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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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교육용 보드게임 시연회 성황리 종료지난 6월 26일, 도시재생 CSR(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 ‘교육용 보드게임 시연회‘가 개최되었다. 도시재생 CSR사업은 쇠퇴하고 노후한 도시재생뉴딜사업 구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보드게임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공동체 활동을 촉진하고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이번 시연회의 성공적 개최는 강원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주)꾸림 대표 임혜순, Play6 대표 조혜영, (주)행복한 바오밥 대표 이근정, 건설도시과 도시재생담당, 철원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무국 등의 유기적 협조관계 속에서 빛을 발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고피쉬과학 우리 몸’게임을 처음 접한 근남초등학교 김준영 학생은 “신체 각 부분의 명칭과 기능에 대한 보드게임이 있는지 몰랐다며, 교육용 보드게임이라고 해서 공부로만 생각했는데 게임하면서 배울 수 있다니 신기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어요.”라며, 즐기고 학습하는 새로운 교육모델에 대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근남면에 양지마을 도시재생 어울림센터가 생기고 어르신들이나 학생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수도권에서만 시연을 진해하던 CSR사업을 우리군까지 확대하였는데, 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커 보람을 느꼈다며, 함께 배우고,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어울림 공간으로 활용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프로그램 문의 :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무국 ☎070-4126-7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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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공립 양지마을 작은도서관 개관철원군은 오는 9일 근남면 하오재로 2054(구 근남보건지소)에 위치한 공립 양지마을 작은도서관이 개관한다고 밝혔다. 철원군 공립 양지마을 작은도서관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6월5일까지 시범운영됐으며, 6월9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월요일, 국경일은 휴관일이다. 면적 80㎡에 일반서 1,916권, 아동서 653권 등 총 2,569권의 장서가 구비돼 있다. 도서 대출반납을 비롯해 독서문화행사, 북카페로 운영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전국 공공도서관 휴관 및 제한 운영 조치에 따라 개관식은 진행하지 않는다. 철원군 관계자는 “9일부터 양지마을 작은도서관이 정상적으로 개관, 운영된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의는 양지마을작은도서관 ☎033-458-7778, 갈말도서관 ☎033-450-5227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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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양지마을 주민복합커뮤니티공간 탄생철원군 근남면 옛 예비군중대가 주민복합커뮤니티공간으로 변신했다. 철원군은 주민복합커뮤니티공간인 근남면 양지마을 도시재생어울림센터(이하 어울림센터)가 5월12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어울림센터는 국토교통부의 소규모 재생사업과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작은 도서관 조성 사업을 연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작은도서관, 마을카페 등이 함께하는 주민커뮤니티 공간으로 꾸며졌다. 지난 3월 완공됐지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장을 늦춰 5월1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저렴하게 커피 등 음료와 와플을 즐길 수 있는 어울림센터 내 마을카페 햇살좋은날 3호점은 지역 자활센터와 협력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군장병에게는 할인이 적용되고,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동네 어르신이 즐길 수 있는 시원한 팥빙수와 간식 메뉴도 개발하고 있다. 이영철 강원철원지역자활센터장은 “마을카페는 지역자활센터가 중심이 되어 운영한다”며 “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차 한 잔을 마시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고 소개했다. 어울림센터 내 작은 도서관은 5월말 문을 열 예정이다. 어울림센터는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등 관련 부서 간 연계와 협력을 통해 탄생했다. 특히 사업 발굴 추진 모든 과정에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근남면 육단리 일대는 근남면사무소가 소재하는 근남면 행정중심지로 2000년대 초반까지 군부대 장병, 면회객 등을 대상으로 한 상권이 번성했지만 위수지역 완화 등의 영향으로 시내 중심지가 급격히 쇠퇴했다. 이에 육단리 주민과 상가운영자, 공무원 등이 함께 힘을 모아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 활성화에 나섰다. 근남면도시재생주민협의체 대표인 박승관 육단2리 이장은 “육단리 주민들은 시가지 일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어울림센터는 커뮤니티의 중심이 되는 거점공간으로 지역 활성화의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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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 민.관.군.다문화가족 추억/행복 2호점 가게 운영 행사 성료마을 주민과 공공기관, 군부대와 함께 다문화 가족 교류의 장을 꾸민 ‘2019 민.관.군.다문화가족 추억/행복 2호점 가게 운영’ 행사가 성료됐다. 철원 근남면(면장 신종철)은 지난 6일 육단리(근남초교~홍천마트)에서‘아름다운 동행, 육단마을 소규모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2019 민.관.군.다문화가족 추억/행복 2호점 가게 운영’행사를 당일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근남애(愛) 머물고 근남애(愛) 설레다!’를 주제로 민, 관, 군,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근로자 등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으로써 다채로운 먹거리 및 체험거리, 무대공연이 마련된 자리였다. 먹거리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 및 다문화가족이 짜조, 월병, 자스민차, 게살수프를 대접하였고 재난안전방재단이 음악다방 콘셉트로 찻집을 운영하였으며 한여농이 구운 감자와 군고구마, 호빵 시식을 담당하였다. 또한 중앙식당에서는 양은도시락을 준비하였고 생활개선회는 각종 불량식품을 준비하여 근남초등학교 학생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받았다. 올해도 근남초등나누미 봉사단은 육단리 아파트 주민회원을 중심으로 중고물품을 준비하여 벼룩시장을 운영하였으며 수익금은 근남면 생활복지계에 기부했다. 그밖에도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와 같은 전통놀이와 전자오락게임 등 추억의 놀이 체험이 진행되었으며 품바 공연, 초대가수 공연, 마술쇼, 주민장기자랑 등이 행사의 흥을 돋우어 주었다. 신종철 근남면장은 “이번 행사는 민, 관, 군,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가 모여 소통하고 교류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근남면 주민과 이주민이 공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시켜 준 행사였다. 또한 향후 행사는 다양한 근남면의 구성원들이 함께 일하고 어울리며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행사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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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다문화가족 추억/행복 2호점 가게 운영 행사 개최철원 근남면(면장 신종철)‘아름다운 동행, 육단마을 소규모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2019 민.관.군.다문화가족 추억/행복 2호점 가게 운영’행사가 12월 6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육단리(근남초교~홍천마트) 일원에서 개최된다. 작년 이맘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던‘민.관.군 추억/행복 1호점 가게 운영’행사에 이어 올해도 주민,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족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자리로서‘근남애(愛) 머물고 근남애(愛) 설레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억과 행복의 거리를 조성하여 옛날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며 추억의 거리에는 음악다방이 준비되고 행복의 거리에는 벼룩시장이 준비된다. 그밖에도 무대공연, 추억의 놀이, 추억의 음식, 다문화음식, 군대음식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올해 행사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근남면 사회단체인 재난안전방재단, 자율방범대, 생활개선회, 한여농, 근남초등나누미와 주변상인, 이장단 및 주민이 적극 참여하여 주도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구성원인 주민,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족, 군인 등이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앞으로 마을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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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초등학교 나누미봉사회, 독거노인 30가구에 반찬전달지난 22일 근남초나누미봉사회(회장 최은정)에서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근남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신종철 면장은 “성큼 다가온 가을 독거노인을 생각하는 이웃이 있어 근남의 가을은 쌀쌀하지 않을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봉사회원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반찬은 근남면 독거노인 30가구에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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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공립 육단마을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 추진철원군, 공립 육단마을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 추진 소규모 재생사업과 연계한 공립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2019년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생활SOC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4차)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육단마을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소규모 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되며 철원군 직영의 공립 작은도서관으로 조성·운영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근남면의 유휴 공공건물인 옛 예비군중대를 리모델링하여 이용자 중심의 독서문화 복합 커뮤니티 공간 확보를 목표로 총 사업비 1억4천만원(국비9,800만원, 군비4,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작은도서관 조성예정 지역인 육단리 시가지는 과거 번성한 상권이었으나 인접 군부대의 위수지역 해제로 인해 급격하게 쇠퇴한 지역으로, 시외버스터미널 및 대부분의 점포(여관, 다방, 식당 등)가 폐업한 상태이며 치안센터를 비롯하여 과거 농촌지도소, 예비군중대 등으로 사용하던 공공건물도 텅 빈 채로 방치되어 있는 상황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공립 육단마을 작은도서관 조성을 통하여 지역의 생활 문화 침체를 극복하고, 독서·소통·평생학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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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장학회 장학기금 선행 기탁철원장학회 장학기금 선행 기탁 (재)철원장학회(이사장 이현종 철원군수)에 선행 장학기금의 기탁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철원장학회는 지난 8일 철원군수 집무실에서 근남면 자율방재단이 장학기금 1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근남면 자율방재단(단장 최태화)은 올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으로 근무하면서 받은 인건비를 십시일반 모아 장학금을 마련, 이를 기부해 감동을 전했다. 철원장학회는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이 혜택을 받은 수혜자들이 장학금을 마련해 다시 철원장학회에 기부하는 선행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한편 철원장학회는 올해 기존 성적 위주의 장학사업에서 전국 최초로 첫째, 둘째 100만원, 셋째 200만원, 넷째 300만원, 다섯째 이상 400만원을 재학기간 중 매년 지원하는 보편적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학금의 용도를 생활비로 지원하여 국가장학금 등 학자금 지원과 중복수혜가 가능하여 실질적으로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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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공립 육단마을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 추진철원군, 공립 육단마을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 추진 소규모 재생사업과 연계한 공립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2019년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생활SOC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4차)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육단마을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소규모 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되며 철원군 직영의 공립 작은도서관으로 조성·운영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근남면의 유휴 공공건물인 옛 예비군중대를 리모델링하여 이용자 중심의 독서문화 복합 커뮤니티 공간 확보를 목표로 총 사업비 1억4천만원(국비9,800만원, 군비4,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작은도서관 조성예정 지역인 육단리 시가지는 과거 번성한 상권이었으나 인접 군부대의 위수지역 해제로 인해 급격하게 쇠퇴한 지역으로, 시외버스터미널 및 대부분의 점포(여관, 다방, 식당 등)가 폐업한 상태이며 치안센터를 비롯하여 과거 농촌지도소, 예비군중대 등으로 사용하던 공공건물도 텅 빈 채로 방치되어 있는 상황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공립 육단마을 작은도서관 조성을 통하여 지역의 생활 문화 침체를 극복하고, 독서·소통·평생학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