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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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기술센터, 수확철 농기계임대사업소 휴일특별근무 실시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에서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하여 적기영농 추진, 농가 일손부족 해소 및 임대농기계 이용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오는 10월 3일부터 11월30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 휴일특별근무(토·일)를 실시하기로 했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3개권역(동송,김화,갈말)으로 운영중이며, 보유 임대농기계 를 권역별 영농에 적합한 기종을 배치하여 평일과 휴일에 임대하여 농가 영농편의 제공과 일손부족을 해소할 방침이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코로나19로 인한 일손부족 및 집중호우에 따른 농가피해의어려움을 함께하고자 농기계임대료를 연말까지 50% 감경하고 있으며,현재까지 농기계임대 건수는 7,080건에 9,200일을 임대하여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영농의 편리성을 증대하고 생산비 절감을 통한 군민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기계임대사업을 확대하여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신청 연락처 - 동송임대사업소 : 033-450-5548 - 김화임대사업소 : 033-450-5540 - 갈말임대사업소 : 033-450-5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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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침수지역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철원군은 지난 8월 집중호우에 따른 수도작 침수농가(772농가, 771ha)에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군비) 2억3,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난 8월 1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는 1,000mm이상의 강우를 기록, 철원군 6개 읍·면 771ha의 수도작(벼)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예비비 1억7,500만원(도비,군비)을 긴급 편성, 병충해 예방을 위해 긴급방제비(ha당 농약대 25만원)를 지원 계획이다. 강원도에서도 벼 수확시 위험부담을 최소하기 위하여 콤바인 2대(3억원) 구입비를 철원군에 지원하여 수해마을(이길리, 정연리)에 무상임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벼 수확철을 맞이하여 유실지뢰, 병충해 발생, 벼 수확량 감소 등 침수지역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기존 콤바인 사용료 70원/3.3㎡(ha당 21만원) 지원 외, 추가로 100원을 지원하여 총 170원/3.3㎡(ha당 51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집중호우시 수도작 침수 피해신고(국가재난관리시스템)한 필지에 대하여, 별도 신청없이 재난지원금(농약대) 지급 시(10월 예정)에 추가로 일괄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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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농업인력육성 영농정착금 지원’ 사업대상자 모집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는 9월 3일부터 21일까지 도시 청·장년층을 귀농인으로 적극 유치함으로서 젊은 미래 농업인 확보, 농촌인구 고령화와 감소에 대응하고 귀농 초기 안정적 정착지원으로 귀농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추진하는 ‘2021년 농업인력육성 영농정착금 지원사업’의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귀농인 정착지원금' 은 다른 시·도 도시지역 또는 도내 도시지역에서 다른 산업분야에 종사한 자로서 농어촌지역으로 이주하여 실제 거주하면서 농어업으로 전업을 하거나 농어업에 직접 종사하면서 동시에 이와 관련된 농식품 가공제조유통업 및 농촌비즈니스를 겸업하는 귀농인에 한에 지원한다. 사업 공고일(9월3일) 기준으로 도내 농어촌 지역에 2년 이내에 전입하여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귀농인 중 만 18세 이상 만 45세 이하의 귀농인이 해당된다. (자세한 내용은 철원군 홈페이지 참조) '영농 승계농 정착지원금' 은 직계존속 등으로부터 상속·수증 등을 통해 영농기반을 확보하고 농어촌지역에 실제 거주하면서 농어업을 전업으로 독립영농경력이 1년이상 7년 이하인 영농 승계농에게 지원한다. 연령 기준은 위와 같다. (자세한 내용은 철원군 홈페이지 참조) 선발된 귀농인 및 영농 승계농에게는 1년차에는 선정 월부터 당해년도 12월까지 월 80만원씩, 2년차에는 익년도 1월~12월까지 월50만원씩 12개월 지급할 예정이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귀농인 및 영농승계농을 적극 유치함으로서 젊은 미래 농업인이 확보되고 철원군 농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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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올해 코로나 19 극복한 벼 첫 수확9월1일 철원에서 첫 벼 베기가 시작됐다. 철원군에 따르면 1일 오전 오덕리 일대 김재성(65·오덕5리)씨 논에서 벼 베기를 했다. 이날 첫 벼베기는 2.3ha(약 7,000평)에서 이뤄졌으며, 오대벼 품종으로 지난 4월 24일 모내기 해 131일 만에 수확이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코로나19 등의 예상치 못한 위기상황에서도 꿋꿋하게 농사일에 전념한 농민들에게 ‘코로나를 극복한 쌀’로 그 의미와 기쁨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피해, 일조량 부족 등으로 예년보다 작황이 좋지 않아 수확은 줄어들 전망이다. 김재성 씨는 “300평에 여섯 가마 정도 나와야 평년작이라고 하는데, 올해는 다섯가마 정도 소출이 난다”며 “코로나19,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수해까지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잘 이겨내 준 벼를 수확하며 감사의 마음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올해 첫 벼베기를 시작한 철원 지역의 벼재배 면적은 총 9,339ha로,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추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온 국민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도 농업인들이 꿋꿋하게 농사일에 전념해 행복한 가을걷이가 시작됐다”며 “태풍이 예고된 가운데 수확기가 끝날 때 병해충 방제 등 벼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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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벼농사 종합평가회 개최취소철원군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에서는 9월 3일 실시예정이었던 2020년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취소한다고 28일 밝혔다. 벼농사 종합평가회는 매년 9월초 관내 벼 재배농업인이 참석하여 한해농사를 돌아보고 평가하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소하게 되었다. 현재 전국적으로 시행중인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행사에 대한 집합금지명령을 준수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노력에 동참하고자 올해 취소를 결정하였다. 한편, 농업기술과 김미경 과장은“평가회 취소와는 별개로 시험포를 개별방문하는 농업인에게 그동안 우리군이 자체적으로 육성해온 우수한 계통 및 최근 육성된 신품종과 올해 기상에 따른 출수기 지연 및 병해충 등 벼 생육상황을 친절하게 안내할 계획으로, 한해 농사를 되돌아보고 함께 공감하는 소통의 자리가 취소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끝까지 농사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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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수해지역 침수 농업기계 수리점검 지원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에서는 강원도 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과 합동으로 관내 수해지역 대상으로 침수농업기계에 대한 수리점검을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현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수리점검은 강원도 농업기술원 주관으로 농업기계119, 농업기계안전전문관, 18개 시·군 임대사업소 수리기사 등 34명이 참석하여 김화읍 생창리, 갈말읍 정연리, 동막리, 동송읍 이길리 마을에서 실시예정이다. 침수지역 외 침수농기계는 위 기간 중 철원군 동송,갈말,김화 임대사업소로 가져오면 수리 받을 수 있다. 금번 집중호우로 농업인이 많은 피해를 입었으나 농기계 수리점검 봉사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영농의 편리성을 증대하고 생산비 절감을 통한 군민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기계임대사업을 확대하여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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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촌지도자회, 첨단농업기술 “드론” 교육 실시농촌지도자철원군연합회(회장 김동익)는 최근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 및 운동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 선진 농업기술인 “드론 교육”을 실시해 회원 25명이 수료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촌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각 도별로 1개회를 선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원도에서는 철원군이 선정돼 교육비를 지원받아 추진하게 되었다.드론 이론교육을 비롯해 컴퓨터를 통해 조종해 보는 시뮬레이션, 소형드론 조립 및 비행, 드론동작 실습, 방제드론 이론 및 조종까지 2일간 12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됐다. 회원별 개인 연습용 드론을 지급하여 실습함으로써 참여 회원들은 많은 흥미를 느끼며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교육에 임했다. 또한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이상화 농업교육팀장은 앞으로 드론 지원사업이나 임대사업이 마련되고, 드론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의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 관계자는 “드론을 이용하여 농약이나 비료를 살포하게 되면 시간과 노동력이 절감되고, 적기방제를 통한 생산성 향상, 농약 균일 살포 및 약제 감축사용 효과 등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농촌에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회원들의 자립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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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군단 철원군 스마트팜 현장 방문육군5군단(군단장 김현종)에서 4차 산업혁명 사업 발굴을 위해 철원군(군수 이현종)을 7월 29일방문했다. 김현종 군단장을 비롯한 16명의 간부들은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 내 시설농업의 대표 품목인 파프리카를 시험재배하고 있는 스마트온실(품종: 나가노, 볼란테, 면적: 1,320㎡)과 축산농가 중 최신 스마트팜 시설을 갖추고 있는 낙원농장(대표 안태주, 육계 90,000수 사육)을 견학했다. 김현종 육군5군단장은 철원군 스마트팜 현장 견학 후 “역시 철원군이 대한민국 농업·농촌을 이끌고 있는 선진 농업군이라며, 스마트농업에서 배운 다양한 ICT사업을 발굴하여 군부대에도 적극 접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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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발전 위해 강원도 국회의원 손 잡았다!미래통합당 한기호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을)은 접경지역 피해대책 마련과 지역경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안' 과 '군유휴지 및 군유휴지 주변지역 발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접경지역 지원 관련 법안에는 강원도 국회의원 8명을 포함하여 여‧야 국회의원 총24명이 공동발의자로 참여, 공동발의에는 접경지역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미래통합당의 이양수(강원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 김성원(경기 동두천시연천군), 최춘식(경기 포천시가평군)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의 허영(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의원도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그 외, 더불어민주당의 김진표 의원(경기 수원시무), 제20대 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낸 안규백 의원(서울 동대문구갑), 이광재 의원(강원 원주시갑), 송기헌 의원(강원 원주시을)과 무소속의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시)도 함께 서명했다. 이번 법률안에는 국방개혁2.0에 따른 군부대 이전으로 생존위기에 내몰린 접경지역 주민들의 피해 대책을 강구하고, 공동화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대폭 확대하였다. 먼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안에는 접경특화발전지구 내 특별법 우선적용이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제외, 접경지역 지원 특별회계 설치와 같은 접경지역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도모할 수 있는 지원 방안들이 대거 포함되었다. 이와 함께 조세감면 등 세제지원, 정주생활금 및 소상공인 경영자금 지원 등에 대한 규정들도 새롭게 추가하여 생존위기에 직면한 접경지역 주민들에 대한 생계대책과 피해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한, 「군유휴지 및 군유휴지주변지역 발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도 새롭게 제정된다. 특별법에는 군부대 이전이나 통·폐합으로 생긴 군유휴부지를 적극 활용해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을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특별법안에는 군유휴부지와 그 주변지역에 대한 △종합계획 및 연도별 사업계획의 수립‧시행, △군유휴지지원사업단 설치, △군유휴부지 지자체 우선 매각 및 공시지가 매각, △지원도시사업구역 지정‧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대표 발의에 나선 한기호 의원은 “생존위기, 인구소멸위기에 직면한 접경지역을 살리기 위해서는 대대적인 법안 손질이 불가피하다”면서 “이번에 대표발의 한 개정안과 제정안을 반드시 통과시켜 접경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기호 의원은 “이번 제‧개정 법률안에 접경지역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여‧야 의원님들이 공동발의에 참여해 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여‧야 국회의원들이 뜻을 한데 모은 만큼 접경지역 위기 해결의 새로운 해법이 모색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공동발의자 명단】 강대식, 권명호, 권성동, 김도읍, 김선교, 김성원, 김용판, 김진표, 김형동, 서범수, 송기헌, 신원식, 안규백, 유상범, 유의동, 이광재, 이양수, 이철규, 임이자, 조태용, 최춘식, 허영, 홍준표(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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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올해 민방위교육 ‘스마트교육’ 1시간으로 대체철원군 안전도시과과장 김천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하고 있는 올해 민방위교육을 비대면 온라인교육으로 대체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방위교육은 1~4년차는 연 4시간씩 집합교육을 실시했고 5년 차이상은 온라인교육 또는 비상소집훈련을 1시간 받았다. 이번에 실시하는 스마트민방위교육은 우리 군에 주소지를 둔 모든 민방위대원에 해당되며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1시간만 받으면 된다. 교육이수 여부는 민방위 생활안전 상식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14문항 이상 맞추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되며 필요시 수료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교육방법은 철원군청 홈페이지 배너나 인터넷 포털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www.cdec.kr)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교육을 받으면 되며 자세한 교육일정과 통지서는 모바일 등을 통해 통지할 예정이며 철원군청 및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에도 공지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을 비롯한 감염병 예방과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 국민행동요령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온라인교육 참여가 어려운 민방위대원에 대해서는 서면교육 등을 통해 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하지 못하였으나 감염병 위기경보‘심각’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온라인교육으로 대체하여 실시한다고 밝힌바 있다. 안전도시과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원여러분의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준수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