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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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1년도 농어업인 수당 지급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021년도 농어업인 수당을 2월 1일부터 2월10일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최근 농어업인 수당 심의위원회를 열어 금년도 농민수당 1차 지급대상자4,084명을 최종 확정하고 농가(경영체)당 70만원을 강원상품권 42만원, 철원사랑상품권 28만원씩 총액 28억 590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농가는 기간 내 주소지 지역 농협에서(신분증 지참) 수령하면 된다.다만, ▲농어업외 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인 자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자 ▲농지, 산지법 등 관련 불법행위로 처분 받은 자 ▲경작면적 1,650㎡미만 또는 200,000㎡이상인 자 ▲공무원 또는 공공기관 임직원과 배우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농어업인수당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에 대한보상이며, 코로나 19와 가축전염병으로 힘든 시기를 격고 있는 농업인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 함께 나누어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농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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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과수세균병 예방을 위한 궤양제거 당부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는 지역 내 과수재배 농업인들에게 겨울철 과수세균병(과수화상병, 과수가지검은마름병) 예방을 위한 궤양제거 및 철저한 과원관리를 당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철원군관내에 20농가, 8ha 과수가지검은마름병이 발생하여 공적방제(폐원, 부분제거)를 실시하였는데, 약제에만 의존하고 의심궤양제거 등 철저한 예방을 하지 못하여 피해가 늘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과수세균병이 발생하면 치료방법은 없으며 공적방제의 일환으로 발생과원은 폐원조치 할 뿐만 아니라 3년간 사과, 배 등과 기주식물인 체리, 앵두, 복숭아 등도 재배할 수 없게 되는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동계전정 시 세밀하게 예찰하여 의심주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하여 주기바라며, 아울러 동계전정 시 전정가위, 톱 등 작업도구를 철저히 소독(70%알콜, 락스 20배 희석액에 10초 이상 침지)하고, 궤양(물에 데친 것 같은 증상)은 궤양 하단 끝에서 40~70cm이상 과감히 제거하고, 제거한 절단면은 디오파네이트메틸 도포제 등 소독약을 발라준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김미경)은 “지난해 과수가지검은마름병으로 인하여 관내 과수농가에 큰 피해가 있었던 만큼 피해를 막기 위해 의심궤양제거 및 철저한 사전예방관리를 통하여 올해는 과수세균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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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마켓 오늘의 농부, 설맞이 선물세트 특판철원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 가공식품 등을 판매하는 로컬푸드마켓 「오늘의 농부」가 설맞이 특판에 나섰다. 철원군은 오늘의 농부가 설맞이 10% 할인(일부)과 신선한 지역에서 생산한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할인판매 기간은 설 전날인 2월 10일까지이며, 한과세트, 잣, 생들기름, 산도라지청 등이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사과, 포포면선물세트, 수제요거트와 치즈세트, 산양산삼주, 우리청주 한청, 꿀 선물세트, 조청, 사과즙, 여주즙 등 다양한 선물세트가 마련됐다. 「오늘의 농부」매장(고석정 시설관리사업소, 동송읍 태봉로 1825 위치)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운영 중단 중(2월 1일(월)부터 재개장 예정)으로 전화주문을 통한 직접구매 또는 쇼핑몰로 주문이 가능하다. 온라인 쇼핑몰의 택배는 2월 8일(월) 까지 주문한 건에 한해 설날 전 배송이 가능하다. 인터넷 주소창에 ‘오늘의농부.kr’을 입력하면 사이트를 만날 수 있으며, 선물세트 외에도 전 상품 1만원 이상 구매시 택배비는 무료로 배송된다. 농업유통과장 홍욱선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해가 거듭되고 있다. 지역 제품의 구매를 통해 농가에 힘을 더불어 주고 설을 맞아 고마운 지인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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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외 2개지역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완화철원군은 50여년 이상 군사규제로 재산권 행사와 지역개발 저해 등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최근 3 ~ 4년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더욱이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완화는 국방부 국방개혁 2.0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선정되어 있어 이전과 달리 관할 군부대에서도 규제완화 대상지역 협의, 작전성 검토 등을 적극 협조하고 있다. 철원군은 최근 국방부 ‘군사시설 보호 심의위원회’의결을 거쳐 동송읍 이길리, 근남면 마현리 2개 지역 51만7,774㎡가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되었고, 동송읍 장흥리 일원 8만4,374㎡을 신규협의위탁 지역으로 변경 이상 3개지역의 군사규제가 완화되었다고 밝혔다. 더욱이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될 경우 관할 군부대 협의를 거쳐 건축물 신축이 가능해지며, 협의위탁으로 변경될 경우 군부대 협의없이 관할 지자체 협의를 통해 건축행위 등의 개발행위가 가능해져 지역주민의 재산권 보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실질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향후 군사시설 규제완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할 군부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규제완화 대상지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참고사항 구 분 면적(㎡) 추진대상지역(세부적) 계 602,148㎡ 동송읍 이길리 59,670㎡ · 동송읍 양지리·이길리 간 경계 (토교저수지 아래) ⇒ 동송읍 이길리마을 이주 대상지역 근남면 마현리 458,104㎡ · 근남면 마현리 주거지역(마현 1, 2리 마을) 일원 동송읍 장흥리 84,374㎡ · 동송읍 장흥리 (고석정관광지 인근) ⇒ 고석정 꽃밭 맞은편 (도로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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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상호신뢰와 국가안보 희생 짓밟고 지역 소멸로 되갚나”“3사단 사령부를 철원군에 계속 존치하여 지역경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기를 5만 철원군민과 함께 소망합니다.” 철원군은 이현종 철원군수와 강세용 철원군의회의장이 지난 15일 서욱 국방부장관에게 공개적으로 건의문을 전달해 3사단 사령부의 지역 내 존치를 요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현종 철원군수와 강세용 철원군의회의장은 공동 건의문을 통해 “접경지역에 살고 있는 군민들은 군사시설보호구역 지정과 각종 군사훈련에 따른 소음과 진동으로 지난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많은 부분을 희생했지만 국방부는 오히려 지역소멸로 이를 되갚으려 한다”며 “3사단 사령부를 철원군에 계속 존치하여 철원군민과 군(軍)의 자긍심과 군사지역의 상징성을 고취하는 한편, 군인 감소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국방부 장관의 따뜻하고 애정 어린 관심을 5만 철원군민과 함께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중부전선 최대 군사요충지로 현재 155마일 휴전선 중 54마일이 접해 전체의 35%를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3사단을 비롯해 5사단, 6사단 15사단이 주둔해 있는 군사지역이다. 하지만 인구감소로 인한 국방개혁 2.0 추진에 따라 철원군에 주둔중인 6사단이 포천지역으로 이동하고 3사단이 철원 전 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이마저도 3사단 사령부가 철원지역이 아닌 포천시로 이전한다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들은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중부전선 대표적인 군사 요충지인 철원에 사단사령부가 전무(全無)한 상황이 된다면 지역 경제 붕괴는 물론 인구소멸지역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다”며 “6사단 이전과 더불어 3사단 사령부의 관외 이전은 휴전이후 70여 년간 철원군민과 군(軍)이 함께 쌓아온 상호 신뢰와 협력관계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철원군은 지난해 말 3사단 사령부가 위치한 자등리 지역을 국토부의 도시재생예비사업에 공모, 선정돼 ‘백골장병과 자등주민의 도시재생 연합훈련’이라는 사업명으로 마을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또 올해는 평화지역 군장병 특화 생활SOC 확충사업을 통해 서면 자등리 지역에 ‘석현동 쌈지쉼터’를 조성할 예정으로, 군장병의 생활형 야외휴게쉼터와 석현교 출렁다리 건립 등 지역 활성화에 나서고 있지만 3사단 사령부의 이전계획으로 찬물을 끼얹고 있는 상황이다. 철원 지역주민들도 3사단 사령부의 포천 이전 계획에 대해 “중부전선 안보의 핵심지역인 철원에 사단 사령부가 없다는 것은 국가 안보는 물론 지역사회의 몰락을 초래할 수 있다”며 “그간 군부대와 철원지역 주민들이 동고동락하며 국가 안보를 위해 견뎌왔던 희생을 한순간에 지역 소멸로 몰아가선 안 된다”고 한목소리로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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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 화합 다목적 휴게쉼터 및 석현동 쌈지쉼터 조성사업 추진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주민과 군장병(면회객)·관광객이 함께 이용하는 군장병 특화 생활SOC 확충 시설을 철원읍 화지리와 서면 자등리에 각각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0년에 군장병 전용시설인 장병휴게쉼터(동송읍) 조성에 이어 강원도에서 중점으로 추진중인 평화지역(접경지역)내 “군장병 특화 생활SOC확충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다. 철원군은 총 5억원을 투입하여 철원읍 지역에 “민군화합 다목적 휴게쉼터”와 서면 지역에 “석현동 쌈지쉼터”를 조성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인 7월에 개장을 목표로 하여 지역민과 군장병이 여름철부터 야외에서 편하게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형 야외휴게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민군 화합 다목적 휴게쉼터는 철원읍 화지리 대교천 일대에 위치한 463지방도 종점 구간인 폐쇄 도로부지로 남아 있던 유휴지 약 4,964㎡에 조경, 휴게 및 운동시설,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휴게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이곳은 대교천 산책로와 학저수지 산책로를 잇는 중간지역으로 산책객들에게 좋은 휴식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면 자등리에 조성하는 석현동 쌈지쉼터는 석현교 출렁다리(70m)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밤에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서면지역 미술작가가 참여하여 서면 자등리를 상징하는 조형물(포토존) 설치한다. 평소 서면 주민들이 이용하는 산책로와 3사단 신병교육대가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산책객과 3사단 신병교육대를 찾는 면회객에게도 좋은 볼거리와 휴게쉼터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광민 평화지역발전과장은 “설계단계에서부터 대상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여름철부터 지역민과 군장병, 면회객들이 편히 쉬고 머물 수 있는 녹지휴게쉼터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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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강원도 군사시설보호구역 총 3,854,981㎡(1,166,131평) 해제 및 완화강원도 내 4개 지역(철원, 화천, 인제, 고성)의 총 3,854,981㎡의 군사시설보호구역 부지에 대규제가 완화됐다.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에 따르면 철원 근남면 마현리 일대와 동송읍 이길리 일대 517,774㎡ 부지가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됐고, 화천 상서면 노동리 일대(934,415㎡), 인제 북면 원통리 일대(276,455㎡), 고성 간성읍 어천리와 토성면 청간리 일대(2,126,337㎡)부지는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됐다. 이에 해제된 제한보호구역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건축 또는 개발 등의 인허가와 관련해 사전에 軍과 협의 없이 진행이 가능해졌고,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된 부지는 軍과 협의를 통해 건축물 신축이 가능해졌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이번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부지는 취락지 또는 공업지대가 형성되었거나 예정된 지역으로 지역 주민의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재산권 행사에 제한이 있는 지역 위주로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기호 의원은 “군부대 해체 및 이전으로 지역붕괴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로 접경지역이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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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가축분뇨 자원화(축산 분뇨 악위개선 등)에 총력 철원군에서는 2021년 「가축분뇨 자원화, 악취저감, 양봉, 내수면 등」 24개 사업에 28억원(국비4, 도비3, 군비10, 자부담11)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2020년) 보다 3억 증액 된 사업비로 향후 철원 축산농가 악취저감 및 경영안정과 양봉, 내수면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세부사업으로는 △가축분뇨처리시설 및 자원화사업(악취개선, 악취측정, 퇴․액비 살포비 지원) △가축분뇨자원화 기반조성(하우스농가 맞춤액비지원, 축산농가 퇴비장비 지원, 다목적가축분뇨처리장비) △가축분뇨악취저감 추진(폐사축처리기지원, 부숙촉진제 지원, 고품질액비생산시설지원, 악취저감시설지원) △양봉산업육성(꿀벌화분지원, 강원양봉브랜드육성, 토정벌 육성) △내수면 자원증식지원(수산종자 매입방류, 내수면 어업기자재 지원)등 이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사업 신청기간인 2021. 1. 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축산과(문의 ☎ 033-450-5391)를 방문하여 신청 할 수 있으며, 군에서는 신청농가별 종합평가와 심의를 거쳐 공정하게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에 철원군은“2021년은 가축분뇨의 퇴비화, 악취저감시설 및 관측장비 지원으로 악취발생 저감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기타 가축(내수면 농가, 양봉농가) 농가의 소득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책추진에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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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농업기술보급사업 신청 안내철원군은 농업기술의 신속한 확산 및 농업 경쟁력 확대를 위한 2021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안내를 시작, 2021년도 2월 4일까지 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이상기상 대응 원예작물 안정생산기술 시범을 비롯한 시설과채류 사업과 고향찰벼 특산단지 조성, 벼 안정육묘․이앙단지 조성사업 등 식량작물 사업, 철원 과수 경쟁력 제고사업 등 32개 농업기술분야 사업과 농업인 역량강화와 농촌활력화를 위한 강소농 자율모임체 육성지원 및 4-H 육성지원, 치유농업 육성 등 8개 사업으로 총 40개 사업(사업비 55억 3백만원)이다. 자세한 사업목록 및 사업내용 등은 철원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읍면사무소 및 각 리별 리장을 통해 확인, 2021년 2월 4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사업 접수를 통해 현장실태 조사를 거쳐 철원군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문대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1년도 추진하는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에 적합하고 사업효과를 높일 수 있는 농업인을 선정하여 사업추진은 물론 철원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은 목록을 참조하여 각 담당부서로 문의바랍니다. ○ 사업문의 분야 관련부서 전화번호 비고 시설과채류 미래농업과 경제작물 450-5067 강소농 및 4-H육성 미래농업과 농업교육 450-5372 치유농업 및 농산물가공 농업유통과 농촌자원 450-5552 식량작물(수도작, 콩 등) 농업기술과 식량작물 450-5065 약용작물(인삼) 및 양봉 등 농업기술과 과학영농 450-5070 과수 및 양념채소 농업기술과 신작목개발 450-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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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농기계 사용료 50%감경 연장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는 코로나19 전염병 확산 및 외국인근로자 프로그램 중단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등으로 인한 농가경영난 해소와 적기 영농 추진을 위하여 임대농기계 사용료를 지난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50%감면 하였으나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한 농촌경제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임대농기계 임대료 감경기한을 2021년 상반기(6월말) 까지 연장하였다고 4일 밝혔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3개권역(동송,김화,갈말)으로 운영중이며, 보유 임대농기계 87종 1,102대를 권역별 영농에 적합한 기종을 배치, 임대하여 농가 영농편의 제공과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영농의 편리성을 증대하고 생산비 절감을 통한 군민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기계임대사업을 확대하여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신청 연락처 - 동송임대사업소 : 033-450-5548 - 김화임대사업소 : 033-450-5540 - 갈말임대사업소 : 033-450-5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