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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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과채류 수출경쟁력 증대를 위해 총력!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보)는 철원 과채류의 수출확대를 위해‘22년 사업비 300백만원(군비 150, 자부담 150)을 확보하여「철원 과채류 수출경쟁력 향상 보급사업」을 선정, 추진할 계획이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시설원예 대표 품목인 토마토, 파프리카의 홍수출하 및 가격하락 문제에 대응하고자 지난 5년간(‘17~‘21년) 사업비 1,670백만원을 투입하여 신규 수출단지 조성 및 수출단지 시설개선 등을 지원하여 현재까지 파프리카 3,555톤, 토마토 1,015톤의 수출을 달성하였으며, ‘21년 국비사업 원예특용작물 수출규격화 시범사업(125백만원 / 국비 50, 군비 50, 자부담 25)을 추진하여 신생 수출단체인 ㈜대성을 선정, 성공적으로 수출기반을 조성하여 265톤(860백만원)의 파프리카 일본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금년도 「철원 과채류 수출경쟁력 향상 보급사업」은 3개소를 선정하여 소규모 선별시설 보완, 병해충 예방을 위한 소독시설 등 공동 활용이 가능한 내역을 지원한다. 미래농업과 김미경 과장은 심화되는 경쟁 상황에도 여름철 과채류 수출시장은 철원군에 매우 유리하다며 경쟁력 있는 수출, 지속가능한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철원 과채류 수출경쟁력 향상 보급사업은 1월 25일(화)까지 신청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고하였으며, 문의전화는 미래농업과 경제작물팀(☎450-5076)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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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영농폐기물 수집장려금 지급 안내철원군은 2022년 영농폐기물 수집장려금을 지원한다. 철원군은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농약빈병 등의 영농폐기물이 방치되거나 소각되어 환경오염을 발생시키고, 자연경관을 해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하여 2022년 영농폐기물 수집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영농폐기물 장려금 지원단가의 경우 폐비닐이 등급에 따라 190원/㎏~230원/㎏, 농약봉지류 3,680원/㎏, 농약빈병류 1,600원/㎏이다. 농촌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 1차 배출자인 농민이 새마을부녀회 등 마을관련단체에서 마련한 집하장 등에 배출하면 읍·면에서 민간위탁업체에 수거요청을 하여 한국환경공단에서 처리하며, 군은 최종 계량결과에 따라 장려금을 지급하게 된다. 군은 올해 영농폐기물 수거량을 총 1,000톤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총 980톤의 수거하여 2억6,3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였다. 이병태 청정환경과장은 “영농 후에 발생한 폐기물을 그대로 방치하거나 매립 및 소각을 할 경우 자연경관을 저해 할 뿐만 아니라 토양ㆍ하천 등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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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1년도 논농업 생산비 13억 4천만원 지원철원군은 2021년 논농업 생산비를 금주부터 3,935농가에 13억 4천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논농업 생산비 지원사업은 쌀값 하락과 영농비 상승으로 농가소득이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영농의욕을 높이고자 철원군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상농지는 철원군 소재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농지(논)로, 기존 논으로 직불제에 등록되었거나 확인된 농지이며, 대상농업인은 철원군에 주소를 둔 공익직불금 지급 농업인이다. 지급단가는 3.3㎡당 70원으로(콤바인사용료 일부지원), 농가당 최대 63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영농비 상승,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소득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철원군은 2017년도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조례를 제정, 쌀값 하락 등으로 침체되어 가는 식량산업 발전을 위해 논농업 생산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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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풍년맞은 농특산물 판로 확대 발로 뛴다이현종 철원군수가 풍년을 맞아 생산량이 증가한 철원오대쌀 등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팔걷고 나섰다. 이현종 군수는 11월3일 경기도 시흥시 (주)여주농산을 찾아 동송농협(조합장 진용화)과 함께 오대쌀 판매 촉진을 당부했다. 철원군은 중부지역 최대 쌀 주산지로 올해는 예년에 비해 30% 가까이 생산량이 늘며 대풍을 맞았지만 쌀 소비와 가격 하락으로 농민들은 판로를 고민하고 있다. 이에 철원군은 판매촉진을 최근 호주와 중국 등 철원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전국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철원오대쌀이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인기를 끌고, 판매될 수 있도록 유통업계에서 많은 관심과 판매를 부탁드린다”며 “판로 걱정없이 완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오수 (주)여주농산 대표이사는 “철원오대쌀은 소비자들에게 밥맛좋은 질높은 쌀로 잘 알려져 있다”며 “철원 농민들이 웃을 수 있도록 풍년에 걸맞게 판매도 잘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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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농산물 가공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철원군은 오는 29일까지 철원농산물 활용한 경쟁력 있는 가공품 개발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농산물 가공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고, 신청 자격은 철원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거나 또는 예비가공창업자는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은 11월 10일~ 12월 10일 기간 중 매주 수, 금요일 10회 40시간 운영하며, 농·식품산업과 농산물 가공산업의 시장전망,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포장디자인 활용 마케팅 전략, 농산물을 이용한 실습(착즙, 추출가공) 등 가공창업을 준비하기 전 필요사항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희망자는 철원군청 및 철원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 참고하여 교육신청서를 농업유통과 농촌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홍현동 농업유통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예비가공창업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산물 가공산업이 활성화 되어 철원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에 도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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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민통선 이북 농기계 체류 기간 연장! 영농불편 줄어든다!민통선 이북지역 내 영농장비 체류 기간이 연장되어 농민들의 영농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합동참모본부가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에게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합참은 ‘영농장비 체류 기간 연장 관련 지침’을 변경하여 민통선 이북지역 내 농기계 체류 기간을 최초 15일 이내에서 체류 기간 연장 시 3개월 단위로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통선 이북지역에서 농사를 짓는 접경지역 주민들은 민통선 안쪽에 농지를 보유한 경우가 많음에도 농기계 체류 기간이 충분치 못해 영농 활동에 불편을 호소해왔다. 이 같은 변경지침은 오는 10.1일부터 적용되며, 상시 출입증 발급자 중 영농장비의 지속 체류를 희망하는 자에 한해 체류 허가 종료일 5일 전 통제초소에 서면으로 신청하면 가능하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접경지역 농가들의 영농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국방당국의 결정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민생을 챙기는 정치로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는 데 소홀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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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파프리카 중국에도 수출!철원군은 9월 8일 오후2시 서면에 위치한 조은그린(주)에서 중국에 파프리카를 수출하는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한 코파(파프리카 공동수출법인) 대표, 조은그린 임원들, 철원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철원군에 따르면 그간 철원 파프리카는 국내 시장은 물론 일본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아 년3,000톤 이상을 수출해왔으나 중국시장 진출은 처음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농산물 판매부진으로 힘겨워하는 현재 수출시장 확대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철원 파프리카가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 수출시장 확대로 연결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 일본에 편중된 판로를 다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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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2021년도 농업 분야(축산, 시설원예 포함) 단체장과의 간담회 개최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는 27일 철원군의회 소회의실에서 2021년도 농업 분야(축산·시설원예 포함) 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농업 분야, 축산 분야, 시설원예 분야로 나누어 개최하였으며, 각 분야별로 향후 발전 방향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세용 의장은 “각 분야별 단체장님들의 소중한 의견이 철원군 농업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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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첫 벼베기 시작, 추석맞이 햅쌀 판매철원군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벼베기가 지난 25일 오후 철원 일원에서 시작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첫 벼베기는 다수확 조기 햅쌀용으로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육성한 ‘철기50호’품종이다. 철원읍 등 지역 18농가 38ha의 규모로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물로, 올해 처음 철원농협과 계약재배를 하여 38ha, 250톤의 수확을 예상하고 있다. 철기50호는 오대벼 자연돌연변이와 길갱88의 교배조합으로 개발됐으며, 이번 벼베기 후 건조·도정 과정을 거친 뒤 10kg단위로 포장하여 ‘철원 순수미작’의 브랜드명으로 전량 추석맞이 햅쌀로 판매될 예정이다. 김미경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은“금년 5월 이상저온과 7월 폭염 등 이상기상에도 철원군의 벼 생육상태는 양호하다”며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자체 신품종 육성 및 보급·재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오대쌀 서브품종 확대 및 오대쌀 판매 부담 감소, 농가 경제성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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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1년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 사업 접수철원군(군수 이현종)은 6월30일(수)까지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21년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 사업’ 신청업체를 접수한다. 신청대상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관내 농공단지 입주계약 및 공장등록을 완료한 기업 중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2020년도 자재구입 및 최종 생산품의 연간 판매 물류비의 50%를 상시고용인원수에 따라 최대 2,000만 원(업체별 도비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철원군은 기업의 효율적인 유치와 농공·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 「철원군 투자유치 지원 조례 시행규칙」개정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 금액을 기존 400만 원에서 상시고용인원별 5단계로 나누어 최대 2,000만 원까지 대폭 확대한 바가 있다. 지원기준 및 절차 등 세부사항은 철원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분야별정보(생활·경제→기업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업체는 6월 30일(수)까지 경제진흥과 기업육성지원부서에 구비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