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
카드형 철원사랑상품권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은행에 가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카드형 철원사랑상품권 발급이 가능하다. 철원군은 카드형 철원사랑상품권 회원가입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폰앱인 지역상품권 chak를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카드신청을 하면 7일 이내 발급이 완료된다. 기존 농·축협창구에 직접 찾는 방식도 가능하며 만 14세 이상 미성년자는 농·축협 창구를 방문해 발급 받을 수 있다. 5,000원, 1만원, 5만원 단위로 충전이 가능하다. 체크카드 겸용 기능이 있어 기존 사용하던 카드를 바꿔 쓰면 된다. 삼성페이와 후불교통 기능도 추가할 수 있다. 다만 농협체크카드이므로 반드시 농협계좌를 보유하고 있어야 발급이 가능하다. 5만원 미만은 가상계좌 발급하고 5만원 이상은 연결계좌를 통한 실시간 이체가 가능하다. 카드형 철원사랑상품권은 구매한도는 월 50만원이며, 지류형상품권과 동일한 한도 및 할인율로 운영된다. 특별기간에는 10%, 평시에는 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
로컬푸드마켓 오늘의 농부, 설맞이 선물세트 특판철원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 가공식품 등을 판매하는 로컬푸드마켓 「오늘의 농부」가 설맞이 특판에 나섰다. 철원군은 오늘의 농부가 설맞이 10% 할인(일부)과 신선한 지역에서 생산한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할인판매 기간은 설 전날인 2월 10일까지이며, 한과세트, 잣, 생들기름, 산도라지청 등이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사과, 포포면선물세트, 수제요거트와 치즈세트, 산양산삼주, 우리청주 한청, 꿀 선물세트, 조청, 사과즙, 여주즙 등 다양한 선물세트가 마련됐다. 「오늘의 농부」매장(고석정 시설관리사업소, 동송읍 태봉로 1825 위치)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운영 중단 중(2월 1일(월)부터 재개장 예정)으로 전화주문을 통한 직접구매 또는 쇼핑몰로 주문이 가능하다. 온라인 쇼핑몰의 택배는 2월 8일(월) 까지 주문한 건에 한해 설날 전 배송이 가능하다. 인터넷 주소창에 ‘오늘의농부.kr’을 입력하면 사이트를 만날 수 있으며, 선물세트 외에도 전 상품 1만원 이상 구매시 택배비는 무료로 배송된다. 농업유통과장 홍욱선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해가 거듭되고 있다. 지역 제품의 구매를 통해 농가에 힘을 더불어 주고 설을 맞아 고마운 지인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철원군, 카드형‘철원사랑상품권’발행철원군이 한국조폐공사와 손잡고 카드형 철원사랑상품권을 12월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철원군과 조폐공사는 업무협약을 맺고 철원사랑카드(카드형 철원사랑상품권) 제작, 철원 사랑카드 신뢰성과 보완성 제고를 위한 서비스 개선, 철원사랑카드 활성화를 위한 신기술 적용과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철원군은 종이 철원사랑상품권에 이어 카드형 철원사랑상품권을 선보여 철원사랑상품권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카드형 상품권은 지역의 철원사랑상품권가맹점 중 NH농협카드 가맹점 어디서나 일반 체크카드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카드형 상품권이 도입되면, 이용자는 판매대행 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앱(APP)지역상품권 chak를 통해 카드 발급과 충전, 사용 내역과 잔액을 확인할 수 있다. 가맹점은 종이 상품권보다 카드형 상품권을 선호하는 젊은 층의 고객 유입, 결제 수단 다양화 등으로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카드 상품권 도입으로 직장인, 청년층의 철원사랑상품권 이용이 증가할 것"이라며 "철원사랑상품권 유통을 활성화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
철원군, 한국조폐공사와 카드형‘철원사랑상품권’업무협약철원군이 한국조폐공사와 손잡고 카드형 철원사랑상품권을 12월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철원군과 조폐공사는 업무협약을 맺고 철원사랑카드(카드형 철원사랑상품권) 제작, 철원 사랑카드 신뢰성과 보완성 제고를 위한 서비스 개선, 철원사랑카드 활성화를 위한 신기술 적용과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철원군은 종이 철원사랑상품권에 이어 카드형 철원사랑상품권을 선보여 철원사랑상품권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카드형 상품권은 지역의 철원사랑상품권가맹점 중 NH농협카드 가맹점 어디서나 일반 체크카드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카드형 상품권이 도입되면, 이용자는 판매대행 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앱(APP)지역상품권 chak를 통해 카드 발급과 충전, 사용 내역과 잔액을 확인할 수 있다. 가맹점은 종이 상품권보다 카드형 상품권을 선호하는 젊은 층의 고객 유입, 결제 수단 다양화 등으로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카드 상품권 도입으로 직장인, 청년층의 철원사랑상품권 이용이 증가할 것"이라며 "철원사랑상품권 유통을 활성화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
철원군, 카드형 지역상품권“철원사랑카드”12월 14(월) 발행철원군은 지역화폐“철원사랑카드”를 12월 14일 발행한다. 이번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은 지류형 상품권의 이용자 불편사항을 해결, 이용자를 확대하여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발행하게 되었다. 철원사랑카드는 만19세 이상 성인이면 거주지 제한 없이 지역사랑상품권 앱(chak)을 통해신청하거나 본인 신분증 및 휴대폰을 지참, 가까운 농․축협을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단, 만14이상 미성년자는 가까운 농․축협 방문신청만 가능하다. 충전시 온라인 충전은 [지역상품권 chak] 앱에서 연결계좌 또는 가상계좌를 통해, 오프라인 충전은 철원사랑상품권 판매점에서 가능하다. 철원사랑카드는 체크카드 방식으로 충전후 관내 철원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철원사랑카드 사용시 상품권 충전액이 우선 결재되나, 충전금액 초과 사용이나 비가맹점·후불교통카드·관외 지역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연결된 체크카드 계좌에서 결제된다. 철원사랑카드 이용 시 소득공제 30%를 받을 수 있고 구매한도(월50만원)와 할인율(평시 5%, 특별기간 10%)은 지류형 철원사랑상품권과 동일하다. ※ 지류50만원 구매시 충전불가 ※ 지류30만원 구매시 카드 20만원 충전가능 철원사랑카드 출시에 따라 상품권 부정유통 사전방지 및 상품권 발행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역주민들이 철원사랑 상품권을 사용해 주셔서 지역 소상공인들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군민은 물론 지역 업체 등으로 이용자 확대를 위해 홍보를 강화해 지역내 소비가 촉진되도록 지역경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철원군, 코로나19 소상공인 새희망 자금 현장접수철원군은 11월6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새희망자금지원을 위한 현장접수에 들어갔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으로 이번 현장접수는 지난 9월 24일부터 시행한 신속지급 대상에서 누락되거나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 과세정보 미비, 공동대표 사업체 등 행정자료로 확인이 불가능했던 소상공인이 각 읍면사무소를 찾으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 및 지원금액은 2020년 5월 31일 이전에 창업해 실제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일반업종은 전년도 연매출 4억 원 이하이고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한 경우 10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방법은 본인이 직접 신분증, 통장사본,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 지원금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심사를 거쳐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지원대상이 아님을 통보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이의신청도 가능하다. 철원군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자금 지원”이라며 “신청기간이 짧은 만큼 누락되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기간 내 꼭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철원군, 위기가구 긴급생계비 지원철원군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해 긴급생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25%이상)하여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기준중위 소득 75% 이하, 재산 3억원 이하) 가구이다.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긴급복지 같은 기존 복지제도나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새 희망자금 등 코로나19에 대응한 정부 지원제도를 지원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10월 12일부터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정보 사이트인 복지로 홈페이지, 모바일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이(세대주만) 가능하고, 오는 19일부터는 주소지 읍면에서 세대주를 비롯한 가구원,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기간은 30일까지다. 지급액은 2020년 9월 9일 기준 주민등록 전산정보에 등록된 가구원을 대상으로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가구 100만원이며, 소득 및 재산 조사를 거쳐 11월 이후 지원 결정가구의 계좌에 현금으로 1회 지급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청 및 주소지 읍면사무소, 보건복지상담센터(129번)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
철원군, 2차 재난기본소득 90% 지급철원군의 자체 재원을 활용해 지급한 제2차 재난기본소득이 90% 이상 지급됐다. 철원군에 따르면 10월6일 현재기준으로 철원 지역 내 지급대상자는 모두 4만4,988명으로 이중 4만787명에게 제2차 재난기본소득이 지급됐다. 지역별로 동송읍이 1만5,504명 중 1만4,311명이 수령해 92% 지급률을 보였으며, 철원읍(5,479명 중 5,014명 지급)과 김화읍(3,772명 중 3,460명 지급)도 92%의 지급률을 나타냈다. 갈말읍은 1만2,95명 중 1만813명이 수령해 89%를, 서면도 5,844명 중 5,211명이 수령해 89%를, 근남면은 2,294명 중 1,978명이 수령해 86%의 지급률을 보였다. 제2차 재난기본소득은 지난 9월22일부터 철원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의 철원사랑상품권이 지급됐으며, 관내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도 지급 대상에 포함됐다. 지급대상자는 오는 10월30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찾아가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지급장소 방문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하신 주민들은 이달 말까지 신청하시면 수령할 수 있다”며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제공된 재난기본소득을 빠른 시일내 지역 내에서 소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읍·면사무소 연락처 ☎ 철원읍 (033)450-5601 김화읍 (033)450-5602 갈말읍 (033)450-5603 동송읍 (033)450-5604 서 면 (033)450-5605 근남면 (033)450-5606
-
철원군, 전 군민에 재난기본소득 추가 지급철원군은 제2차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을 철원군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원의 철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9월15일 기준으로 철원군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 4만4,789명이 대상이며, 관내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에게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로 주민의 고통과 지역경제 침체가 심해지고 있어, 이를 극복하고 주민 생활안정을 위해 제2차 재난기본소득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며, 지역경제 침제 극복을 위해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의 빠른 소비를 당부했다. 재난기본소득 신청 및 수령은 9월 22 ~ 9월 25일은 리별 지정장소(마을회관 등)에서 평일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이며, 9월 28일부터 10월 30일 까지는 주소지 읍․사무소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를 위해 철원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미리 작성하여 지급장소에 제출시 바로 수령할 수 있다.” 며 “되도록 신청서를 미리 다운받아 작성하여 가져올 것과 지급장소 방문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읍·면사무소 연락처 ☎ 철원읍 (033)450-5601 김화읍 (033)450-5602 갈말읍 (033)450-5603 동송읍 (033)450-5604 서 면 (033)450-5605 근남면 (033)450-5606
-
철원군, 재남기본소득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 기대철원군이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경예산 45억을 긴급 확보하여 철원군민 모두에게 지급키로 결정한 것이다. 2020년 4월 27일 기준 철원군민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간단한 신청서만 제출하면 그 자리에서 즉시 1인당 10만원씩 철원사랑상품권으로 수령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신청과정에서의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신청인 가족구성원 중 1인이 세대원 전체의 재난기본소득 대리수령이 가능하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구 등은 별도 파악하여 군민 모두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받을 수 있게 조치할 예정이다. 읍면별 지정장소(추후 공지)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철원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미리 출력·작성하여 지급장소를 방문한다면 수령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선착순 지급이 아닌 기간 내 신청하는 모든 군민에게 지급하기 때문에 한가한 시간을 택하여 방문할 경우 조금 더 원활하게 수령할 수 있을 것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침체된 철원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이며, 얼어붙은 철원군 경기 회복을 위해 지급받은 재난기본소득의 빠른 소진을 부탁드린다”면서, “지급받으신 재난기본소득이 철원군이 의도한 취지에 부합하게 적절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읍·면사무소 연락처 ☎ 철원읍 (033)450-5601 김화읍 (033)450-5602 갈말읍 (033)450-5603 동송읍 (033)450-5604 서 면 (033)450-5605 근남면 (033)450-5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