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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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동송읍 돈사 화재 소방활동 검토회의 개최철원소방서(서장 이창학)는 지난 1월 28일 철원 동송읍 양지리 돈사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월 28일 오후 3시 45분께 동송읍 양지리 돈사에서 발생한 화재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61명과 차량 13대가 동원됐다. 불은 약 26분 만에 진압됐으며 4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회의는 ▲화재 발생 개요 및 건축물 현황 ▲상황접수 및 조치사항 ▲출동대별 현장 활동 사항 ▲출동 소방력에 대한 현장지휘사항 등 관리사항 ▲문제점 및 개선 방안 ▲총평 및 당부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이창학 서장은 “이번 소방활동 검토회의에서 도출된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고 개선점 등을 적극 반영해 현장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소방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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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김화 공공하수처리시설(증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물 사용량 증가 및 하수처리구역 확대로 적정 시설 용량 확보를 위하여 그간 철원군은 동송·김화 하수처리장 증설 사업 및 예산 확보를 추진해왔으며, 2019년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부분변경에 대해 환경부 승인을 통하여, 2021년 12월 동송·김화 공공하수처리시설(증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 하였다. 2023년 상반기(6월)에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며, 하반기(10월)에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현재 동송 하수처리장은 기존 6,000ton → 8,500ton, 김화 하수처리장은 기존 2,500ton → 3,300ton으로 증설 예정이며, 하수처리장 완공 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은 물론 수질 및 하수처리도 여유롭게 이뤄질 전망이다. 철원군은 지속적인 하수처리시설 사업 추진을 통해 군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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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동송읍 시가지 내 이륜차 전용주차장 시범 운영철원군은 이륜차량의 사용 증가로 인한 노상주차장의 무분별한 사용을 줄이고 노상주차장 운영과 관련한 민원을 해소하기 위하여 동송읍 시가지 내 이륜차 전용 주차장을 설치하여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이륜차 전용 주차장은 동송읍 시가지 내 6구역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불티나왕만두, 서울왕만두, BBQ치킨, 동송시외버스터미널 앞)에 설치하였으며, 총 23대의 이륜차를 수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철원군은 이번 이륜차 전용 주차장 설치를 통해 무단 주차로 인한 불편 민원 해소 및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추후 운영 효과를 고려하여 이륜차 전용 주차장을 증가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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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은하수교, 2021년도 KIBSE 우수구조물상 금상 수상철원한탄강 은하수교가 2021년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KIBSE) 우수구조물상 금상을 수상했다. 29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준공한 은하수교가 현수교로서는 특이한 비대칭형 구조로 학회의 인정을 받아 이 같은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사단법인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는 기술자의 가치를 높이고 좋은 기술을 널리 알리고자 매해 국내의 우수한 기술력을 구현한 구조물 및 구조상세(도)를 선정하여 KIBSE 우수구조물상(KIBSE’s Outstanding Structure Awards; KIBSE OSA)을 수여하고 있다. 선정기준은 구조물 자체의 아름다움과 새로운 구조적 개념의 구현, 규모나 특징으로 새로운 기록 갱신 및 바람직한 구조상세 개발과 적용한 것을 심사하여 엄정하게 평가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철원한탄강의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감상할 수 있는 총 연장 3.6km 주상절리길 개통과 함께 은하수교 수상은 초기 계획단계부터 완공 시까지 철원군과 관계기술자들의 다년간 보이지 않은 노력들이 하나씩 결실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철원한탄강 은하수교는 최근 개통한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비롯해 물윗길, 고석정 꽃밭과 내년 준공예정인 횃불전망대를 연계한 한탄강 명품 관광벨트완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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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오는 4일 국제두루미센터 개관식 진행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오는 4일 오후 2시 국제두루미센터(동송읍 양지2길 15-21 DMZ두루미평화타운) 개관식을 개최한다. 국제두루미센터는 철원 두루미 월동지의 지속가능한 보전관리와 동북아 두루미 네트워크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목적으로 필요성이 제기돼 DMZ두루미평화타운 부지 내 연면적 961㎡(지상 3층, 야외 및 옥상) 규모로 조성됐다. 총 30억원의 예산으로 1층은 전시체험공간, 영상교육실, 2층은 국제회의장 및 영상회의실, 3층은 방문객 쉼터 및 다목적공간으로 배치하였으며 옥외 테라스와 화단에도 단정학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철원은 DMZ 생태계를 상징하는 두루미의 주요 서식지로서 평화·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지역”이라며 “ 앞으로 국제두루미센터가 자연환경 보전과 생물다양성분야 남북교류 협력의 거점 역할은 물론 동북아 두루미네트워크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통선 내 삽슬봉(아이스크림고지) 두루미 탐조대도 1년여간의 정비 끝에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끝내고 국제두루미센터 개관과 함께 처음 공개될 예정이라 두루미 탐조관광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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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김화 하수처리장 증설 사업 실시물 사용량 증가 및 하수처리구역 확대 등 적정 시설 용량 확보를 위하여 철원군 상하수도 사업소는 동송·김화 하수처리장 증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철원군은 2019년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부분변경에 대해 환경부 승인을 받았으며, 올해 동송·김화 공공하수처리시설(증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다. 현재 동송 하수처리장은 기존 6,000톤에서 8,500톤으로, 김화 하수처리장은 기존 2,500톤에서 3,300톤으로 증설할 계획이며, 공사가 완료되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은 물론 수질 및 하수처리도 여유롭게 이뤄질 전망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차적으로 하수처리 구역 확대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공공 하수처리시설 개선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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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철원 213호점 현판식 개최철원군은 최근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에 위치한 진희면사무소(대표:김진희)가 착한가게 철원 213호점으로 등록되어 현판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김진희 철원볼링센터 대표는 “올해 5월경 국수집을 개업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주민들 덕분에 장사를 하고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지역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였는데 현판식까지 마련해 감사하다.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철 주민생활지원과장과 임희경 희망복지 담당은 “코로나-19로 모든 자영업자분들이 힘드실텐데 진희면사무소처럼 착한가게 기부사업에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사장님들을 보면서 따뜻하고 행복한 철원이 될 수 있는 희망찬 미래가 보인다.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더욱 살기 좋은 철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한데,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적립되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되며, 기부자는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법정기부 세제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희망복지지원부서),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450-5743, 46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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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사용하던 연탄이 행복한 마음으로 변심하다2021년 8월 19일 철원군 동송읍 장흥5리 가스배관망 사업으로 연탄을 가정용 주 연료로 사용하던 농가(이해수외1)가 보유하고 있던 연탄(700여장)을 동송읍사무소에 기탁하여 동송읍장과 직원10여명이 연탄을 행정차에 실어서 오덕6리 노인부부 가정에 배달했다. 잠시 읍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여대생도 자원하여 참여하였는데 “생전 처음 해보는 일이라 힘은 들었지만 보람과 행복이 함께하는 세상을 느낄 수 있었다고“ 지원하지 않았으면 후해 할 뻔 했다고 한다. 김광환 동송읍장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고통을 함께 나누고, 주변의 어려운 가정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씀하셨으며, 이 기회에 기탁자들의 마음에 여러분들이 동참하여 행복한 동송읍을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자원 기부 문의 ☞ 동송읍 찾아가는 보건복지부서 (☎ 033-450-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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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행정복지센터,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동송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영보)는 6월 9일 민관이 협력하여 오덕리 소재 홀몸어르신의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동송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발굴한 사례관리 대상인 홀몸어르신의 집수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듣고 교체시기가 한참 지나 낡고 곰팡이가 핀 도배지 및 장판을 걷어내고 새로이 교체하는 등 집안 정리정돈 및 청소를 실시하여 어르신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봉사를 실시했다. 동송읍 행정복지센터가 대상가구를 선정하고 재료비를 지원하면 새마을지도협의회 및 새마을회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지원받은 엄모 어르신은 “혼자서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했는데, 어려움을 알고 도와주는분들 덕분에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맡아서 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변영석회장은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땀흘리고 어려운 어르신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큰 기쁨이자 보람이라며 앞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영보 동송읍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매년 집수리 봉사활동과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 부녀회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나가기 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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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새마을부녀회, 홀로 사는 독거노인 며느리·딸 되어드리기 행사실시동송읍 새마을 부녀회 (회장 :신순희)에서는 동송읍 관내 홀로 사는 독거노인 8명에게 어버이 날 을 맞이하여 며느리·딸 되어 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러한 행사는 지난 10여 년 동안 꾸준히 실시하여 왔으며 참석하신 어르신 모두에 게 카네이션 을 부녀회원들이 직접 가슴에 달아 드려 가족이 없어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에게 며느리·딸 의 역할을 하여 위로의 행사를 만들어 드리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한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점심을 대접하였으며 봄 이불 셋트도 함께 전달하여 훈훈한 어버이날을 마련하여 주었다. 이러한 행사를 매년 할 수 있는 것은 동송읍 부녀회에서 그동안 꾸준히 수익사업 의 일환으로 영농 폐기물 수집 등을 통한 판매 수익 금 으로 운영하여 왔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부녀회 활동 수익금등을 외롭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사용하여 보다 더 발전하는 동송읍 부녀회로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신순희 회장은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