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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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근남나누미 벽화 봉사 활동철원 근남면(면장 권대인)은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근남나누미 봉사회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에 오랜 기간 방치되어 낡고 녹슨 컨테이너를 아름다운 작품으로 탈바꿈 했다. 근남나누미 봉사회(회장 최은정) 6가정 25명의 회원들은 매월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전달 봉사활동으로 7년째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다. 권대인 근남면장은“육단리 주민으로 구성된 근남나누미 봉사회가 오래된 컨테이너를 동심이 가득 묻어나는 미소 지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셔서 근남면의 멋진 포토존이 될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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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새마을남녀지도자의 릴레이 다문화가족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새마을지도자근남면협의회(회장 김신기), 근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민형)는 13일 평화운동의 일환으로 결혼 이민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고,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고자 ‘릴레이 다문화가족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를 실시하였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다문화가족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는 먼 타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와 근남면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여성의 친정집으로 생필품 등을 꾸려 경제적 어려움과 비싼 국제 운송비에 대한 부담으로 고국의 친정부모 및 형제들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어도 보낼 수 없었던 이주여성들을 위해 수건, 샴푸, 비누, 치약, 칫솔, 건강식품 등 생필품과 아이들이 사용할 학용품 및 의류 등 보내주기를 실시하였다. 근남면의 김신기, 이민형 회장은 “먼 타국에 있는 이주여성들의 가족들을 위해 생필품들을 지원해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근남면에 거주하는 또 다른 이주여성들을 돕고싶다.”고 전했다. 한편 철원군새마을회에서 시작하여 이어지고 있는 ‘릴레이 다문화가족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는 남은 5개 읍면에서 릴레이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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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마현1리 주민, 경북 울진 찾아 위문품 전달1959년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사라호 태풍으로 삶의 터전을 빼앗겨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마현1리로 이주하여 살고 있는 마현1리(리장 남무호) 주민들이 29일 울진군청을 찾아 산불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울진 주민들을 위해 오대쌀10kg 250포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마현1리 이장(남무호)은 “62년전 사라호 태풍으로 철원으로 이주하였지만 현재도 많은 일가친척이 울진에 거주하고 있어 산불피해를 입은 울진 주민들의 아픔이 더욱더 크게 느껴지며, 하루 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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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나누미, 마음 따뜻한 밥상 전달철원군 근남면 일대의 취약계층 25가구에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마을공동체 ‘근남나누미’의 “마음 따듯한 밥상” 프로젝트가 2021년 활동을 마무리했다. 올해 5월부터 근남나누미 회원들은 직접 반찬을 만들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해 드리며 안부를 살피고 말벗 봉사를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근남나누미(대표: 최은정)는“코로나 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이 근남나누미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뜻을 전했다. '2021년 철원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으로 선정된 근남나누미는 근남초등학교 학부모들과 초등학생들, 그리고 인근 청소년들이 주요 구성원인 근남면 마을공동체로 매월 1회 영양가 있는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25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해왔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활동, 마을축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관심과 열정을 실천해오면서 지역의 모범적인 마을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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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생활개선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철원군은 최근 근남면 생활개선회(회장 최은주)가 근남면사무소를 방문해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만원을 근남면(면장 이성용)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근남면장(이성용)은“코로나 19 위기상황에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 기부를 결정해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 취약계층이 추운겨울을 맞아 따듯 하고 외롭지 않도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 다. 기부 받은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 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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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생활개선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철원군은 최근 근남면 생활개선회(회장 최은주)가 근남면사무소를 방문해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만원을 근남면(면장 이성용)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근남면장(이성용)은“코로나 19 위기상황에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 기부를 결정해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 취약계층이 추운겨울을 맞아 따듯 하고 외롭지 않도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 다. 기부 받은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 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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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마을공동체 ‘근남나누미’ 취약계층 25가구에 반찬 전달철원군 근남면 마을공동체인 근남나누미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25가구에 정성스레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근남나누미 회원들은 직접 반찬을 만들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해 드리며 안부를 살피고 말벗 봉사를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근남나누미(대표: 최은정)는“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뜻을 전했다. ‘2021년 철원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으로 선정된 근남나누미는 근남면 마을공동체로 매월 1회 영양가 있는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25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활동, 마을축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관심과 열정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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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근남면협의회, 환경정화활동지난 17일 새마을지도자근남면협의회(회장 김신기)는 20여명의 회원들과 쓰레기와 오물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근남면의 공공시설물 관리지역을 방문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근남면협의회는 공공시설물 관리지역의 쓰레기 및 오물들을 수거하고 공공시설물 관리지역임을 알리는 판넬을 설치하였다. 또한 철원군새마을부녀회 이애숙 회장이 참석하여 근남면의 환경정화활동에 힘을 보태 주었다. 새마을지도자근남면협의회 김신기 회장은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근남면협의회 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근남면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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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생활개선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철원군은 지난 15일 근남면생활개선회(회장 김순익)가 근남면사무소를 방문해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이성용 근남면장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성용 면장은“올해는 큰 수해와 감염병(코로나19)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특히나 힘든 시기였는데, 이렇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온정의 손길이 있어 겨울이 춥지만은 않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부 받은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 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근남면생활개선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면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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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 마을공동체 ‘ 근남나누미 ’김화읍 생창리 수해민에 온정 전해철원군 근남면 마을공동체인 근남나누미는 지난 7, 8월 기록적인 폭우로 마을이 침수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화읍 생창리 수해민들에게 정성스레 만든 삼계탕과 반찬을 전달했다. 근남 나누미는“이렇게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데 든든한 이웃들이 곁에 있고 함께 나눌 수 있다는 위로의 마음과 의지를 전달해 드리고 싶었다.”며 뜻을 전했다. 2020년 철원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근남나누미는 근남초등학교 학부모들로 이루어진 근남면 마을공동체로 반찬봉사 뿐 아니라 주거환경 개선활동, 마을축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관심과 열정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