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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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고석정 오대미 외식지구 브랜드화 본격 가동!철원군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고석정 오대미 외식지구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올해 4월부터 연구 개발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약어 BI, Brand Identity)를 최종 선정하여, 고석정 외식지구 참여업소(20개소) 대상 으로 메뉴판, 간판, 냅킨, 세팅지, 스티커 등에 응용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BI ‘GO SUK JUNG’은‘미식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가고 싶은 고석정을 이야기 하다.’는 의미를 반영하였다. <BI 가로형> <BI 세로형> <예) 종이컵> <고석정의 로고타입은 고석정 외식지구의 다양한 색을 담는다. 그 목적에 맞게 기본 컬러로 블랙과 흰색을 사용. 또한, 식욕을 돋구는 레드컬러 통해 외식지구로서의 고석정의 의미를 담는다.> ‘고석정 외식지구 조성사업’은 고석정 대표 관광지 경내·외 미식 서비스 및 공간 개선으로 우리군의 미식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는 대표공간으로 활용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①컨설팅 용역과 ②외식업소 지원사업, ③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외식지구 BI를 활용해 도시락 포장재, 업소별 디자인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활동에 적용하여 외식지구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하고, 소비자에게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식문화 관광지 이미지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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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화지마을 도시재생 하하플리마켓 운영철원군은 주민의 적극참여를 통하여 사용하지 않는 물품, 또는 나눔을 하고 싶은 물품 등의 중고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지역주민이 셀러가 되는 하하플리마켓을 개최할 계획이다. 하하플리마켓은 철원읍 평화정원에서 5월9일 개최하며, 주민을 대상으로 5월4일까지 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플리마켓을 통해서 주민들이 교류하고 불필요한 중고물품의 판매를 통해서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는 문화가 지속되고 정착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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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임업직불금 4월 17일부터 신청하세요철원군은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2023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사전에 자격요건, 유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한 후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 관할 읍ㆍ면사무소에 제출하여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한시적으로 유예되었던 사항들도 필수항목이 됨에 따라 다음 사항을 유의해야 하며, 임업경영체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을 때는 임업직불금 신청 이전에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여 임업경영체 변경등록을 선행해야 읍ㆍ면사무소를 재차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2023년 주요 달라지는 사항】 ① 전년도 임업직불금 수령자는 영림일지로 90일 이상 종사 증명 필수 ②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의 경우 연간 120만 원 이상 임산물판매 증명 필수 ③ 육림업 직불금의 경우 등록신청 연도의 직전 10년 이내 실적만 인정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5.19)되면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지급대상자로 확정 (6월)한 후 소득검증과 의무준수사항 이행점검(7∼8월)을 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임업직불금을 지급(10∼11월)할 계획이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철원군 홈페이지, 임업경영체 업무지원포털「임업-in」(www.foco.go.kr) 등에서 공고문, 사업시행지침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1588-3249)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철원군청 녹색성장과(☎033-450-5421)와 읍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임업직불금과 관련하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철원군청 녹색성장과 전명희 과장은 “올해는 임업직불금 신청이 작년보다 빨라진 만큼 신청기간(4.17~5.19)에 유의하여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앞으로 임업인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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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액 1억 원 돌파철원군의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 철원군은 4월 13일 남윤빈, 김윤순 씨가 각각 100만원을 기부하면서, 누적 기부액이 1억 70만원이라고 밝혔다. 13일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 이현종 철원군수가 철원군 고향사랑기부제 1억원 돌파 기념으로 홍보대사인 남성국 재경철원군민회장을 비롯해 김기연 신철원재경동문회장, 김수식 김화재경동문회장과 함께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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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논에 조사료 심고 전략작물직불금 받아가세요!논에 하계 조사료를 재배하면 직불금을 받을 수 있는 전략작물직불제가 신청기한이 연장되어 오는 4월 20일(목)까지 각 읍‧면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겨울철 조사료 재배시 ha당 50만원, 여름철 조사료 재배시 ha당 430만원을 지급하며 겨울‧여름 조사료 이모작시 총 48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략작물직불제의 좋은 점은 일반벼를 심는 농가가 우선 직불금을 신청하고 수확시기에 사료용으로 재배하여 직불금을 받을지, 일반벼로 생산할지 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추후 사료용으로 수확하기를 결정하면 전략작물직불금을 받고 추가로 철원군 축산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도 중복 지원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략작물직불제를 통해 쌀값안정화와 조사료수급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하며 ”논에 조사료를 재배하면 축산농가는 가까운 곳에서 조사료를 수급할 수 있고 경종농가는 각종 지원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어 축산농가와 경종농가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철원군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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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회의 개최철원군은 최근 철원군보건소에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에 따르면 2022년 철원군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수는 모두 10명으로 이는 2021년 말라리아 환자수 대비 2배 증가한 수치이다.(18년 5명, 19년 8명, 20년 9명, 21년 5명) 2021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환자수가 감소했다가 지난해 5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후 야외활동이 증가하여 말라리아 매개모기 노출 기회가 많아져 환자수가 다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현재까지 철원군 말라리아 환자는 현역군인 1명이다. 이에 따라 철원군보건소는 지역 상황에 부합한 말라리아 퇴치사업 추진을 위해 보건소 감염병대응팀, 방역공공의료팀, 보건진료소, 의료기관, 사)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철원군지회, 군부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회의에서는 말라리아 환자 관리 및 매개모기 방제 등 올해 말라리아 퇴치사업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수립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조기진단을 통해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고, 전파를 차단하고자 보건소 뿐만 아니라 보건진료소에서도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를 시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농업인, 군인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적극 시행할 예정이다. 말라리아 의심 증상(권태감과 서서히 상승하는 발열이 수일간 지속하고, 오한, 발열, 발한 후 해열 반복, 구토, 설사 등) 발생 시 보건소, 보건진료소, 철원병원에서 신속진단검사로 15분 만에 간단히 감염 여부 확인이 가능하며, 신속히 치료하면 완치 가능하다. 철원군 이춘재 보건소장은 “말라리아 없는 건강한 철원군을 위해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의 협력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말라리아 퇴치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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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본젹적인 영농기에 앞서 농업용수 나눠쓰기 등 캠페인 펼쳐철원군(군수 이현종)에 따르면, 현재 농업용 저수율은 평년대비 113%로 걱정할 상황은 아니지만 4월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벼 못자리로 관내 저수지 및 양수장 농업용수 통수가 본격화됨에 따라 올해도 풍년 농사를 위한 체계적인 물관리의 필요성이 농민들 사이에서 관심사가 되고 있다. 더욱이 올해는 농번기부터 국내 15개 시군이 가뭄 경계단계인 실정이며, 3개월 후에는 37개 시군이 가뭄 경계단계로 격상될 전망이다. 기후변화 예측이 어려운 만큼 농업용수의 넉넉한 확보가 필요하므로 그 어느때보다 균형적인 농업용수 관리가 필요하다. 농촌에서 농업용수를 절약하는 방법으로는 논에 물 가두기, 논두렁 다지기, 집단못자리, 간단관개 등의 방법이 있으며, 토양피복이 가능한 곳에서는 볏짚 등을 깔아 토양수분 증발을 최소하하는 것이 농업용수 절약에 도움이 된다. 철원군은 수리계별(112개) 농수로 정비 등 물절약 캠페인을 벌이는 동시에 수리시설 개보수 및 양배수장 시설 정비사업의 조기 집행을 통해 봄 가뭄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과장 김미경)에서는 특히 농어촌공사 철원지사(지사장 채홍기)와 정보공유 및 기술협약으로 가뭄발생시 공동대응 상황실을 구축하여 강원도를 대표하는 철원오대쌀의 풍년 농사를 위해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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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 동참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24일 대한적십자사 춘천 강원혈액원 헌혈 차량을 이용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이유로 국내 혈액 수급량 부족에 따른 혈액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정재덕 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적극 참여했다. 정재덕 철원소방서장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시국에 소방서 단체헌혈이 혈액 확보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에 앞장서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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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대마리 입주 55주년 기념 및 추모제대마리입주 55주년 기념 및 추모제가 8월30일 철원읍 대마리 두루미평화관 앞마당에서 이현종 철원군수와 강세용, 이다은 군의원 등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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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부녀회, 8월 사랑의 김치은행16일 철원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숙) 20여명의 회원들은 철원군새마을회 앞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우리의 전통적인 미덕을 되살리고,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철원을 만들고자 “8월 사랑의 김치은행”을 실시했다. 철원군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배추김치를 정성껏 만들었으며,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홀몸어르신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150여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전달했다. 또한 김치를 전달하면서 외출이 힘드신 독거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며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래드리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철원군새마을부녀회는 다달이 “사랑의 김치은행”을 실시해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만들어 연중 지원 및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나누며, 탄소중립 사회를 실천하기 위해 생명운동, 공동체운동, 평화운동, 지구촌운동 등 연중 다양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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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하반기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 추진철원군은 2022년 하반기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10월까지 낡고 주인 없는 간판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불량간판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도시경관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폐업과 이전으로 방치된 간판이나 노후하여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간판에 대해 관리자나 건물주가 철거동의서를 제출하면 현장 확인을 거쳐 군에서 무상으로 철거를 실시한다. 신청서는 철원군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8월 16일부터 10월 14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또는 철원군청 건설도시과 도시계획부서를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고, 절차를 거쳐 10월 31일까지 간판 철거를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풍수해 시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낡고 방치된 간판을 사전에 철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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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이장 직무연찬 및 한마음대회 개최제17회 철원군이장 직무연찬 및 한마음대회가 8월12일 철원군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사)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철원군지회 주관으로 이현종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