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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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울시 상생상회와 함께 찾아가는 입점 설명회 개최철원군(군수 이현종)은 4월27일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기업 및 중소 농가의 판로 개척을 위한 서울시 상생상회 입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서울시 상생상회 명승욱 상생협력팀장과 마케터들이 ‘지역을 만나 지역을 살리는’ 상생상회의 설립 취지와 소상공인들의 온오프라인 입점 방법, 입점 전 품질검사 기준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소규모 개별 상담 형태로 행사가 진행된다. 지난 2018년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세운 매장인 상생상회는 현재 180개 지역 688개 업체가 생산한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 3,470여개가 입점해 있다. 상생상회에 입점을 희망하는 철원지역 식품 및 공산품 제조 사업자(개인/법인)또는 생산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현장 설명회에서 입점 상담 및 신청서 접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농촌과 도시의 상생 협력을 위해 설립된 서울시 상생상회의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 지역의 농특산물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입점을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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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플라즈마연구원, 첨단 퀀텀닷조명으로 농업에 날개 달다.(재)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이하 연구원, 원장 황명근)은 자체 개발한 퀀텀닷 조명 기술을 지역농가에 적용하여 ‘광 정밀제어 스마트 농업’ 조성에 나섰다. 그 첫 걸음으로 철원읍 내포리에 위치한 농업법인 철원샘통고추냉이에 50평 규모의 퀀텀닷조명 실증 스마트팜 농장을 공동 운영 중이라고 지난 8일 밝혔다. 퀀텀닷조명 실증사업은 연구원에서 개발한 퀀텀닷 나노소재 원천기술을 토대로 작물에 최적화된 빛의 보광형 퀀텀닷조명 설비를 구축하여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고추냉이 잎과 근경의 생장 촉진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를 목표로 지난해 9월 철원 최초로 철원샘통고추냉이 농장에 설치하여 운영중에 있다. 퀀텀닷은 외부에서 빛이나 전기 에너지를 받으면, 크기에 따라 다른 파장의 빛을 내는 나노 크기의 소재로, 파장이 변하는 성질을 조명에 적용하여 식물이 요구하는 최적의 빛을 구현하여 광합성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실증사업의 첫 수혜를 입은 철원샘통고추냉이 박상운 대표는 “5개월 동안 퀀텀닷 조명으로 보광한 고추냉이와 11개월 동안 일반적으로 키운 고추냉이와 비교하여 생장 속도가 거의 비슷하다”며 “퀀텀닷조명을 이용한다면 16내지 20개월이 소요되는 고추냉이의 한 작기를 2/3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연구원은 박대표와 시설하우스에 퀀텀닷조명을 확대 설치하기 위해 협의를 계속하고 있으며, 고추냉이 분주묘 생산 및 육묘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퀀텀닷조명과 고추냉이의 결합의 성과가 확인되면서 강원도청, 군청, 농업진흥청 및 농업기술센터 공무원과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으로 현장견학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본 사업을 이끌고 있는 연구원의 광디스플레이융합사업본부 김용득본부장은 “농가의 퀀텀닷조명의 추가 확산을 지원하고, 새싹삼, 파프리카, 토마토 등 다양한 작물에 맞춤형 퀀텀닷조명을 적용하여 생육 촉진과 생리활성 향상 방안을 마련해 이 사업을 확장하여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연구원은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을 통해 ‘퀀텀닷 기반의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퀀텀닷상용화지원센터 (www. kquantum.kr)’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과 연계한 기업지원 실증사업으로 농업법인을 포함하여 강원도내 조명, 스마트팜 제조회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연구원은 또한 정부가 지향하는 농어촌 발전 정책에 맞추어 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 표준화 사업, 지역참여형 보급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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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영농기 민간인통제소 작전 이상 무!철원 민북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육군 6사단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출입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영농기 도래로 민북지역 영농활동을 위한 지역주민 출입이 늘어나고 있다. 군(軍)의 통계에 따르면 영농기 철원 민북지역 일일 출입 인원은 1,000여 명에 이른다. 영농인 민통초소 집중 출입시간대에 평소보다 근무자를 증원하고 차량 안내·통제 요원을 별도 편성해서 운영한다. 군(軍) 차량 이동은 혼잡시간대를 피하고, 출퇴근 차량은 영농인 출입 소요가 적은 민간인통제소를 이용하도록 조정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와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RFID(전자기 유도 방식 전자태그) 영농증을 이용한 출입통제요령 등 출입절차에 대한 장병 교육도 지난 3월 완료했다.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을 조기에 식별하고자 영농인과 부사관단의 소통 활동을 강화하고 사령부 담당자의 동반 근무도 편성하고 있다. 부대는 영농기를 맞아 민북지역에 대한 대민지원뿐만 아니라 월북 대비태세 강화, 지뢰지대 유지·관리 등 경계태세 전반을 점검할 방침이다. 양지리 일대 민간인통제소를 책임지고 있는 중대장 강동형 대위는 “국민신뢰와 지지를 위한 지역주민 편익증진 활동 역시 군(軍)의 책임”이라며 “영농활동 간 민간인통제소 출입절차에 대한 협조와 이해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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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전임 6사단장 모두 사단 사령부 이전에 반대“전임 6사단 지휘관 모두가 사단 사령부 이전에 반대하며 3사단뿐만 아니라 6사단 사령부 이전에 반대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난 16일 일방적인 국방개혁2.0을 반대하는 철원군 투쟁위와의 간담회에서 “전임 6사단 지휘관들도 현재 위치에서 사단 사령부가 떠나면 안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사령부 이전을 반대했다”며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추진하는 일방적인 국방개혁은 지역과의 상생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이현종 군수는 일방적인 국방개혁 2.0을 반대하는 철원군 투쟁위(공동위원장 강세용 군의회의장, 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 윤여왕 철원군이장연합회장·이하 투쟁위)와 사단 사령부 이전 반대와 이에 따른 지역 사회 피해 보상 등 상생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군수는 “6사단 사령부 역시 현위치에 존치하면서 국방수호에 만전을 기해야 지역과 상생할 수 있다”며 “3사단 사령부 이전 반대가 6사단 사령부는 이전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방부는 국방개혁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며 “3사단뿐만 아니라 6사단 사령부도 현위치에 존치하면서 국방수호를 위한 전략을 짜내야 상생 개혁이 이뤄질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일방적인 국방개혁 2.0에 반대하는 철원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투쟁위는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20여개의 단체가 참여해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3·6사단 사령부 존치와 피해보상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투쟁위는 일방적인 국방개혁이 철회될 때까지 지속적인 반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철원 지역주민들은 국방부의 일방적인 국방개혁이 아닌 상생하는 국방개혁을 위한 소통의 자리가 하루빨리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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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농업기술센터, 변덕스런 날씨 못자리관리는 더 신경 써야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은 4월 14~15일 양일간 발생한 한파로 못자리 저온피해가 발생될 수 있어 풍년농사의 시작인 못자리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못자리를 일찍 설치한 농가는 최근 최저기온이 육묘기 최저온도인 10℃이하로 떨어져 밤낮의 일교차가 큰 경우에는 보기 좋게 잘 크던 모들이 갑자기 이상증상을 보이는 생리장해가 발생하기 쉬우며, 입고병, 뜸묘피해가 가장 많다. 지금 같은 시기에 밤에는 야간보온을 위해 모판위에 부직포를 덮어주고, 낮에는 부직포를 걷어주어 고온피해를 주의해야 한다. 수분은 수시로 확인하여 부족하지 않도록 하고, 너무 과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하우스를 열 때에는 바람이 부는 반대편을 열어주는 것이 좋다. 입고병과 뜸묘가 발생되거나 우려되는 경우 하이멕사졸 약제(다찌밀, 다찌가렌 등)를 살포하고 생육지연 및 생육부진 시에는 유안비료를 100배(5kg/500L)로 희석하여 살포하여 준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과장 김미경)는“풍년농사는 못자리로부터 좌우되기 때문에 관리를 철저히 하여주시고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에는 철원군농업기술센터(033-450-5065, 식량작물팀)로 신속히 문의하여 모를 튼튼하게 길러낼 수 있도록 하고, 무엇보다 우리지역 못자리 적기인 4월 중순경에 못자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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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철원지회,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 투쟁위 활동 후원금 전달전국 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철원지회는 13일 “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 투쟁위원회” 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 투쟁위원회는 지난 3월 29일부터 국방개혁 2.0에 대한 피해보상 및 3사단사령부 이전반대 1인 릴레이 시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학진 전국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철원지회장을 비롯한 안진모 사무국장, 이광열 감찰국장은 13일 철원군의회를 방문해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 투쟁위 공동위원장인 강세용 철원군의회 의장, 윤여왕 철원군이통장연합회장, 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학진 철원지회장은 전국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를 대표해 “철원 군민으로써 일방적 국방개혁 2.0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철원지역을 위해 힘써주고 있는 철원군 투쟁위에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고 싶다면서 향후 투쟁위 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투쟁위 공동위원장직을 맡고있는 강세용 철원군의회 의장은 “청와대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는 철원군 사회단체회원 들의 의지에 힘을 실어 준 김학진 지회장님을 비롯한 전국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철원지회 회원분들게 진심어린 감사의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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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울시 상생상회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본격 시작철원군은 오는 13일 오후3~4시 한 시간 동안 서울시 상생상회와 함께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이날 라이브커머스에는 김채윤 쇼호스트와 철원한탄강 고추냉이 작목반이 출연해 장아찌용 고추냉이와 쌈채소용 고추냉이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도 첫 번째로 진행되는 서울시 상생상회와의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에 출연해 지역 농특산물인 고추냉이를 소개하며, 철원지역에서 카카오TV오리지널 ‘김계란의 찐서유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계란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판매되는 고추냉이 잎은 흔히 일반인들이 접하는 뿌리 부위가 아닌 이파리와 줄기, 꽃대 등으로 철원군농업기술센터의 시범재배로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보급한 특화작물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지역은 우리나라에서 물재배 고추냉이와 밭재배 고추냉이 함께 재배되는 유일한 곳”이라며 “지역 농가와 함께 다양한 유통마케팅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철원군은 서울시 상생상회와 함께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등 온라인을 활용한 홍보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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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드문모심기 재배 3년째, 노동력, 생산비 절감 기술로 자리잡아강원도 쌀농사의 30%가 넘는 철원군은 지금 못자리 설치가 한창이다. 어느 때보다 노동력확보와 생산비절감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는 드문모심기(소식재배) 농사법이 눈길을 끈다. 드문모심기는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에서 3년째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범사업으로 `19년 60.4ha, `20년 57.5ha, `21년 45.0ha 규모로 드문모심기를 홍보·확대하고 있다. 철원군에서 추진하는 벼 드문모심기(소식재배) 재배법은 원래의 재배법을 지역에 맞게 약간 변형한 형태로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벼 육묘상자 당 볍씨를 150~200g으로 파종하여 육묘 후 주당 3~5본, 평당 50~60주로 넓게 이앙하는 재배법이다. 드문모심기 재배기술은 현재 철원 쌀 농업의 현장 애로사항인 코로나19, 군부대이전 및 농업인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올해는 새롭게 참여하는 중리, 외촌리 지역에 전시포를 운영하여 많은 농업인들이 볼 수 있게 하며,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에 대비, 센터 내에 시험재배를 통해 우리군에 적정 파종량과 재식주수를 정립한 후 지속적으로 농가에 보급사업을 확대추진 하므로 써 고품질 오대벼 생산 및 노동력·생산비 절감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확실히 잡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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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지뢰 탐지 군 장병 위문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는 4월 8일 화강(생창리 일원)과 정연천 일원에서 지뢰탐지 작전을 수행하는 군 장병들을 위문했다. 철원군 생창리 마을은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마을이 침수되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수해 재발 방지를 위해 화강과 정연천 준설이 이루어져야 하고 또한 준설을 위해서는 지뢰 탐지가 선행되어야 함에 따라, 3사단 공병대대와 5군단 5공병여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지뢰 탐지 작전이 추진되게 되었다. 강세용 의장을 비롯한 철원군의회 의원들은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일정 중 지뢰 탐지 현장 주변을 찾아 위험을 무릅쓰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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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1년도 농업인대학 운영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가 2021년도 농업인대학을 운영한다.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1년도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갖고, 친환경농업과 농업마케팅 등 2가지 과정이 시작됐다. 이날 입학식은 철원군농업인대학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비대면교육 대비 화상학습시스템 활용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교육장 소독 및 참석자 간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이나 호흡기증상 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실시 등 주의를 기울여 진행했다. 그동안 철원군농업인대학은 2008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총 21과정 62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친환경농업, 농업마케팅 등 2과정 36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친환경농업 과정은 올바른 친환경농업 개념 정립으로 친환경적 재배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의 개념, 인증제도, 미생물 활용, 친환경 병해 방제 등의 내용으로, 농업마케팅 과정은 농장 홍보, 마케팅 전략, 포장디자인, 다양한 SNS 홍보 전략 등의 내용으로 각 과정별 20회, 100시간이상을 이수하는 과정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교육과 병행하여 진행 예정이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상황으로 인해 교육신청 인원이 다소 감소되었고, 교육운영도 지연되었으나 농업인대학에서 배운 현장 중심의 지식과 기술로 미래농업에 대응하는 전문농업 경영인이 되겠다는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입학생 모두가 수료하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