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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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 마현2리 노인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철원군은 근남면 마현2리 노인회 20여명이 마을 주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4월 봄비가 지나간 후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2024년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새생명이 피어나는 봄을 맞이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되었다. 근남면 마현2리 노인회는 “자원봉사차원에서 꾸준하게 우리마을이 청정한 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앞으로도 우리지역에 조그마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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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복합청사 신축공사 본격 추진철원군은 ‘근남면 복합청사’ 신축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근남면 복합청사는 지난해 12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후, 올해 1월 착공했으나, 동절기 공사중지 기간을 거쳐 이달부터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 공사에 돌입했다. 근남면 육단리에 신축될 근남면 복합청사는 지하1층, 지상 3층 연면적 2,026.67㎡ 규모로 1층은 민원실과 북카페, 2층에는 회의실과 스마트교육실, 3층에는 건강증진실과 공동육아나눔터 등이 들어선다. 군 관계자는 “기존 근남면사무소는 1976년에 준공되어 48년이 지난 노후청사로 업무공간 협소와 주차장 부족 등 주민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며, “행정업무시설 외 주민생활문화공간으로 청사 기능을 확대하여 주민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주민 커뮤니티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근남면 복합청사 시공업체는 무사고·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18일 개최하였으며, 이 자리에 근남면장, 근남면 이장협의회장, 근남면 노인회장 등이 참석하여 공사가 공기내에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뜻을 같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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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근남면 사곡2리 노인회·부녀회 어려운이웃돕기 성금 기탁철원군은 근남면 사곡2리 노인회(회장 박재년)와 부녀회(회장 신명선)가 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철원은 유독 겨울이 길고 추운편인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되고자 노인회 및 부녀회에서 각100만원씩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 033-450-57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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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철원군 갈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명희, 민간위원장: 고중도)에서는 추운 겨울에 대비해 지역 취약 가구에 연탄을 기부 및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24일 펼쳤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연탄 난방으로 생활하는 가구 중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에너지 소외계층에 7가구에게 2,100장(1,680천원)을 기부·봉사했다. 전명희 갈말읍장은 “올해도 변함없는 연탄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갈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적극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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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우리 마현1리가 달라졌어요!철원군 민통선 이북 마을인 근남면 마현1리가 눈에 띄게 바뀌었다. 64년 전 제14호 태풍‘사라’로 인해 울진군을 떠나 현재의 마현1리로 이주한 주민들은 無에서 有의 기적을 만들어 냈지만, 민통선 이북 마을이라는 지역적 특성 때문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삶을 이어 나갔다. 이에 근남면에서는 마을주민들이 일을 마치고 쉬는 마을 공간만큼은 밝고 긍정적인 환경을 만들어 보고자 마을 입구 간판개선 및 마을안길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하였다. 그동안 노후되어 방치되어 온 마을 입구 간판은 평면에서 입체형 조형물로 변경하고 전기 시설을 설치하여 낮과 밤 모두 멀리서 볼 수 있도록 개선 하였고, 마을 안길은 나비와 새, 사과 등 동식물을 그려 넣어 사계절 내내 따뜻하고 밝은 거리를 만들게 되었다. 마을 이장(남무호)은“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마을주민들처럼 마을 입구와 거리가 밝게 변해 모두가 만족하고 좋아한다.”라고 말했으며, 근남면장(장미숙)은“마현1리 마을주민분들이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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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근남면, 진입관문 이미지 개선사업 완료철원군 근남면은 노후 된 방호벽(낙석)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근남면 진입관문 이미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근남면을 진입하는 주요 도로에 위치한 대전차방호벽은 군사시설물 특성상 오랜 기간 노후되어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않아 그동안 많은 민원이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 근남면 신진옥 마을공동체팀장은 “남녀노소 민·군·관이 함께 만드는 마을 이미지와 근남면 특산물인 파프리카와 토마토를 주제로 각 진입로를 개선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마을 주민들은“그동안 어두운색에 방호벽이 마을 입구에 있어서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파프리카와 토마토를 주제로 다양한 색감으로 꾸며져서 훨씬 밝아진 느낌이다.”라고 했다. 해당 군사시설담당자는“작전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시설물에 훼손 없이 사업이 완료되어 감사하고, 앞으로 추가적인 사업을 진행할 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사업은 근남면 사곡1리와 사곡2리 마을 2개소에서 진행되었으며,사곡1리 시설물은 야간조명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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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근남면, 복합청사 건립 추진 “순조로운 출발을 내 딛다”철원군 근남면은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공모작을 선정하고, 2023.4.18.일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근남면 복합청사 건립 실시설계를 올해 10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근남면사무소는 1976년에 준공되어 47년이 지난 노후된 청사로 안전성과 업무공간 협조, 주차장 부족, 주민들의 이용 불편 등이 많았다. 근남면은 기본계획, 행정절차,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유덕건축이 선정되었으며, 근남면 복합청사 건립을 위해 원활하게 추진 중이다. 근남면 복합청사는 면사무소와 생활문화공간으로 복합청사 기능을 활성화하여, 지역주민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 커뮤니티 구심점 역할을 하는 문화와 행정기반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다. 근남면 육단리 298-19번지에 위치하며, 연면적 1,795.68㎡(544평), 지상3층 규모로 2024년말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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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근남면 생활개선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철원군 근남면 생활개선회(회장: 박순희) 10여명은 2023. 4. 12.(수) 근남면 생활체육공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4월 봄비가 지나간 후 환경정화 활동으로 근남면민체육대회 깨끗한 환경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차원에서 새생명이 피어나는 봄을 맞이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되었다. 근남면 생활개선회는“자원봉사차원에서 꾸준하게 우리지역이 청정한 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앞으로도 우리지역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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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마음을 안방까지 ‘근남愛 행복 나누미’반찬 배달 시작철원군 근남면 마을공동체에서는 7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16가구를 대상으로 '근남愛 행복 나누미' 반찬 나눔 행사를 시작했다. 행사에 참여한 근남면 생활개선회(회장 박순희) 회원들은 직접 만든 반찬을 대상자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일을 하였으며,연말까지 월1회씩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장미숙 근남면장은“반찬 나눔 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사각지대 없는 복지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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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양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최근 ‘화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및‘협동조합 드림 업’과 각각 마을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7일에는 화지마을 마을관리 협동조합 이사장 이종선 외 조합원 6명, 양지마을 마을관리 협동조합 이사장 박승관 외 3명, 철원군청 도시재생부서, 화지마을,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직원을 포함하여 총 19명이 참석 하였으며, 21일에는 사회적협동조합 ‘드림 업’ 이사장 이종훈 외 2명, 양지마을 마을관리 협동조합 이사장 박승관 외 3명과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직원을 포함하여 9명이 참석하였다. 17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마을관리 협동조합간의 업무협약으로 도시재생 앵커시설 운영을 통한 마을의 지속적인 수익창출 및 시설관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21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강원철원지역 자활센터에서 운영되는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철원군의 사회적협동조합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마을경제 활성화가 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