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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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드론을 활용한 산림병해충방제 추진철원군이 산림병해충 확산방지를 막기 위하여 드론을 활용한 방제에 나섰다. 그동안 산림병해충예찰 방제단을 운영 하면서 차량을 이용한 지상방제를 중점적으로 해왔으나 드론을 활용함으로 보다 정밀한 예찰 및 방제가 가능해졌다. 드론방제는 정밀한 자동방제가 가능하고 약제피해 최소화 및 약제살포 효율이 높아 살포량 절감효과 등이 있다. 최근 노네각시(노래기)등 돌발해충이 자주 출몰하고 있어 긴급방제를 실시하고, 지난 여름 전국적으로 발생한 매미나방이 올해 기온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알 생존율이 높아지고 생장속도가 빨라져 부화가 보름이상 앞당겨 졌다고 국립 산림과학원이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산림병해충이 활동범위가 넓어져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철원군은 지상방제 차량을 이용 현재 47ha의 산빌병해충방제를 하였으며 수목이 울창하고 방제인력이 접근하기 어려운 주택 인접지 산림 일대에 드론을 이용한 산림병해충 방제를 실시하여 돌발해충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산림병해충의 상시 예찰과 집중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산림 및 공원 주변 등의 환경을 지속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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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벼 생육 천차만별, 중간물떼기를 잘해야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는 최근 평년기온을 회복하였음에도 철원지역의 벼 생육상태는 여전히 부진한 편으로 특히 농가 및 필지별 생육차이가 뚜렷하여 중간물떼기를 신중히 잘해야 한다고 했다.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 6월 15일 조사에서 초장이 평년과는 비슷하고 전년보다는 6cm 가량 짧았으며, 포기당줄기수는 전·평년보다 6개정도 적은 것으로 나타나 5월 10일 이전 조기 모내기한 논에서 저온과 일조부족 등으로 부진했던 생육이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간 차이보다는 모내는 시기에 따른 차이가 많이 나고 기후특성의 변화로 농가의 재배기술적 상향평준화에도 불구하고 설명하기 곤란한 생육의 불균일화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에는 잦은 비에 따라 논 상시담수로 인하여 토양 중에 공기가 부족하여 벼 뿌리의 활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간물뗴기와 물걸러대기 등 시기별 물관리를 잘해야 하며, 또한 벼 주변 습도가 높고 온도가 낮아 잎도열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세밀히 관찰하고 발병시 조기 방제를 하지 않으면 초기에 방제가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중간물떼기는 모내기 후 장기담수로 인한 유해가스, 노폐물을 제거하고, 헛새끼치는 것을 방지하면서 토양에 산소를 공급하여 뿌리 활력을 좋게 하여 웃자람을 예방하기 위하여 이삭패기 30~40일 경에 하는 데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한 재해에 대비하여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농업기술과(과장 김미경)에서는“벼 생육환경이 점점 다양화되고 4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진행되는 긴 모내기로 인하여 필지간 생육이 천차만별이어서 중간물떼기의 적절한 시기를 판단하기는 매우 어려우나 해당 필지의 특성을 고려하여 농가가 선제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며, 최소 7~10일 동안 실시하고, 지력이 낮고 물빠짐이 좋은 땅은 7일 이내 또는 물 걸러대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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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다음달 북부권역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철원군이 7월 동송읍 대위리에 북부권역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신규 개소하는 등 농기계 임대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 철원군은 현재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동송, 김화, 갈말 등 3개 권역으로 운영 중이며, 효율적인 농기계 활용과 어려운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사업소를 개설한다. 현재 철원군은 임대농기계 87종 1,300대를 보유, 권역별 영농에 적합한 기종으로 배치하고 있다. 신규 북부권역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를 통해 농가 영농편의 제공과 일손부족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또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말까지 농기계 임대료 50%를 감면한다. 철원군은 기존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임대료를 감면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농촌경제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감경기한을 올해 연말까지로 연장했다. 문대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영농의 편리성을 증대하고 생산비 절감을 통한 군민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기계임대사업을 확대하여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신청 연락처 - 동송임대사업소 : 033-450-5548 - 김화임대사업소 : 033-450-5540 - 갈말임대사업소 : 033-450-5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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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농기계 사용료 50% 감경 연말까지 연장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에서는 코로나-19 전염병 확산 및 외국인근로자 프로그램 중단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등으로 인한 농가경영난 해소와 적기 영농 추진을 위하여 임대농기계 사용료를 2021년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50%감면 하였으나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인한 농촌경제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임대농기계 임대료 감경기한을 2021년 연말까지 연장했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3개권역(동송,김화,갈말)으로 운영중이며, 7월중 동송읍 대위리에 “북부권역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신규 개소하여 보유 임대농기계 87종 1,300대를 권역별 영농에 적합한 기종으로 배치하여 농가 영농편의 제공과 일손부족을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영농의 편리성을 증대하고 생산비 절감을 통한 군민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기계임대사업을 확대하여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신청 연락처 - 동송임대사업소 : 033-450-5548 - 김화임대사업소 : 033-450-5540 - 갈말임대사업소 : 033-450-5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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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1년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 사업 접수철원군(군수 이현종)은 6월30일(수)까지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21년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 사업’ 신청업체를 접수한다. 신청대상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관내 농공단지 입주계약 및 공장등록을 완료한 기업 중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2020년도 자재구입 및 최종 생산품의 연간 판매 물류비의 50%를 상시고용인원수에 따라 최대 2,000만 원(업체별 도비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철원군은 기업의 효율적인 유치와 농공·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 「철원군 투자유치 지원 조례 시행규칙」개정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 금액을 기존 400만 원에서 상시고용인원별 5단계로 나누어 최대 2,000만 원까지 대폭 확대한 바가 있다. 지원기준 및 절차 등 세부사항은 철원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분야별정보(생활·경제→기업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업체는 6월 30일(수)까지 경제진흥과 기업육성지원부서에 구비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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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고추냉이 생산․유통․판매 업무협약(MOU) 체결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은 지난 9일 서울 송파농협 본점에서 ‘철원 고추냉이’에 대한 생산 및 유통․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철원군농업기술센터와 송파농협, 동송농협, 철원한탄강고추냉이작목반 4개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철원군 지역특화전략작목인 ‘고추냉이’를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적극협력하여 고추냉이를 우리지역의 신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여한 4개 기관은 ‘철원 고추냉이’에 대한 ▲ 농산물 유통·판매 및 소비시장 확보 ▲ 고품질 고추냉이 생산·공급 ▲ 출하된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공급 ▲ 고추냉이 재배 매뉴얼 정립과 교육 등을 적극 협력함으로써 철원 고추냉이의 도약과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미경 농업기술과장은 “2020년부터 수립된 지역특화작목 중장기 5개년 계획에 따라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고추냉이가 철원만의 소득작목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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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기술센터, 유별난 날씨, 오대는 크고 싶다!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는 올해 철원지역의 벼 생육상태가 예년보다 부진한 것으로 평가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농민들의 대응을 당부했다. 4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 관찰포 정기조사, 분석 결과 초장은 1㎝ 정도 짧고, 주당경수는 0.4개 적었다. 이는 4월 따뜻한 기온으로 못자리에 튼튼한 모를 생산했더라도 본격적인 이앙기인 5월 상순 평균기온이 전년보다 5.4℃ 정도 낮고, 52.4mm 많은 강우로 일조가 부족하고, 특히 초기 저온, 돌풍 등으로 인해 뿌리 활착이 늦고 광합성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철원군은 벼 초기생육부진 상황에서는 햇볕이 부족하여 벼가 다소 연약하게 자라게 되며, 기온이 낮은 편으로 저온성물바구미, 굴파리의 발생이 늘어날 것에 대비 논을 자주 관찰하고 발견 즉시 전용약제를 살포하면 방제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또 생육이 부진하다고 판단되는 필지는 유안 등 입자가 작고 빨리 녹아 질소공급이 즉시 이루어질 수 있는 비료를 보충해 주는 것도 좋다고 권고했다. 다만, 분얼확보를 위한 질소비료 보충은 6월 중순 이후 완효성 비료 용출과 겹쳐 무효분얼 발생을 증가시켜 병해충 발생이 많아지게 하며, 도복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반드시 준수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보식을 위해 남겨둔 모춤과 논둑의 바랭이과 풀들은 잎도열병 발생에 취약하니 초기에 제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미경 농업기술과장은 “늘어나는 이상기후에 완벽하게 대비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이런 때는 자주 논을 돌아보기를 바란다며 올해에는 관내 벼 생육관찰포와 병해충예찰포를 26개소로 늘려 정확한 작황분석과 병해충 조기 예찰 및 즉시 방제로 농업인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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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가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교육” 실시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는 농산물이나 농산가공품의 이미지 제고와 부가가치 향상을 위하여 철원군 농업인과 농산품가공 농가를 대상으로 7월 2일부터 7월 16일까지 6회에 걸쳐 “2021 농가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교육은 농산물 또는 그 가공품을 판매하려는 농가가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농가별 브랜드를 개발하고, 명함과 포장디자인을 직접 제작해보는 교육으로 기본적인 이론과 브랜드 디자인 실습으로 구성하여 농가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기존 브랜드나 포장재 제작 시 개별농가의 특색을 담아내지 못하고, 이미지 각인이나 차별성 면에서 미흡했다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농산물 재배 특성이나 가공과정을 스토리텔링하여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철원군민이며, 6월 23일까지 교육인원 12명을 선착순 방문 접수 받으므로, 철원군청이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교육 관계자는 “철원군의 농가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특색있고 창의적인 자신만의 브랜드와 디자인을 개발, 포장재 제작에 활용함으로써 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소득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문의 :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농업교육 ☎ 450-5372/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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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안전성강화로 “철원군농산물” 신뢰 구축농업기술과(과장 김미경)에서는 강화된 농산물의 안전기준(PLS제도)에 발맞추어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 및 유통을 위한 농산물 잔류농약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LS는 작물별로 등록된 농약 이외에는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며, 등록된 농약에 대해서는 잔류허용기준을 두되, 등록되지 않아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농약은 허용기준을 검출한계 수준(0.01ppm)으로 엄격하게 일률 관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철원군 로컬푸드마켓‘오늘의농부’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의 경우 입점 신청 시 및 매월 판매되는 농산물에 대하여 잔류농약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일반농장 및 농가에서는 농산물 유통시기 전 잔류농약 분석을 통하여 안전한 농산물을 유통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잔류농약분석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에 따른 총 320종의 분석이 가능하며 농산물안전성분석실에 시료(1~2kg)와 의뢰서를 제출하면 2주일 안에 무료로 결과를 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관내 농업인들이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길 바라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 및 철원군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구축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의뢰 : 농업기술과 TEL:033-450-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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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드모심기” 시연회 개최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는 지난 6일 심상설, 서경원 농가 포장에서 농업중앙회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송농협과 공동으로 최근 노동력, 생산비 절감기술로 각광받는 드문모심기 시연회를 개최했다. 드문모심기는 철원군에서 지난 3년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범사업으로 120ha를 추진하였고, 올해 국비 사업으로 45.0ha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보급된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시험연구를통하여 우리 지역에 맞도록 파종량 및 재식본수를 조절하여 벼 육묘상자 당 볍씨를 180~240g으로 파종하여 육묘 후 주당 3~5본, 평당 50~60주로 넓게 이앙하므로써 노동력, 제비용 40% 이상을 줄여줄 수 있으면서 심는 거리가 넓어 문고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코로나19, 군부대이전 및 농업인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해결로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건전모 기르기 등 관련 기술을 매뉴얼화해 보급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올해 중리, 외촌리, 월하리 지역에 시범전시포를 설치하였으니 많은 농업인들이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