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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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18일 김화읍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순)의 회원 6명은 철원 관내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화읍새마을부녀회는 쉬리공동체관에서 장조림, 콩자반 등의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더위로 인해 입맛이 떨어졌을 어르신들께 가가호호 전달했다. 김화읍새마을부녀회 신혜순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들어간 밑반찬이 계속되는 코로나19와 때이른 무더위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실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화읍새마을부녀회는 매달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밑반찬을 만들어 연중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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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새마을부녀회, 코로나 극복을 위한 김화읍 행복나눔 행사 개최철원군 김화읍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순)는 21일 김화읍사무소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계절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김화읍 새마을부녀회원 15여 명이 정성껏 담근 열무얼갈이김치를 가구당 5kg씩 총 150상자를 전달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과 대면 접촉 최소화를 위해 각 가정 현관문 앞에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화읍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신혜순 회장을 비롯한 부녀회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행복해하실 것을 생각하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화읍 출신 (주)다인미트 신기천 대표가 돈육(목살) 100kg을 선뜻 제공하여 열무얼갈이김치와 함께 각 세대에 전달되었다. 이강석 김화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김화읍새마을부녀회와 ㈜다인미트 신기천 대표의 행복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하루빨리 우리 주민들의 일상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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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새마을부녀회, 코로나 극복을 위한 김화읍 행복나눔 행사 개최김화읍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순)는 오는 5월 21일 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계절김치 담그기 행사를 추진한다.김화읍 새마을부녀회원 15여 명이 알타리 김치, 열무김치를 아이스박스에 담아 가구당 5kg씩 총 150상자를 전달할 계획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과 대면 접촉 최소화를 위해 전달은 각 가정 현관문 앞에 배달된다.김화읍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무기력해진 요즘 맛있는 김치가 독거노인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절김치 담그기 행사를 추진한다.특히 독거 어르신을 위한 행사개최 소식을 접한 김화읍 출신 (주) 다인미트 신기천 대표가 돈육(목살) 100kg을 선뜻 제공하며 행사에 힘을 보탰다.이강석 김화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김화읍새마을부녀회와 ㈜다인미트 신기천 대표의 행복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하루빨리 우리 주민들의 일상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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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사회단체, 코로나19 극복 저소득층 이웃돕기성금 기탁김화읍사회단체에서는 28일 철원군청을 방문하여 지난달부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모금활동을 전개하며 770만원을 기탁함으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김화읍사회단체는 안창훈 이장협의회장, 황희로 주민자치위원회장, 이순규 체육회장, 이청일 새마을지도회장, 신혜순 새마을부녀회장, 이성태 농업경영인회장, 한남섭 방재단장, 신용선 농촌지도자회장, 김남용 자율방법대장, 유옥희 여성소방대장, 김경희 적십자회장, 한진석 바르게살기회장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지역을 위해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 및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안창훈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성금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군민의 고통을 분담하고 이 위기를 잘 극복해 재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며 “함께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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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모아 구매한 마스크 선물" 중학생의 응원 화재“마스크를 살 때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길게 줄을 서는 것을 보면 많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철원 김화중학교 학생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보며 자신의 용돈을 모아 구매한 마스크를 철원군으로 익명으로 전달해 화제다. 24일 철원군에 따르면 ‘김화중학생으로부터’로 전달된 택배 상자 안에는 6가지 종류의 마스크 총 47개와 편지 한통이 들어 있었다. 가족 모두가 봉사를 하고 있다는 이 학생은 “우리들은 마스크를 만들어서 쓰고 있어서 걱정을 안하셔도 된다”며 “이 마스크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나눠 주시고 꼭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철원에는 확진자가 없어서 다행인데, 코로나19가 철원이 무서워서 도망간 것 같다”며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힘써 주시는 소방서 아저씨들♡과 공무원 아저씨들♡, 의사선생님들♡ 고맙습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깜짝(?) 감동의 마스크 선물을 받은 철원군 이현종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바라보며 귀한 선물을 보내준 이 학생에게 기특한 마음과 감사의 마음이 생긴다”며 “소중한 방역물품을 꼭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철원군은 이 마스크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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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영농폐기물 수거활동 실시철원군 김화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청일)는 지난 17일 김화읍 전지역에서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가하여 영농폐기물(폐비닐, 농약빈병 등)을 일제히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화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사용한 농약병에 남아있는 잔류농약으로 인한 사고예방과 봄철 농경지에 방치된 폐비닐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3월~5월)중 매월 17일을 수거활동일로 정하고, 정기적으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였으며,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각 마을지도자들이 동원한 차량으로 새마을회에서 운영하는 폐기물집하장으로 운반하여, 분리하는 등 일사분란하게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청일 김화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매년 수거한 영농폐비닐과 농약빈병으로부터 발생되는 수익금은 연말 소외계층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금 전달 등 나눔봉사활동에 사용하였으며, 금년에도 수익금을 지역환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강석 김화읍장은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봉사해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환경오염 예방과 자연보호를 위해 적극적 봉사하시는 모습에서 김화읍새마을회원들의 고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김화읍 행정에서도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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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생창리노인회, 어려운 이웃돕기 쌀 기부김화읍 생창리노인회(회장 조민구)는 김화읍을 방문하여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 10kg 20포를 기부했다. 생창리 노인회는 100여명의 회원들 중 농업활동이 가능한 20여명의 회원들이 20년간 개인토지 및 국유지를 임대해 직접 농사를 지으며 꾸준히 봉사해 오고 있다. 김화읍장(이강석)은“생창리 노인 회원들께서 정성껏 농사지으신 쌀을 해마다 기부해 주셔서 관내 저소득 가정에 골고루 전달할 수 있다.”며 관내 주민들을 대표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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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새마을부녀회, 김장나누기 & 한돈 나눔 행사 실시김화읍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순)는 지난 12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김장김치 180포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대표:이근용)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125가구에게 고루 전달해 달라며 돈육(목살) 250kg(3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김장김치는 모두 70BOX로 나누어 돈육(목살) 2KG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었고, 나머지 돈육(목살)은 모두 독거노인 55가구(가구당 2KG)에게 전달됐다. 부녀회원들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 김치소를 만들고 절인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며 나눔의 즐거움을 함께 했다. 마을 이장님과 김화읍새마을협의회 회장 및 3사단 18연대장님도 참석하여 함께 일손을 돕고 격려하기도 했다. 김장나누기는 김화읍 보건소 앞 마당에서 7시부터 시작되어 5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오가는 사람들의 따뜻한 격려를 받았다. 부녀회원들은 가구를 직접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하였는데 한 어르신은‘우리처럼 어려운 사람들을 직접 찾아와 맛난 김장도 주고 안부도 확인해 주니 뭐라 감사의 말씀을 전할지 모르겠다’며 여러번 말씀을 전했다. 새마을 부녀회는 감장나누기 행사뿐 만 아니라 매년 일일찻집,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봉사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화읍장(이강석)은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는 소망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표해서 김화읍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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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북면 유곡리 이원익씨, 어려운 이웃돕기 쌀 기부근북면 유곡리에 거주하는 이원익(76세) 부부는 김화읍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본인이 직접 농사지은 쌀 10kg 15포를 전달했다. 김화읍장(이강석)은 “해마다 정성껏 농사지으신 쌀을 기부함에 따라 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며 관내 주민들을 대표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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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 갬블러크루 김예리,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의 한국대표로 최종 선발부천시 청소년 육성프로그램인 즐거운이란 뜻의 순우리말 라온의 수강생이며 현재 비보이 갬블러크루 소속 김예리(19)가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2018 WDSF World Youth Breaking Championships) 비걸(B-Girl) 부문 최종 예선전에서 3위를 획득해 10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의 한국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20일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린 예선 대회에는 33개국 89명의 선수(비보이 58명, 비걸 28명)가 참가해 상위 점수를 획득한 32명의 비보이와 16명의 비걸이 각 4개 조로 나눠 종합 상위 8명을 선발한 후 최종 토너먼트 대결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이번 최종 예선전에서는 김예리가 4강전에서 램(Ram,일본)에게 3:1로 패배 후 3, 4위전에서 비걸 우하라(Uruha, 일본)를 상대로 4:0으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비걸 김민서도 8강에 진출했으나 상위 점수 9명 중 국가별 각 1명의 비보이, 비걸에게만 본선 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아쉽게도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선발된 남녀 각각 12명 총 24명은 10월 6일에서 18일까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된다. 한국대표팀은 비보이 이규진(19), 장수현(19), 류호준(18)과 비걸 김민서(17), 김예리(19) 중 김예리가 본선 진출권을 확정했다. 라온 예술멘토 진조크루 김헌준 단장은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끼고 브레이크댄스 국가대표팀 첫 출전이지만 유스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예리 소속팀인 갬블러크루는 2002년 창단되어 2018년까지 50회 이상의 세계대회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서울문화재단)으로 활동 중이다. 갬블러크루 이준학 팀장은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에서 ‘대한민국 스트릿댄스 문화의 발전을 위해 국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그간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스트릿댄스협회(이준학, 정일주), 무대위사람들, 애니메이션크루가 이를 계기로 활동의 기지개를 펴기 위해 조직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술배달부 개요 예술배달부는 좋은 예술가와 예술작품의 관찰자, 기록자, 전달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