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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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아시나요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는 음주로 인한 각종 폐해가 급증하는 연말연시 음주 사고에 대응해 음주폐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절주에 대한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11월을 “음주폐해 예방의 달”로 지정하여 감시와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철원군보건소는 지난 11월 1일 건강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금주구역으로 지정된 공공장소(공원, 버스정류장, 택시 정류소 등) 61여 개소에 대하여 금주구역 표지판 설치 및 훼손 확인과 음주행위 시 금주구역임을 알리는 안내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급 학교를 방문하여 음주로 인한 신체적, 사회적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과 음주폐해를 예방하기 위한 금주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외에도 올해에는 주기적으로 비대면 캠페인 및 지역축제 등 건강 부스를 운영하여 올바른 음주습관 OX퀴즈, 알코올사용장애 자가진단검사(AUDIT-K), 음주고글 체험 ,음주조장환경 모니터링 등 음주폐해예방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절주 캠페인을 실시했다. 철원군보건소 백승민 과장은 “다가오는 연말연시 음주폐해를 예방하고 사회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음주의 유혹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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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김장철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주의하세요!!!철원군보건소가 김장철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감영증 주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환자는 겨울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에 많이 발생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였거나, 환자 접촉으로 인한 사람 간 전파를 통해 발생한다. 영하2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이 가능하고 춥고 건조한 환경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어 겨울철에 가장 기승을 부린다.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굴이나 채소 등을 날 것으로 먹거나 오염된 지하수를 직접 마시게 되면, 식중독 발생의 가능성이 높다. 특히 생굴을 넣은 겉절이나 생굴 무침 등을 많이 소비하는 김장철에는 주의하여야 한다. 환자가 손을 씻지 않고 만진 수도꼭지, 문고리 등을 다른 사람이 손으로 만진 후 오염된 손으로 입을 만지거나 음식물 섭취 시 감염 될 수 있다. < 식중독 예방 요령 > ▶ 음식 섭취 전 화장실 다녀온 후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 설사·구토 등 증세가 있는 학생은 귀가 또는 별도 공간에서 보호하고 등교 자제 권고 ▶ 환자 발생시 화장실 및 구토물 주변 환경(접촉물품 등)에 대한 신속한 소독 ▶ 설사 등 장염 증상 있는 조리종사자는 완치 후 2일까지 조리에서 배제 권고 ▶ 칼·도마 등 조리도구 수시 세척 소독 및 구분 사용 하기 ▶ 가열하지 않고 제공되는 생야채, 겉절이, 무침류 등은 세척·소독 철저히 하기 * 염소소독액 100ppm(사용 시 제조)에서 5분 침지후 흐르는 물 3회 이상 세척 ▶ 달걀, 가금류, 어패류 등 조리시 교차 오염 주의 및 중심온도 75℃(어패류85℃이상)에서 1분이상 충분히 가열하기 노로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수액요법, 수분 보충 등 보존적 치료법이 최선이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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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울시 상생상회 직거래장터 운영 큰 호응철원군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 이틀간 서울시와 도농상생 발전과 지역교류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서울시 상생상회에서 직거래 장터를 진행했다. 철원 대표 특산품인 철원오대쌀과 사과, 고추냉이, 철원오대쌀로 만든 전통주 등을 할인 판매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 및 철원오대쌀(현미) 증정 사은행사를 통해 장터를 찾은 서울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이끌었으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명품 철원오대쌀을 판매하는 온라인 특집 방송도 진행하여 현장의 열기를 전달했다. 또한 철원오대쌀과 대표 과채류인 토마토, 파프리카를 활용한 무료 쿠킹클래스도 2회 운영하여 모집 시작과 동시에 순식간에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인기프로그램인‘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 소개되었던 쌀가루를 활용한‘단풍도넛’팝업스토어 카페를 운영해 철원의 인기 디저트를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권용길 철원군 기획감사실장은“철원군의 아름다운 문화와 깊은 역사, 우수한 농산물을 서울에세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뿌듯하다”며 “본 행사를 계기로 철원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철원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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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코로나 19 예방접종철원군 보건소는 내년 3월 31일까지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사업 대상자는 만 12세 이상이며, 권고대상은 고위험군(65세 이상, 12세-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이다. 고위험군 중 면역저하자는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면역억제제를 복용중인 경우, 조혈모세포 이식 후 2년 이내인 환자 또는 이식 후 2년 이상 경과한 경우라도 면역억제제 치료를 받는 경우 등이다. 이외에도, 상기 기준에 준하는 면역저하자로서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의사 소견에 따라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간격은 이전 접종 후 최소 3개월(90일) 이후이며, 접종 간격에서 명시된 기간 이후에는 언제라도 접종 가능하다. 또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은 동시 투여도 가능하다. 접종 횟수는 과거 접종력과 상관없이 1회 접종이다. 접종일정은 우선접종대상자는 23년 10. 19.(목)부터, 12세 이상 전국민은 23년11.1.(수)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철원군 보건소는 코로나19로 인한 입원·사망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을 시행함으로써 감염병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자 한다. □ 접종대상 및 백신 ○ 접종연령: 12세 이상 ○ 권고대상: 고위험군(65세 이상, 12세-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 접종백신: 모더나XBB.1.5., 화이자XBB.1.5. 단가백신 ○ 접종횟수: 과거 접종력과 상관없이 1회 접종 ○ 접종간격: 이전 접종 후 최소 3개월(90일) 이후 ○ 접종기간 - 65세 이상: ’23.10.19일 ~ ’24.3.31일 - 12세 이상 : ’23.11.01일 ~ ’24.3.31일 ○ 접종기관: 철원군 위탁의료기관 13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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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보건소, 10월 가을맞이 담배꽁초 줍깅 챌린지 실시!!철원군보건소는 가을맞이 담배꽁초 줍깅 챌린지를 실시한다. 국내 연간 소비량 (640억개)의 절반인 320억개의 담배꽁초가 길에 버려지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다. 많은 흡연자가 습관적으로 바닥에 담배를 무단투기하는 것이다. 이에 철원군보건소는 건강과 환경을 망가뜨리는 담배를 무단투기하는 인식을 전환하고자 가을맞이 담배꽁초 줍깅 챌린지를 실시한다. 담배꽁초 줍깅은 꽁초 줍기와 조깅을 합친 말로 걸으면서 주위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줍는 활동이다. 이달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하며 챌린지를 성공한 참여자에게는 선착순 100명에게 다회용 가방을 제공한다. 챌린지는 총 2가지로 담배꽁초 10개 이상 주운 사진과 본인이 주운 담배꽁초를 쓰레기통에 넣는 사진을 네이버폼에 올리면 된다. 철원군보건소는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담배꽁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내 손으로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만드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당부하며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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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치매안심마을과 함께하는 2023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철원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상노1리의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2023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는 ‘치매애(愛) 희망을 나누다’라는 슬로건 아래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극복을 기원하며 치매예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극복선도단체인 철원사랑요양원 재가복지센터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간단한 치매예방체조를 하고, 상노1리 마을회관에서 출발하여 심원사에서 돌아오는 900m 왕복 코스로 진행됐다. 또 걷기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홍보부스에서 치매 예방 교구 활동(에코백 만들기, 퍼즐 놀이) 진행 및 만족도 조사가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행사가 중단되었다가 올해에는 상노1리 안심마을 운영위원, 철원사랑요양원, CU상노플러스점, 철원군 체육회, 철원군 자원봉사센터 등 많은 기관의 협조로 행사를 성료했다. 이춘재 철원군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가 주민들에게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치매도 예방과 관리가 가능하다는 인식을 확산해 치매 걱정 없는 안심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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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QR코드,문자메세지 활용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 실시철원군은 민원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하여‘QR코드 및 문자메세지를 이용한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11월 30일까지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진행되며 민원처리 결과에 대한 만족도 평가로 민원인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행정기관 위주의 민원시책 발굴에서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군민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추진한다. 방문민원인은 군청 민원실에 게시된 스마트폰 QR코드를 스캔해 민원 만족도 조사에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금년도 상반기까지 접수·처리된 유기한 민원을 이용한 민원을 무작위로 추출해 스마트폰 문자메시지를 통한 만족도 조사를 병행 실시한다. 민원만족도 조사 항목은 민원행정서비스 처리과정에서의 △충분한 정보제공 △공무원의 친절도 △업무의 전문성 △민원처리 신속성 △업무의 공정성 및 형평성 △민원실 환경 등 14개 항목에 대해 실시한다. 홍욱선 민원허가실장은“민원처리과정에서의 민원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평가하여 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 방안을 마련하고 군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만족도 설문조사 참여와 다양한 의견 제시를 협조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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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3년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실시철원군 보건소는 9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 예방접종 사업 대상자는 생후 6개월~ 만 13세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시기는 연령대별로 다르며, 만 8세 이하 중 생애 처음으로 독감을 맞는 어린이는 9월 20일부터, 백신을 한 번만 맞아도 되는 만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5일부터 보건소, 보건지소,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임신부는 임신 확인서 등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어르신 접종은 7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70세 이상은 10월 16일부터, 65세 이상 은 10월 19일부터 보건소, 보건지소,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실시된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는 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나,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와 면역력 유지 기간을 고려하여 10~12월 중에 접종을 권장한다. 국가 예방접종 사업 대상자와 별도로 철원군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10월 11일부터 보건소, 보건지소에서 접종 가능하며 의료급여증, 국가유공자증, 복지카드 등의 확인증을 제시해야 한다. 유료 대상자인 만 14~64세 철원 주민은 10월 20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철원군 보건소장(이춘재)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합병증, 입원·사망 위험이 큰 어린이, 임산부 및 어르신은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 이전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적극 강조하였으며, 접종 쏠림 방지와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대상자별로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행 하고 있으니, 접종기관 방문 전 일정 확인이 필요함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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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추석 명절 전통시장 활성화 장보기행사 추진철원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한 철원군 공무원들은 3일간(9.18, 9.25, 9.26) 전통시장(신철원, 동송, 와수시장)에서 명절 음식 등을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기간 중 장바구니 나눔행사 등을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의 합리적이고 건전한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철원군 경제진흥과에서는 최근 치솟고 있는 물가와 관련하여 “추석맞이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9.12.~9.27.)”을 지정하고 물가안정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중점관리품목에 대하여 물가 동향파악과 불공정 거래행위를 단속하여 추석명절 물가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전통시장 상인들은 명절 대목을 앞두고도 고물가로 소비가 위축되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추석 명절에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활기를 불어넣는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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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혈관은 안녕하십니까?’ 철원군, 군민 건강관리에 적극 나선다철원군은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주간인 9월 첫째 주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바로 알면서 올바른 생활 습관 실천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개선과 건강증진 유도를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 등에 레드서클존(Red Circle Zone)설치하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측정할 예정이며, 개인별 건강상담을 진행하여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린다. 9월 첫째 주부터 일주일간 보건소 1층에서 심뇌혈관질환예방 건강 부스를 마련하여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권역별 전통시장(동송·갈말·와수리)을 방문하여 캠페인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9월 둘째 주부터는 관내 건강아파트, 군부대 등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실시해 검사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춘재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암과 함께 국내 사망원인의 가장 큰 위험을 차지하는 질병이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생활 수칙 준수를 통해 예방해야 한다.”면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군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