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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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고교 목공동아리, 고교생 목수들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전달신철원고교 목공동아리 학생들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 12월 22일 오후 신철원고등학교 박준희 교감, 정희순 교사가 군청 인재육성과를 찾아 장학금 70만원과 관내 노인분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크리스마스 선물 30개를 전달했다. 70만원은 신철원고등학교 1학년 목공동아리 학생들이 만든 작품 판매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신철원고등학교 교사 재봉동아리에서 만들 비단버선 30개에 양말과 간식이 담겨져 있었으며 직접 만든 향초도 담았다. 이 선물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달해서 독거노인이나, 긴급지원대상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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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 철원군연합회 갈말읍회,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기탁한국농촌지도자 철원군연합회 갈말읍회(회장 윤대성)는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갈말읍사무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안승열 갈말장은 “경기가 침체되어 모두 어려운데도 소외계층과 함께하려는 뜻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윤대성 회장은 “이러한 이웃돕기 활동이 계속 이어져 우리 마을에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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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쌀” 나눔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쌀 500kg를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고중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 잘 극복해나가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주변의 이웃에게 든든한 겨울나기 준비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승열 갈말읍장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쌀 나눔’에 참여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두루 살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캠페인, 행복더함 소소한 집수리 사업, 건강한 반찬나눔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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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 이종호씨, 김찬호씨 이웃돕기 쌀 전달철원군 갈말읍 지포리에 거주하는 이종호씨와 상사리에 거주하는 김찬호씨가 지역내 복지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철원오대쌀 각 50포, 총100포를 안승열 갈말읍장에게 전달했다. 이종호씨와 김찬호씨는 매년 갈말읍에 꾸준한 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갈말읍 복지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안승열 갈말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도움을 주는 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취약계층 및 코로나19 대상자들에게 사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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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새마을회, 봉사활동으로 마음꽃 활짝 !국화꽃 활짝 !철원군은 갈말읍 새마을회(회장·권혁만, 부녀회장·김명심) 회원들이 최근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하기 위해 군탄2리 도로변 화단에 국화꽃 심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원 30여명은 코로나19로 어려운상황과 바쁜 농사철임에도 이른 아침 시간을 이용해 도로변을 정비하고 화단에 가을 국화꽃을 심으며 오가는 주민과 외지인들에게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권혁만 회장과 김명심 부녀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분들이 힘들지만 꽃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고 코로나19 방역소독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갈말읍장(안승열)은 "코로나19를 잘 극복하는데 많은 봉사를 하고 있는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보다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갈말읍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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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새마을남녀지도자, 릴레이 다문화가족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회장 권혁만), 갈말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심)는 12일 결혼 이민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고,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고자 ‘릴레이 다문화가족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를 실시했다. 갈말읍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먼 타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와 갈말읍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여성의 친정집으로 다양한 종류의 생필품 등을 꾸려 평소 경제적 어려움과 비싼 국제 운송비에 대한 부담으로 친정 부모 및 형제들에게 선물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이주여성들을 위해 생필품 보내주기를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철원군새마을부녀회 이애숙 회장이 참석하여 함께 힘을 보태주었다. 갈말읍의 권혁만, 김명심 회장은 “필리핀(김아름), 베트남(누엔티후엔짠) 2가정을 선정하여 지원하였지만, 앞으로 갈말읍에 거주하는 또 다른 이주여성들을 돕고싶다.”고 전했다. 한편 철원군새마을회에서 시작하여 이어지고 있는 ‘릴레이 다문화가족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는 김화읍, 동송읍, 갈말읍에 이어서 남은 3개 읍면에서 릴레이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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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 찾아가는보건복지·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협력 소소한 집수리 사업철원군 갈말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주민 홍보 캠페인 등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갈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승열, 고중도)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이웃을 위한 “소소한 집수리사업” 자원 봉사를 실시했다. 독거에 장애가 있는 이씨의 집은 노후된 주택으로 특히 주방시설이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낡아 몸이 불편한 이씨가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매우 큰 상태였다. 이에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싱크대 및 주방 벽지 교체를 실시하였다. 갈말읍에서는 집수리에 필요한 재료비를 비롯한 제반 예산을 지원하였고,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재능 나눔으로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집주인 이씨는 “코로나로 일자리도 없을뿐더러 몸이 불편하여 일하기도 힘든때에 주택보수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상황에서 이렇게 직접 오셔서 봉사해 주시니 너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중도 위원장은 “도움받으신 분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땀 흘리며 봉사한 보람이 느껴지며 앞으로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안승열 갈말읍장은 고중도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재능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읍직원들 및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있어 갈말읍의 미래가 밝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갈말읍 찾아가는보건복지 부서 및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450-57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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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남녀지도자, 새마을의 날 맞이 생명살림운동19일 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회장 권혁만)와 갈말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심)는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회원 20여명과 갈말읍일대의 새마을 가로기 개첨 및 용화동 환경정화활동, 제 76회 식목일 기념 ‘생명살림 나무심기’등을 실시했다. 갈말읍남녀지도자들은 철원군청을 시작해 대로변에 새마을가로기를 개첨하였고, 갈말읍 일대에 나무를 15그루를 식재하였다. 또한 회원 20여명과 용화동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50L 봉투 약 20개 정도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갈말읍의 여러 가지 폐기물과 쓰레기 등을 정리했다. 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와 갈말읍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기후위기와 전면적인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농촌취약지역의 생명살림운동에 앞장서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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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철원 206호점 현판식 개최철원군 궁예도방(대표:김명운/소재지:갈말읍 태봉로 1526-17)이 착한가게 철원 제 206호점으로 지난 5일 현판식을 가졌다. 김명운 궁예도방 대표는 “주민들 덕에 오래 장사를 하면서 이웃을 위해 함께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최미경 KB 손해보험(신철원점) 대표님의 착한가게 설명으로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가입하게 되었는데 현판식까지 마련해 고맙다.”며 “앞으로 바이러스도 사라지고,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아 살기 좋고, 서로가 챙길 수 있는 따뜻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익태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계속 힘들어지는 시기에도 착한가게에 스스로 동참해주시는 따뜻한 분들이 점점 늘고 있어서 존경하며, 더욱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지금 소상공인분들이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이다. 이런 와중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참해주시는 따뜻한 분들이다. 하루빨리 경기가 좋아져서 모두 웃는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환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사회복지가 주 업무인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이웃이 이웃을 사랑으로 챙기는 모습’을 보니, 더욱 따뜻함을 느끼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복지 문제 해결 방안 모색과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현판식에는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익태(철원군자원봉사센터장), 김광환(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장), 김은혜(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 담당), 최영빈(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 담당자) 위원이 참석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하다. 기부한 성금은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착한가게 현판을 제작해 준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450-5743,46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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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이장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갈말읍이장협의회(회장 윤여왕)는 지난 24일 갈말읍을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여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윤여왕 협의회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승열 갈말읍장은 “어려운 소외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 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함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