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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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4년 청년농업인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접수철원군은 농업혁신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3월 15일까지 “2024년 청년농업인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농업인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대상은 정책자금(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귀농 창업 자금, 도 농어촌 진흥기금) 대상자로 선정된 자로 만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원금상환 이전인 거치기간 연간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당해 연도 은행에 납부한 이자 50%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15일까지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정책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농업정책과장은 “청년 농업인이 어려움 없이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융자 이자 일부를 지원하여 청년들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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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오늘의농부 “정월대보름맞이” 곡류 30% 할인행사철원군은 철원농특산물 직영판매장 ‘오늘의농부’ 직매장 및 쇼핑몰에서 2월 14일부터 2월24일까지 정월대보름맞이 곡류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철원에서 생산된 늦서리태, 조, 수수, 참깨, 팥, 청태, 쥐눈이콩, 땅콩 등의 잡곡류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오곡밥의 재료인 차수수, 차좁쌀, 붉은팥, 검정콩 역시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정월대보름을 맞이하려는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늘의 농부’ 매장은 고석정 내(동송읍 태봉로 1825) 위치해 있으며 방문 구입 또는 쇼핑몰로 주문이 가능하다. 쇼핑몰 이용 만원 이상 주문시 배송비는 무료이며, 인터넷 주소창에 ‘오늘의농부.kr’을 입력하면 사이트에서 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상품에 대한 상세 정보도 알 수 있다. 농업유통과(김재국 과장)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철원에서 생산된 다양한 잡곡류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시고 2024년 액운을 막아 다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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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오대쌀, 호주 10톤 수출철원오대쌀이 호주로 수출된다. 철원군에 따르면 2월 2일 농업회사법인 제이아이(주)(대표 김정일)는 철원오대쌀을 호주로 10kg 포대 5톤, 진공 소포장 5톤 등 총 10톤을 수출했다. 그간 쌀 수출에서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었던 쌀 변질 문제를 2023년 철원군에서 추진한 신기술시범사업(식량작물 원료곡 수출단지 육성) 및 수출용 쌀 생산 기술 컨설팅으로 해결한 이후 철원오대쌀은 해외의 수요자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게 되었다. 이번 수출을 추진하는 농업회사법인 제이아이(주)는 2021년부터 호주와 미국으로 철원오대쌀을 수출하고 있다. 매년 10~15톤씩 수출물량이 성장하여 작년까지 총 누적 72.8톤의 철원오대쌀 수출물량을 기록하였다. 철원군과 함께 쌀 수출문제점을 해결하고 수출물량이 크게 늘어 이번 물량 포함 2024년 8월까지 총60톤의 철원오대쌀과 「철원오대쌀 하얀술 쉑쉑막걸리파우더」 3,000병을 수출하기로 삼양호주 누리마루(대표 김공옥)와 계약 체결했다. 철원오대쌀의 연쇄적인 성공에 대하여 농업기술과 이희종 과장은 “철원오대쌀의 수출을 위해 농업인과 철원군이 함께 노력한 산실”이라며 “앞으로도 철원농산물의 품질향상을 위한 농업기술 마련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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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철원DMZ마켓’ 참가회원 모집철원군은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대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 철원DMZ마켓 운영을 위하여 2024년도 철원DMZ마켓 참가회원을 1월 29일부터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본인이 직접 재배한 농특산물, 이를 활용한 가공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고자 하는 철원군민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직접 제작한 공예품을 판매, 체험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비농업인의 참여도 가능하다. 철원DMZ마켓은 3월 30일에 시작하여 11월 말까지 매주 2회(토, 일요일), 한탄강 은하수교 인근에서 정기적으로 열려 철원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를 통한 지역농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고, 철원군 방문객 및 지역주민에게 농촌문화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활력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생산자와 소비자의 신뢰가 바탕이 되는 대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로 농촌체험관광과 더불어 농업‧농촌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철원DMZ마켓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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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업정책보험 3종(농작물,농기계,농업인) 보험료 지원철원군에서는 2024년 농업정책보험(농작물 재해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농업인 안전보험) 3종에 대해서 가입하는 농가의 보험료를 지원한다. 이 보험은 농림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보험사업 가입요건에 충족하는 사람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보험료의 10%에 대해서만 자기 부담하면 된다. 보험 대상 상품에는 농작물재해보험 56품목, 농기계 12기종, 농업인 일반 1~3형, 산재형, 산재형(근로자)가 있다. 보험 가입은 철원군 지역농협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품목별·대상별 보험 가입 기간이 상이하여 자세한 내용은 지역농협에 문의하면 된다. 철원군 관계자는“안전에 대한 부분에서는 충분한 건 없다”고 재차 강조하며 “관내 많은 농업인들이 정책보험 가입으로 각종 자연재해에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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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21억 4천만원 지원철원군은 2023년 농업용 면세유를 구입한 3,812농가에 12월 중 21억 4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면세유 구입비 지원은 강원도 면세유 구입비 시행지침에 따라 면세유류 구입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이 사업을 신청한 경우에 한하여 전년도 10월부터 2023년 9월말까지 면세유를 사용한 실적에 따라 유종에 관계없이 1만원에서 최대 330만원까지 리터당 150원을 정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더해, 철원군에서는 국제 유가 불안정에 따른 유류가격 상승으로 부담이 가중되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 경감을 위하여 자체 예산 5억 3천만원을 투입하여 리터당 50원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이번에 지급되는 면세유 구입 보조금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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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3년 제2차 철원군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 심의위원회 개최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철원군 농산물 가격안정지원 심의위원회(위원장:박경우 부군수)’를 열고, ‘2023년 철원군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부위원장 선출 및 참여농가 일부 자부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철원군에서 생산된 농산물 대상품목에 대한 서울 도매시장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4일 이상 하락 시 차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품목은 토마토, 파프리카, 피망, 고추류, 오이 총 5가지이다. 각 품목에 대한 기준가격(최저가격)은 토마토 16,000원, 파프리카 14,000원, 피망 18,000원, 고추류 24,000원, 오이 13,000원이다.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기준가격(최저가격) 이하로 가격이 떨어진 일수는 파프리카 15일, 피망 11일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3년 사업 추진 사항 점검과 사업비 부담 비율(현재 철원군 80%, 관내농협 20%) 중 관내농협 20%에 대해 일부 참여 농가에 부담하는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내년 상반기 심의위원회에서 다시 논의하여 결정하기로 하였다. 본 심의위원회를 통해 참여 위원들에게 참여 농가 자부담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본 심의위원회 공석인 부위원장으로는 김영보 농업기술센터소장이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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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오대쌀 미국 하와이로 10톤 수출철원군은 철원오대쌀 10톤이 미국 하와이로 수출됐다고 밝혔다. 2일 철원군에 따르면 제이아이 주식회사가 미국 하와이로 철원오대쌀 10톤 수출했다. 제이아이 주식회사는 철원쌀 수출을 위한 작목반을 기반으로 진공포장쌀을 수출하고 있다. 신기술시범사업(식량작물 원료곡 수출단지 육성)을 통해 도입한 진공포장설비가 짧지 않은 운송기간으로 인해 발생되는 쌀 변질을 막아 줌으로써 수입업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하와이 수출량은 철원오대쌀 10kg 7톤, 소포장(4kg, 1kg) 3톤을 포함 10톤이다. 올해 수출 총량은 33.5톤으로 호주 수출 23.5톤을 포함한 양이다. 호주로의 성공적 수출이 하와이로 이어지면서 성과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12월에는 하와이와 추가 수출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철원오대쌀의 이러한 국외적인 성공에 대하여 농업기술과 이희종 과장은 “식량작물 원료곡 가공 수출단지 육성 시범사업의 성과”라며 “이제 철원농산물의 수출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추가 전략을 마련할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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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오대쌀 호주 수출국내 최고품질을 자랑하는 철원오대쌀이 수확을 마치고 호주로 수출을 시작했다. 호주로 수출되는 철원오대쌀은 10㎏ 3톤, 5㎏ 3톤, 4kg 2톤으로 총 8톤이 수출된다. 이번 수출은 철원군에서 추진한 “식량작물 원료곡 가공 수출단지 육성 시범사업”(철원오대수출단지 김정일 대표)과 연계되어 진행되었다. 해당 사업을 통해 그간 외국으로 수출되던 쌀의 문제점으로 꼽히던 포장단위, 운송 중 발생되는 해충, 국가별 상이한 포장재 표기사항 등을 해결하고자 진공소포장 기자재 및 수출설비 등이 지원되었다. 한편 철원군의 자본적 지원과 함께 철원군은 철원오대쌀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 지난 3월 ㈜삼양호주와 ‘철원군 우수 농특산물 호주 시장 진출과 수출확대 업무협약’을 맺는 등 올해 총100톤의 오대쌀을 수출할 방침이다. 농업기술과 이희종 과장은 “쌀 수출은 그 자체적으로 국내 쌀시장 가격안정화에 큰 기여를 한다”며 “강원특별자치도와 철원군의 수출관련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활용하여 철원오대쌀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도록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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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농특산물 판매장, 오늘의 농부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 진행철원군에서 생산한 신선 농특산물, 가공식품 등을 판매하는 농특산물 직영판매장「오늘의 농부」가 추석을 맞이하여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철원군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직영판매장 「오늘의농부」는 9월 11일부터 9월27일까지 철원상품으로 구성된 철원꾸러미를 비롯하여 오늘의 농부 인기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벌꿀, 들기름, 잣 등 철원군 지역 제품으로만 구성된 철원로컬 꾸러미세트와 명절 선물로 인기있는 강원한우세트, 미니밤호박, 오대쌀찐빵, 돌맹이네찰떡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하여 오늘의농부 쇼핑몰(https://오늘의농부.kr)에서는 할인과 함께 3000원 할인쿠폰 발급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다. 「오늘의 농부」매장은 고석정 내(동송읍 태봉로 1825) 위치해 있으며 방문구입과 쇼핑몰로 주문이 가능하다. 특히, 쇼핑몰을 이용하여 만원이상 주문시 배송비가 무료이며, 금액이나 경우에 따른 선물세트 구성 등 소비자의 이용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어 지역 로컬푸드점으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농업유통과장(김재국)은“추석을 맞이하여 우수한 철원농특산물을 주변과 나누는 기쁨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전화(농업유통과 450-4641 / 오늘의농부 458-7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