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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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대마리 입주 55주년 기념 및 추모제대마리입주 55주년 기념 및 추모제가 8월30일 철원읍 대마리 두루미평화관 앞마당에서 이현종 철원군수와 강세용, 이다은 군의원 등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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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읍 화지11리 노인회 강원 산불 피해 돕기 성금 기탁철원읍 화지11리 노인회(회장 김용덕)는 23일 철원읍사무소(읍장 임재순)를 강원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화지11리 노인회 김용덕 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한 순간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화지11리 노인회에서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주민에 대한 긴급 구호와 피해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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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읍 익명의 기부자 등 연이은 불우이웃돕기 물품 등 기탁철원새마을금고(신제영이사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kg 50포를 철원읍에 기탁했다. 또한, 지난 2월10일 철원읍사무소를 방문한 익명의 기부자는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백만원을 기탁했다. 철원읍장(읍장 임재순)은 “코로나 19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시기 위해 선뜻 찾아 후원해주신 물품 등을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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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대표 오명환, 보행불편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눔화지리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평소 무릎과 척추장애로 계단 보행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 주위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29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역 내 DIO 오명환 대표가 이웃의 계단 난간을 설치하여 주어 생활의 불편함을 덜어준 사례가 있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오 대표는 “추운겨울 미끄러운 계단에 난간이 없어 다니기가 불편하였으나, 이번 도움으로 바깥출입이 아주 편해져서 너무 고맙다”고 감사를 표하였다. 전명희 철원읍장은 “요즘 자영업자분들 모두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이겨내고자 재능기부를 하신 오명환대표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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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돕기 물품(쌀) 기탁철원군은 철원읍 대마2리 새마을 지도자인 이용우 씨가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4kg 100포를 철원읍사무소를 통해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상기인은 평소 새마을 지도자로 마을의 힘든 일을 도맡아 하고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해 성실히 일해 왔으며 이번 선행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기부된 물품은 관내 어렵고 힘든 저소득층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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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민속 5일장 노상상인연합회(회장 박용한) 나눔의 쌀 기부철원군 민속 5일장 노상상인연합회(회장 박용한)는 지난 20일 철원군 드림스타트 금학사무소(철원읍 소재)를 방문해 시설내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200kg(10kg 20포)를 기부해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철원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가정에 비대면 전달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기관의 아동복지사업이다. 사랑의 쌀을 기부해 주신 박용한 회장은 “우리들의 미래인 아동들이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철원군 인재육성과 문성명 과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감사드리며 이런 후원활동이 철원군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개인이나 기관은 누구나 철원군 드림스타트(☎450-523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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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철원 179호점 현판식 개최철원군 (주)동주환경개발(대표:이춘석/소재지:철원읍 금학로 278)가 착한가게 철원 제179호점으로 지난 14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춘석 (주)동주환경개발 대표는 “착한가게 사업 설명을 듣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참하고 싶어 가입하게 되었는데 현판식까지 마련해 부끄럽다.”며 “평소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도 하였는데, 이러한 기회에 동참하게 되어 너무 좋다. 앞으로 철원군 복지에 많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숙 철원읍 생활복지 담당은 “철원군은 180호점 이상이 되면서 강원도 18개 시·군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철원군민들이 어느 지역보다도 우리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널리 전파되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며“철원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부의 좋은 뜻을 알리고,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모든 이웃이 서로의 존재가 소중함을 깨닫고 사랑하여 따뜻하고 살기 좋은 철원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하다. 기부한 성금은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착한가게 현판을 제작해 준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450-5743,46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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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 현대자동차 공업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철원읍 화지리에 위치한 동송 현대자동차 공업사(대표 장원식)에서는 지난 10일 철원읍사무소(읍장 전명희)를 방문하여 연초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116,000원(일백일십만육천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공업사에서 1년동안 자동차 정기검사를 시행하는 고객들의 수수료 중 차량1대당 1천원씩을 적립하여 조성되었으며, 2016년도부터 매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고 진정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원식 대표는 “지역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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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한우촌, 신년맞이 어르신 효도잔치 열어청정한우촌(대표 이천근)은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철원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분을 모시고 효도잔치를 열어 정성스런 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천근 대표는 “새해를 맞아 부모님 생각이 나서 어르신들을 모시게 되었다. 비록 한끼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즐겁게 노래하시는 모습을 뵈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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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세무과 시상금 2백만 원 장학 기금으로 기탁철원군은 최근 강원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지방세정 운영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장학 기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0일에 밝혔다. 특히, 철원군 세무과에서는 지방세수 도내 최우수상으로 지방세정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수상한 시상금 200만 원을 전 직원의 뜻에 따라 철원장학회 장학 기금으로 기탁했다. 강원도는 지난 1월부터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지방세정운영 4개 분야 19개 항목에 대해 1차 서류 심사와 2차 실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철원군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부과, 징수 과표 및 지방소득세 운영 등 지방세정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강원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임재순 세무과장은 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군민 모두의 덕분이며 이를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차원에서 전 직원의 뜻에 따라 장학금을 기탁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납세자가 세금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납세편의시책을 개발하는 등 납세자 위주의 세무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