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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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봄 철원미(米)술관 전시회 운영철원군은 고석정 꽃밭 오픈과 함께 고석정 꽃밭에 위치한 철원미(米)술관에서 5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맛있는 철원, 10가지 맛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철원 10대 음식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철원의 ▲오대쌀밥 정식 ▲매운탕 ▲막국수 ▲두부요리 ▲만두요리 ▲국수 ▲송어회 ▲짬뽕 ▲오징어물회 ▲현지인 맛집 소개로 철원의 대표적인 음식을 사진자료와 영상 등으로 소개한다. 주말에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철원사랑상품권, 철원 오대꽃밥 소포장쌀(500g), 철원의 맛을 담은 장바구니, 맛있는 철원 부채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꽝 없는 룰렛 이벤트’운영으로 철원 음식에 대한 홍보 효과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전시로 철원의 아름다운 관광지 여행과 함께 한그릇에 담긴 철원의 맛을 느껴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미식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및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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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신규농업인(귀농) 현장실습교육 연수생 모집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보)는 신규농업인(귀농)들의 안정적인 농업기술 습득과 영농정착을 위하여 5월 17일까지 현장실습 연수생을 모집한다. 이번교육은 선도농가와 연수생을 멘토-멘티로 구성하여 연수 희망작목의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농업경영 및 마케팅, 선도농가의 노하우 전수 등 단계적 기술을 연수생이 습득할 수 있도록 농업현장에서 실습 위주로 추진된다. 연수생은 선도농가와 약정체결을 하고 5개월동안 월 160시간(일 8시간이상) 연수를 수행하여야 하며 월 80만원의 교육훈련비가 제공된다. 또한, 선도농가는 월 40만원 한도의 교수수당이 제공된다. 연수생 신청 대상은 △철원군 전입 5년이내 귀농인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 △2024년 청년후계농(청년창업형 후계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자 △농업경영체 등록 5년이내 신규농업인 △예비귀농인(공인된 기관에서 실시한 귀농교육 35시간 이상 이수하고 철원군에 귀농하려는 자) 이고, 선도농가는 △지역에서 신망이 있고 교육자적 소양을 갖춘 농업경영체 △5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전문적 기술을 갖춘 농업경영체가 대상이며 연수생 선정후 연수작목 결정되면 추후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철원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농업교육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되고, 심사를 통하여 4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미경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현장실습교육을 통해서 영농초기 경험 미숙 등에 따른 위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예비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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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업인이 지켜야 하는 3GO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보)는 2024년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 정보를 신문 등을 통해 보도자료 시리즈(총 16회)로 연재를 진행하고 있다. - 살펴보고, 찾아보고, 치료하고 -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SFTS의 경우 치명률이 높고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1.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고열(38℃)과 두통, 구토 등을 동반하므로 몸에 이상이 없는지 살펴보고 혈소판, 백혈구 감소에 따른 혈뇨, 혈변과 피로감, 근육통, 경련, 의식 저하와 같은 신경학적 증상과 다발성 장기부전 동반 가능하니 잘 살펴봅니다. 2. 야외 활동(작업) 후 귀가 즉시 몸에 붙은 진드기, 진드기에 물린 자국, 검은 딱지가 있는지 찾아봅니다. 3. 진드기에 물렸거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세요.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증상은 코로나19 증상과 유사하므로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주세요.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농작업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시되는 이때 철원군이 앞장서서 농업인들의 농작업 환경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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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5월 공습대비 민방위훈련 행정ㆍ공공기관 및 학교 중심 실시철원군은 공습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5월 1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행정기관, 공공기관 및 학교를 중심으로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공서ㆍ학교 등 기관 중심으로 훈련을 우선적으로 실시한 후,보완사항을 발굴ㆍ개선하여 8월에 전 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건물 내 방송 등을 통해 공습경보를 발령하여 상황을 전파하고, 직원과 학생들은 가까운 지하대피소나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하게 된다. 대피 후에는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안전디딤돌앱,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을 활용하여 주변 민방위 대피소를 직접 검색해보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할 예정이다. 윤태중 안전총괄과장은 “공습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민방위 훈련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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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 추진 순항철원군(농업정책과)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반복되는 지역의 피해 예방과 영농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예산 258억원을 농림축산식품부와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사업 내용은 배수개선사업 도창지구 84억원,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동송지구(강산리, 하갈리)45억원, 사곡지구 47억원, 홍원지구 52억원, 운장지구 30억원이며, 수혜면적 전체 1,013ha에 용·배수관로 49㎞로 전체 공정율은 53%가 진행 중에 있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안정된 유지.관리와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농업정책과(김미경 과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 농민의 영농 편의를 도모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 과정에서 현장 점검과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갈 것이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및 강원특별자치도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신규사업 발굴 및 예산(국.도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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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동송 패키지 사업 추진철원군 동송읍(읍장 백명목)과 사단법인 한국군사랑모임(대표 김현종)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군인가족 사기진작을 위하여 『환영! 동송 패키지』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환영! 동송 패키지』란 관내 전입 장병 및 군인가족 대상으로 한국군사랑모임과 협조해 선물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물꾸러미에는 철원군수, 군의회의장 환영메시지와 철원군 주요 관광지 및 특산품 홍보, 관내 참여업소, 주요 관광지 안내와 업소이용할인 쿠폰과 소규모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환영 동송패키지에 참여한 동송읍 소재한 업소는 쿠폰을 소지한 장병 및 군인가족에게 업소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할 예정이다. 업소에게는 홍보용 현판 부착 및 별도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방문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도 기대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PC방 등)는 신청서를 작성해 동송읍사무소 방문 또는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송읍 마을공동체팀(033-450-57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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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 회의 개최철원군은 지난 9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소음피해보상금 지급 결정을 위해 ‘2024년 제1회 철원군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소음대책지역 내 주민 약 3,400명에 대한 보상금을 국방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대상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올해 1월부터 2월 말까지 신청‧접수 받아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신청서 검토, 전산 입력 및 산정처리를 완료하였고, 위원회 심의를 거친 보상금 결정 결과는 5월 말까지 우편물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의신청은 7월 말까지로, 이의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8월 말까지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군소음피해보상금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방부에서 지정·고시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주민을 대상으로 구역별(종별) 보상금에 전입시기, 근무지(사업장) 위치, 사격 일수 등 보상금 감액기준을 적용하여 결정됐다. 임재순 민군협력과장은 “군 소음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국방부에 보상 지역 확대 및 감액규정 완화 등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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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화재 초기 진화 유공자 표창 수여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10일 3사단 혜산진여단 소속 대위 최종원 외 5명에게 화재 초기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는 지난 달 14일 철원군 갈말읍 철원국민체육센터에서 화재를 조기에 발견하고, 인명대피 유도 및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 진압 활동으로 연소 확대 방지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였으며 이에 철원소방서는 공로를 인정하여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철원국민체육센터 화재는 유공자들의 신속한 대처가 없었다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에 소방서는 표창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재덕 철원소방서장은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화재 대응을 해주신 덕분에 국민에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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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4년 농업인 수당 지원사업 2차 접수철원군(군수 이현종)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4년 농업인 수당 2차로 접수한다. 농업인 수당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 활동을 통한 농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 및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것으로 지급대상은 2021년 12월 31일부터 2년 이상 강원특별자치도 내 주민등록 및 농업경영체로 등록되어 있는 농업인이다. 개인이 아닌 법인, 수당 지급일까지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직장가입자, 신청 전년도에 각종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사실이 있거나 보조금 지급 제한 기간 내에 있는 경우는 지급이 제외된다. 철원군은 올해 약 4,70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별 연 70만원을 지급한다. 1차는 5월말 4,379농가에 약 30억 6,53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철원사랑상품권(지류형) 또는 철원사랑카드(전자형)로 지급된다. 2차는 5월 7일(화)부터 5월 14일(화)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부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33-450-4398)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농업정책과장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과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한 농업인 수당을 통해 농업인들의 경영 부담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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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한우 수급조절에 적극 동참하여 주세요철원군은 한우 사육 증가, 고물가·고금리·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산지가격 하락이 지속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의 경영 안정과 한우 개량촉진을 위해 2024년 17개 사업에 21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한우 사육과잉에 따른 가격하락에 대응하여 △유전체분석지원 310두, △능력검정 1,000두, △저능력암소도태 40두 의 사업을 추진하여 암소 능력평가의 정확도를 향상시켜 우량 암소를 육성하고, 한우농가의 경영안정과 한우 육성기 개량촉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한우(육성기) 양질의 조사료 구입지원사업(3,500두/10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신규사업인 △ 14개월령 이하 저능력 미경산우 500두에 난소결찰 시술비용(100천원/두)을 지원하여 비육용 암소시장 육성 및 한우수급을 조절하는 동시에 철원한우의 유전자 개량촉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향후 앞으로도 한우 산지가격 하락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정부의 한우 수급 조절 수급단계가 ‘심각단계’로 상향조정 된 만큼 개별 한우농가에서는 한우시장 수급 안정화까지 자율감축, 저능력 암소 도태, 암소 비육 등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한우농가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