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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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군 검문소 활용 감염병(코로나-19 등) 대응 격리시설 준공식 개최철원군은 4월 7일 오전 11시에 갈말읍 문혜리 소재 군 검문소에서 군 검문소 활용 감염병(코로나-19 등)대응 격리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철원군 내 민간인 및 군부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자가격리공간 부족으로 코로나-19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대응하기 위해 철원군은 지난해 12월 5군단과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평시 유휴시설로 남아 있는 5군단 관할지역인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와 서면 자등리 軍 검문소 2개소를 감염병 대응 격리시설로 리모델링하여 지역주민과 군 병력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감염병 격리공간을 조성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군 유휴시설 활용 감염병 격리시설 조성은 국가적인 감염병 재난상황을 관․군이 공동협력하여 감염병에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며 “국방개혁 2.0으로 발생한 군 유휴시설(유휴지)을 활용하는 좋은 사례로 이번 시설 조성에 적극 협조하여 준 5군단과 3사단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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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소농직불 수령농가 30만원 바우처 지급!□ 소규모 농가(소농)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신청 ○ 지원대상 : 2020년 소농직불 수령 농가(0.5ha 이하) ※ 버팀목 자금 플러스 중복 불가 ○ 신청기간 : 2021. 4월 30일까지 ○ 신청장소 : 지역농협 및 농협카드 홈페이지 ○ 지원내용 : 농가당 30만원 바우처 지원 ※ 신용카드, 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 구비서류 : 신청서, 본인 신분증(본인 신청의 경우) ※ 세대원 대리 신청의 경우(위임장, 가족관계증명서) 철원군은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농가(0.5ha)의 경영을 한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년도 소농직불금을 수령한 농가에 한해 30만원 상당의 바우처(정부 재난지원금)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년 공익형 직불제 소농직불금을 수령한 756농가이며, 해당 농가는 농지소재지 지역농협이나 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할 농업인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하며, 세대원이 대리 신청할 경우 위임장 및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 바우처는 기존에 농협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방식으로 지급되며, 카드가 없는 경우 현장에서 체크카드를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다. 포인트로 지급된 바우처는 지침에 명시한 업종(농자재, 농기계, 연료 등)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지급 후 90일 이내 사용이 가능하고, 기한이 지나면 남은 포인트는 없어지게 된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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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검문소 활용 감염병(코로나-19 등) 대응 격리시설 준공식 개최철원군은 4월 7일 오전 11시에 갈말읍 문혜리 소재 군 검문소에서 군 검문소 활용 감염병(코로나-19 등)대응 격리시설 준공식을 개최한다. 지난해 철원군 내 민간인 및 군부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자가격리공간 부족으로 코로나-19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대응하기 위해 철원군은 지난해 12월 5군단과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평시 유휴시설로 남아 있는 5군단 관할지역인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와 서면 자등리 軍 검문소 2개소를 감염병 대응 격리시설로 리모델링하여 지역주민과 군 병력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감염병 격리공간을 조성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군 유휴시설 활용 감염병 격리시설 조성은 국가적인 감염병 재난상황을 관․군이 공동협력하여 감염병에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며 “국방개혁 2.0으로 발생한 군 유휴시설(유휴지)을 활용하는 좋은 사례로 이번 시설 조성에 적극 협조하여 준 5군단과 3사단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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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통합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진익태)는 재난.재해대비 전문자원봉사단체 네트워크구성을 통해 재난재해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복구를 위한 인적,물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4월6일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에서 ‘2021 통합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재난재해전문봉사단으로 구성된 25명의 단체장님들이 참여,센터행정지원반,현장순찰잘조사반,현장운영반,긴급대피지원반,응급복구지원반,급식지원반,세탁지원반,의료지원반,항구복구지원반,방역대응반등 기능별로 분류하였으며 앞으로 재난재해시 필요한 인적,물적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구성했다. 진익태센터장은 재난재해가 발생되면 안되겠지만 작년 수해를 본삼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필요한 물품정비 및 자원봉사자 매뉴얼을 만들어 재난재해에 대비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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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공병여단, 2021년 민통선 이남지역, 독서당리 일대 지뢰제거작전 실시제6공병여단은 올해 9월까지 강원도 철원군 독서당리 일대에서 지뢰제거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부대는, 2022년까지 민통선 이남 지역 독서당리에 대한 지뢰 및 폭발물을 모두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전이 완료된 지역은, 상급부대 검증절차 이후 관련 지자체 및 토지 소유자에게 인계된다. 철원군 독서당리 일대 지뢰제거작전은, 2012년 처음 작전이 실시되어 지뢰 66발을 제거했으며, 2017~2018년 2차 지뢰제거작전을 실시하여 대인지뢰를 30발 제거했다. 올해 작전은, 총 면적 8,700여㎡에 대하여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여 기간 동안 실시 될 예정이며, 약 50여 명의 공병여단 장병과 굴삭기 등 3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된다. 작전 투입 인원에는, 육군 공병학교에서 주관한 국제기준 부합 지뢰제거 전문교육과정을 수료한 전문인력도 포함되어있다. 부대는 성공적인 작전을 위하여 장병 안전에도 빈틈이 없다. 지뢰제거에 투입되는 굴삭기에 방탄판을 설치하고, 장병들은 20kg이 넘는 지뢰 보호의를 착용하는 등의 안전 대책을 강구한다. 특히, 반복작업으로 인하여 안전에 대해 소홀해 질 것을 대비해 작전 투입 전 일일단위 위험성 평가를 실시해 사고 방지를 위한 노력에 매진할 예정이다. 작전을 지휘하고 있는 대대장 이민구 중령(만 40세)은 “작전지역 내 수목밀집도가 높아 훼손될 수 있는 자연 환경을 최대한 보존하여 작전을 실시 할 것이며, 단 한 건의 안전 사고없이 지뢰제거작전을 완전 작전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작전을 실시하고 있는 6공병여단은, 철원군 독서당리 지역 지뢰제거작전 외에도 양주시 후방 방공진지 등 총 4개소에 대한 지뢰제거작전을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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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공무원, 영농철 부족한 농촌일손돕기 나섰다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 19의 지속으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중단,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들을 돕기 위해 공무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단기간 집중적인 노동력이 필요하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9년도부터 3년째 일손부족이 가장 심각한 4~5월에 공무원들이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 농가를 지원한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관내 장애‧질환 등으로 자가 노동력 확보가 힘들거나 노약자, 여성농업인 농가 등을 중심으로 못자리·모내기 작업 밭작물 파종 등을 도와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 적기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농촌일손돕기는 농어촌 인력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농가들을 중심으로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것”이라며 “주민들이 힘들 때 함께 소통하며 어려움을 나누면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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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2021년 수해복구 장병 위문철원군은 지난 4월1일 김화읍 생창리DMZ평화공원에서 수해복구와 관련하여 생창리 화강변 유실지뢰제거작전에 참여하는 5공병여단 장병들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 김화읍(김영종 읍장)과 진백골여단, 5공병여단 등 관계자가 동반하여, 생창리 화강변 지뢰제거에 참여한 장병들을 위문하고 감사한 마음과 위문품(빵, 음료)등을 전달했다. 유실제뢰제거는 매우 어렵고 시간을 요하며, 장병들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작전으로 하루 40여명의 공병여단 장병들이 매일 이른 아침부터 포천에서 김화읍 생창리까지 1시간 반을 이동하여 작전에 참여하고 있다. 5월 말까지 생창리 일대 화강변 에 모래 및 수풀지역을 전체를 지뢰탐지하여 농번기에 피해가 없도록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작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작전지역은 향후 상습침수지역인 생창리마을의 배수펌프장이 들어설 지역으로 수해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하기에 반드시 지뢰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곳이다. 장병들은 15kg나 되는 지뢰탐지장비를 이 더운날 착용하고 강변을 탐지하지하며 국군장병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영종 김화읍장은“김화읍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해주시는 군부대와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군·관간의 협력관계가 더욱더 견고해 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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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철궁이 마케팅으로 농특산물 판매 촉진철원군(군수 이현종)이 철궁이 마케팅으로 지역 농특산물 판매 촉진에 나선다. 철원군은 4월부터 매주 주말 철원한탄강은하수교 주차장에서 열리는 철원DMZ마켓 일원에서 철궁이 캐릭터를 이용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철원DMZ마켓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하고, 지역 상경기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에 동의하는 철원SNS 친구 맺기를 하면 철궁이 굿즈와 함께 즉석 기념 촬영을 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철원군은 향후 지역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에서도 이벤트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철궁이는 EBS에 등장해 인기를 끌었던 펭수와 같은 캐릭터로 철원지역에 태봉국을 세운 궁예를 귀여운 이미지로 담아내고 있다. 김진규 철원군 홍보마케팅 담당은 “철궁이 캐릭터를 활용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소상공인 맞춤형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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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투쟁위원회 활동자금 성금모금 추진국방개혁 2.0 피해보상과 3사단사령부 이전에 반대하는 철원군 투쟁위원회(공동위원장 강세용 철원군의장, 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 윤여왕 철원군이통장연합회장·이하 투쟁위)가 투쟁위 활동에 필요한 활동자금 마련을 위한 성금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도 10월 발족하여 국방개혁 반대 범군민 궐기대회(철원군청 앞)와 서울상경집회(청와대, 국방부)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였고 코로나-19상황으로 2020년도에는 활동이 제한되었으나 3사단사령부 이전반대 시위 참여 및 청와대 앞 1인 릴레이 시위 진행 등 2021년도들어 다시금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투쟁위 활동자금 부족으로 투쟁위 활동에 난항을 겪고있는 상황이다. 그에따라 지난 3월 17일 임원회의를 거쳐 투쟁위 활동 자금 마련을 위한 성금모금활동을 추진하자는 의견에 따라 군청을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철원군의 존폐가 걸린 현안사항을 알리고 투쟁위 활동에 함께 동참하여달라는 취지에서 지난 3월18일부터 철원군청 1층 로비에 성금모금함을 설치하고 성금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투쟁위에서는 3월31일 약2주간의 1차 성금모금기간을 끝내고 6백70여만원의 성공적인 1차 성금모금활동을 마무리하였으며 성금모금활동은 일정종료기간을 두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쟁위 공동위원장직을 맡고있는 강세용 철원군의회 의장, 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 윤여왕 철원군이통장연합회장은 “주민들의 관심이 이렇게까지 클지 예상못했고 이번 성금모금액이 투쟁위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모금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지역주민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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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자체개발 ‘철기50’, 햅쌀시장 공략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자체개발한 신품종 ‘철기50’로 햅쌀시장을 공략한다. 철원군은 지난 3월27일 철원군이 자체개발한 신품종 ‘철기50’을 추석 전 햅쌀 출하를 위해 공동못자리를 설치했다. 첫해인 올해는 40ha, 250톤을 생산하여, e-mart 등 2개 업체와 전량 계약재배로 진행된다. 철원군이 개발한‘철기50’은 농가포장에서 수집한 생육이 매우 빠른 오대벼 변이체와 중국 고품질벼를 교잡하여 육성한 품종으로 출수기 및 등숙기간이 매우 빨라 추석전 햅쌀용으로 최적인 품종이다. 특히 오대벼로 조기재배시 품질과 수량이 떨어지고 밥맛이 나빠지는데 반해 철기50호는 오대벼보다 수량성이 더 높으면서도 품질이 우수하고 밥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 품종으로 햅쌀시장에서 기대받은 품종이다.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철기50’은 5월 5일경에 이앙하면 8월말쯤 수확이 가능해 해마다 5월초에 찾아오는 저온을 피해 안전한 시기에 이앙, 농사짓기에도 큰 어려움이 없는 품종으로 군(郡)에는 내년부터 확대보급을 대비, 고품질 종자생산을 위한 전용채종단지도 자체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