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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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고추냉이 생산․유통․판매 업무협약(MOU) 체결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은 지난 9일 서울 송파농협 본점에서 ‘철원 고추냉이’에 대한 생산 및 유통․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철원군농업기술센터와 송파농협, 동송농협, 철원한탄강고추냉이작목반 4개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철원군 지역특화전략작목인 ‘고추냉이’를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적극협력하여 고추냉이를 우리지역의 신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여한 4개 기관은 ‘철원 고추냉이’에 대한 ▲ 농산물 유통·판매 및 소비시장 확보 ▲ 고품질 고추냉이 생산·공급 ▲ 출하된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공급 ▲ 고추냉이 재배 매뉴얼 정립과 교육 등을 적극 협력함으로써 철원 고추냉이의 도약과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미경 농업기술과장은 “2020년부터 수립된 지역특화작목 중장기 5개년 계획에 따라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고추냉이가 철원만의 소득작목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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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행정처분 대폭 강화철원군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농지 소재지 읍·면에서 4월부터 신청·접수받고 있으며, 현재 76% 가량 접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신청기한이 5월 31일까지인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대폭 강화된 부정수급 행정처분 등으로 신청 시 농업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며, 이에 대해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들에 대해 살펴본다. 실제로 농사를 짓는 농업인이 아니라면 신청하지 말 것 기본형 공익직불금(이하 기본직불금)은 실제로 농사를 짓는 농업인들의 소득보전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이다. 만약 실제로 농사를 짓지 않으면서 기본직불금을 신청하여 행정기관 조사에 적발 시 직불금 전액 및 제재부가금(5배)을 환수해야 하며, 해당 신청자 및 신청자 소유의 농지는 최대 8년간 직불사업 등록이 제한된다. 실제로 농사를 짓는 면적만 신청할 것 기본직불금은 실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농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만약 건축물, 주차장, 도로 등 작물을 재배할 수 없는 면적을 신청하여, 이행점검 결과 적발 시,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된다. 이에 직불금 신청 시 반드시 작물을 재배할 수 없는 면적은 제외하고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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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울시 상생상회 협업, 찾아가는 입점 설명회 개최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7일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기업 및 중소 농가의 판로 개척을 위한 서울시 상생상회 입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서울시 상생상회 명승욱 상생협력팀장과 마케터들이 ‘지역을 만나 지역을 살리는’ 상생상회의 설립 취지와 소상공인들의 온오프라인 입점 방법, 입점 전 품질검사 기준 등에 대해 소개했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소규모 개별 상담 형태로 진행됐다. 지난 2018년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세운 매장인 상생상회는 현재 180개 지역 688개 업체가 생산한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 3,470여개가 입점해 있다. 상생상회에 입점을 희망하는 철원지역 식품 및 공산품 제조 사업자(개인/법인)또는 생산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현장 설명회에서 입점 상담 및 신청서도 접수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농촌과 도시의 상생 협력을 위해 설립된 서울시 상생상회의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 지역의 농특산물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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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울시 상생상회와 함께 찾아가는 입점 설명회 개최철원군(군수 이현종)은 4월27일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기업 및 중소 농가의 판로 개척을 위한 서울시 상생상회 입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서울시 상생상회 명승욱 상생협력팀장과 마케터들이 ‘지역을 만나 지역을 살리는’ 상생상회의 설립 취지와 소상공인들의 온오프라인 입점 방법, 입점 전 품질검사 기준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소규모 개별 상담 형태로 행사가 진행된다. 지난 2018년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세운 매장인 상생상회는 현재 180개 지역 688개 업체가 생산한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 3,470여개가 입점해 있다. 상생상회에 입점을 희망하는 철원지역 식품 및 공산품 제조 사업자(개인/법인)또는 생산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현장 설명회에서 입점 상담 및 신청서 접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농촌과 도시의 상생 협력을 위해 설립된 서울시 상생상회의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 지역의 농특산물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입점을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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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울시 상생상회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본격 시작철원군은 오는 13일 오후3~4시 한 시간 동안 서울시 상생상회와 함께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이날 라이브커머스에는 김채윤 쇼호스트와 철원한탄강 고추냉이 작목반이 출연해 장아찌용 고추냉이와 쌈채소용 고추냉이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도 첫 번째로 진행되는 서울시 상생상회와의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에 출연해 지역 농특산물인 고추냉이를 소개하며, 철원지역에서 카카오TV오리지널 ‘김계란의 찐서유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계란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판매되는 고추냉이 잎은 흔히 일반인들이 접하는 뿌리 부위가 아닌 이파리와 줄기, 꽃대 등으로 철원군농업기술센터의 시범재배로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보급한 특화작물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지역은 우리나라에서 물재배 고추냉이와 밭재배 고추냉이 함께 재배되는 유일한 곳”이라며 “지역 농가와 함께 다양한 유통마케팅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철원군은 서울시 상생상회와 함께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등 온라인을 활용한 홍보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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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소농직불 수령농가 30만원 바우처 지급!□ 소규모 농가(소농)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신청 ○ 지원대상 : 2020년 소농직불 수령 농가(0.5ha 이하) ※ 버팀목 자금 플러스 중복 불가 ○ 신청기간 : 2021. 4월 30일까지 ○ 신청장소 : 지역농협 및 농협카드 홈페이지 ○ 지원내용 : 농가당 30만원 바우처 지원 ※ 신용카드, 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 구비서류 : 신청서, 본인 신분증(본인 신청의 경우) ※ 세대원 대리 신청의 경우(위임장, 가족관계증명서) 철원군은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농가(0.5ha)의 경영을 한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년도 소농직불금을 수령한 농가에 한해 30만원 상당의 바우처(정부 재난지원금)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년 공익형 직불제 소농직불금을 수령한 756농가이며, 해당 농가는 농지소재지 지역농협이나 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할 농업인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하며, 세대원이 대리 신청할 경우 위임장 및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 바우처는 기존에 농협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방식으로 지급되며, 카드가 없는 경우 현장에서 체크카드를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다. 포인트로 지급된 바우처는 지침에 명시한 업종(농자재, 농기계, 연료 등)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지급 후 90일 이내 사용이 가능하고, 기한이 지나면 남은 포인트는 없어지게 된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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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철궁이 마케팅으로 농특산물 판매 촉진철원군(군수 이현종)이 철궁이 마케팅으로 지역 농특산물 판매 촉진에 나선다. 철원군은 4월부터 매주 주말 철원한탄강은하수교 주차장에서 열리는 철원DMZ마켓 일원에서 철궁이 캐릭터를 이용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철원DMZ마켓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하고, 지역 상경기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에 동의하는 철원SNS 친구 맺기를 하면 철궁이 굿즈와 함께 즉석 기념 촬영을 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철원군은 향후 지역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에서도 이벤트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철궁이는 EBS에 등장해 인기를 끌었던 펭수와 같은 캐릭터로 철원지역에 태봉국을 세운 궁예를 귀여운 이미지로 담아내고 있다. 김진규 철원군 홍보마케팅 담당은 “철궁이 캐릭터를 활용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소상공인 맞춤형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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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철원DMZ마켓 인기!철원 농측산물 직거래장터인‘철원DMZ마켓’을 3월 27일 한탄강 은하수교 주차장에서 개장했다. 철원DMZ마켓은 11월말까지 매주 2회(토, 일요일) 정기적으로 열린다. 철원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인 철원오대쌀을 비롯해 버섯, 지역 특화 술과 잡곡류, 요거트, 꿀 등 50여개의 판매팀이 참가했다. 농특산물뿐만 아니라 우수한 솜씨보유로 예술가로도 손색이 없는 지역의 공예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가 함께 어우러져 은하수교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모두 힘들었던 만큼 철원DMZ마켓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장터가 되고 있다”이라며 “마스크 착용, 출입등록,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지역 농특산물의 직거래장터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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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철원DMZ마켓 개장!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철원 농측산물 직거래장터인‘철원DMZ마켓’을 3월 27일 한탄강 은하수교 주차장에서 오픈한다. 철원DMZ마켓은 11월말까지 매주 2회(토, 일요일) 정기적으로 열린다. 철원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인 철원오대쌀을 비롯해 버섯, 지역 특화 술과 잡곡류, 요거트, 꿀 등 50여개의 판매팀이 참가해 풍성한 장터가 예상된다. 농특산물뿐만 아니라 우수한 솜씨보유로 예술가로도 손색이 없는 지역의 공예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가 함께 어우러져 많은 방문자들이 즐거움을 책임질 예정이다. 홍욱선 농업유통과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모두 힘들었던 만큼 철원DMZ마켓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이용하는 방문자의 마스크 착용, 출입등록,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 농업유통과 450-4801, 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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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1년 농업인 월급제’ 지급 개시철원군에서 시행하는 특수 농정시책인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이 승인·확정되어 이달 3월 31일부터 농가에 지급 개시된다. 『농업인 월급제란?』 2019년부터 강원도내 처음으로 실시한 철원군 특수 농정시책 사업으로, 벼 수확기 전 소득이 없는 벼 재배 농업인에게 농협 선도자금을 활용·지급하고 그에 따른 이자를 철원군에서 보전하는 사업이다. 관내 4개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접수하고 신용평가 및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식량작물분과)’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 289명(2020년 260명(29명 ↑))에게 32억원 가량(2020년 30억원(2억 ↑))의 월급이 3월부터 8월까지 매월 말일 지급된다. 철원군은 3월부터 8월까지 지급된 월급에 대해 9월까지(184일간) 발생한 ‘이자 전액’을 각 지역농협을 통해 정산 보전하여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계획적인 안정영농 유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최종 승인·확정된 농업인은 4월 26일부터 6월 25일까지 예정된 농작물재해보험(벼)에 반드시 의무 가입하여야 하므로, 추후 사업대상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유의사항 준수에 주의를 당부했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전년 대비 29명이 증가한 289명의 농가에 32억원 가량의 월급 지원을 통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