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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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협의회•부녀회, 다문화가족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회장 권혁만), 갈말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심)는 26일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고자 ‘다문화가족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를 실시했다. ‘다문화가족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는 먼 타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와 평소 경제적 어려움과 비싼 국제 운송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위하여 진행되었다. 고국의 친정부모 및 형제들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어도 보낼 수 없었던 캄보디아의 뗍쏘리아, 베트남의 김지수 이주여성들에게 생필품 보내주기를 실시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철원군새마을부녀회 회장 이애숙과 갈말읍장 전명희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와 갈말읍새마을부녀회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나누며, 탄소중립 사회를 실천하기 위해 생명운동, 공동체운동, 평화운동, 지구촌운동 등 연중 다양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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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 조국건설 박병희 대표, 따뜻한 이웃사랑 성금 기부갈말읍에 위치한 주식회사 조국건설 대표 박병희 씨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우이웃을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갈말읍사무소에 21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병희 씨는 “갈말읍 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의 이웃분들에게 이번 성금 기부가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명희 갈말읍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한 조국건설 박병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기부문화의 확산과 지역 내 취약계층 분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 취약계층 4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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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 사랑의 토마토 나눔.. 군탄리 농가농원철원군 갈말읍사무소에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갈말읍 군탄리에 위치한 농가농원(대표 윤창호)은 지난 6일 갈말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접 키운 토마토 10kg 24상자를 기탁(100만원 상당)하며 “무더위로 인하여 지친 어르신들에게 전달한 물품이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농가농원은 지속적인 토마토 기부로 지역사회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전명희 갈말읍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고자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가는 윤창호 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사랑의 토마토는 갈말읍 내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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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더함 소소한 집수리 봉사철원군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년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소한 집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갈말읍에서 발굴된 대상자를 민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귀중한 재능기부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집수리를 하는 소소하지만 꼭 필요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6월21일 3개소를 시작으로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회의결과 선정된 8가구를 모두 봉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8가구는 독거노인 및 조손가구, 장애인가구, 투병중인 단독가구 등 다양한 복지취약계층으로 보일러교체, 싱크대 교체, 출입문 및 방문, 방충망 교체, 장판교체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재능기부 집수리 봉사로 조손가구의 청소년 및 투병중인 단독가구, 고령의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환하게 지낼수 있도록 비가 오는 가운데 많은 위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고령의 어르신은 허름한 벽체의 출입문을 교체하고 우편함도 달아 드리자, “이제 얼마나 살 지도 모르는데 다른건 필요 없고 밖으로 나가는 문이 덜그덕 거리니 그거나 좀 도와달라고 했는데 이렇게나 좋아졌다”고 하시며, 빨간 우편함에 직접 본인의 이름을 쓰시면서 기뻐하는 모습에 모두의 마음이 뭉클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은 따뜻함과 뿌듯함을 느끼며, 다시 한번 봉사의 참뜻을 되새기게 되었다. 철원군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민간위원장 고중도, 공공위원장 갈말읍장 최순범)은 주변을 둘러보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형태의 복지취약계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들을 발굴하고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 및 연계하여 더불어 잘 사는 지역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우리 협의체의 궁극적인 목표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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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맞이 일일 딸·며느리 되어드리기갈말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심)는 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회원들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에 거주하시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 봉사 및 ‘일일 딸·며느리 되어드리기’ 행사를 철원군 군탄공원에서 진행했다. 갈말읍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공원을 방문하여 꽃구경을 시켜드리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따뜻한 점심식사 대접, 여름이불 전달해드리며 일일 딸과 며느리가 되어 대화를 나누는 정다운 시간을 가졌다. 뿐만아니라 철원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숙), 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 (회장 권혁만)은 격려차 방문해주었다. 이 행사는 매년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효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회원들이 미리 준비한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어버이날을 기념했다. 한편 철원군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지속가능한 지구환경보전, 지구촌 공동번영 구현, 창의적 및 혁신적 지도자 양성 등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 연중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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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새마을부녀회,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갈말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심)는 26일 중복을 맞이하여 회원 20여명과 함께 갈말읍의 홀몸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더운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갈말읍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삼계탕을 준비하여 23개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가구당 1마리씩 50가구 방문 전달하였으며, 삼계탕을 전달하면서 홀몸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며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래드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한편 갈말읍새마을부녀회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나누며, 탄소중립 사회를 실천하기 위해 생명운동, 공동체운동, 평화운동, 지구촌운동 등 연중 다양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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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사무소 직원 일동 사랑의 쌀 나눔 전달갈말읍사무소 직원일동은 4월 28일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철원오대 쌀(10Kg) 14포를 십시일반 모아 기탁했다. 읍직원 일동은 ‘철원군 오대쌀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아동가구에 쌀 나눔을 실천하고자 적은양지만 큰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다. 이서구 갈말읍장은 “따뜻한 봄날이지만 아직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읍 어린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갈말읍 직원들은 작은 정성을 모아 어린이가 살기 좋은 갈말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탁받은 쌀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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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 자택 화재 기부금으로 동해 산불 기탁자택 화재로 도움받은 지원금을 동해시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기부한 선행사례가 화제다. 19일 철원군에 따르면 갈말읍이장협의회 김관홍 사무국장이 지난 2월 자택 화재가 발생하여 지원받은 200만원의 기탁금을 어려운 지역에 기부하자는 의견을 내었고, 갈말읍 이장협의회에서 100만원의 추가 성금을 모았다. 김관홍 사무국장이 지원받은 200만원도 갈말읍 이장협의회에서 십시일반 모금됐다. 갈말읍 이장협의회는 4월 19일 동해시를 방문해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성품 300만원상당 철원오대쌀을 전달했다. 갈말읍이장협의회 김관홍 사무국장은 자택의 화재에도 불구하고 “더 어려운 이재민들께 의미있게 사용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번 기탁한 성품은 동철원농협의 차량을 지원받아 운반할 예정이며, 동해시청을 통해 동해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갈말읍이장협의회 김병일 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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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이장협의회, 재난위기가구 성금 전달철원군 갈말읍이장협의회(회장:김병일)에서 최근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강포리 주민에게 성금을 기탁하여 재난위기가구에 대한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갈말읍이장협의회는 사회적 재난,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등 매년 갈말읍에 꾸준한 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자립의지와 용기를 전할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고 전했다. 21일 갈말읍이장협의회 김병일 회장이 읍사무소를 방문해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서구 갈말읍장은 “화재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위한 지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재피해가구 지원 사업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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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초 영어스터디카페 학생들 선한 나눔 실천철원군은 최근 신철원초등학교 방과 후 활동 동아리인 ‘영어스터디카페’ 학생들이 군청 주민생활지원과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를 위한 성금, 10만 8,500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성금은 5~6학년으로 구성된 영어스터디카페 학생 8명이 초콜릿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선한 나눔의 의미와 기부의 절차 및 방법을 처음으로 경험한 학생들은 “적은 금액이라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함께 전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아이들의 선한영향력이 주변에 널리 전파되기를 바란다”며,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