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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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베트남 외국인계절근로자 출국 환송식 가져철원군은 9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1년 베트남 외국인계절근로자 출국 환송식을 열었다. 베트남 동탑성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지난 9월부터 5개월간 철원지역 농가에 배치돼 근로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농가의 일손부족에 큰 도움을 주신점 감사드린다"며 "철원군과 베트남 동탑성은 오랜 기간 서로 교류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좋은 유대관계 속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따뜻한 이웃이 되길 바란도"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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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농기계 사용료 50% 감경 연장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보)에서는 코로나19 전염병 확산 및 외국인근로자 프로그램 중단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등으로 인한 농가경영난 해소와 적기 영농 추진을 위하여 임대농기계 사용료를 2021년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50%감면 하였으나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한 농촌경제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임대농기계 임대료 감경기한을 2022년 상반기(6월말) 까지 연장했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4개권역(동송,김화,갈말,북부)으로 운영중이며, 보유 임대농기계 111종 1,207대를 권역별 영농에 적합한 기종을 배치, 임대하여 농가 영농편의 제공과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영농의 편리성을 증대하고 생산비 절감을 통한 군민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기계임대사업을 확대하여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신청 연락처 - 동송임대사업소 : 033-450-5548 - 김화임대사업소 : 033-450-5540 - 갈말임대사업소 : 033-450-5681 - 북부임대사업소 : 033-450-5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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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조사 실시철원군은 선제적으로 고질적인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법무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하기 위해서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수요조사는 ‘21.12.3.까지 2주간 각 읍면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하여 2회에 걸쳐 입국하여 농번기가 시작되는 1차 5월, 2차 6월에 농가에 배정할 계획이다. 또한, ‘21. 1부터 외국인 근로자 주거시설 기준 강화에 대응하여 철원군은 강원도 시범사업인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숙소지원사업”과 매칭하여 접경지역의 특수성과 개별 규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가설건축물(용도 임시숙소)을 대지에 설치하도록 하여 50동을 농가에 지원하였다. 금년도 7동이 완공되었으며,내년도에 나머지 숙소가 완공되면 특히 민북지역에서 농업분야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쾌적한 숙소가 제공하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신 농업유통마케팅담당은 “반복되는 농번기 일손부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한 것이므로 수요조사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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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은 음식이 예술” 철원 푸드(FOOD) 페어 전시회 개최철원군(군수 이현종)은 11월 2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월 4일까지 철원문화원 태봉갤러리에서 지난 1년간의 먹거리육성개발 분야, 맛집 육성 사업성과를 담은 “철원은 음식이 예술” 철원 푸드(FOOD) 페어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대미인 맛집, 평화지역 맛집, 예술 맛집, 철원의 노포식당이라는 4가지 테마를 주제로 사업추진 내용을 사진작품 및 영상으로 전시한다. 이번 철원푸드페어는 향후 식문화 체험·홍보 공간조성 구상을 위한 사전 전시형태이다. 철원의 오대쌀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건강한 상차림을 제공하는 오대미인·평화지역 맛집 선정·컨설팅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예술가와 협업해 예술 작품화하여 전시하고, 지역에서 오랜 전통을 이어오는 업소의 스토리를 웹진으로 제작하는 등 음식과 예술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음식예술 콘텐츠 사업을 추진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역 맛집 사업과 예술음식콘텐츠 사업은 지역의 대표 맛집을 육성함과 동시에 철원의 대표음식산업화를 위한 자료를 분석·수집하는 첫 관문으로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추진과 이를 통한 자료를 바탕으로 사계절 축제와 연계한 지역의 대표음식을 발굴·확산해 지역 미식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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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DMZ마켓 철원농산물 꾸러미 이벤트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오는 11월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철원DMZ마켓에서 철원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철원DMZ마켓 철원농산물 꾸러미’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철원DMZ마켓이 열리는 철원한탄강 은하수교 주차장 안에서 3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 ‘철원농산물 꾸러미’를 선착순 증정한다. 철원군은 하루 500개 한정으로, 이틀간 총 1,000개를 준비해 1인 1꾸러미를 나눠줄 예정이다. 홍현동 농업유통과장은 “올 한해 철원DMZ마켓을 마감한다”며 “우리 마켓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원DMZ마켓은 지역 주민들이 시간과 노력으로 일궈낸 농특산물이 판매되며, 생산자와 소통하며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심 먹거리 장터로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폐장하고, 내년에 봄 재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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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친환경 자원순환 활성화로 “감사원 모범사례 표창”철원군은 맞춤형 액비를 하우스 농가에 공급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경축순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사례로 감사원장 표창에 선정되었다. 철원군에 따르면 감사원에서 전국 관련기관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축산환경 관련제도의 운용과 가축분뇨를 퇴비, 액비로 자원화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철원군의 “친환경 자원순환(맞춤형액비)사업”이 전국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철원군에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사업비 483백만원을 투입하여 맞춤형액비를 하우스 농가에 총 6,997톤 공급하는 등 전국자치단체 최초로 사업을 발굴하여 시행하고 있다. 철원군은 기후변화 등에 따른 농업 트렌드 변화로 기존 수도작(벼농사) 위주의 농업 형태를 대체하여 파프리카, 토마토 등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농가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기존 액비는 주로 수도작을 위해 논에 농한기에만 살포되는 시기적인 한계가 있었으나, 철원군에서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2015년부터 액비를 고밀도로 정제한 후 하우스 농가에서 시비 할 수 있도록 공급함으로써, 액비살포지역 다각화, 생산비용 절감, 화학비료 대체를 통한 환경오염 방지 등 자원순환 농업을 활성화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액비를 활용하는 하우스 재배농가는 “파프리카, 피망, 토마토는 철원의 대표적인 하우스작물로 작목에 맞는 맞춤형 액비 농가공급을 통해 하우스농가의 화학비료 절감, 토양지력증진 등 다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다. 철원군 축산과는 “액비의 자원화로 농가별 화학비료 사용이 기존 대비 약 70% 절감하는 등 참여한 농가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맞춤형 액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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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산물 가공창업 아카데미 교육 시작철원군은 12월 10일까지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농산물가공에 관심있는 농업인 대상(19명)으로 농산물 가공창업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11월 10일 시작된 아카데미 교육은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 이용률 향상과 철원농산물 활용한 경쟁력 있는 가공품 개발 등 가공창업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매주 수, 금요일 총 10회 과정으로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표기사항 등 행정처분 사항 대응, 포장디자인 활용 마케팅 전략 등 이론교육 8회와 농산물을 이용한 착즙, 추출 가공 실습교육 2회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홍현동 농업유통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산물 가공창업에 관심있는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철원농산물을 이용하여 가공산업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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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업인의 날 기념 행사 추진!철원군(군수 이현종)은 11일 농업인의 날 기념 및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하여 고석정에 위치한 지역농산물 직영판매장인 오늘의 농부에서 ‘나눔떡’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오늘의 농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11일(목)부터 14일(일) 까지 4일간 1,000명을 대상으로 오늘의농부 구입고객에 한하여 철원오대쌀 및 찹쌀로 만든 가래떡, 약식, 영양찰떡을 증정할 예정이다. 농업유통과(과장 홍현동)는 “작게나마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마련하여 농업인들의 노고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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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풍년맞은 농특산물 판로 확대 발로 뛴다이현종 철원군수가 풍년을 맞아 생산량이 증가한 철원오대쌀 등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팔걷고 나섰다. 이현종 군수는 11월3일 경기도 시흥시 (주)여주농산을 찾아 동송농협(조합장 진용화)과 함께 오대쌀 판매 촉진을 당부했다. 철원군은 중부지역 최대 쌀 주산지로 올해는 예년에 비해 30% 가까이 생산량이 늘며 대풍을 맞았지만 쌀 소비와 가격 하락으로 농민들은 판로를 고민하고 있다. 이에 철원군은 판매촉진을 최근 호주와 중국 등 철원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전국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철원오대쌀이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인기를 끌고, 판매될 수 있도록 유통업계에서 많은 관심과 판매를 부탁드린다”며 “판로 걱정없이 완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오수 (주)여주농산 대표이사는 “철원오대쌀은 소비자들에게 밥맛좋은 질높은 쌀로 잘 알려져 있다”며 “철원 농민들이 웃을 수 있도록 풍년에 걸맞게 판매도 잘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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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농업인과 대화 진행철원군은 최근 철원군 건설도시과 도시재생부서 주재로 양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내 육단2리 의용소방대 회의실에서 농업 외국인근로자 고용 농가와의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철원군 근남면 일대 농가의 농업 외국인근로자 주거실태 파악을 위해 시행되었으며, 건설도시과 도시재생부서의 주관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업유통마케팅담당,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승희 센터장 등 관계관, 근남면 일대 시설하우스 농장주 등이 참석하여 깊이 있는 토론과 논의를 나눴다. 철원군 건설도시과 도새재생부서에서는 ‘국경없는 양지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농업인력지원공간을 거점으로, 시범사업 개념의 외국인기숙사와 시설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업활동인력이 부족한 농가의 농업 외국인근로자 숙소문제 등의 고충 해결방안 모색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농촌의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근로자의 부재는 농가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농업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고용과 주거안정 기반마련을 위해 군은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지원방안을 모색 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