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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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이달의 우리동네 봉사왕은 누구?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는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정강화를 위해 매달 으뜸봉사자(개인,단체)를 선정하여 이달의 으뜸봉사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30일 자원봉사활성화에 힘쓴 이달의 으뜸봉사자-조성진(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와 으뜸봉사단체-철원군해외봉사단을 선정, 으뜸봉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달의 으뜸봉사자 조성진(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씨는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및 노후보일러 교체활동을 실시하며 이웃을 위해 애쓰고, 지역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재활용품 줄이기기와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현장방역활동과 지역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으로 주변의 칭찬이 자자하다.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철원군해외봉사단(단장.안한욱)은 매년 다문화가정 친청집고쳐주기 해외봉사 활동을 통해, 해외봉사활동시 집수리, 개.보수를 하고, 주변 마을과 학교, 고아원 등을 찾아 한국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사랑나눔을 실천하였으며, 현재 코로나-19로 해외봉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활동을 변경하여 우리지역내 다문화가정의 집수리를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의 현장방역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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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 현대자동차 공업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철원읍 화지리에 위치한 동송 현대자동차 공업사(대표 장원식)에서는 지난 10일 철원읍사무소(읍장 전명희)를 방문하여 연초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116,000원(일백일십만육천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공업사에서 1년동안 자동차 정기검사를 시행하는 고객들의 수수료 중 차량1대당 1천원씩을 적립하여 조성되었으며, 2016년도부터 매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고 진정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원식 대표는 “지역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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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한우촌, 신년맞이 어르신 효도잔치 열어청정한우촌(대표 이천근)은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철원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분을 모시고 효도잔치를 열어 정성스런 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천근 대표는 “새해를 맞아 부모님 생각이 나서 어르신들을 모시게 되었다. 비록 한끼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즐겁게 노래하시는 모습을 뵈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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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청정지하수개발 대표 박용기는 지난 2일 연탄 4천장을 후원하고, 갈말읍 복지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 배달”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참여한 박용기 대표 및 관내 중·고등학생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가구별 400장씩 직접 배달 봉사했다. 이에 정성철 갈말읍장은 “올해도 변함없는 연탄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연탄 상승에 난방비 부담을 지녔을 복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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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일방적 국방개혁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 발족지난 11일 국방부의 일방적 국방개혁을 반대하고 그 대책을 강구하고 대응하기 위해 철원군의회 문경훈의장, 철원군이장연합회 천경산회장을 비롯한 30여개 사회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방개혁 반대를 위한 한목소리를 내기로 하는데 합의했다. 철원군에 따르면 이날 군부대 이전 및 병력감축으로 군(軍) 의존형 생계를 꾸려왔던 철원군 지역상권에 직접적 타격을 입고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국방부의 일방적 국방개혁에 대해 사회단체장들이 직접 나서 범군민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반대 철원군투쟁위원회(이하“국방개혁반대 투쟁위”」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문경훈 철원군의회의장, 천경상 철원군이장연합회장, 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 이상 3명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철원군의회의장이 대표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모든 사회단체들과 연대하여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방부의 국방개혁에 대해 공동대응하기로 합의했다. 대표위원장 직을 맡은 문경훈 철원군의회의장은 “각자 맡으신 직위업무와 생업으로 바쁘시더라도 각 사회단체에서 앞장서 한뜻으로 움직여야 철원군민 전체가 하나가 될 수 있다면서 일방적인 국방개혁으로 존폐위기에 빠진 철원군을 살리는데 모든 사회단체장들이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피해와 상권보호를 위해 각종 대응을 위한 동시다발적 활동을 개시하기로 하고 국방개혁반대투쟁위에 소속된 사회단체장을 중심으로 단체 모든 회원과 군민들이 참여하는 일방적 국방개혁 반대 범군민 궐기대회를 10월22일(화) 오후 2시에 철원군청 앞 도로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국방개혁반대투쟁위는 국방부의 일방적 국방개혁에 대한 철원군민의 성명서 발표와 범군민 서명운동 등을 전개하기로 하고 투쟁수위를 조절해 나가기로 해 그 대응방안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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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256회 임시회 개회철원군의회, 제256회 임시회 개회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군정질문 등 의사일정, 28일까지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10월 1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56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 28일까지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일정으로 금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례 등 의안심사 특별위원회 구성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한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및 군정질문 답변을 위한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진행했다. 또한 16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군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 담당 실과소장으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경과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어서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군정질문의 건은 집행부 추진사업 등과 관련해 철원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이 출석,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게 되며 28일 5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회기 중 심사할 안건으로는「철원군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안」을 비롯한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4건과 의견청취 1건이며,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강세용 의원(부의장)이 대표발의한「철원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김선례 의원이 대표발의한「철원군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한종문 의원이 발의한「철원군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총 3건이다. 문경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 투입된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선제적 살처분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 주길 바라며 올해 쌀 생산량 감소로 쌀값 변동 요인이 있는 만큼 내년도 농정 예산 확보 및 정책 수립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평화지역과의 상생방안 없는 정부의 일방적 국방개혁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히고 다음주(22일 14시, 철원군청 앞)로 예고된 범군민 궐기대회에 모든 군민의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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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베트남 동탑성 교류 추진철원군, 베트남 동탑성 교류 추진 농특산물, 계절근로자 등 협의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베트남 동탑성과 농업분야 및 계절근로자 등 국제교류에 나선다. 철원군은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동탑성 인민위원회 응우옌 반 즈엉 위원장을 비롯해 10여명의 방문단이 철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철원군과 동탑성은 양 도시에서 생산된 농산물 및 가공식품 등의 상호교류를 위해 농업교류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농업분야 생산 및 과학, 기술 발전, 농업 기계화를 위한 물적‧인적 교류를 확대 추진한다. 특히, 부족한 농촌 일손을 대체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된 계절근로자 활성화를 위해 기존 3개월의 근로기간을 5개월로 연장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동탑성과의 다양한 교류분야 확대를 통하여 진정한 동반성장 파트너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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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활동 동참철원군의회,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활동 동참 군의회 의원 전원 자발적 돼지열병(ASF) 확산 방지 동참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1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과 조기 종식을 위해 철원군과 합동으로 긴급 방역활동에 동참할 계획임을 밝히고 강세용 의원(부의장)을 시작으로 의원 전원이 순차적으로 투입되는 합동 방역활동에 돌입했다. 철원군은 지난 9월 18일 기준 중정관리지역으로 지정된 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운영중이며 양돈농가 차단방역을 위해 거점소독소와 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하며 전 공무원이 3교대로 방역 근무를 하고 있다. 이날 첫 근무에 투입된 강세용 의원(부의장)은 “우리 의원들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이렇게 동참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하루 빨리 돼지열병(ASF)이 종식되어 양돈농가의 시름을 덜고 공무원들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방역 활동 참여 소감을 말했다.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이번 철원군의회의 방영활동 동참 결정으로 집행부의 신속한 의사결정 및 비상상황 근무체계 가동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약하나마 우리 의회의 지원으로 현장 대응 인력이 확충되어 공무원들의 피로를 덜어주어 방역활동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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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가업승계 프로젝트 교육생 모집철원군, 가업승계 프로젝트 교육생 모집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지역경제활성화 목적으로 다양한 분야 전문가 연계 및 교육을 통해 2세 경영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가업승계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교육은 관내기업들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위해 2세 경영 노하우 전수를 위한 사업으로 관내 청년(만18이상 ~ 39세이하) 12팀에게 비용부담없이 전액무료 지원하며 교육내용은 가업의 경영관리, 가업승계 등을 주제로 창업에 필요한 실무위주 교육 및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으로 진행한다. 특히 전문강사의 실무교육은 가업경영의 리스크 관리, 가업승계 및 상속전략 연수생간 네트워킹, 우수업체 탐방 등 예비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사례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청년상인창업 아카데미 과정(10명 선착순 모집)은 이론교육 56시간, 실습12시간 총 68시간 구성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상인 가업승계를 통해 노령화 되는 점포는 활력을 되찾고 청년상인들은 제품력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안정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모집을 통해 철원군의 숨은 명문점포를 발견하고, 청년창업의 새로운 성공모델이 늘어나 인구유입은 물론 지역경제도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철원군 가업승계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군 홈페이지(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철원군 자치행정과 현안사업부서(☎033-450-52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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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ASF 확산방지 총력철원군, ASF 확산방지 총력거점소독소 3곳 24시간 방역 만전 … 태봉제 등 행사 취소 및 연기 철원군이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태봉제를 전격 취소했다. 철원군은 24일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 긴급 대응회의를 열고 태봉제 등 다수가 모이는 각종 행사를 취소하는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철원군은 23일 김포에 이어 24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4번째 확진 판정이 남에 따라 10월 10일부터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태봉제를 전격 취소했다. 이외에도 철원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2차 국방개혁 관련 접경지역 실무대책회의도 장소를 변경하거나 취소하기로 했으며, 서면 면민 한마음 대회는 뒤로 연기하기로 하는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또 철원 DMZ평화 꽃송이 축제로 인기를 끌며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는 고석정 꽃밭에는 방역소를 설치해 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철원군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파주와 연천, 김포 지역에서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갈말읍 강포리와 철원읍 율이리, 동송읍 오지리 등 3곳의 거점소독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44개소의 돼지농장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수의사 등 필수 출입 인력을 제외한 사람과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 군민의 축제인 태봉제를 취소하기로 했다”며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