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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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 밝은 웃음! 건강한 마음! 행복한 인생 만들기 주민교육철원 근남면(면장 장미숙) 마을공동체에서는 근남면 주민을 대상으로 올 한해동안 「밝은 웃음! 건강한 마음! 행복한 인생 만들기」주민교육을 실시한다. 타 지역에 비해 여가·문화 활동 등 함께 어울리며 자기개발 할 수 있는 미흡한 여건을 고려하여 찾아가는 지역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0일~22일 3회에 걸쳐 실시한 “정리수납”교육은 여성단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8일부터 시작되는 “스트레스 해소! 신나는 우리음악 모듬북”교육은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7개월간 운영된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하여 ”한국무용과 원예치료수업, 커피 핸드드립“교육 등을 4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이러한 교육은 단순 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정리수납”교육은 독거노인 봉사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한국무용과 모듬북등은 작은마을 축제때 뽑낼 예정이다. 장미숙 근남면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이 건강하고 즐겁게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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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愛 행복 로그인 주민교육 실시근남면(마을공동체팀)은 지난 13일부터 5일간 ‘근남愛 행복 로그인’ 하반기 주민교육을 실시했다. ‘근남愛 행복 로그인’ 주민교육은 밝은 웃음! 건강한 마음! 행복한 마을! 만들기라는 목표로 타 읍·면 대비 여가 및 문화활동 여건이 열악한 주민들을 위하여 지난 13일 ~ 17일까지 운영됐다. 이번 하반기 주민교육은 20여 명의 주민에게 포크아트(꽃고무신 만들기), 가죽공예(에코백 만들기) 등 옛 추억을 되살리면서도 일상생활에 바로 사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작품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참가자 A씨는 “집 앞에 산책을 가거나, 외출할 때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고무신을 내 손으로 직접 꾸며서 만들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하며 내년도 다시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또, 신성진 마현2리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하여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이 교육에 참여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근남면 내 마을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민·관 협력체계가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에, 근남면은 “앞으로도 주민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여러 교육을 연계하여 주민·마을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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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근남초등학교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실시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은 지난 18일 철원군 근남면 근남초등학교 9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환경적으로 안전체험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소방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부와 협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초기 화재진압 교육(연기소화기) 및 소방 차량 소개 탑승, 진압 체험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 대처법 등 응급처치교육 및 구급차량체험 ▲이동안전체험 차량 체험(생활안전, 지진체험 포함) 등이다. 철원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이번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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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매월당 김시습 포토존 조성철원군 근남면이 매월당 김시습 포토존을 조성했다. 매월대를 방문하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매월대 주변 김시습 관련 조형물을 일괄 정비했다. 낙향 당시 김시습이 쓴 시와 붓, 그리고 같이 은거한 선비들과 즐겨둔 바둑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주제로 설치되었으며, 야간조명(17:00~21:00)도 가동될 예정이다. 매월대는 철원군 복계산에 있는 40m 높이에 층암절벽으로 계곡을 따라 오르면 매월대 폭포가 있다. 이곳에서 조선시대 단종의 폐위에 반대하며 낙향했던 매월당 김시습(1435~1493)이 은거하였다고 하여 절벽 이름이 매월대라고 불렸으며 철원 9경 중 하나이다. 장미숙 근남면장은“이번에‘매월당 김시습 포토존’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매월대에 대한 일화를 좀 더 친근하게 소개하고 볼거리를 제공하여 매월대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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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마을리더,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철원 근남면(면장 장미숙)은 13일~14일 1박2일 일정으로 (재)한국여성수련원에서 근남면 마을리더 20여명과 함께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공동체를 이끌어가는 마을리더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리더로서의 자질함양 및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자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주민갈등조정방법 / 함께하는 주민자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관리 ▲주민자치 우수사례 소개 및 우수 주민자치 탐방 등으로 진행했다. 이영배 근남면이장협의회장은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지역사회 리더로서 역할을 알고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미숙 근남면장은 “마을리더를 중심으로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자치발전의 주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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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와 근남초등학생 대상 책놀이 통합 프로그램 성료철원군 도시재생부서는 강원대학교 BK21 FOUR 지역재생을 위한 교육협력학과 인문케어 전문가 양성 교육연구단(단장 김진영)과 함께 6월 20일(월)부터 7월 18(월)까지 철원군 근남초등학교에서 하나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책놀이)을 진행했다. 지난 3월, 양지마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강원대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근남초등학교, 양지마을 주민협의체와 MOU를 맺은 바 있으며, 금번 활동은 철원군 양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지원으로 근남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과 친해지기 위한 책놀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책놀이 프로그램은 총 5차시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풍덩! 책요정들과 동화 속으로’라는 주제로,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같이 배우는 가치’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근남초 6학년 황보경 학생은 “학교 수업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수업이라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 공동체 활동이 활성화 될 필요가 있다. 철원군을 살기 좋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부터 고령자까지 다양한 연령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인문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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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 파프리카 토마토 축제 성공적 개최철원 근남면(면장 권대인)은 23일 육단리 사곡천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의 즐겁고 신나는 여름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근남면은‘근남愛 머물고 근남愛 설레다’라는 슬로건으로 네 번째 작은마을 축제를 개최하면서, 지역 농산물인 파프리카와 토마토를 홍보하고 해를 거듭날수록 작지만 알찬 행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맨손송어잡기, 파프리카&토마토 빨리 먹기와 높이 쌓기, 어린이 물놀이장, 물풍선 팡팡팡, 지역 공연팀 무대, 즉석 장기자랑 등 가족단위가 신나게 즐기기에 충분했다. 특히, 맨손 송어잡기는 지원 나온 군인을 위한 시간이 따로 마련되어 민군이 함께 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권대인 근남면장은“코로나19로 3년 만에 작은마을 축제를 준비하면서 파프리카와 토마토를 주재로 처음 행사를 치르다 보니 많이 부족했지만 인근 군부대 협조로 더욱 알차고 지역주민 화합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이번 축제를 응원해주시고 멀리서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내년에는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더욱 알찬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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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 파프리카♡토마토 축제 근남愛 행복로그인 개최근남면(면장 권대인)은 오는 23일 근남면 생활체육마당에서 제4회 ‘파프리카♡토마토 축제 근남愛 행복로그인’ 작은 마을 축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근남면의 대표 농산물인 파프리카와 토마토를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철원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맨손 송어잡기, 파프리카&토마토 던져받기, 파프리카&토마토 빨리 먹기, 높이 쌓기, 즉석 장기자랑 등이 있으며 근남면 육단2리 노인회 부채춤 공연, 철원군청 밴드동아리 이끌림 등 다양한 지역 공연팀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먹거리장터와 체험부스(가죽공예, 라탄공예, 에코백 만들기)도 있어 방문객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근남을 알리고 홍보할 예정이다. 근남면(면장 권대인)은 “코로나 19로 3년만에 열리는 지역 축제인 만큼 방문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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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의 랜드마크, 사곡천 인공폭포 가동 시작근남면은 4월 1일부터 사곡1리 아카시아유원지에 있는 인공폭포 운영을 시작했다. 근남면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사곡1리의 사곡천 인공폭포는 2018년 완공하여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하면서 인근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특히 인공폭포 벽면에 설치된 야간 경관조명은 사곡천과 인공폭포가 어우러진 근사한 밤풍경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사곡리 주민들은 “주민과 이용객들이 인공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구경하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마음이 위로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공폭포와 하천변과 유원지를 이용하면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동시에 깨끗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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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초등학교, 창의융합 STEAM 교육용 멜트다운(melt Down) 보드게임 시연회 성황리 종료지난 7일 철원군 양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내 근남초등학교에서 과학기반 창의융합 STEAM 교육용 멜트다운(Melt Down) 보드게임 교육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멜트다운(Melt Down) 보드게임 교육 이란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에게 지구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고안된 창의적 설계와 감성적 체험을 담은 보드게임을 통한 교육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강원도 과학문화거점센터」 연계 사업으로 시행되었으며, 철원군 근남초등학교와 철원군 건설도시과 도시재생팀,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교육 기회가 마련됐다. 근남초등학교 교장 전영경은 “현재 교육부에서 창의융합 STEAM 교육을 권장하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과학 테마 보드게임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향후 기증받은 교구를 가지고 지속적인 활용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금번 시연회는 양지마을 근남초등학교와 횡성군 청소년수련관 단 두 곳만이 도내에서 선정되어, 우리군 어린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서 그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구역에서 문화복지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