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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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기술센터, 사과나무 동계 가지치기 현장교육 성황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철원지역 내 과수 농가 현장에서 한 해 수확량과 과수화상병 예방의 시작점인 사과나무 동계 가지치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경훈(주식회사 경훈) 강사를 초청하여 4곳의 농가 현지에서 소규모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철원군 사과재배 농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동계 가지치기 시연 등 겨울철 과원관리요령, 수형 관리 그리고 과수화상병 예방 궤양제거 방법 등을 상세하게 교육을 실시해 참여 농가들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소장(김영보)은 “사과나무 동계 가지치기는 과실의 품질 및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올바른 가지치기 교육이 필요하다”라면서 “이번 현장교육을 토대로 사과 재배농가가 알맞게 적용을 하여 품질 좋고 당도 높은 사과를 재배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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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김화 생창리 운장지구 농경지 침수 농민 걱정 해소!철원군은 김화읍 생창리(운장지구)일원에 대한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지구는 인근 하천(화강)보다 경작지가 낮게 위치하고 있다. 반복적인 침수 피해를 겪는 곳으로 금회 도비 포함 30억 원을 투입하여 침수 피해를 줄일 계획이다. 운장 지구와 사곡지구를 구분하는 폭 250m의 기설 지뢰구간에 대해서도 철원군과 군부대간 지뢰 제거 협의가 최종 완료됨에 따라 원활한 빗물 배제는 물론 집중호우시 혹시 모를 지뢰 유실에 대한 농민들의 걱정을 해소할 것으로 철원군은 기대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그간 농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본 사업이 조기에 완료되어 민통선 지역 내 열악한 환경 속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들의 시름이 없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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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2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완료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1월 7일부터 28일까지 총 32회의 ‘2022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코로나19 감염병 지역 확산 방지와 군민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 12월 13일부터 24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사전접수를 받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 대면교육과 비대면 교육(실시간 온라인)을 병행해 추진했다. 벼, 고추, 파프리카, 사과, 양봉 등 품목별 핵심과제와 농업환경변화(농지법, 세법 등)에 따른 대응방안 등을 교육하였고, 철원군 농정시책을 적극 홍보하여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2022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13과정 중 벼, 고추, 토마토, 파프리카 교육은 2~3개의 권역별로 순회하며 진행하였고, 농업인 수요에 맞춘 9개 과정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해 총 19회에 걸쳐 700여명이 대면교육에 참여했다. 또한, 온라인 컨텐츠(밴드)를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교육을 병행 추진하여, 현장에 오지 못하는 농업인 200여명에게 교육을 제공하여 실용성 높은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공백을 최소화하였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소장(김영보)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역량 강화뿐 아니라, 농업 여건의 변화에 대응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 해 농사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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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2년 원예특작분야 도비 지원사업 추진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보)는 시설원예단지의 현대화·규모화를 통한 농산물 품질향상 및 생산비 절감을 통한 대외경쟁력 제고를 위해 사업비 10억6,600만원(도비 1억5,500만원, 군비 4억1,100만원, 자부담 5억원)을 확보하여 '2022년 원예특작분야 도비 지원사업' 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년간(‘19~’21년) 도비 지원사업을 통해 비닐하우스 신축 7.8ha(사업비 984백만원), 시설 환경개선 5.4ha(사업비 100백만원), 인삼 친환경 약제 지원 60ha(사업비 18백만원), 인삼 재배용 목재 지주목 14ha(사업비 107백만원)등 다수의 원예특작분야 보조사업을 추진하여 고품질 청정원예작물 생산단지 조성 및 농업경영 안정화를 도모하였다. 금년도에는 원예분야 6개 사업(비닐하우스 현대화 지원사업 등), 특작분야 3개 사업(고품질 인삼생산시설 지원사업 등)이 있으며, 특히 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는 곤충산업을 육성하기 위해‘곤충 스마트팜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관내 곤충업 신고 농가에 한하여 곤충사육시설 신·개축 및 사육 기자재 구입을 위해 최대 24백만원을 지원한다. 미래농업과 김미경 과장은 신선 원예농산물의 연중 생산·공급을 위해 지역특성을 살린 경쟁력 있는 전문단지 육성 및 재배시설에 대한 첨단 기자재 설치 지원으로 고품질의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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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2년 여성농업인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여성농업인의 편익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2년 여성농업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으로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모하는 노동경감 지원사업은 농업 경영체 등록이 되어있는 실제 영농종사 여성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다용도작업대, 이동식충전식분무기 중 1종의 장비를 5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문화, 여행, 스포츠 등에 활용 가능한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은 21.1.1. 이전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고 만 20세 이상~만 75세 미만 실제 영농종사 여성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20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한다. 신청은 2월 4일(금)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033-450-4043)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보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으로 농작업과 가사·육아를 동시에 부담하는 여성농업인들에게 작업환경 개선 및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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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영농폐기물 올바른 분리배출철원군은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불법 투기 및 소각을 근절하려고 한다. 철원군은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농약빈병(봉지류) 등의 재활용품이 방치되거나 소각되어 환경오염을 발생시키고, 자연경관을 해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마을공동집하장에 배출하게 안내하고 있다. 그 외에 농촌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은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거나 직접 운반하여 철원군 폐기물 처리시설(환경자원사업소, ☎450-5572)로 반입하여 처리하게하며, 섬유제품 같은 경우에는 끈으로 원통형이나 사각상자모양으로 단단히 묶어 처리시설로 반입하고 점적호스 같은 플라스틱 호스류는 1m정도의 길이로 절단 또는 접어서 처리시설로 반입하면 된다. 일련의 공사 및 작업으로 인하여 일시에 5톤 이상 발생되는 영농폐기물은 사업장폐기물로서 폐기물배출자 신고를 군에 하고 민간전문업체에 위탁처리하여야 한다. 군 관계자는 “영농 후에 발생한 폐기물을 그대로 방치하거나 매립 및 소각을 할 경우 자연경관을 저해 할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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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올해도 대풍을 위한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 발빠른 시동철원군은 본격적인 이앙기(4月영)이전 모든 농업기반시설 확충 공사를 완료할 목표로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및 용.배수로 개보수를 시작으로 양수장, 배수장 등 기반정비사업을 조기 착수할 계획이다. 군은 농업기반분야 자체설계단을 구성하여 주민 의견수렴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였고, 지난해 대비 40억원이 증액된 총 15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소규모 영농불편 해소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특히,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보)은 특히 매년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김화읍 운장지구, 서면 와수지구, 동송읍 이평지구에 대한 배수개선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침수피해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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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과채류 수출경쟁력 증대를 위해 총력!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보)는 철원 과채류의 수출확대를 위해‘22년 사업비 300백만원(군비 150, 자부담 150)을 확보하여「철원 과채류 수출경쟁력 향상 보급사업」을 선정, 추진할 계획이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시설원예 대표 품목인 토마토, 파프리카의 홍수출하 및 가격하락 문제에 대응하고자 지난 5년간(‘17~‘21년) 사업비 1,670백만원을 투입하여 신규 수출단지 조성 및 수출단지 시설개선 등을 지원하여 현재까지 파프리카 3,555톤, 토마토 1,015톤의 수출을 달성하였으며, ‘21년 국비사업 원예특용작물 수출규격화 시범사업(125백만원 / 국비 50, 군비 50, 자부담 25)을 추진하여 신생 수출단체인 ㈜대성을 선정, 성공적으로 수출기반을 조성하여 265톤(860백만원)의 파프리카 일본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금년도 「철원 과채류 수출경쟁력 향상 보급사업」은 3개소를 선정하여 소규모 선별시설 보완, 병해충 예방을 위한 소독시설 등 공동 활용이 가능한 내역을 지원한다. 미래농업과 김미경 과장은 심화되는 경쟁 상황에도 여름철 과채류 수출시장은 철원군에 매우 유리하다며 경쟁력 있는 수출, 지속가능한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철원 과채류 수출경쟁력 향상 보급사업은 1월 25일(화)까지 신청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고하였으며, 문의전화는 미래농업과 경제작물팀(☎450-5076)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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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축산농가 조사료 수급난, 볏짚 관외반출 자제 당부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및 자연재해로 조사료의 주요 재배지 생산량 감소, 해상운임 급등에 따라 조사료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했다. 사료업계의 한 관계자는 “미국 현지에서 가뭄이 잇따르면서 농가들이 조사료 작물을 재배하기보다는 기대소득이 더 높은 다른 곡물류로 전환하는 경향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조사료 생산능력이 줄어들다보니 가격이 상대적으로 올랐으며 상대적으로 볏짚가격도 동반 상승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축산농가는 “볏짚가격도 예전 평당 100원하던 볏짚가격이 지금은 평당 160~200원한다며 경영부담이 된다”면서 “조사료 비용문제도 문제지만 제때 필요한 양을 공급하지 못한다면 가축 생산성이 떨어질 수 있어서 걱정이 많다”며 고 호소했다. 이에 철원군에서는 조사료 월활한 수급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도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경영안정을 위하여 조사료 생산기반확충 6개사업에 7억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였으며, 2022년도에는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8개사업에 9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사료의 수급이 부족한 이 시기에 축산농가에서는 볖짚 한 더미도 아쉽다며, 볏짚을 생산하는 수도작 농가에서는 관외로 반출을 자제하시고 우리 축산농가에게 공급을 당부드린다”며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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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2년 후계농업경영인·청년후계농 지원사업 추진철원군(군수 이현종)이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하기 위해 후계농업경영인·청년후계농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이하 후계농)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만 50세 미만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이며 농업관련 학교를 졸업하였거나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이다. 후계농으로 선정 시 최대 3억원 한도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연리 2% 조건으로 육성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자격은 철원군에 실제 거주(주민등록 포함)하는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으로 독립경영 3년 이하(예정자 포함)인 농업인이다. 청년후계농으로 선정 시 영농경력에 따라 최대 3년간 월 80~100만원이 차등 지급된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2022.1.28.(금) 18시까지이며 대상자 확정은 서면·면접 평가를 거쳐 오는 3월 말까지 마칠 계획이다. 신청연령과 영농경력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위해 중복신청은 불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033-450-4043)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보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예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을 하고 성공적으로 농업분야에 진출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철원군 농업의 미래를 이끌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