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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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밭 직불금 통합! 공익직불금 신청하세요!철원군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이 통합된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농지 소재지 읍·면에서 5월부터 신청·접수받는다. 사업대상은 농업경영정보에 등록된 농업인(농업경영체)이며, 2016년부터 2019년까지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업인,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회 이상 직불금을 받은 농지가 해당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면적 구간별로 차등화된 단가를 적용, 직불금을 지급하며 소규모 농가 직불금이 신설되어 0.1ha 이상 0.5ha 이하의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은 영농 종사시간, 농외소득 등 7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면적 직불금 대신 면적에 관계없이 연 120만원이 지급되는 소농 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 친환경농업직불, 경관보전직불, 논활용직불제는 선택형 공익직불제로 유지된다. □ 공익직불금 신청 주요 변경사항 ○ 소농직불금 신설(7가지 기준 충족 시 신청 가능) 지급기준 : ① 0.5ha 이하 경작, ② 농가 1.55ha 미만 농지 소유, ③ 3년 이상 농업 활동, ④ 3년 이상 농촌 거주, ⑤ 농외 소득 연 2,000만원 미만, ⑥ 농가 농외 소득 4,500만원 미만 ⑦ 축산업 소득 5,600만원미만, 시설재배업 소득 3,800만원 미만 시 ※ 농가단위는 주민등록표 상의 세대, 가족관계증명서 상 배우자, 19세 이하 직계비속, 혼인 외 사유로 세대 분리기간이 3년 이내인 자 포함 ○ 농업인 공익활동 의무 강화 - 공익증진 교육 이수(연 2시간), 마을공동체 활동, 영농기록 작성 등 ○ 부당수급 및 신청에 대한 제재 강화 - 기존) 부당 수령 시 제재 → 변경) 부정 신청 시에도 제재 ○ 전년 대비 직불금 신청면적 감소 시 증빙 필수 - 소유권 이전, 임대계약 종료, 농지 전용 등을 증명하는 자료 제출 필수 참고) ※ 면적직불금은 시스템에서 자동계산 신청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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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번기 농업인력지원 총력철원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영농철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지역 주둔 군부대와 협의 대민지원에 나선다. 25일 철원군에 따르면 오는 4월말부터 3 ‧ 6사단 등 지역 주둔 군부대의 대민지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모내기 등 농번기를 맞아 지역별로 읍면사무소 산업계를 통해 대민지원을 신청하면 군부대와 농가 상황에 맞춰 대민지원이 추진된다.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군부대의 외출과 외박, 대외활동이 금지됨에 따라 대민지원에 차질이 예상됐지만, 최근 군장병의 외출이 허용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대한 방역 조치와 함께 대민 지원이 추진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지역 내 노동력 확보가 힘든 상황에서 지역 주둔 군부대와 협의를 거쳐 대민지원의 길이 열렸다”며 “농번기 부족한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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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공무원 농촌일손돕기철원군 서면사무소(면장 손창복)는 소속 공무원 직원들과 지난 19일 서면 자등리 한 농가를 찾아 못자리 일손을 도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철원군에서는 매년 공무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적기 영농을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관내 농가를 찾아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의 부족으로 농가 일손이 더욱더 부족한 상황이다. 농가에서는 “코로나 19로 단기간 많은 인력이 필요한 농작업에 올해는 일손 구하기가 예년보다 더 어려워져 걱정했는데 면사무소 등 공무원의 도움으로 일손 부족해소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손창복 서면장은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이번 일손 돕기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기에 농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나마 일손 돕기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면사무소 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위생관리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등 모범적인 일손 돕기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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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0 ‘강소농 농업경영체’ 모집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석)는 경영규모는 작지만 경쟁력 있는 농업인 육성을 위한 ‘2020 강소농 농업경영체’를 5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소농 육성사업은 미래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중소규모 중심의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기술수준과 경영상태를 진단, 지속적인 경영개선으로 농업인의 자율, 자립역량을 강화, 소득을 높이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청년농업인, 귀농·창농 및 신규농업인, 기존 강소농 교육 이수자 중 보수교육을 원하는 자이며, 인원은 30명 내외를 모집한다. 신청 후 기본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강소농으로 선정하고, 농업경영개선 역량강화 교육, 맞춤형 컨설팅, 자율모임체 활동 지원, 농업기술 정보 등을 제공한다. 강소농 농업경영체 신청은 철원군청 또는 철원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 미래농업과 농업교육팀(☎450-4507)으로 문의 후 메일접수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문대명 과장은 “의욕 넘치는 농업경영체들과 청년농업인, 귀농·창농 및 신규농업인들이 강소농을 신청하여 경영개선 실천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자립역량 강화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마케팅 및 브랜드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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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평야 오대벼 첫 모내기 시작철원평야에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철원군에 따르면 20일 강원도내 최대의 곡창지대인 철원평야의 오대벼 첫 모내기가 한 농가의 논에서 이루어졌다. 올해 첫 모내기 농가는 3월19일 오대볍씨를 파종하여 4월 20일 철원읍 사요리 일원 2만3,100㎡의 논에서 기계이양 방식으로 실시됐다. 철원지역은 이날 모내기를 시작으로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이루어져 내달 20일 1만여ha의 논에 모내기를 모두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빠른 시기 모내기를 하면 모의 식상과 저온에 의한 생육저조 등의 피해가 우려될 수 있으므로 물을 깊게 대고 야간 저온과 찬바람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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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경찰서, 화훼농가 돕기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철원경찰서(총경 엄기영)에서는엄기영 철원경찰서장은 4월 10일 김은숙 철원교육장에게 꽃바구니 전달을 통하여‘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은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펼쳐지는 ‘꽃바구니 릴레이 선물’ 운동이다. 엄기영 서장은 같은 날 이현종 철원군수의 지명을 받아 꽃바구니를 전해 받으면서 이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캠페인을 통하여 차가워진 철원 지역경제에 온기가 더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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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농기계 사용료 감경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석)에서는 코로나19 전염병 확산 및 외국인근로자 프로그램 중단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등으로 인한 농가경영난 해소와 적기 영농 추진을 위하여 임대농기계 사용료를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50% 감면 하기로 했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3개권역(동송,김화,갈말)으로 운영중이며, 보유 임대농기계 119종 894대를 권역별 영농에 적합한 기종을 배치하여 휴일특별근무를 통하여 주말, 공휴일에 임대하여 농가 영농편의 제공과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영농의 편리성을 증대하고 생산비 절감을 통한 군민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기계임대사업을 확대하여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신청 연락처 - 동송임대사업소 : 033-450-5548 - 김화임대사업소 : 033-450-5540 - 갈말임대사업소 : 033-450-5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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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0년 귀농인 및 영농 승계농 정착 지원금 사업대상사 모집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석)는 4월 6일(월)부터 24일(금)까지 도시 청·장년층을 귀농인으로 적극 유치함으로서 젊은 미래 농업인 확보, 농촌인구 고령화와 감소에 대응하고 귀농 초기 안정적 정착지원으로 귀농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추진하는 ‘2020년 귀농인 및 영농 승계농 정착 지원금 지원사업’의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귀농인 정착지원금' 은 다른 시·도 도시지역 또는 도내 도시지역에서 다른 산업분야에 종사한 자로서 농어촌지역으로 이주하여 실제 거주하면서 농어업으로 전업을 하거나 농어업에 직접 종사하면서 동시에 이와 관련된 농식품 가공제조유통업 및 농촌비즈니스를 겸업하는 귀농인에 한에 지원한다. 사업 공고일(4월1일) 기준으로 도내 농어촌 지역에 2년 이내에 전입하여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귀농인 중 만 20세 이상 만 45세 이하의 귀농인이 해당된다. (자세한 내용은 철원군 홈페이지 참조) '영농 승계농 정착지원금' 은 직계존속 등으로부터 상속·수증 등을 통해 영농기반을 확보하고 농어촌지역에 실제 거주하면서 농어업을 전업으로 독립영농경력이 3년이상 5년 이하인 영농 승계농에게 지원한다. 연령 기준은 위와 같다. (자세한 내용은 철원군 홈페이지 참조) 선발된 귀농인(4명) 및 영농 승계농(2명)에게는 1년차에는 월80만원씩 12개월, 2년차에는 월50만원씩 12개월 총 2년간 1,560만원을 지급한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귀농인 및 영농승계농의 영농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여 우수한 농업경영인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 신청서 접수 가. 신청 기간: 2020. 4. 6.(월) ~ 2020. 4. 24.(금) (19일간) 나. 신청서 접수: 주민등록기준지의 주소지 관할 읍ㆍ면사무소, 마을공동체부서 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농업교육팀 ☎450-5372 ※자세한내용은 철원군 홈페이지 참조 자료 제공: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농업교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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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로컬푸드 온라인 쇼핑물 지속 운영 “우리 농산물 이용 당부”철원군이 지역로컬푸드를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 ‘오늘의 농부’의 온라인 이용을 당부했다. 철원군은 지난 4월3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 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원군시설관리사업소 내 철원로컬푸드마켓 오늘의 농부 직영 판매장을 임시 휴점한다고 6일 밝혔다. 하지만 오늘의 농부 쇼핑몰은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지역에서 재배하고 생산하는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은 인터넷 또는 모바일(스마트폰)로“오늘의농부.kr”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 ‘오늘의 농부’는 철원 지역 주민 93개 팀이 참여하는 입점형 쇼핑몰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오대쌀, 현미, 서리태, 사과, 삼겹살, 편백 도마, 두루미보타이 등 농축산물과 공예품, 가공품 등 200여개의 다양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몰을 통해 철원의 싱싱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주문할 수 있는 이벤트와 쇼핑몰에서 구매한 철원 농산물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도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철원 지역의 농특산물을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농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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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영농현장 코로나극복을 위한 ‘유연근무제 추진’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과장 김미경)는 전국적으로 심각단계인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농번기철이 도래함에 따라 농업행정, 기술수요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공무원들의 출근시간을 1시간 앞당기는 유연근무를 실시하며, 농번기가 끝나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에 따른 영농 시기도 점점 앞당겨지고 있어 지역 농업인들의 움직임은 3월부터 분주해지고,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집합교육을 할 수 없어 농사 관련 개별 방문과 유선상담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으로 군부대 대민지원이 어려워짐에 따라 영농준비에도 어려움을 겪는 상황으로 철원군에서는 농촌일손돕기 알선 창구를 운영중이다. 농업기술과 관계자는 “최근 3년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농번기철 유연근무제는 지난 겨울이 매우 따뜻하여 더 많은 병충해 발생이 예견되는 등 어느해보다 기술상담과 현장지도의 필요성이 높아 철원군 농업현장에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고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