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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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업정책보험(농작물재해,농기계,농업인안전) 가입하세요.철원군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농업인의 농작업․농기계안전사고 등으로 인한 신체․재산상 손해 보상을 위한 농업정책보험 가입을 권장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기후 위기에 따른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경영안정과 위험한 농작업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농업인을 위하여 농작물재해보험․농기계종합보험․농업인안전보험을 가입하면 보험료 90%를 정부 및 지자체(도, 군)가 지원해 농가는 10% 이내로 보험료를 부담하면 각종 농업재해에 대비 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농업재해로 인하여 농작물재해보험의 경우 278농가가 재배작물 벼, 고추, 시설작물 등 683필지에 대해서 28억원의 보상금을 지급받았다. 농작물재해보험 대상품목은 본사업으로 사과, 배 등 44개품목 시범사업으로 사료용옥수수, 시설작물(쑥갓) 등 9개품목이고, 농기계종합보험은 트랙터, 콤바인 등 12기종(주행형)이며, 농업인안전보험은 일반 1형(만15~17세), 일반2형, 일반3형, 산재형(만15~84세)이 있다. 보장내용은 가입유형별로 보장금액의 차이가 있으니, 가까운 지역농협을 방문하여 상담 후 가입하면 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봄철 냉해․집중호우 등 재해유형이 다양화 되었고, 중대형 태풍발생 빈도 증가 등으로 매년 농작물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농작업 중에 언제 어디서나 불의의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농업정책보험 가입이 필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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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전 토양분석 하고 “비료처방전” 받자!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는 농작물의 정식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관내 농가에게 사전에 작물재배포장의 토양분석을 실시하고 시비처방전을 참고하여 작물배재에 적절한 토양을 준비하고 적정시비 계획을 세워 달라고 농가에게 전했다. 농사를 지을수록 땅의 지력이 고갈되며 자연적으로 지력이 회복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 매년 농경지에 비료를 주어야 하는 이유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토양에 비료를 쏟아 붓게 되면 오히려 토양은 작물이 살 수 없는 환경으로 변해버린다. 작물마다 필요한 양분이 다르고 토양마다 물리·화학적 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토양을 이화학적으로 분석하여 양분의 함유량을 판단하고 그 함유량을 기준으로 각 작물에 대한 “시비처방전”을 발행해준다. 관내 농가는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성분석실에 의뢰하면 무료로 시비처방을 받을 수 있다. 시비처방서는 300평(10a)를 기준으로 필요한 성분량과 비료추천량을 계산해주며 농가에서는 이를 참고하여 적절한 토양을 만들 수 있다. 정식 전에 기비를 주어야 함을 생각하면, 여유가 있을 때 미리미리 토양분석을 받아두어야 하겠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비처방전을 참고하여 작물마다 적정시비를 하게 된다면 생육도 좋아지고 비료값도 아낄 수 있어 일석이조” 라며 관내 농가에게 토양분석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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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매월 최고 200만원 … 쌀 수매 약정 대금 일부 지급철원군이 2021년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철원군은 2월16일 비대면 서면방식으로 철원군 지역내 4개 농협과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농업인 월급제는 벼 수확기 전 소득이 없는 벼 재배 농업인에게 농협 선도자금을 활용·지급하고 이에 따른 이자를 군에서 보전하는 사업이다. 철원군은 2019년부터 농업인 월급제를 추진하고 있다. 월급제를 신청한 벼 재배 농업인은 약정 수매 대금의 일부를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최소 30만원에서 200만원을 매달 말일 월급 형태로 지급받게 된다. 농업인 월급제를 희망하는 농가는 3월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관내 4개 농협에서 선청, 접수하고 신용평가 및 농업농촌, 식품산업정책심의회(식량작물분과)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철원군은 올해 320농가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농업인 월급제는 벼 수확때까지 수익이 없는 농가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안정적인 농가 경영을 지원하는 정책”이라며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업무협약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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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철원군의 농민수당 지급을 환영하며강원도와 각 시.군 지자체가 분담하는 농민수당 지급을 철원군이 지난주에 시작을 했다. 철원에서 농사짓는 농민으로써 그리고 철원군농민단체연합회의 일원으로써 크게 환영해 마지않는다. 강원도와 철원군의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되는 농민수당은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설을 맞는 농민들에게 움추려든 어깨를 펴게 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의 해남에서 시작된 농민수당이 3년여의 시간이 걸려 철원을 비롯한 강원도 전역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강원도가 다른 시.도 보다 전격적으로 시행을 하고 특히 철원군이 가장 앞서서 시행을 하는 것은 다른 지역 지자체 농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농민수당은 그 간 여러 어려움 속에서 힘들게 농사 지어온 농민들의 국민 먹거리 공급 역활과 생태 환경 보존에 기여해 온 공익적 기능을 인정받은 것이며 무너져 가는 농민과 농촌.농업을 위해 바탕의 힘이 되어 줄 것이다. 또 한 금액이 좀 더 현실화 된다면 도시에만 몰려있는 젊은이들에게 농촌으로 정착을 생각해 볼 기회를 줄 것이다. 현재 농촌은 고령화의 심각성은 두 말할 필요도 없이 인구 감소의 위기는 절박하다. 새로 태어나는 애기들은 줄어들고 청소년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거의 모두가 떠나고 대학을 졸업 한 후에는 대부분 외지에서 취업을 하고 있다. 한편, 귀농, 귀촌은 생각처럼 쉽지 않은 현실이다. 기업이 어려울 때는 회생 자금이 지원되고 노동자는 실업급여가 지급된다. 퇴직 나이도 없이 평생 농사만 지어온 농민들에게도 보람을 갖고 농사 지을 대책이 시급 했는데 농민 수당이 실시되어 천만 다행이다. 다만 몇 가지 부족한 점은 조속히 보완되기를 바란다. 밑돌 빼서 웃돌 괴는 방식이 아닌 별도의 추가 재원 마련과 실제 농사를 지어 왔는데 농지가 없어 지급 받지 못하는 농민들의 보완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그리고 지급 기준이 300평에서 500평으로 상향되어 탈락된 농민과 이번에 농가별 지급으로 누락된 여성농민들도 포함을 시켜야 한다. 즉 농민수당은 상대적으로 더욱 어려운 소농과 여성농민 그리고 농지가 없는 농민들에 대한 배려가 우선 되어 농촌 지역의 공동체 유지를 위한 소중한 기능을 하도록 해야 한다. 앞으로 농민수당 지급액이 좀 더 현실화되고 국가 차원에서 국민 복지의 일환으로 발전되어 실행되기를 바라며 농촌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 끝으로 농민수당 실시를 요청하는 서명에 참여한 수많은 농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이 사안을 받아 안고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조례를 제정하고 어려운 재정 현실 속에서도 신속히 시행한 철원군수와 철원군의회 의원들과 도의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그리고 농민들의 권익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 모아 애쓰신 농업인단체협의회 여러분들의 노고도 잊지 않고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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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1년도 농어업인 수당 4,084명 대상 28억5,900만원 지급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021년도 강원도 농어업인 수당을 2월 1일부터 2월10일까지 지급 한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지난 2021년 1월 4일부터 1월 25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한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심의위원회를 열어 2021년 농어업인 수당 1차 지급대상자 4,084명을 확정하고 농가(경영체)당 70만원을 강원상품권 42만원, 철원사랑상품권 28만원씩 총액 28억 5900만원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철원읍, 갈말읍, 동송읍 대상농가는 기간 내 주소지 지역 농협에서 마을별 지급일정에 맞춰 지급하게 되며, 김화읍, 서면, 근남면 대상농가는 주소지 읍,면의 마을별 지급일정에 따라 신분증을 지참하시어 수령하면 된다.다만, ▲농어업외 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인 자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자 ▲농지, 산지법 등 관련 불법행위로 처분 받은 자 ▲경작면적 1,650㎡미만 또는 200,000㎡이상인 자 ▲공무원 또는 공공기관 임직원과 배우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철원군은 아직까지 농어업인 수당을 신청 못한 농어업인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3월말까지 2차신청.접수중에 있으니 빠짐없이 신청하도록 당부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농어업인수당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에 대한보상이며, 코로나 19와 가축전염병으로 힘든 시기를 격고 있는 농업인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 함께 나누어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농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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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벼 보급종도 미소독으로 공급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는 지난해까지 신청을 받아 살균제를 분의 처리하여 공급해오던 벼 보급종이 올해는 전량 미소독 종자로만 공급 된다고 28일 밝혔다. 벼 보급종 미소독종자 공급은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제도)의 시행에 따라 종자의 중복소독을 사전에 방지하고, 대부분 농가에서 자체 종자소독을 실시하여 소독종자 수요가 낮아짐에 따른 조치이다. 따라서 어느 해보다 종자소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면 못자리부터 키다리병이 발생하여 이앙 후 논에서도 확산되어 농사에 피해를 주게 될 것이므로 철저한 대처가 필요하다. 우선 종자소독 방법으로는 등록된 약제를 사용하여 온도 30℃ 물 40L에 종자 20kg을 48시간 침지하여 소독해주는 약제침지법이 있다. 약제침지법의 유의할 점은 물 온도가 낮으면 약제성분의 침투가 원활이 되지 않아 소독효과가 낮아지므로 약제침지소독을 실시할 때에는 물 온도에 주의해 주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60℃물에 종자를 10분간 침지 후 냉수처리하는 온탕소독이 있는데 약제침지소독과 함께 실시하면 효과가 매우좋다. 온탕소독은 침지시간을 10분을 꼭 지켜주어야 한다. 종자소독약제는 약제종류, 사용량, 사용방법에 따라 효과가 다르므로 제조사나 판매처에 반드시 상담 후 사용하여야 한다. 농업기술과(과장 김미경)는“앞으로 벼 종자가 미소독으로 공급되는 만큼 종자소독을 반드시 실시하여야 고품질 오대벼를 재배할 수 있을 것이며, 키다리병균이 종자소독약제에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2년 주기로 약제를 바꿔주는 것이 효과적이고, PLS제도에 저촉되지 않도록 사용량 준수 및 소독방법을 철저히 지켜 건강한 모를 길러 안정적인 벼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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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1년도 농어업인 수당 지급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021년도 농어업인 수당을 2월 1일부터 2월10일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최근 농어업인 수당 심의위원회를 열어 금년도 농민수당 1차 지급대상자4,084명을 최종 확정하고 농가(경영체)당 70만원을 강원상품권 42만원, 철원사랑상품권 28만원씩 총액 28억 590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농가는 기간 내 주소지 지역 농협에서(신분증 지참) 수령하면 된다.다만, ▲농어업외 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인 자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자 ▲농지, 산지법 등 관련 불법행위로 처분 받은 자 ▲경작면적 1,650㎡미만 또는 200,000㎡이상인 자 ▲공무원 또는 공공기관 임직원과 배우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농어업인수당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에 대한보상이며, 코로나 19와 가축전염병으로 힘든 시기를 격고 있는 농업인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 함께 나누어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농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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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과수세균병 예방을 위한 궤양제거 당부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는 지역 내 과수재배 농업인들에게 겨울철 과수세균병(과수화상병, 과수가지검은마름병) 예방을 위한 궤양제거 및 철저한 과원관리를 당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철원군관내에 20농가, 8ha 과수가지검은마름병이 발생하여 공적방제(폐원, 부분제거)를 실시하였는데, 약제에만 의존하고 의심궤양제거 등 철저한 예방을 하지 못하여 피해가 늘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과수세균병이 발생하면 치료방법은 없으며 공적방제의 일환으로 발생과원은 폐원조치 할 뿐만 아니라 3년간 사과, 배 등과 기주식물인 체리, 앵두, 복숭아 등도 재배할 수 없게 되는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동계전정 시 세밀하게 예찰하여 의심주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하여 주기바라며, 아울러 동계전정 시 전정가위, 톱 등 작업도구를 철저히 소독(70%알콜, 락스 20배 희석액에 10초 이상 침지)하고, 궤양(물에 데친 것 같은 증상)은 궤양 하단 끝에서 40~70cm이상 과감히 제거하고, 제거한 절단면은 디오파네이트메틸 도포제 등 소독약을 발라준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김미경)은 “지난해 과수가지검은마름병으로 인하여 관내 과수농가에 큰 피해가 있었던 만큼 피해를 막기 위해 의심궤양제거 및 철저한 사전예방관리를 통하여 올해는 과수세균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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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마켓 오늘의 농부, 설맞이 선물세트 특판철원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 가공식품 등을 판매하는 로컬푸드마켓 「오늘의 농부」가 설맞이 특판에 나섰다. 철원군은 오늘의 농부가 설맞이 10% 할인(일부)과 신선한 지역에서 생산한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할인판매 기간은 설 전날인 2월 10일까지이며, 한과세트, 잣, 생들기름, 산도라지청 등이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사과, 포포면선물세트, 수제요거트와 치즈세트, 산양산삼주, 우리청주 한청, 꿀 선물세트, 조청, 사과즙, 여주즙 등 다양한 선물세트가 마련됐다. 「오늘의 농부」매장(고석정 시설관리사업소, 동송읍 태봉로 1825 위치)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운영 중단 중(2월 1일(월)부터 재개장 예정)으로 전화주문을 통한 직접구매 또는 쇼핑몰로 주문이 가능하다. 온라인 쇼핑몰의 택배는 2월 8일(월) 까지 주문한 건에 한해 설날 전 배송이 가능하다. 인터넷 주소창에 ‘오늘의농부.kr’을 입력하면 사이트를 만날 수 있으며, 선물세트 외에도 전 상품 1만원 이상 구매시 택배비는 무료로 배송된다. 농업유통과장 홍욱선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해가 거듭되고 있다. 지역 제품의 구매를 통해 농가에 힘을 더불어 주고 설을 맞아 고마운 지인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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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가축분뇨 자원화(축산 분뇨 악위개선 등)에 총력 철원군에서는 2021년 「가축분뇨 자원화, 악취저감, 양봉, 내수면 등」 24개 사업에 28억원(국비4, 도비3, 군비10, 자부담11)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2020년) 보다 3억 증액 된 사업비로 향후 철원 축산농가 악취저감 및 경영안정과 양봉, 내수면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세부사업으로는 △가축분뇨처리시설 및 자원화사업(악취개선, 악취측정, 퇴․액비 살포비 지원) △가축분뇨자원화 기반조성(하우스농가 맞춤액비지원, 축산농가 퇴비장비 지원, 다목적가축분뇨처리장비) △가축분뇨악취저감 추진(폐사축처리기지원, 부숙촉진제 지원, 고품질액비생산시설지원, 악취저감시설지원) △양봉산업육성(꿀벌화분지원, 강원양봉브랜드육성, 토정벌 육성) △내수면 자원증식지원(수산종자 매입방류, 내수면 어업기자재 지원)등 이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사업 신청기간인 2021. 1. 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축산과(문의 ☎ 033-450-5391)를 방문하여 신청 할 수 있으며, 군에서는 신청농가별 종합평가와 심의를 거쳐 공정하게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에 철원군은“2021년은 가축분뇨의 퇴비화, 악취저감시설 및 관측장비 지원으로 악취발생 저감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기타 가축(내수면 농가, 양봉농가) 농가의 소득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책추진에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