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철원군은 최근 철원군 건설도시과 도시재생부서 주재로 양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내 육단2리 의용소방대 회의실에서 농업 외국인근로자 고용 농가와의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고1일 밝혔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철원군 근남면 일대 농가의 농업 외국인근로자 주거실태 파악을 위해 시행되었으며,건설도시과 도시재생부서의주관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업유통마케팅담당,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승희 센터장 등 관계관,근남면 일대 시설하우스농장주 등이 참석하여 깊이 있는 토론과 논의를 나눴다. ...
지난18일 육단2리 시외버스터미널 철거공사가 완료되었다. 과거 육단2리 시외버스터미널은 근남면의 교통중심지 역할을 담당했던 곳으로,육단리 일대15사단 소속 군장병과 지역주민이 통행할 때 이용되었던 장소이다.그러나2차에 걸친 위수지역 해제로 이용객이 급격히 감소하면서,장기간 이용되지 않은 채 방치되었다.시외버스터미널 건물은 기둥과 보가 파손되었고,급기야 위험건축물로 분류되면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었다. 철원군은‘국경없는 양지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근남면 육단2리 시외버스터미널의 거점역할,장...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근남면 마현리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해‘철원군 마현리 생활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근남면 양지리의 기존 관로 종점부터 용암삼거리(D100, L=2.4km),용암삼거리부터 마현관사(D200, L=4.88km)까지 상수관로를 신설하고 마을 내 기존 노후 급수관 및 수도미터기(지방상수용)교체 작업이다. 현재 실시설계 진행하고 있으며,지난10월5일 마현1·2리에서 주민설명회를 마쳤다.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설계로 사업을 발주하여2022년4월 착공, 2023년 ...
과거 근남면의 교통 중심지 역할을 담당했던 육단리 시외버스터미널이 철거되고 양지마을 도시재생어울림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육단리 시외버스터미널은 주변 군부대로 들어가는 군장병과 지역 주민들이 통행할 때 이용되었던 곳이나,육단리 일대15사단 소속 연대의 위수지역이 주변지역으로 확장되면서 시외버스터미널 이용객이 급격히 줄어들었다.결국 시외버스터미널은 장기간 이용되지 않은 채 방치되었고,건물 기둥과 보가 파손되어 안전이 우려되는 위험건축물E등급으로 판정된 상태이다. 철원군은 양지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도시재...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근남면 사곡리1370번지 일원에 총면적31만5,614.51㎡으로 조성한 철원 플라즈마 일반산업단지를 분양한다. 지난2017년5월 조성사업에착수하여,올해8월말 분양공고와9월6일부터 신청접수를 시작으로10월초에는 본격 입주계약을 할 예정이다. 철원 플라즈마 일반산업단지는 수도권과60분의 편리한 교통 인프라,수도권10분의1가격으로 수도권 인접의 저렴한 부지,과감하고 차별화된 인센티브로 기업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재)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의R&D지원 및 특허·기술이전의 큰 장점...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에서 추진중인‘국경없는 양지마을 도시재생사업’이‘외국주민 등 거주지역 인프라조성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철원군 건설도시과에서 추진중인‘국경없는 양지마을 도시재생사업’은군인들이 떠나는 위기의 접경지역을 국경없는 마을로 특화하여 재생을 실현하는 것을 비전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농업활동인력으로 유입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안정적인 정주환경과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변화하는 농업환경의 미래와 주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정주환경 개선 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124억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
지난7일철원군 양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내 근남초등학교에서 과학기반 창의융합STEAM교육용 멜트다운(Melt Down)보드게임 교육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멜트다운(Melt Down)보드게임 교육 이란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에게 지구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고안된 창의적 설계와 감성적 체험을 담은 보드게임을 통한 교육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강원도 도시재생지원센터」주관으로「강원도 과학문화거점센터」연계 사업으로 시행되었으며,철원군 근남초등학교와 철원군...
지난6월26일,도시재생CSR(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교육용 보드게임 시연회‘가 개최되었다. 도시재생CSR사업은 쇠퇴하고 노후한 도시재생뉴딜사업 구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보드게임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공동체 활동을 촉진하고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이번 시연회의 성공적 개최는 강원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주)꾸림 대표 임혜순, Play6대표 조혜영, (주)행복한 바오밥 대표 이근정,건설도시과 도시재생담당,철원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양지마을 도시재생...
철원군 근남면 마을공동체인 근남나누미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25가구에 정성스레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고23일 밝혔다. 이날 근남나누미 회원들은 직접 반찬을 만들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해 드리며 안부를 살피고 말벗 봉사를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근남나누미(대표:최은정)는“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뜻을 전했다. ‘2021년 철원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으...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 옛 농촌지도소가 양지마을 수호대 거점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양지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최근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 농촌지도소 건물 리모델링을 위한 첫 삽을 떴다고18일 밝혔다.과거 근남면 농촌지도소는 영농기술 및 지역농업개발계획,기술지도를 위해 설립되었던 기관으로1963년 시·군 농촌지도소 관리 아래 근남면 농촌지도소로1997년까지 운영되다가1998년 군수의 지휘·감독을 받는 농업기술센터로 통합됐다. 양지마을수호대 리모델링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공공기능을 상실한 옛 농촌지도소 건물을 활용...
철원군 근남면 양지마을에서 글로벌숍앤숍 굿모닝코리아 사업의 자활교육센터 리모델링 기공식이6일 근남면사무소 앞 버스터미널 인근 사업장 예정지에서 열렸다. 양지마을 자활교육센터는 철원평화로타리클럽(회장 김용우)과 국제로타리3730지구가 글로벌그랜트 국제기금을 획득하여 철원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하여 글로벌숍앤숍 굿모닝코리아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글로벌숍앤숍 굿모닝코리아사업은 근남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철원지역자활센터가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의 일자리사업 창출하는데 기여 할 뿐만 아니라,활기찬 양지마...
육단2리 국경없는 양지마을은 최근 마을간 협력체계의 구축과 상업 활성화를 위하여 잠곡2리 해누리마을과MOU를 체결했다고23일 밝혔다. 국경없는 양지마을(주민협의체 대표 박승관)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마을 발전을 위하여 잠곡2리 해누리마을(기업형새농촌 추진위원장 선주용)과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국경없는 양지마을은 외국인 농업인력 지원공간 신축 및 생활문화공간“양지”신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랜시간 방치되어오던 시외버스터미널 건물을 철거하고 공원 조성을 계획하는 등 도시재생뉴딜사업1차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