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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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북부원예출장소 신축사업 주민설명회 개최철원군(군수 이현종)이 5월4일 철원군 문혜2리 마을회관에서 북부원예출장소 신축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철원군은 이날 철원군관리계획 행정절차 이행에 따른 북부원예출장소 신축에 관한 전반적인 사업계획과 이에 대한 설명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했다. 북부원예출장소 구축사업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 일원 15만7,751㎡의 규모로 296억원이 투입된다. 북부원예출장소는 원예·특용작물의 이상한파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북부지역 적응 내한성 품종을 개발하고 생산성을 향상하는 연구 기반으로 구축된다. 철원군은 북부원예출장소 구축으로 저온 피해발생 환경연구와 경제적 피해분석 및 피해를 경감하는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과 함께 피해복구 지원에 투입되는 국가재정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상한파에도 안정적으로 재배가 가능한 저온에 강한 품종을 개발하면 지속 가능한 원예 특작 산업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며 “연구 인력 이전 등 인구유입과 지역경기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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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행정처분 대폭 강화철원군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농지 소재지 읍·면에서 4월부터 신청·접수받고 있으며, 현재 76% 가량 접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신청기한이 5월 31일까지인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대폭 강화된 부정수급 행정처분 등으로 신청 시 농업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며, 이에 대해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들에 대해 살펴본다. 실제로 농사를 짓는 농업인이 아니라면 신청하지 말 것 기본형 공익직불금(이하 기본직불금)은 실제로 농사를 짓는 농업인들의 소득보전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이다. 만약 실제로 농사를 짓지 않으면서 기본직불금을 신청하여 행정기관 조사에 적발 시 직불금 전액 및 제재부가금(5배)을 환수해야 하며, 해당 신청자 및 신청자 소유의 농지는 최대 8년간 직불사업 등록이 제한된다. 실제로 농사를 짓는 면적만 신청할 것 기본직불금은 실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농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만약 건축물, 주차장, 도로 등 작물을 재배할 수 없는 면적을 신청하여, 이행점검 결과 적발 시,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된다. 이에 직불금 신청 시 반드시 작물을 재배할 수 없는 면적은 제외하고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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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원예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추진철원군이 지난 27일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철원군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2021년 지원품목(토마토,파프리카,피망, 시설고추 오이) 및 지원대상 농산물에 대한 최저가격(기준가격)을 결정하고, 2020년에 이어 연속 원예특산물의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현종 군수는 여름철 홍수출하 및 판매부진 등으로 가격이 하락돼도 생산비를 지원함으로써 농업인이 근심걱정 없이 생산 활동에만 전념 지역농가의 경제적 안정과 영농 의욕 고취에 기여할것으로 생각되며, 철원군 원예농업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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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울시 상생상회 협업, 찾아가는 입점 설명회 개최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7일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기업 및 중소 농가의 판로 개척을 위한 서울시 상생상회 입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서울시 상생상회 명승욱 상생협력팀장과 마케터들이 ‘지역을 만나 지역을 살리는’ 상생상회의 설립 취지와 소상공인들의 온오프라인 입점 방법, 입점 전 품질검사 기준 등에 대해 소개했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소규모 개별 상담 형태로 진행됐다. 지난 2018년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세운 매장인 상생상회는 현재 180개 지역 688개 업체가 생산한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 3,470여개가 입점해 있다. 상생상회에 입점을 희망하는 철원지역 식품 및 공산품 제조 사업자(개인/법인)또는 생산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현장 설명회에서 입점 상담 및 신청서도 접수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농촌과 도시의 상생 협력을 위해 설립된 서울시 상생상회의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 지역의 농특산물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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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두루웰숲속문화촌 더욱 건강해진다철원군 두루웰 숲속문화촌이 건강해진다. 철원군 두루웰 숲속문화촌(갈말읍 지경리 소재)이 강원도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소장 엄남용)와 약초 공급 제휴로 더덕, 도라지, 만삼 등 22종 1만9,958주의 다양한 약초를 두루웰 숲속문화촌 내 숲 산책로 주변에 심는다. 지난 3월 철원군은 강원도농업기술원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두루웰 숲속문화촌 내에 관상용 및 식용약초를 공급받아 산책로 주변에 식재하고 약초에 대한 지식을 표식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추후 숲 체험활동과 동시에 직접 약초를 채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건강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 약초단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약초 공급 제휴를 협의한 두루웰 숲속문화촌 관계자는 “다양한 관상용 및 식용약초를 식재함으로써 자연휴양림을 찾아 온 이용객들과 산책을 즐기는 철원주민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스스로 자연과 하나 되어 생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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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농산물가공 창업기초반 교육 수료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4월 26일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산물가공 창업기초반 교육수료식을 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가공 창업에 관심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4월 5일부터 매주 월요일 4시간씩 총 4회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농식품 가공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농식품산업과 농산물가공산업의 시장전망, 내사업 방향잡기,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식품가공 기본다지기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았다. 이날 수료한 교육생들은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에서 사용수익허가를 받은 농산물가공영농조합법인, 쌀가공영농조합법인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고, 가공센터를 활용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홍욱선 농업유통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이번 교육을 충실히 참여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농산물가공 및 창업에 관심있는 농업인들이 가공창업에 대한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농산물 가공사업의 다양한 지원으로 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철원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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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두루웰 숲속문화촌, 강원도농업기술원 약초 제휴 받아두루웰 숲속문화촌(갈말읍 지경리 소재)이 강원도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소장 엄남용)와 약초 공급 제휴로 더덕, 도라지, 만삼 등 22종 19,958주의 다양한 약초를 두루웰 숲속문화촌 내 숲 산책로 주변에 심는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철원군은 강원도농업기술원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두루웰 숲속문화촌 내에 관상용 및 식용약초를 공급받아 산책로 주변에 식재하고 약초에 대한 지식을 표식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추후 숲 체험활동과 동시에 직접 약초를 채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건강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 약초단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약초 공급 제휴를 협의한 두루웰 숲속문화촌 관계자는 “다양한 관상용 및 식용약초를 식재함으로써 자연휴양림을 찾아 온 이용객들과 산책을 즐기는 철원주민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스스로 자연과 하나 되어 생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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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울시 상생상회와 함께 찾아가는 입점 설명회 개최철원군(군수 이현종)은 4월27일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기업 및 중소 농가의 판로 개척을 위한 서울시 상생상회 입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서울시 상생상회 명승욱 상생협력팀장과 마케터들이 ‘지역을 만나 지역을 살리는’ 상생상회의 설립 취지와 소상공인들의 온오프라인 입점 방법, 입점 전 품질검사 기준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소규모 개별 상담 형태로 행사가 진행된다. 지난 2018년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세운 매장인 상생상회는 현재 180개 지역 688개 업체가 생산한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 3,470여개가 입점해 있다. 상생상회에 입점을 희망하는 철원지역 식품 및 공산품 제조 사업자(개인/법인)또는 생산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현장 설명회에서 입점 상담 및 신청서 접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농촌과 도시의 상생 협력을 위해 설립된 서울시 상생상회의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 지역의 농특산물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입점을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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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플라즈마연구원, 첨단 퀀텀닷조명으로 농업에 날개 달다.(재)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이하 연구원, 원장 황명근)은 자체 개발한 퀀텀닷 조명 기술을 지역농가에 적용하여 ‘광 정밀제어 스마트 농업’ 조성에 나섰다. 그 첫 걸음으로 철원읍 내포리에 위치한 농업법인 철원샘통고추냉이에 50평 규모의 퀀텀닷조명 실증 스마트팜 농장을 공동 운영 중이라고 지난 8일 밝혔다. 퀀텀닷조명 실증사업은 연구원에서 개발한 퀀텀닷 나노소재 원천기술을 토대로 작물에 최적화된 빛의 보광형 퀀텀닷조명 설비를 구축하여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고추냉이 잎과 근경의 생장 촉진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를 목표로 지난해 9월 철원 최초로 철원샘통고추냉이 농장에 설치하여 운영중에 있다. 퀀텀닷은 외부에서 빛이나 전기 에너지를 받으면, 크기에 따라 다른 파장의 빛을 내는 나노 크기의 소재로, 파장이 변하는 성질을 조명에 적용하여 식물이 요구하는 최적의 빛을 구현하여 광합성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실증사업의 첫 수혜를 입은 철원샘통고추냉이 박상운 대표는 “5개월 동안 퀀텀닷 조명으로 보광한 고추냉이와 11개월 동안 일반적으로 키운 고추냉이와 비교하여 생장 속도가 거의 비슷하다”며 “퀀텀닷조명을 이용한다면 16내지 20개월이 소요되는 고추냉이의 한 작기를 2/3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연구원은 박대표와 시설하우스에 퀀텀닷조명을 확대 설치하기 위해 협의를 계속하고 있으며, 고추냉이 분주묘 생산 및 육묘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퀀텀닷조명과 고추냉이의 결합의 성과가 확인되면서 강원도청, 군청, 농업진흥청 및 농업기술센터 공무원과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으로 현장견학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본 사업을 이끌고 있는 연구원의 광디스플레이융합사업본부 김용득본부장은 “농가의 퀀텀닷조명의 추가 확산을 지원하고, 새싹삼, 파프리카, 토마토 등 다양한 작물에 맞춤형 퀀텀닷조명을 적용하여 생육 촉진과 생리활성 향상 방안을 마련해 이 사업을 확장하여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연구원은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을 통해 ‘퀀텀닷 기반의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퀀텀닷상용화지원센터 (www. kquantum.kr)’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과 연계한 기업지원 실증사업으로 농업법인을 포함하여 강원도내 조명, 스마트팜 제조회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연구원은 또한 정부가 지향하는 농어촌 발전 정책에 맞추어 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 표준화 사업, 지역참여형 보급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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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농업기술센터, 변덕스런 날씨 못자리관리는 더 신경 써야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은 4월 14~15일 양일간 발생한 한파로 못자리 저온피해가 발생될 수 있어 풍년농사의 시작인 못자리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못자리를 일찍 설치한 농가는 최근 최저기온이 육묘기 최저온도인 10℃이하로 떨어져 밤낮의 일교차가 큰 경우에는 보기 좋게 잘 크던 모들이 갑자기 이상증상을 보이는 생리장해가 발생하기 쉬우며, 입고병, 뜸묘피해가 가장 많다. 지금 같은 시기에 밤에는 야간보온을 위해 모판위에 부직포를 덮어주고, 낮에는 부직포를 걷어주어 고온피해를 주의해야 한다. 수분은 수시로 확인하여 부족하지 않도록 하고, 너무 과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하우스를 열 때에는 바람이 부는 반대편을 열어주는 것이 좋다. 입고병과 뜸묘가 발생되거나 우려되는 경우 하이멕사졸 약제(다찌밀, 다찌가렌 등)를 살포하고 생육지연 및 생육부진 시에는 유안비료를 100배(5kg/500L)로 희석하여 살포하여 준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과장 김미경)는“풍년농사는 못자리로부터 좌우되기 때문에 관리를 철저히 하여주시고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에는 철원군농업기술센터(033-450-5065, 식량작물팀)로 신속히 문의하여 모를 튼튼하게 길러낼 수 있도록 하고, 무엇보다 우리지역 못자리 적기인 4월 중순경에 못자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