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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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0년 귀농인 및 영농 승계농 정착 지원금 사업대상사 모집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석)는 4월 6일(월)부터 24일(금)까지 도시 청·장년층을 귀농인으로 적극 유치함으로서 젊은 미래 농업인 확보, 농촌인구 고령화와 감소에 대응하고 귀농 초기 안정적 정착지원으로 귀농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추진하는 ‘2020년 귀농인 및 영농 승계농 정착 지원금 지원사업’의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귀농인 정착지원금' 은 다른 시·도 도시지역 또는 도내 도시지역에서 다른 산업분야에 종사한 자로서 농어촌지역으로 이주하여 실제 거주하면서 농어업으로 전업을 하거나 농어업에 직접 종사하면서 동시에 이와 관련된 농식품 가공제조유통업 및 농촌비즈니스를 겸업하는 귀농인에 한에 지원한다. 사업 공고일(4월1일) 기준으로 도내 농어촌 지역에 2년 이내에 전입하여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귀농인 중 만 20세 이상 만 45세 이하의 귀농인이 해당된다. (자세한 내용은 철원군 홈페이지 참조) '영농 승계농 정착지원금' 은 직계존속 등으로부터 상속·수증 등을 통해 영농기반을 확보하고 농어촌지역에 실제 거주하면서 농어업을 전업으로 독립영농경력이 3년이상 5년 이하인 영농 승계농에게 지원한다. 연령 기준은 위와 같다. (자세한 내용은 철원군 홈페이지 참조) 선발된 귀농인(4명) 및 영농 승계농(2명)에게는 1년차에는 월80만원씩 12개월, 2년차에는 월50만원씩 12개월 총 2년간 1,560만원을 지급한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귀농인 및 영농승계농의 영농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여 우수한 농업경영인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 신청서 접수 가. 신청 기간: 2020. 4. 6.(월) ~ 2020. 4. 24.(금) (19일간) 나. 신청서 접수: 주민등록기준지의 주소지 관할 읍ㆍ면사무소, 마을공동체부서 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농업교육팀 ☎450-5372 ※자세한내용은 철원군 홈페이지 참조 자료 제공: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농업교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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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로컬푸드 온라인 쇼핑물 지속 운영 “우리 농산물 이용 당부”철원군이 지역로컬푸드를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 ‘오늘의 농부’의 온라인 이용을 당부했다. 철원군은 지난 4월3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 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원군시설관리사업소 내 철원로컬푸드마켓 오늘의 농부 직영 판매장을 임시 휴점한다고 6일 밝혔다. 하지만 오늘의 농부 쇼핑몰은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지역에서 재배하고 생산하는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은 인터넷 또는 모바일(스마트폰)로“오늘의농부.kr”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 ‘오늘의 농부’는 철원 지역 주민 93개 팀이 참여하는 입점형 쇼핑몰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오대쌀, 현미, 서리태, 사과, 삼겹살, 편백 도마, 두루미보타이 등 농축산물과 공예품, 가공품 등 200여개의 다양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몰을 통해 철원의 싱싱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주문할 수 있는 이벤트와 쇼핑몰에서 구매한 철원 농산물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도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철원 지역의 농특산물을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농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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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영농현장 코로나극복을 위한 ‘유연근무제 추진’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과장 김미경)는 전국적으로 심각단계인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농번기철이 도래함에 따라 농업행정, 기술수요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공무원들의 출근시간을 1시간 앞당기는 유연근무를 실시하며, 농번기가 끝나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에 따른 영농 시기도 점점 앞당겨지고 있어 지역 농업인들의 움직임은 3월부터 분주해지고,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집합교육을 할 수 없어 농사 관련 개별 방문과 유선상담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으로 군부대 대민지원이 어려워짐에 따라 영농준비에도 어려움을 겪는 상황으로 철원군에서는 농촌일손돕기 알선 창구를 운영중이다. 농업기술과 관계자는 “최근 3년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농번기철 유연근무제는 지난 겨울이 매우 따뜻하여 더 많은 병충해 발생이 예견되는 등 어느해보다 기술상담과 현장지도의 필요성이 높아 철원군 농업현장에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고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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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방문동거(F-1) 계절근로자 신청 접수국내·외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사업이 잠정중단 되어 농번기 계절근로자 고용신청농가의 인력수급에 차질이 생긴 가운데, 이를 대체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법무부는 지난 3월 26일 방문동거(F-1) 합법체류자(19~59세)에게 계절근로 취업을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철원군은 이에 한국에 체류 중인 방문동거(F-1) 체류자를 대상으로 모집 공고를 통해 인력수급에 나선다. 거주지역 상관없이 철원군에 계절근로 취업을 원하는 방문동거(F-1) 체류 외국인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1차적으로 3월30일부터 6월19일까지 할 계획이다. 계절근로를 희망하는 방문동거(F-1) 체류자는 신청서를 철원군에 제출, 이후 서류검토를 통해 계절근로자 고용신청 농가에 연결되어 최종 90일(C-4) 또는 5개월(E-8)의 비자로 계절근로 취업을 할 수 있다. 철원군은 법무부에 228명의 계절근로자 수요를 제출하였으며, 계절근로자 고용신청 농가(116농가)에 수급될 수 있도록 홍보 할 예정이다. 한시적 계절근로 모집공고는 철원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접수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유통과에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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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0년 농업인 월급제’ 지급 개시철원군에서 시행하는 특수 농정시책인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이 승인·확정되어 오늘 3월 31일부터 농가에 지급 개시된다. '농업인 월급제란?' 작년부터 강원도내 처음으로 실시한 철원군 특수 농정시책 사업으로, 벼 수확기 전 소득이 없는 벼 재배 농업인에게 농협 선도자금을 활용·지급하고 그에 따른 이자를 철원군에서 보전하는 사업이다. 관내 4개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접수하고 신용평가 및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식량작물분과)’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 262명(2019년 235명(27명 ↑))에게 30억원 가량(2019년 26억원(4억 ↑))의 월급이 3월부터 8월까지 매월 말일 지급된다. 철원군은 3월부터 8월까지 지급된 월급에 대해 9월까지(184일간) 발생한 ‘이자 전액’을 각 지역농협을 통해 정산 보전하여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계획적인 안정영농 유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최종 승인·확정된 농업인은 4월 20일부터 6월 26일까지 예정된 농작물재해보험(벼)에 반드시 의무 가입하여야 하므로, 추후 사업대상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유의사항 준수에 주의를 당부했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전년 대비 27명이 증가한 262명의 농가에 30억원 가량의 월급 지원을 통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승인·확정내역 1. 사 업 명 : 2020년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2. 사업대상 : 262명(철원농협 134, 김화 19, 동철원 34, 동송 75) ※ 2019년 235명, 2,595,000천원 대비 27명, 376,700천원 증가 3. 승인금액 : 2,971,700천원 4. 지급방법 가. 지급금액 : 최소 30만원 ~ 최대 200만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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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봄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농장단위 차단방역에 모든 역량 집중철원군(군수 이현종)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사육돼지로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농장단위 방역 강화에 총력을 다한다.현재 관내 양돈농가는 62호에서 15만3,465마리를 사육 중이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올해 들어서만 300여건 넘게 발생하고 있고, 파주에서 연천·철원·화천까지 지역이 확대되고, 검출지점 주변 물웅덩이와 토양, 포획·수색용 장비와 차량 등 환경에서도 바이러스가 30건 검출되었다. 철원군은 특히 3월부터 매개체 활동이 활발해지고, 오염지역인 민통선 내 영농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경기북부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양돈농장으로 전파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철원군은 지난 3.17일 관내 모든 양돈농가에 농장단위 차단방역 조치 방안을 빠짐없이 전달하였고, 각 농가에서 매개체와 차량, 사람에 의해 바이러스가 농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첫째, 야생조수류, 쥐 , 파리 등 매개체가 농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방역시설을 정비하고, 소독과 생석회 도포를 실시한다. - 농장 외부 울타리와 퇴비사 등에 조류차단망을 설치하고, 퇴비사 폐사축 방치를 하지 않는다. 또한 사료보관시설, 출하대 등을 주기적으로 청소·소독한다. 둘째, 차량의 농장 출입과 물품반입을 최소화한다. - 농장 외부에서 사용한 트렉터, 경운기, 외부차량 등의 농장 출입을 금지하고, 농장 출입차량은 바퀴, 차량 하부의 이물질을 철저히 제거한다. - 농장 내에서 사용하는 스키로더와 같은 장비, 돼지와 접촉하는 주사기, 인공수정기 등의 물품은 매일 세척·소독하여 물품보관함에 보관한다. 셋째, 사람에 의해 바이러스가 돈사로 침입하지 않도록 농장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 농장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고, 진료 목적 등 불가피한 경우 외에는 외부인 출입을 금지한다. 또한 농장 입구에 대인소독시설과 발판소독조를 설치하여 출입자를 철저히 소독하고 출입명단을 기록한다. - 돈사 내부 진입 시에는 장화와 의복을 갈아입을 수 있는 전실을 설치하여 전용 의복과 장화로 갈아신고 손씻기 후 출입할 수 있도록 한다. 철원군은 4월에 실시될 예정인 농식품부 등 정부의 일제단속에 대비하여 농장단위 차단방역 조치가 신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3월 중 현장점검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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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영농철 농기계임대사업소 휴일특별근무 실시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석)에는 3월21일부터 5월31일까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적기영농 추진, 농가 일손부족 해소 및 임대농기계 이용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휴일특별근무(토·일·공휴일)를 실시한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3개권역(동송,김화,갈말)으로 운영중이며, 보유 임대농기계 119종 894대를 권역별 영농에 적합한 기종을 배치하여 평일과 주말, 공휴일에 임대하여 농가 영농편의 제공과 일손부족을 해소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영농의 편리성을 증대하고 생산비 절감을 통한 군민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기계임대사업을 확대하여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다. □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신청 연락처 - 동송임대사업소 : 033-450-5548 - 김화임대사업소 : 033-450-5540 - 갈말임대사업소 : 033-450-5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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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0년 첫 못자리 작업 시작올해 철원지역 오대쌀 첫 못자리는 3월19일 동송읍 이평6리 김생수 농가 하우스에서 실시했다. 철원지역은 이날 첫 못자리 설치를 시작으로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파종이 이뤄져 4월 20일까지 논 9,339ha 분량의 못자리 설치를 모두 마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기상변화와 추석 전에 철원오대쌀을 맛보고 싶어 하는 수도권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매년 못자리가 조금씩 빨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철원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일부 조작미 생산농가를 제외한 농가들은 고품질 오대쌀 생산을 위해 적기못자리 및 적기모내기를 실시할 것을 적극 홍보, 장려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3월 중순에 볍씨를 파종하면 저온으로 인한 냉해, 입고병 피해가 늘어나게 되니 특별히 야간 보온과 주간 환기를 철저히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군부대 인력지원이 원활하지 않아 농번기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어 철원군에서는 농촌일손돕기 추진 및 인력알선 창구 개설을 준비 중이다. 1단계로 자연마을, 행정리 단위로 품앗이, 두레 등을 장려, 농촌전통풍속을 계승한 인력문제를 해결하며, 2단계로 노약자나 부녀자 등 노동력이 없는 농가에 대하여는 사회기관, 공무원 등을 활용한 일손돕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도 지역주민 20명이 함께 마스크를 쓰고 못자리 작업에 참여하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귀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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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오늘의농부, ‘코로나19’ 극복위한 나눔실천에 동참지속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을 돕기 위한 지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철원로컬푸드마켓 오늘의농부가 나눔실천에 동참한다. 오늘의농부는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철원주민들이 참여하여 철원에서 생산하고 재배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로컬푸드매장으로 올해 3월 인터넷 쇼핑몰도 개장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에 오늘의농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돕고자하는 마음을 모아 농가들이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제품을 대구시 사회재난과를 통하여 지원하기로 하였다. 나눔에 동참하는 농가는 그남자의치즈가게 전성권(수제요거트 150ml 200개), 유기농철원세하나농장 조중기(오대쌀 10kg 8포), 주식회사진영 정영미(수제요거트 120ml 1,000개), 뿌꾸맘네 김은지(호박죽즙 500포)이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유통과 임철순 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있는 대구지역 주민들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힘내서 코로나19를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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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군부대와 코로나19 극복철원군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가 코로나19 방역 지원에 나선다. 9일 철원군에 따르면 3사단과 6사단의 협조로 오는 11일부터 일주일에 4회 합동 방역이 실시된다. 3사단은 주2회 갈말읍을 비롯해 서면, 김화읍, 근남면 지역에 제독차량 1대를 투입해 방역에 나선다. 6사단도 주2회 동송읍과 철원읍 지역에 제독차량 1대를 투입해 유동인구가 많은 시가지를 중심으로 방역을 진행한다. 이번 방역은 철원군과 지역 주둔 군부대와의 협력으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번 군부대와의 합동 방역 등 우리군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 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위생 수칙 등을 지켜주시고 가급적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피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