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철원군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에 대한 판매를 위하여 직영 판매장인‘오늘의 농부’를 운영하고 있으며,같은 이름의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하여 지역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하여 노력하여 왔다. 육군5군단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지역 경제를 위하여 오는6월까지 총22억5천만원의 예산을 증액하여 예하부대에 추가 배정을 통해 장병급식비로 지역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부대별‘자율운영부식비’를1인 기준200원에서500원으로 인상하여 지역 식자재를 구매할 수 있는 예산을 증액하였고, 1인100원 기준인‘자...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석)는5월29일13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품목별 농업인교육으로수박 재배기술과정을 추진한다. 수박재배 기초기술 및 토양관리,생리장해 대책 등 지역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충북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할 계획으로 수박 재배농가는 물론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라며,다만 교육 참석 시에는‘전원 마스크 착용 등’코로나-19「생활 속 거리두기」체계 전환에 따른 이용자 방역 수칙 이행에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수박 재배농가나 관심있는 철원군 농업인을 ...
철원군은 국방개혁에 따른 부대 해체 및 이전,위수지역의 확대로 지역 경제가위협받고 있다.이에 군장병의 소비 진작과 이를 통한 소득창출의 선순환을 위하여,관내우대업소 사용금액의30%상당을 철원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군 장병 우대업소육성·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지난4월 말부터 코로나19로 인하여 제한되었던 군장병 외출 제한이 해제되어 본격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연기되었던 우대업소 설명회를 지난5월13일 철원종합운동장 본부석에서 개최했다.코로나19로 인한 완화된 물리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야외인 운동장 본부석에...
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진익태)는 자원봉사참여증대 및 다양한 일감의 활동기회를 제공하여,자원봉사 분위기 확산을 통해 봉사의 생활화를 도모하고자5월13일(수) ‘응답하라1365’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응답하라1365’는1년365일 자원봉사하기 좋은 날이란 뜻의 전국 자원봉사대표포털 싸이트1365(www.1365.go.kr)에서 착안하여,다양한 일감으로 매달13일65명의 봉사자가 봉사하자는 의미이다. 이에, 5월13일(수)에는 코로나19발생 장기화에 따른 농촌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상자...
철원군 군 장병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대민지원에 앞장서면서 농업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건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지만 올해의 경우 코로나-19감염증 확산에 따른 군 장병들의 외출․외박 등 전면 금지에 따라 인력부족을 크게 걱정하였지만,코로나-19장기화 대비 군부대 대민지원 지침이 마련되어 지난4월27일부터 본격적으로 대민지원이 실시되었다. 올 봄 철원군에서는 총5,000여명(일일누적)의 장병들이 모내기 작업 등에 일손을 보태게 된다.특히,오는29일까지 모내기 일손 돕기 중점 추진기...
철원의 주요 농업인 쌀농업의 벼 농사 노동력과 생산비를 절감하고자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벼 드문모심기(소식재배)시범사업을2년째 추진하고 있다. 벼 드문모심기(소식재배)재배법은 벼 육묘상자 당 볍씨를250~300g을파종해15~20일 동안 육묘 후 주당3~5본,평당50~60주를 이앙 재배하는재배법이다.전년도 철원의 벼 드문모심기(소식재배)시범사업의 자체경제성분석결과 관행재배 시3,000평에 모판300장을 사용할 때 드문모심기(소식재배)는40.9%절감된177장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못자리 육묘 시 사용되는농자재,인...
철원군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이 통합된 기본형공익직불금을 농지 소재지 읍·면에서5월부터 신청·접수받는다. 사업대상은 농업경영정보에 등록된 농업인(농업경영체)이며, 2016년부터2019년까지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업인, 2017년부터2019년까지1회 이상 직불금을 받은 농지가 해당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면적 구간별로 차등화된 단가를 적용,직불금을 지급하며 소규모 농가 직불금이 신설되어0.1ha이상0.5ha이하의 농지를 경작하는농업인은 영농 종사시간,농외소득 등7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
철원군에서는民·軍상생과 군장병·면회객·주민들의 복지향상 및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건립한 '철원군 군장병 휴게쉼터'를코로나19사태로 통제되었던 군장병 외출 외박이4.24.부터 단계적 허용됨에 따라정식 개장에 앞서 오는5월1일부터(09:00~21:00,화요일 휴관)군장병(면회객)및주민 등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철원군 군장병 휴게쉼터는 장병들의 먹거리 즐길거리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송읍 상권이 밀집되어 있는 시가지 공영주차장(동송읍 이평3로143-4)내에 위치하고 있...
철원군이 코로나19장기화에 따른 영농철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지역 주둔 군부대와 협의 대민지원에 나선다. 25일 철원군에 따르면 오는4월말부터3‧6사단 등 지역 주둔 군부대의 대민지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모내기 등 농번기를 맞아 지역별로 읍면사무소 산업계를 통해 대민지원을 신청하면 군부대와 농가 상황에 맞춰 대민지원이 추진된다.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군부대의 외출과 외박,대외활동이 금지됨에 따라 대민지원에 차질이 예상됐지만,최근 군장병의 외출이 허용됨에 따라 코로나19확산 방지에 대한 방역 조치와 함께 대민...
철원군 서면사무소(면장 손창복)는 소속 공무원 직원들과 지난19일 서면 자등리 한 농가를 찾아 못자리 일손을 도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었으며,철원군에서는 매년 공무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적기 영농을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관내 농가를 찾아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의 부족으로 농가 일손이 더욱더 부족한 상황이다.농가에서는“코로나19로 단기간 많은 인력이 필요한 농작업에 올해는 일손 구하기가 예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