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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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동송읍 오덕6리, 근남면 마현2리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 2단계 선정철원군 동송읍 오덕 6리, 근남면 마현 2리가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2단계)로 선정됐다. 농촌마을사업에 기업경영 방식을 도입하여 농가소득 증대 및 지속가능한 농촌사회기반 구축을 위해 강원도와 철원군이 함께 추진하는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에 대한 2단계 평가결과가 공개됐다. 2022년 기업형새농촌 도약마을로 선정된 동송읍 오덕6리(추진위원장 김상열), 근남면 마현2리(추진위원장 신성진)는 이번 2단계 사업 선정에 따라 1단계 사업비 6억원에 이어 2단계 사업비 4억원까지 총 10억원(마을별 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오덕6리는 1단계사업으로 송학동 한과공동작업장 조성 및 소득중심공간 부지 구입, 주민교육을 추진중에 있으며, 마현2리는 도화한마음 문화센터 조성 및 한마음 문화축제 등 추진상황 점검과 2단계 기본계획, 마을발전 방향에 대한 적정성 평가 결과, 도내 8개 마을중 상위 마을에 포함되어 총4억원(마을별 2억원)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했다.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김미경 농업정책과장은 “각종 건축 자재비 인상 등 기업형 새농촌 사업 추진이 쉽진 않지만, 어려운 조건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낸 만큼 앞으로도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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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철원군은 근남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20여명이 잠곡리 매월대 일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4월 시작된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 한켠에 겨우내 묵은 때를 벗기고 새생명이 피어나는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관계자는“우리의 작은 움직임으로 우리 지역이 청정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작은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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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愛 행복 나누미 반찬 배달 시작철원군은 근남면 마을공동체가 7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및 마을리더가 추천한 20가구를 대상으로 ‘근남愛 행복 나누미’반찬 나눔 행사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16가구를 대상으로 첫 시작한 나누미 사업은 올해 4명이 늘어난 20명을 대상으로 봉사단체에서 반찬(4종류)을 만들어 대상자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마을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육단3리 마을공동체에서 텃밭을 이용해 수확되는 김장식재료(배추, 무)를 근남면에 기증할 예정이며, 이를 활용해 김장나눔행사를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봉사에 참여한 근남면 생활개선회(회장 박순희) 회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반찬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된다”고 했다. 장미숙 근남면장은“반찬 나눔 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사각지대 없는 복지행정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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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복합청사 신축공사 본격 추진철원군은 ‘근남면 복합청사’ 신축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근남면 복합청사는 지난해 12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후, 올해 1월 착공했으나, 동절기 공사중지 기간을 거쳐 이달부터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 공사에 돌입했다. 근남면 육단리에 신축될 근남면 복합청사는 지하1층, 지상 3층 연면적 2,026.67㎡ 규모로 1층은 민원실과 북카페, 2층에는 회의실과 스마트교육실, 3층에는 건강증진실과 공동육아나눔터 등이 들어선다. 군 관계자는 “기존 근남면사무소는 1976년에 준공되어 48년이 지난 노후청사로 업무공간 협소와 주차장 부족 등 주민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며, “행정업무시설 외 주민생활문화공간으로 청사 기능을 확대하여 주민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주민 커뮤니티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근남면 복합청사 시공업체는 무사고·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18일 개최하였으며, 이 자리에 근남면장, 근남면 이장협의회장, 근남면 노인회장 등이 참석하여 공사가 공기내에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뜻을 같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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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 밝은 웃음! 건강한 마음! 행복한 인생 만들기 주민교육철원 근남면(면장 장미숙) 마을공동체에서는 근남면 주민을 대상으로 올 한해동안 「밝은 웃음! 건강한 마음! 행복한 인생 만들기」주민교육을 실시한다. 타 지역에 비해 여가·문화 활동 등 함께 어울리며 자기개발 할 수 있는 미흡한 여건을 고려하여 찾아가는 지역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0일~22일 3회에 걸쳐 실시한 “정리수납”교육은 여성단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8일부터 시작되는 “스트레스 해소! 신나는 우리음악 모듬북”교육은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7개월간 운영된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하여 ”한국무용과 원예치료수업, 커피 핸드드립“교육 등을 4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이러한 교육은 단순 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정리수납”교육은 독거노인 봉사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한국무용과 모듬북등은 작은마을 축제때 뽑낼 예정이다. 장미숙 근남면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이 건강하고 즐겁게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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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근남면 사곡2리 노인회·부녀회 어려운이웃돕기 성금 기탁철원군은 근남면 사곡2리 노인회(회장 박재년)와 부녀회(회장 신명선)가 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철원은 유독 겨울이 길고 추운편인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되고자 노인회 및 부녀회에서 각100만원씩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 033-450-57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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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근남면 양지마을 도시재생 육단2리철원군은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이하‘센터’)의 주민참여 프로그램이 평균 만족도 96%를 넘어서며 인기를 끌며 성료했다고 밝혔다. 20일 센터에 따르면 올 해 하나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사업으로 ▲총 59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누적 방문자 수 기준 2,347명이 참여 ▲평균 만족도 96%라는 결과를 나타냈다. 근남면 주민뿐만이 아니라 철원군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도 참여하여 양지마을을 널리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하며, 이와 같은 활동은 「양지마을 도시재생」을 검색해 찾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하나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양지마을 도시재생 사업으로 낙후된 시설물을 신축·리모델링 하여 새롭게 탄생한 거점시설에서 주민들이 희망하는 문화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선순환 구조를 확보할 수 있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김익수 건설도시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철원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늘었으며, 마을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소질을 발견하고 자립적인 구조를 구축하여 도시재생사업 취지에 맞는 선순환 구조 확립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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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근남면, 부대방문행사 실시철원군 근남면(면장 장미숙)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민·군·관 유대강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2023년 자매(협력)부대 방문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방문 행사는 1999년 4월 근남면과 자매의 연을 맺은 상무대대 및 협력부대 4곳을 포함하여 제15보병사단 예하 5개 부대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근남면은 평소 대민(民)·대기관(官)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부대 측에 사의를 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우리군민되기운동’의 일환으로 군부대 간부들의 관내 주소이전 캠페인도 펼쳤다. 장미숙 근남면장은 “이런 행사가 꾸준히 이어지며 군(軍)·민(民) 그리고 관(官)이 상호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모두 발전’하는 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가 당면한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군(軍)이 지금처럼 우리 군민되기 운동에 능동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상무대대장은 부대장 본인부터 이미 철원군 전입을 완료했다고 말하며 부대 간부들의 주소이전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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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철원군 갈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명희, 민간위원장: 고중도)에서는 추운 겨울에 대비해 지역 취약 가구에 연탄을 기부 및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24일 펼쳤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연탄 난방으로 생활하는 가구 중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에너지 소외계층에 7가구에게 2,100장(1,680천원)을 기부·봉사했다. 전명희 갈말읍장은 “올해도 변함없는 연탄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갈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적극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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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생활개선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철원군 근남면 생활개선회(회장 박순희)에서는 11월 8일 근남면사무소를 방문해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근남면(면장 장미숙)에 전달했다. 장미숙 근남면장은“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 기부를 결정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따듯하고 외롭지 않도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부 받은 성금은 강원도공동모금회에 접수 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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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우리 마현1리가 달라졌어요!철원군 민통선 이북 마을인 근남면 마현1리가 눈에 띄게 바뀌었다. 64년 전 제14호 태풍‘사라’로 인해 울진군을 떠나 현재의 마현1리로 이주한 주민들은 無에서 有의 기적을 만들어 냈지만, 민통선 이북 마을이라는 지역적 특성 때문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삶을 이어 나갔다. 이에 근남면에서는 마을주민들이 일을 마치고 쉬는 마을 공간만큼은 밝고 긍정적인 환경을 만들어 보고자 마을 입구 간판개선 및 마을안길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하였다. 그동안 노후되어 방치되어 온 마을 입구 간판은 평면에서 입체형 조형물로 변경하고 전기 시설을 설치하여 낮과 밤 모두 멀리서 볼 수 있도록 개선 하였고, 마을 안길은 나비와 새, 사과 등 동식물을 그려 넣어 사계절 내내 따뜻하고 밝은 거리를 만들게 되었다. 마을 이장(남무호)은“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마을주민들처럼 마을 입구와 거리가 밝게 변해 모두가 만족하고 좋아한다.”라고 말했으며, 근남면장(장미숙)은“마현1리 마을주민분들이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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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근남면, 진입관문 이미지 개선사업 완료철원군 근남면은 노후 된 방호벽(낙석)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근남면 진입관문 이미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근남면을 진입하는 주요 도로에 위치한 대전차방호벽은 군사시설물 특성상 오랜 기간 노후되어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않아 그동안 많은 민원이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 근남면 신진옥 마을공동체팀장은 “남녀노소 민·군·관이 함께 만드는 마을 이미지와 근남면 특산물인 파프리카와 토마토를 주제로 각 진입로를 개선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마을 주민들은“그동안 어두운색에 방호벽이 마을 입구에 있어서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파프리카와 토마토를 주제로 다양한 색감으로 꾸며져서 훨씬 밝아진 느낌이다.”라고 했다. 해당 군사시설담당자는“작전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시설물에 훼손 없이 사업이 완료되어 감사하고, 앞으로 추가적인 사업을 진행할 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사업은 근남면 사곡1리와 사곡2리 마을 2개소에서 진행되었으며,사곡1리 시설물은 야간조명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