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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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평생교육 실천”을 위한 챌린지 동참이현종 철원군수는 전국평생하습도시협의회 회원 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사회를 위한 협력 추진으로 온라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국가가 책임지는 평생교육’ , ‘ 보편적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 성공적 달성을 위한 SNS 챌린지에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철원군은 2015년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된 이래 평생학습 정착기 도약의 해로 “평생학습관” 설치와 맞춤형 교육운영으로 더욱 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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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자녀교육 문제 해결로 교육복지 실현철원군(군수 이현종)은 민선7기 공약사업의 하나인 자녀교육 문제 해결을 위하여 2020년 당초예산에서 교육관련 사업예산 83억 9,300만원을 확보하여 최고 수준의 교육복지 정책으로 군민 교육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경감했다. 첫째 학자금, 급식지원 등 무상교육 실현 철원군은 2020년에 관내 주소를 두고 고등학교 재학 중 학비지원을 받지 못하는 고등학생 1학년생(고 2, 3학년생 국가무상교육)에게 학자금지원 8천만원과 관내 유, 초, 중, 고등학생 급식지원 사업으로 21억2천5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철원군민 자녀들이 고등학교까지 무상으로 교육을 받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둘째 철원의 모든 대학생에게 장학금(생활비) 지원 (재)철원장학회(이사장 이현종)는 철원군으로부터 2020년 장학금 25억원을 출연 받아 2019년부터 장학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첫째, 둘째 100만원, 셋째 200만원, 넷째 300만원, 다섯째이상 400만원을 재학기간 중 매년 지원하는 보편적 장학사업으로 대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금 용도를 생활비로 지원하여 국가장학금 등 학자금 지원과 중복지원이 가능케 하여 실질적인 교육비 부담이 경감될 수 있게 하였다. 철원장학회는 2019년 대학생자녀장학금 등 6개 부문에 1,602명에게 20억6,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셋째 대학생 거주여건 개선 지원 철원출신 대학생들의 거주비 부담을 경감하고자 진학 비율이 높은 서울 및 춘천에 철원학사(서울 96명, 춘천 26명)를 건립하여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협약을 통해 서울 홍제동 소재 행복기숙사에 2019년부터 10명을 천안 행복기숙사에 2020년부터 16명 입사시키며, 서울시가 추진하는 공공기숙사 사업에 참여 대학교 밀집지역인 마포구 창전동에 60명을 2021년부터 입사키로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2019년 저소득층 대학생 71명 6,800만원의 거주비를 지원하여 교육비중 가장 부담이 큰 거주비 부담을 감소시켰다. 넷째 글로벌 인재를 위한 체계적인 어학연수 프로그램 운영 철원군은 2020년 국내영어 캠프와 청소년 해외 문화교류캠프에 7억1,200만원의 예산으로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고 체계적인 어학교육을 위해 초등학생 5, 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1월말부터 3주간의 국내 영어캠프를, 2월에는 중학교 2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교육청 산하 중학교에서 4주간 정규수업 참여 및 영어권 문화체험인 홈스테이를 진행한다. 또한 여름방학 중 고등학교 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미국 보스턴 소재 하버드대학교 등에서 글로벌 문화체험 사업을 운영하여, 지역학생들이 세계화에 적응하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다섯째 학생들이 즐기는 다양한 교육사업 지원 철원군에서는 올해 지역내 26개 초,중,고에 방과 후 학교운영, 학교별 특성을 고려한 사업 등에 23억7,600만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 또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교육공동체 사업지원, 학생중심 학교동아리 활성화 지원, 청소년 공동체함양 지원, 체인지메이커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통하여 학교, 마을,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역인재 육성이 침체되는 지역의 경쟁력 확보’라는 목표하에 우리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이 금전적 걱정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재단법인 철원장학회 및 지역사회와 더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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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공립 육단마을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 추진철원군, 공립 육단마을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 추진 소규모 재생사업과 연계한 공립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2019년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생활SOC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4차)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육단마을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소규모 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되며 철원군 직영의 공립 작은도서관으로 조성·운영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근남면의 유휴 공공건물인 옛 예비군중대를 리모델링하여 이용자 중심의 독서문화 복합 커뮤니티 공간 확보를 목표로 총 사업비 1억4천만원(국비9,800만원, 군비4,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작은도서관 조성예정 지역인 육단리 시가지는 과거 번성한 상권이었으나 인접 군부대의 위수지역 해제로 인해 급격하게 쇠퇴한 지역으로, 시외버스터미널 및 대부분의 점포(여관, 다방, 식당 등)가 폐업한 상태이며 치안센터를 비롯하여 과거 농촌지도소, 예비군중대 등으로 사용하던 공공건물도 텅 빈 채로 방치되어 있는 상황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공립 육단마을 작은도서관 조성을 통하여 지역의 생활 문화 침체를 극복하고, 독서·소통·평생학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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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ASF 확산방지 총력철원군, ASF 확산방지 총력거점소독소 3곳 24시간 방역 만전 … 태봉제 등 행사 취소 및 연기 철원군이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태봉제를 전격 취소했다. 철원군은 24일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 긴급 대응회의를 열고 태봉제 등 다수가 모이는 각종 행사를 취소하는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철원군은 23일 김포에 이어 24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4번째 확진 판정이 남에 따라 10월 10일부터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태봉제를 전격 취소했다. 이외에도 철원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2차 국방개혁 관련 접경지역 실무대책회의도 장소를 변경하거나 취소하기로 했으며, 서면 면민 한마음 대회는 뒤로 연기하기로 하는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또 철원 DMZ평화 꽃송이 축제로 인기를 끌며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는 고석정 꽃밭에는 방역소를 설치해 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철원군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파주와 연천, 김포 지역에서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갈말읍 강포리와 철원읍 율이리, 동송읍 오지리 등 3곳의 거점소독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44개소의 돼지농장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수의사 등 필수 출입 인력을 제외한 사람과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 군민의 축제인 태봉제를 취소하기로 했다”며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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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청년상인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수료식철원군, 청년상인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수료식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4일 ‘철원군 청년상인 창업 아카데미’교육생들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업의 90%이상을 이수한 교육생 14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총 15팀의 교육생들이 참가한 ‘철원군 청년상인 창업 아카데미’는 지난 7월 24일 7주간 진행됐으며, 국내 창업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교육생들을 지도했다. 교육생들은 본 교육과정에서 창업 시 알아야할 ‘세무, 회계, 경영전략 및 마케팅 전략, 경영실무, 사업계획서 작성’등 이론수업과 청년창업거리를 방문하여 우수점포와 소통하는 현장답사로 구성되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한편, 이번과정의 후속과정으로 부모의 가업을 잇는 청년을 대상으로 가업승계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지역 내 핵심인재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철원군은 비록 7주간의 짧은 교육과정이지만, 창업자에게 ‘이번교육과정이 사업경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예비 창업자들의 성장이 곧 철원지역 경제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