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
철원군, ‘강원도 농어업인 수당’ 9월 5일부터 지급 시작철원군(군수 이현종)은 농어업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농어업인 수당을 9월 5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신청을 접수받아 총 4,302 농가가 신청했으며, 검증절차를 거쳐 171농가을 제외하고, 4,131 농가를 지급대상자로 최종 선정하였다. 농어업인 수당은 가구별 연 70만 원의 철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총 수당 지급 규모는 28억 9,170만원이다. 수당 수령은 9월 5일부터 16일까지 지원대상자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하여 안내된 지역농협으로 방문하여 수령 하면 된다. 한편, 지급 제외 통보를 받은 농가의 이의신청은 9월 30일까지 읍·면사무소 산업 부서에서 접수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추석 전 농어업인 수당 지급을 통해 농어업인들의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강원더몰(철원몰) 라이브커머스서 추석맞이 철원농특산물 할인전철원군은 (재)강원도경제진흥원과 협력하여 철원군 대표 공식 인터넷쇼핑몰인 ‘철원몰’을 지난 8월에 구축완료하였으며, 특히 이번 추석 연도 시즌 특가전을 기획했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추석맞이 철원오대쌀로 빚은 한청 선물센트와 철원산 도라지 생강·호박·농축스틱 선물세트를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를 한다고 하며, 한정 수량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9.2(금) 11:00에는 철원산 도라지 생강·호박·농축스틱 선물 세트 300세트 한정과 같은날 19:00에는 철원오대쌀로 빚은 한청 선물세트 500세트를 한정판매 한다. 철원군 기획감사실장은 “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이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철원군, 농업진흥구역내 방역창고 설치 운영 제도개선 건의철원군(군수 이현종)이 농업진흥구역 내 지자체가 방역 창고를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8월 26일 경기도 파주시 LG디스플레이 LCD 산업단지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정기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AI(조류인플루엔자),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계속되는 가축전염병으로 자자체 소유의 방역물품 및 시설이 증가, 보관창고가 필요한 실정이지만 ‘농지법’상 농업진흥구역 내 지자체에서 설치, 운영하는 가축방역시설 보관창고의 설치가 불가능하다. 이에 철원군은 현행 농지법시행령에 의거 ‘농업진흥구역안에서의 허용되는 행위’를 확대해, 농업진흥구역 내 지자체, 농·축협에서 가축방역 물품 등의 보관시설을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과 지침 등의 규정 마련을 공동 건의하자고 요구했다. ※(현행) 농지법시행령 제29조 제5항 7항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농업협동조합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조합이 설치하는 가축방역을 위한 소독 시설 -> (개선안) 농지법시행령 제29조 제5항 7항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농업협동조합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조합이 설치하는 가축방역을 위한 소독 시설 및 가축방역 기계장비, 방역물품 등의 보관시설(추가) 이현종 철원군수는 “접경지역과 철새도래지 등 방역 사각지대 가축방역용 장비와 백신, 소독약품 등의 효율적 보관을 통해서 상시 가축방역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전염병의 위협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에서 이에 대비해야하는 지자체의 입장을 반영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례회에서는 접경지역·DMZ 특별연합 구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등 4건의 용역보고 후 17개의 안건을 논의했다.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휴전선에 접한 접경지역 철원군을 비롯해 강화군, 옹진군, 파주시, 김포시, 연천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 10개 시·군 단체장이 지역의 현안과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민들의 권익과 접경지역의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이다.
-
첫 벼베기 시작…올 추석 햅쌀 전량 판매 예정철원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벼베기가 8월 23일(화) 철원읍 율이리 박성원 농가 포장에서 시작된다. 다수확 조기 햅쌀용으로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육성한 “철기50호”품종으로 전년도 18농가 38ha에서 금년도 48농가 90ha로 시범사업을 확대 추진한 결과물이다. “철기50호”는 전량 농협과 계약재배를 하여 90ha, 675톤의 수확을 예상하고 있으며, 건조·도정 과정을 거친 후 10kg 단위로 포장하여 전량 추석맞이 햅쌀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희종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은“금년 7월 집중호우 및 긴 장마에도 철기50호 벼 생육상태는 양호하며,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자체 신품종 육성 및 보급·재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철기 50호 품종 확대 및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철원군, 강원도 농어업인 수당 35억..9월 지급철원군(군수 이현종)은 농어업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농어업인 수당을 9월 지급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급대상자는 2022년 1월 1일 기준 전 일까지 2년 이상 강원도 내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2년 이상 계속하여 농어업경영체로 등록되어 영농활동을 하고 있는 농어업인이며, 가구별 연 70만원의 농어업인 수당을 철원사랑상품권(지류 또는 카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단, 농어업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경우,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 농가, 공공기관·공기업 임직원 및 배우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철원군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신청 접수를 완료했으며, 자격요건 등을 현재 강원도 전산프로그램으로 검토 중이며, 제외대상을 확정 후(8월 말) 제외대상자에게 이의신청 접수 후 심의회를 거쳐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9월 농어업인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농어업인 수당 지급을 통해 농어업인들의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밥맛 좋은 철원오대쌀 소비촉진을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 추진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풍작 농산물인 철원오대쌀의 소비 촉진을 위하여 화강다슬기 축제에 오는 외래 관광객들에게 철원오대쌀 및 가공식품(즉석밥 등)을 특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판매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 열리며, 행사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CJ_ENM 캐릭터인 신비․금비가 들어간 철원군 굿즈 세트(철원 관광지 돗자리․보냉백․샐러드통․물병 등)를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울러 온라인 매장인 철원마켓(동송농협 쇼핑몰), 강원더몰, 11번가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밥맛 좋은 철원 오대쌀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철원오대쌀 판매와 소비 촉진을 위해 철원군 모든 공직자가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강원도 경제진흥원, 서울시 상생상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온라인 플랫폼 기업 등 협력 관계에 있는 기관들과 콜라보 마케팅을 통하여 8월 말까지 철원오대쌀을 전량 판매하겠다고 했다.
-
철원농특산물 판매장 오늘의 농부, 쇼핑몰 ‘할인에 춤추다’철원에서 생산된 신선 농특산물, 가공식품 등을 판매하는 철원 농특산물 직영 판매장인 「오늘의 농부」쇼핑몰(https://오늘의농부.kr)에서 여름철 특별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철원군은 중소농업인 및 고령농업인들의 농산물 판매를 위해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3월 쇼핑몰을 시작하여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판매와 철원 농특산물의 전국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 여름 추진하는 쇼핑몰 할인판매 기획전은 7월 31일까지이며, 파프리카, 흑토마토, 아스파라거스, 수제요구르트 등을 10~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인터넷 주소창에 ‘오늘의농부.kr’을 입력하면 사이트에서 상품에 대한 상세정보도 알 수 있으며, 만원 이상 구매시 택배비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농업유통과장(김재국)은“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 분들이 제철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할인가격에 구매하시고, 농업인들께는 우리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전화 (농업유통과 450-4313 / 오늘의농부 458-7775)
-
“철원오대쌀로 빚은 우리 전통술 드셔보세요”철원군(군수 이현종)이 철원오대쌀로 빚은 전통주 판매촉진에 나선다. 철원군은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풍작 농산물 철원오대쌀의 소비 촉진을 위하여 철원오대쌀로 빚은 우리 술 제조업체 2곳이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열린다. 철원오대쌀로 빚은 전통주는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온·오프라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박람회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초가 ‘한청(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 술 약주/청주 일반 부문 대상)’과 농업회사법인 ㈜우창 ‘대관람차(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주류 부문 대상)’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철궁이 사진찍기 행사 및 다양한 철원군 농산물 및 굿즈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 마지막 날(7월 2일)에는 유명 가수 <스탠딩 에그>의 사인회가 준비되어 있다. 스탠딩 에그의 <오래된 노래>는 ㈜우창이 운영하는 두루미양조장과 협업해 노래 제목과 같은 탁주로도 판매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품질좋은 철원오대쌀이 맛좋은 좋은 술로 재탄생했는데, 이는 자연스럽게 철원오대쌀 판매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원오대쌀의 소비 촉진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철원오대쌀로 빚은 전통주는 온라인몰 강원더몰(https://gwdmall.kr/)과 두루미양조장(https://smartstore.naver.com/doorumibrewery)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철원군, 서울시 상생상회·강원싹쓰리마트 제휴 기획전 추진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풍작 농산물 철원오대쌀의 소비 촉진을 위하여 특별 할인가격으로 판매하는 “철원오대쌀 판로개척 제휴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7호선 고속터미널역사 내 3~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강원싹쓰리마트에서 철원오대쌀과 쌀 가공식품을 판매한다. 또한 지역 농가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을 6월15일 오전 11시에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철원오대쌀로 만든 떡과 CJ ENM과 협업하여 제작한 철궁이 피크닉용품(철원 관광지 돗자리, 보냉백, 샐러드통, 물병), 열쇠고리, 주걱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지난 서울시 상생상회 제휴 기획전을 통하여 철원오대쌀을 1,500포 약 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밥맛 좋은 철원오대쌀의 판로를 확대하여 지역의 중·소농들의 시름을 덜어 드리고자 다양한 홍보 방법을 통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철원군,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추진철원군은 19일 ‘철원군 농산물 가격안정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2022년 철원군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추진을 위한 지원품목 및 지원 대상품목에 대한 최저가격(기준가격)을 결정했다. 본 사업은 대상품목(‘특’품에 한정)에 대한 도매시장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일정기간 이상 하락 시 차액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심의회를 통해 결정된 대상품목은 토마토, 파프리카, 피망, 고추류, 오이 총 5가지 품목이며, 각 품목에 대한 기준가격(최저가격)은 토마토 16,000원, 파프리카 14,000원, 피망 18,000원, 고추류 24,000원, 오이 13,000원으로 결정되었다. 특히 그동안 6일이상 연속적으로 하락시 차액지원하던 것을 실효성에 대한 문제 제기로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4일로 조정키로 함에 따라 조례개정 후 시행될 예정이다. 미래농업과 김미경 과장은 2022년 철원군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농업인의 농가 경영상의 안정과 영농의욕 고취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으며. 해당 사업을 통해 철원군 원예농업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