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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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팅장 유치 촉구 퍼포먼스6일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 빙상장에서 열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신청서 제출 결의대회에서 이현종 군수와 박기준 유치위원장, 엄기호 도의원, 임대수 군 체육회장, 유소년 선수단 등 참석자들이 국제빙상장 철원 유치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철원군은 옛 부대 유휴시설 활용 가능성과 수도권 1시간 내 접근성, 지역 균형발전, 소외된 접경지역에 대한 배려 등을 들어 철원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오는 7일 대한체육회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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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체육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릴레이 응원철원군은 지난 2일 갈말읍체육회(회장 이상백)가 갈말읍사무소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응원에 동참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상백 체육회장은 “갈말읍체육회 모든 회원들이 국제스케이트장이 철원군에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열정과 힘을 모아 홍보활동 및 주민서명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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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철원이 최적지”“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철원군입니다.” '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추진위원회' 는 2월 6일 오지리 빙상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신청서 제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이현종 군수를 비롯해 유치위원장인 박기준 군의장, 유치위 부위원장인 임대수 철원군체육회장, 빙상연맹 및 유소년클럽 등 1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7일 대한체육회 시설건립 추진단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신처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군(軍)부대 연병장으로 사용하던 유휴시설 활용과 수도권과의 1시간 내 접근성, 지역균형발전, 소외된 접경지역에 대한 배려 등 모든 조건들이 철원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다. 군유휴부지 내 시설물들의 철거가 완료됐고, 환경정화도 올해 9월 완료될 예정이라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을 최대 장점으로 꼽고 있다. 유치위는 지난 70여 년간 각종 규제로 지역 개발에 소외되어 낙후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극복하고, 접경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스케이트장이 반드시 철원에 유치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접경지역 주민을 위한 국가 차원의 보상이 필요하며, 국방개혁으로 인해 발생된 군(軍)유휴지 활용으로 토지 매입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이를 선수 육성을 위한 시설 조성 및 운영비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군부대 유휴지 활용은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지자체 등 부처 간 협력 강화 모델로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 1시간 거리로 접근이 용이하고, 철원~포천 고속도로 연장에 대한 국토부 사전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고속도로 조기착공시 50분대로 수도권의 수요를 충분히 대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철원군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범군민 릴레이 홍보 활동과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현종 군수는 “군부대가 떠난 연병장을 활용해 전국에서 유일한 실외 대형 스피드스케이트장이 철원에서 운영되고 있고,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철원군이 유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성공한 관광지로 변모한 철원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동계스포츠 시설이 꼭 필요하다”고 강력한 유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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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응원 동참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가 1월 30일(화) 고석정 꽃밭 정문 앞에서‘국제스케이트장 철원군 유치 기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김현석 시설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직원 일동은‘국제스케이트장 철원군 유치를 기원합니다!’를 구호로 현수막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염원과 함께 올해 고석정 꽃밭 관람객 수 100만 돌파 및 누적 관람객 수 200만 돌파에 대한 기원 결의를 다졌다. 이에 앞서 철원군체육회(회장 임대수)도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의 철원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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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제안 설명회“빙상애호가는 물론 국가대표가 활용할 다음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철원군입니다.” 「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유치설명회를 갖고, 군(軍)부대 연병장으로 사용하던 유휴시설 활용과 수도권과의 1시간 내 접근성, 지역균형발전, 소외된 접경지역에 대한 배려 등 모든 조건들이 철원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의 최적지라고 설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군유휴부지 내 시설물들은 이미 철거가 완료됐고, 환경정화가 올해 9월 완료될 예정으로 바로 스피드스케이트장 건립이 가능하다는 점이 신속한 사업 추진에 있어 최대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12월 대한체육회가 조선왕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해 대상 공고를 냄에 따라 유치위는 이날 제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현종 군수, 박경우 부군수, 박기준 추진위원장, 임대수 부위원장, 유종근 부위원장, 박용택 부위원장, 김정수 도의원, 엄기호 도의원 등 30여명의 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유치 의지를 뜨겁게 달궜다. 철원군은 70여 년간 각종 규제로 지역 개발에 소외되어 낙후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극복하고, 접경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스케이트장을 반드시 유치하여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접경지역 주민을 위한 국가 차원의 보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국방개혁으로 인해 발생된 군(軍)유휴지 활용으로 토지 매입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이를 선수 육성을 위한 시설 조성 및 운영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군부대 유휴지 활용은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지자체 등 부처 간 협력 강화 모델로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 1시간 거리로 접근이 용이하며, 철원~포천 고속도로 연장에 대한 국토부 사전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고속도로 조기착공시 50분대로 수도권의 수요를 충분히 대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철원군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범군민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시작과 함께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철원군 의회도 1월 23일을 시작으로 릴레이 응원전 나서며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현종 군수는 “철원군은 전국 유일의 실외 대형 스피드스케이트장을 운영하고 있고, 이는 군부대가 떠난 큰 연병장에 철원 빙상회원들의 피땀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3년째 전국대회 유치로 경험이 많고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에 대한 열정은 타 지자체와 비교 불가하다.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철원군에 유치하는 것이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 간 성공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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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가족센터, 제15회 다같이 어울림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철원군가족센터(대표이사 정연권)는 지난 2일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제15회 다같이 어울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기준 철원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한종문 부의장과 강세용 의원, 철원군새마을회 군 회장단과 이사, 철원군새마을회 6개 읍면 회장님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으며,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 14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센터에서의 각종 행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한 다문화가족과 건강한 가정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가족을 격려하고 다문화 가족과 일반가족 간 정보교류 마련 및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오색소리 어울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 행사에는 2023년 가족센터 활동영상보고, 모범가족 및 모범직원 시상식으로 이어졌으며, 2부 행사로는 벌룬쇼&매직쇼 및 체육행사로 진행되었다. 다같이 어울림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한 한마음대회가 이번에는 체육대회로 진행되어 가족들과 신나고 재미있는 행사를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고, 푸짐한 경품과 사은품 등으로 마음까지 따뜻한 12월을 맞이한 것 같다“ 고 전했다. 철원군가족센터(정연권 대표이사)는 ”이번 제15회 다같이 어울림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의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갖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더불어 “철원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철원군에서 모든 가족들의 행복한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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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총력철원군이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 철원군빙상연맹과 함께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총력전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음달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빙상장 유치 공모에 나설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철원 지역 스포츠계를 비롯해 주민들의 유치 열망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이현종 군수는 11월 24일 박기준 군의회 의장, 임대수 철원군체육회장, 강춘학 철원군 빙상연맹 회장 등을 만나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철원 유치에 나서자고 뜻을 모았다. 철원군은 이미 지난 2021년 국방개혁 국방인력구조 개편에 따른 군(軍)부대 유휴부지를 활용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대한체육회를 방문한 바 있다. 지난 2009년 태릉 일대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2024년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철거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비 1,500억원을 투입해 새로운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을 조성해야 한다. 철원군은 동송읍 오지리 1015번지 일원 군부대 유휴지를 대상 부지로 이 스포츠 시설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이곳을 야외 스케이트장을 조성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철원군은 전후 70여 년간 각종 규제로 지역 개발에 한계로 인해 낙후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극복하고, 접경지역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스케이트장을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추운 날씨가 겨울스포츠를 연상시키며 스케이트장 건립 이미지에 부합되고, 지난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접경지역 주민을 위한 국가 차원의 보상도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군부대 유휴지에 국제스케이트장을 건립하면 토지 매입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이를 선수 훈련비, 시설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군부대 유휴지 활용은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지자체 등 부처 간 협력 강화 모델로,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등 철원 인근까지 광역교통망이 확충되면서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로 접근이 쉬워졌고, 나아가 구리-포천고속도로가 철원까지 연장되면 50분대 접근가능한 초근접 생활권이 형성돼 수도권 이용자들이 쉽게 스케이트장을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현종 군수는 “관광도시로 거듭난 철원군이 스포츠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지역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국제스케이트장이 철원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준 의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유치에 나선다면 스케이트장 유치 희망은 현실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관광에서 시작된 철원의 인기가 스포츠 분야에서도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임대수 철원군체육회장도 “지역 소멸을 막고 균형발전을 위해서 국제규모 규격의 스포츠 시설 유치가 우리 지역에 반드시 필요하다”며 “모두가 한뜻으로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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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용인대학교 업무협약 체결철원군과 용인대학교가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용인대학교 전국태권도대회를 3년간 유치하기로 협약했다. 용인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는 2020년부터 4년째 개최되어온 대회로 매년 4월에 열리고 있으며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가장 큰 규모로 치러지고 있는 대회로써 연간 4,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12일이상 경기에 참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철원군에서는 이현종 철원군수, 임대수 철원군체육회장, 김정수 강원특별자치도의원 및 스포츠마케팅 추진위원인 실과소장 2명, 총 5명이 배석을 하였으며 용인대학교에서는 한진수 용인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각 실무진 4명이상이 배석을 하여 향후 철원군에서 개최되는 대회 및 상호 증진 협력을 통한 우수한 인재를 발굴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철원군에서는 3년 대회기간동안 대회시 이외에도 선수, 임원 및 관계자까지 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하여 감면 혜택 등 다양한 방법을 추진키로 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용인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우리 군 스포츠마케팅 추진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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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가족센터, 부부역할지원 볼링 체험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철원군가족센터(대표이사 정연권)는 철원군에 거주하는 부부 대상으로 9월6일(수)부터 15일(금)까지 총 4회 간 부부 볼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수요일을 시작으로 1,2회기를 동송읍 금강산볼링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볼링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접근성이 좋아 부부가 함께 스포츠활동을 하기에 매우 적합한 스포츠이다. 볼링을 통해 상호 간 칭찬과 격려를 하는 습관과 눈맞춤, 하이파이브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부부간 친밀감 향상과 공감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각 회기 수 별로 부부 점수를 합산하여 최고점 부부에게 소정의 상품도 지급하여 동기부여를 하게 하였고 같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타 부부와의 관계도 형성되는 등 평일 저녁시간대 활용으로 건강한 여가활동을 영위하고 새로운 취미생활을 제공하는 등 참가자들에게 뜻 깊은 시간들을 제공하였다. 3,4회기는 갈말읍 철원볼링센터에서 진행하며 총 13가정의 부부가 참여할 예정이다. 철원군가족센터(대표이사 정연권)는 “행복한 부부는 건강한 가족의 첫 걸음이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애가 더 돈독해지고 활기 넘치는 가족들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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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지역 경기 활성화 스포츠 이벤트가 최고철원화강 다슬기 축제와 함께 막을 내린 2023 철원컵 전국유소년축구대회 및 전국여자풋살대회가 지역 경기 활성화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1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 8월 3일부터 6일까지 김화생활체육공원 축구경기장 외 3개 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전국의 80개팀, 1,000여명의 유소년꿈나무들과 전국의 56개팀, 1,200여명의 여성풋살동호인들이 철원군을 찾았다. 4일간 음식점, 숙박업소 등 예약하지 않으면 이용하기 힘들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 유소년축구대회는 예선전의 조별 순위결과로 본선전을 진행하여 참가팀들의 수준에 따른 대진형성으로 참가 지도자 및 학부모들에게도 극찬을 받았다. 스포츠놀이터와 수중축구 부스를 설치하여 무덥고 습한 날씨에서 선수들이 시원하고 즐겁게 임했다. 이런 주최측의 노력으로 8월의 무더운 날씨에서도 온열증상을 보인 유소년선수는 1명도 없었다. 특히 여성풋살대회에는 전국 최대규모의 대회로 전 국가대표 조원희 선수를 초청하여 팬싸인회, 사진촬영 등 선수들과 호흡하는 뜻깊은 이벤트도 펼쳐졌다. 여성부는 상위리그 고양레이디스FS, 하위리그 원더티쳐의 우승으로 마무리되었다. 철원군 관계자는 "전국 최대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철원화강다슬기축제에도 많은 선수들이 방문하여 즐겨주심에 진정한 축제, 페스티벌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철원군축구협회, 드림메이커스, 강철FC가 주최/주관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 (주)희성, 드르니국수, 기둥교육, AOA스포츠의 후원으로 열린 전국 최대 규모의 종합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