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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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치즈가게 전성권 대표 어려운이웃돕기 수제요거트 기탁동송읍 상노리에 소재한 그 남자의 치즈가게 전성권 대표는 1일 철원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수제요거트 1L – 180개를 기탁했다. 전성권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속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되고자 직접 생산한 수제요거트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 033-450-57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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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장흥4리 꺽정마을회 장학금 1000만원 기탁(주)농업회사법인 장흥4리 꺽정마을회(대표 민재기,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가 30일 지역 인쟁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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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11월 으뜸봉사 주인공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에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정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29일(수) 이달의 으뜸봉사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으뜸봉사자로 김용순(아름다운사람들(네일아트))씨와 으뜸봉사단체로 사랑채봉사단(단장 안송희), 군(軍)단체로는 心봉사단(단장 장윤정)이 선정되었다. 으뜸봉사자 김용순은 아름다운사람들(네일아트) 회장으로 재능봉사로 여러 가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첫 번째로 네일아트 교육을 통해 배운 실력으로 경로당 및 요양원을 방문하여 손마사지를 시작으로 기호에 맞는 네일아트를 해 줄뿐 아니라, 지역행사를 찾는 사람들에게도 네일아트를 통해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두 번째로 평소 본인의 재봉실력으로 어르신들께 추운 겨울에 입으시라고 방한 조끼를 만드는 작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으뜸봉사단체 사랑채봉사단(단장 안송희)은 공연활동으로 재능봉사를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역 요양시설뿐만 아니라 관외 시설을 방문하여 문화공연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사기진작에 힘쓰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홍보를 위한 행사에도 참여하여 방문객들에게 철원을 홍보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으뜸군(軍)단체 心봉사단(단장 장윤정)은 6사단 군간부와 용사들로 구성되어있는 단체로, 지역 문화 행사 및 체육행사가 있을 때마다 스탭 역할을 톡톡히 해줌으로써 지역의 문화체육행사가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기여한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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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꽃사랑영농조합법인 철원장학회 장학기금 기탁철원꽃사랑영농조합법인(대표 이윤희, 왼쪽 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은 11월 29일 군청을 찾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이날 철원군 화훼농가협회(회장 최성락, 오른쪽 사진 오른쪽)는 철원 관광과 지역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현종 군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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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읍 화지10리 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 가래떡 기부철원군은 철원읍 화지10리 양성연 새마을부녀회장이 철원읍사무소를 찾아 불우이웃을 위해 가래떡 30상자(쌀 150kg)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날씨가 추워지는 연말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노력과 봉사의 소식은 우리들의 마음한편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양성연 화지10리 새마을부녀회장은“추운 겨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우리들의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닿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하 철원읍장은“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우리읍도 연말에 소외되는 사람들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부한 떡은 철원읍 저소득 가구에 철원읍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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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 나누미 봉사단, 이웃사랑 현물 기탁철원군은 최근 근남 나누미 봉사단(회장 최은정)이 “힘든 겨울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반찬꾸러미 3kg 30개(60만원 상당)를 근남면(면장 장미숙)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근남면장(장미숙)은“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 취약계층이 추운겨울을 맞아 따듯하고 외롭지 않도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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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용화회 장애인복지시설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탁철원군 관내 주요 13개 기관 간 지역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고자 기관장 및 부기관장으로 이루어진 친목 모임인 용화회(회장 철원부군수 박 경우) 에서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난 27일 철원군 김화읍에 위치한 다솜장애인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하여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용화회 회원 13명의 개인 모임회비로 마련된 것이다. 박경우 용화회 회장(철원부군수)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비 부담이 커져 겨울나기 걱정이 많은 시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전했다. 다솜장애인공동생활가정은 2016년부터 운영중인 장애인공동생활시설로써 중증장애인 6명의 여성들이 입소하여 가족공동체를 이루어 생활하고 있는 시설이다. 이현숙 시설장은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용화회에 감사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뜻에 따라 소중히 사용토록 하겠다” 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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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DMZ평화의 길 ‘테마노선’ 협력 부대 방문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023년 DMZ평화의 길 테마노선 철원 구간의 원활한 운영에 힘써준 육군 5사단 통일대대 등 협력 부대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기 위한 부대 방문 행사를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DMZ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접경지역의 비무장지대를 느낄 수 있도록 접경지역 시군 10개 지자체에 조성한 관광 코스로, 특히 철원 코스에는 민간인 통제구역 내 철책선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약 3.5km의 도보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민간인 통제구역 내 도보 구간을 따라 걷는 방문객들을 인솔하기 위한 부대 병력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올해는 905명의 방문객들이 철원 DMZ의 아름다운 자연과 분단의 현실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철원군은 DMZ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비롯하여, 제2땅굴 ~ 평화전망대 ~ 월정리역을 돌아보는 코스의 DMZ평화(안보)관광, 마현리 승리전망대 등 우리나라 대표 접경지역의 특성을 활용한 민간인 통제구역 내 DMZ관광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철원군에서는 6사단, 5사단, 3사단, 15사단 등 민간인통제구역 내 DMZ관광 경계 및 출입 통제 임무를 맡고 있는 관계 부대를 방문하여 군 장병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 사랑과 DMZ관광 운영 기여에 감사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석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군 장병들이 국토방위에 힘쓰며 철원 DMZ 관광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 도모와 신속한 출입 조치 등 관광 운영에 기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부대와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며 접경지역 철원의 특색을 살린 DMZ관광 운영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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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철원군 갈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명희, 민간위원장: 고중도)에서는 추운 겨울에 대비해 지역 취약 가구에 연탄을 기부 및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24일 펼쳤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연탄 난방으로 생활하는 가구 중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에너지 소외계층에 7가구에게 2,100장(1,680천원)을 기부·봉사했다. 전명희 갈말읍장은 “올해도 변함없는 연탄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갈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적극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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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동송읍 위원회, 연탄 600장 기부바르게살기운동 동송읍 위원회(회장 이영호) 회원 15명은 11월 21일(화요일) 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 200장씩 총 600장을 지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동송읍 위원회는 15년 넘는 기간 동안 매년 겨울 취약계층 가구 방문하여 연탄을 지원하였으며, 이영호 회장은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어려운 가구에 연탄을 기부하여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해드려 기쁜 마음으로 나눔을 합니다.”라고 웃으면서 말씀하셨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연탄을 배달하기 위해 참여한 회원들도 연탄을 나르는 내내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흐르지만, 미소가 가득한 표정으로 그 마음을 전했다. 연탄을 받은 대상자 어르신은“ 올겨울, 연탄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탄 놓는 곳이 좁으니 나르는 분들 머리 부딪히지 않게 조심히, 고마워요. ”라고 말씀하시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연탄은 동송읍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3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