업지원, 학생중심 학교동아리 활성화 지원, 청소년 공동체함양 지원, 체인지메이커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통하여 학교, 마을,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역인재 육성이 침체되는 지역의 경쟁력 확보’라는 목표하에 우리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이 금전적 걱정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재단법인 철원장학회 및 지역사회와 더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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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철 철원 부군수 취임신인철 철원 부군수 취임 존경하는 철원군민 여러분! 이현종 군수님과 철원군 동료 공직자 여러분! 저는 오늘 역사와 미래의 고장 통일을 준비하는 철원군의 새 가족이 됐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이처럼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이현종 군수님과 철원군민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지역과 군정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신 문경훈 군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 자리에 다시 서게 된 것은 벅찬 영광이지만 책임의 무게가 엄중히 느껴집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젊어서부터 열정을 갖고 일해 온 철원군을 잠시 떠나 강원도에서 근무했습니다. 그 시간은 저에게 잠시 한발 물러서 우리군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군수님과 함께 동료여러분은 더 열심히 뛰고 계셨으며, 지역 곳곳에서 역동적인 사업과 주민행복을 위한 세심한 행정들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변화들을 지켜보고 응원하며 뿌듯한 마음과 자부심으로 우리군의 발전가능성과 잠재력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미래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고장에서 훌륭하신 인품과 리더십으로 군정을 이끌어가고 계신 이현종 군수님을 보필하며, 민선7기에 이르러 군민께 약속한 역점 시책들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이 한 몸 한 뜻이 되어 노력한 남북관계 개선에 대응한 남북교류 협력사업과 경쟁력 있는 철원의 농업환경, 활력이 있는 철원의 산업인프라, 모든 군민의 품격과 행복한 삶을 위한 철원의 정주여건과 평등한 교육복지 실현은 우리군 성장의 든든한 뿌리가 되고, 철원의 100년을 이끄는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우리군은 최근까지도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었고, 국방개혁 2.0의 추진으로 지역 상경기가 위축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에 놓여있기는 합니다만, 철원군민과 공직자 여러분들이 함께 노력해 주신 덕분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계신 것을 저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는 전환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과제와 목표를 위해 자신부터, 내면부터, 작은 것부터, 상식과 원칙에 기반한 작은 변화들을 만들어 냅시다. 우리 모두!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지혜를 모읍시다. 이제 저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낮은 자세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행정경험을 토대로 열린 마음으로 공직자들과 뜻을 모으고 군민의 마음에 항상 귀 기울이는 소통과 협력의 자세로, 자신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이러한 각오와 노력은 소임을 다하는 날까지 계속될 것이며, 여러분과 함께 문제를 논의하고 함께 해결점을 찾아갈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오늘의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군수님과 동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철원부군수 신 인 철 신인철(55)철원부군수는 철원 출신으로 의정부고와 성균관대, 강원대 대학원을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