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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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촌지도자회, “찾아가는 용접기술 습득” 교육 실시철원군은 농촌지도자철원군연합회(회장 김동익)가 지난 6월 13~14일 2일간 갈말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간단한 용접을 직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농업 실용 용접기술 습득 교육”을 실시해 큰 호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의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철원군이 대상으로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으며 회원 19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내용은 작업 안전수칙 이론과 주의사항, 용접기술 시연, 조별 피복 아크용접기술 실습까지 2일간 이론교육 4시간, 실습교육 8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용접기술 교육 실습에 참여한 회원들은 많은 흥미를 느끼며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교육에 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전기용접 기술을 배워 앞으로 간단한 용접 수리는 직접 할 수 있게 되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바쁜 농사철에 시간을 아낄 수 있게 되었다”며 “회원들의 자립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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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 사업 접수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22년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 사업” 신청업체를 2022. 6. 30.(목)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2021. 12. 31.까지 관내 농공단지 입주계약 및 공장등록을 완료한 기업 중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2021년도 자재구입 및 최종 생산품의 연간 판매 물류비의 50%를 상시 고용인원수에 따라 최대 2천만 원(업체별 도비 3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철원군은 기업의 효율적인 유치와 농공·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2021년 6월 「철원군 투자유치 지원 조례 시행규칙」개정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 금액을 기존 4백만 원에서 상시고용인원별 5단계로 나누어 최대 2천만 원까지 대폭 확대한 바가 있다. 지원기준 및 절차 등 세부사항은 철원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업체는 2022. 6. 30.(목)까지 경제진흥과 기업육성지원부서에 구비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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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울시 상생상회·강원싹쓰리마트 제휴 기획전 추진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풍작 농산물 철원오대쌀의 소비 촉진을 위하여 특별 할인가격으로 판매하는 “철원오대쌀 판로개척 제휴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7호선 고속터미널역사 내 3~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강원싹쓰리마트에서 철원오대쌀과 쌀 가공식품을 판매한다. 또한 지역 농가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을 6월15일 오전 11시에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철원오대쌀로 만든 떡과 CJ ENM과 협업하여 제작한 철궁이 피크닉용품(철원 관광지 돗자리, 보냉백, 샐러드통, 물병), 열쇠고리, 주걱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지난 서울시 상생상회 제휴 기획전을 통하여 철원오대쌀을 1,500포 약 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밥맛 좋은 철원오대쌀의 판로를 확대하여 지역의 중·소농들의 시름을 덜어 드리고자 다양한 홍보 방법을 통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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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가지검은마름병의 예방-철저한 소독5월 들어 충주 사과 과원을 중심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역학조사 결과, 과수화상병이 다수 발생한 지역에서의 전정 및 적과 작업 뒤 이동한 작업자에 의해 전파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과수세균병 예방을 위해서 △과수원 청결관리 △주변 과수원 방문 자제 △전정가위 및 톱 등의 작업도구 공동 사용 금지 △작업 중 작업자와 작업도구의 수시소독이 요구되고 있으며, 특히 과수원 출입용 신발과 작업복은 외부 활동용과는 구별하여 외부 오염물질이 과수원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또한 적과에 사용한 가위는 나무 한 그루 작업을 마치고 반드시 소독한 후에 다른 나무를 대상으로 작업해야 하며, 이를 위해 과원 경영주는 과원 내부 곳곳에 알코올 등의 소독제를 배치하여 수시로 소독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작업도구의 소독에는 70% 알코올이나 치아염소산나트륨 0.2%가 함유된 락스 또는 일반락스를 20배 희석하여 소독액을 만들어 사용하면 과수세균병균을 100% 살균할 수 있다. 더불어 치아염소산나트륨으로 만든 소독액에 금속성분의 작업도구를 오래 담가두면 부식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과 가지검은마름병 예방의 최선책은 농작업 시의 철저한 소독이라고 말하며, 경영주와 작업자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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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추진철원군은 19일 ‘철원군 농산물 가격안정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2022년 철원군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추진을 위한 지원품목 및 지원 대상품목에 대한 최저가격(기준가격)을 결정했다. 본 사업은 대상품목(‘특’품에 한정)에 대한 도매시장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일정기간 이상 하락 시 차액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심의회를 통해 결정된 대상품목은 토마토, 파프리카, 피망, 고추류, 오이 총 5가지 품목이며, 각 품목에 대한 기준가격(최저가격)은 토마토 16,000원, 파프리카 14,000원, 피망 18,000원, 고추류 24,000원, 오이 13,000원으로 결정되었다. 특히 그동안 6일이상 연속적으로 하락시 차액지원하던 것을 실효성에 대한 문제 제기로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4일로 조정키로 함에 따라 조례개정 후 시행될 예정이다. 미래농업과 김미경 과장은 2022년 철원군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농업인의 농가 경영상의 안정과 영농의욕 고취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으며. 해당 사업을 통해 철원군 원예농업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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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농약 안심! 철원군 농산물 “더 안전하게, 더 철저하게”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보)에서는 강화된 농산물의 안전기준에 발맞추어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무료로 농산물 잔류농약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철원군 농장 및 일반농가에서는 작물 재배 작기 동안 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안전농산물을 생산 • 출하 할 수 있다. 또한 철원군 로컬푸드마켓 ‘오늘의농부’에 입점하여 판매되는 농산물의 경우 매월 10점 이상의 농산물 잔류농약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잔류허용기준 초과로 인한 철원군 농가의 불이익 사전예방과 동시에 철원군 로컬농산물을 믿고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보다 큰 신뢰를 주고 있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1년 식약처와 잔류농약시험 통합•개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산물 잔류농약 다성분 분석방법을 5월부터 적용하여 총 463종의 잔류농약 성분을 분석한다.(기존320종→463종 강화)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종합분석지원센터에 시료와 의뢰서를 제출하면 2주일 안에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농업인들이 잔류농약 분석 및 과학영농 서비스(토양, 농업용수, 퇴•액비, 쌀 품질 분석)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길 바라며, 철원군의 청정한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농민과 소비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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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산물가공 시제품 개발 비용(OEM) 지원철원군은 6차산업 기반조성을 위해 농업인들의 2차 가공분야 현장애로 기술 해결 및 가공산업에 접근할 기회를 부여하고자 농산물가공 시제품 개발 비용(OEM) 지원사업을 5월 31일까지 신청받는다. 관내 농업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유통판매업 등록이 완료된 자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다. 철원농산물을 이용하여 농산물가공 시제품 개발·생산을 위한 OEM(위탁생산) 비용, 농가공품 상품화를 위한 포장 디자인 개발 등 3개소(개소당 1,000만원)에 지원한다. 철원군은 농산물가공 시제품 개발 비용 지원 외에도 농산물 저장기간 연장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하여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가공시설 개선 및 식품HACCP인증 지원 등 가공사업의 다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철원 농특산물 직영판매장인 오늘의농부와 철원DMZ마켓을 통하여 가공상품의 홍보 및 판매에도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홍현동 농업유통과장은 “농산물가공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6차산업 기반조성으로 경쟁력 있는 가공품 개발 및 상품화를 통하여 가공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며 농산물 가공에 관심있는 농업인 및 법인 등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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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울시 상생상회 철원군 제휴 기획전 추진철원군은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풍작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하여 농․특산물을 할인가격으로 판매하는 “서울시 상생상회 제휴 철원군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안국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서울시상생상회에서 철원오대쌀, 김부각, 뮤즐리, 선식, 곡주, 요구르트, 치즈 등 25개류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지역 농가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을 5월13일 오후 5시에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CJ ENM과 협업하여 제작한 철궁이 피크닉용품(철원 관광지 돗자리, 보냉백, 샐러드통, 물병), 열쇠고리, 주걱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코로나19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특별전을 마련하여 철원군의 우수한 제품이 많이 유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판로를 지원해 도농상생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도 “농어민 돕기 직거래 장터” 행사를 통하여 철원오대쌀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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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시설원예 농업통계시스템 구축철원군은 시설원예농업의 대내외경쟁력 강화 및 정책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투자방향을 정립하고자 강원도 최초로 전산 데이터를 이용 맞춤형 농정시스템이 가능한“철원군 지역농업통계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게 되었다. 2020년 4월 ㈜지역농업협동조합네트워크와 계약을 체결하고 철원군 시설원예 농업경영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한 지역별 적정규모 파악, 농가별 원예 농산물 생산현황 및 여건분석, D/B분석을 통해 농가구조 및 농가별 특성 분석 등 원예농업 전반에 대한 전산테이터 프로그램인“철원군 농업통계시스템”을 시연하고 농협 및 농업인 단체들과 2022. 4. 29 군청 상황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로 인해 원예농가의 생산구조조정 대책 마련과 생산통계 시스템을 통한 정확한 모니터링으로 홍수출하 및 공급과잉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첫 걸음을 내딛었으며, 본 조사를 기준점으로 지속적인 데이터를 확보하여 보다 나은 조사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철원군 관계자에 따르면 “전국적인 원예산업 지형변화에 따른 정책수립 및 효율적인 투자방향 설정으로 향후 철원군 시설원예농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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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베트남 계절근로자 1차 입국 … 농촌 일손 숨통철원군은 지난 4월 29일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원예농가들이 외국인 농업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베트남 결혼이민자 초청으로 호치민에서 33명의 베트남 계절근로자가 입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근로자는 코로나19 PCR검사를 거쳐 오는 5월 2일 시설하우스 농업을 하는 27농가에 배정됐다. 아울러, 오는 5월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0명의 베트남 계절 근로자의 추가입국이 확정되어 입국준비를 하고 있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김영보 소장은 ‟이번 베트남 계절근로자 입국으로 부족한 농업 일손을 조금이나마 채울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철원군에서는 4월 19일 네팔 틸롯타마시와 계절근로자 교류 MOU를 맺고 근로자 도입을 위해 틸롯타마시와 수시로 소통을 하고 있어 조만간 근로자 교류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5월중 네팔 계절근로자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