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철원군은 근남면 마을공동체가 7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및 마을리더가 추천한 20가구를 대상으로 ‘근남愛 행복 나누미’반찬 나눔 행사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16가구를 대상으로 첫 시작한 나누미 사업은 올해 4명이 늘어난 20명을 대상으로 봉사단체에서 반찬(4종류)을 만들어 대상자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마을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육단3리 마을공동체에서 텃밭을 이용해 수확되는 김장식재료(배추, 무)를 근남면에 기증할 예정이며, 이를 활용해 김장나눔행사를 연계...
철원군은 근남면 사곡2리 노인회(회장 박재년)와 부녀회(회장 신명선)가 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철원은 유독 겨울이 길고 추운편인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되고자 노인회 및 부녀회에서 각100만원씩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 033-450-57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철원군 갈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명희, 민간위원장: 고중도)에서는 추운 겨울에 대비해 지역 취약 가구에 연탄을 기부 및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24일 펼쳤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연탄 난방으로 생활하는 가구 중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에너지 소외계층에 7가구에게 2,100장(1,680천원)을 기부·봉사했다. 전명희 갈말읍장은 “올해도 변함없는 연탄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철원군 근남면 생활개선회(회장 박순희)에서는 11월 8일 근남면사무소를 방문해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근남면(면장 장미숙)에 전달했다. 장미숙 근남면장은“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 기부를 결정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따듯하고 외롭지 않도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부 받은 성금은 강원도공동모금회에 접수 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철원군 근남면 생활개선회(회장:박순희) 10여명은2023. 4. 12.(수)근남면 생활체육공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4월 봄비가 지나간 후 환경정화 활동으로 근남면민체육대회 깨끗한 환경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차원에서 새생명이 피어나는 봄을 맞이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되었다. 근남면 생활개선회는“자원봉사차원에서 꾸준하게 우리지역이 청정한 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앞으로도 우리지역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철원군 근남면 마을공동체에서는7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16가구를 대상으로 '근남愛행복 나누미'반찬 나눔 행사를 시작했다. 행사에 참여한 근남면 생활개선회(회장 박순희)회원들은 직접 만든 반찬을 대상자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일을 하였으며,연말까지 월1회씩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장미숙 근남면장은“반찬 나눔 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사각지대 없는 복지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기 위하여,지난6일 철원군 근남면 직원들이 화천군 상서면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했다. 철원군 근남면과 화천군 상서면은 같은 접경지역과 인구소멸이라는 현안 이외에도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향후 협력이 필요할 것이라데 공감하고,이에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교류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장미숙 근남면장은“철원군과 화천군의 고향사랑기부제가 접경지역의 열악한 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정착하길 바라며,또한,군은 다르더라고 근남면...
철원군은 지난4일 근남면 사곡리에 소재한 현대아그로(대표 윤종천)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오대쌀20포(10kg)를 기부했다고7일 밝혔다. 현대아그로는 매년 연말이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근남면장은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선도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기부된 쌀은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철원 근남면(면장 권대인)은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근남나누미 봉사회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에 오랜 기간 방치되어 낡고 녹슨 컨테이너를 아름다운 작품으로 탈바꿈 했다. 근남나누미 봉사회(회장 최은정) 6가정25명의 회원들은 매월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전달 봉사활동으로7년째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다. 권대인 근남면장은“육단리 주민으로 구성된 근남나누미 봉사회가 오래된 컨테이너를 동심이 가득 묻어나는 미소 지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셔서 근남면의 멋진 포토존이 될 것 같다.”며 감사 인사...
새마을지도자근남면협의회(회장 김신기), 근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민형)는 13일 평화운동의 일환으로 결혼 이민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고,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고자 ‘릴레이 다문화가족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를 실시하였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다문화가족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는 먼 타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와 근남면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여성의 친정집으로 생필품 등을 꾸려 경제적 어려움과 비싼 국제 운송비에 대한 부담으로 고국의 친정부모 및 형제들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어도...
1959년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사라호 태풍으로 삶의 터전을 빼앗겨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마현1리로 이주하여 살고 있는 마현1리(리장 남무호)주민들이29일 울진군청을 찾아 산불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울진 주민들을 위해 오대쌀10kg 250포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마현1리 이장(남무호)은“62년전 사라호 태풍으로 철원으로 이주하였지만 현재도 많은 일가친척이 울진에 거주하고 있어 산불피해를 입은 울진 주민들의 아픔이 더욱더 크게 느껴지며,하루 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철원군 근남면 일대의 취약계층25가구에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마을공동체‘근남나누미’의“마음 따듯한 밥상”프로젝트가2021년 활동을 마무리했다. 올해5월부터 근남나누미 회원들은 직접 반찬을 만들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해 드리며 안부를 살피고 말벗 봉사를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근남나누미(대표:최은정)는“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이 근남나누미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