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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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기술센터, “과채류 재배도 스마트하게….”스마트팜 확산에 앞장선다~@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호)는 미래농업의 신성장 동력원으로 각광받고있는 스마트팜 기술을 관내에 확산·보급하기 위하여 '고품질 과채류 종합관리 기술 시범사업' 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팜(smart farm)’이란 자동화 설비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시·공간의 제약없이 농작물의 생육환경을 실시간으로 계측하여 최적의 재배환경으로 관리하는 보다 지능화되고, 고효율을 지향하는 농업 형태이다. 또한 스마트팜은 작물의 생육․환경정보 뿐만 아니라, 병해충 및 질병 등 각종 농업재해에 대한 빅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생육관리를 통해 피해 예방 및 최소화가 가능하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시범적으로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고품질 과채류 종합관리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 파프리카농가 2개소 0.66ha에 신규 스마트팜 시설을 설치하며, 시범농가는 재배환경의 데이터 축적과 환경관리의 자동화 및 원격제어를 통해 작물 생산성 향상 및 농작업의 시·공간 제약 해방 등의 효과를 누릴 것이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과장 김미경)은 “기술진보와 함께 농업의 스마트화는 필연적인 과정이다. 한국형 스마트팜은 최종적으로 농업클라우드 시스템과 연계하여 작물생육을 예측하고 지능적으로 처방하며 농작물의 고품질 대량생산의 시대를 열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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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기술센터, 직원역량강화 세미나 성과 good!~@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호)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세미나’를 통하여 철원농업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전문 지식 습득과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을 꾀하고 있다.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와 작목다양화에 따른 소속직원들의 직무능력 과 연구·지도사들의 현장지도능력 향상이 어느때 보다 시급한 점을 감안, 월 1회 세미나로 이를 긍정적으로 극복해 나가기 위함이다. 분야별로 전문강사를 초청, 1직원 1작목 전문가 양성과 철원농업 공감의 시간을 가지며, 특히 농진청 등 중앙직무교육과 벤치마킹 결과를 세미나를 통하여 재교육하므로서, 강의 능력 배양과 현장교육의 실용화의 1석2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년초에는 부서별 추진 사업을 발표하기 위하여 계획에서 부터 현장사례연구까지 철저한 사전조사와 집중 토론을 통하여 영농현장에서 성공적인 사업화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농업기술과 김미경과장은 “직원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철저한 세미나 준비과정을 통한 개인의 직무능력 발전과 철원농업 공감이 라는 시너지효과가 상당히 크다” 며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올해 년말에도 자체경진대회를 통한 우수직원 포상과 같은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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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협네트웍스와 농촌체험관광 론칭 상품 운영~@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철원군 농촌체험관광 활력화 및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농협네트웍스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지난 3월 25일 농촌체험관광 론칭 상품을 운영했다.~@img!!농협네트웍스에서 수도권 도시민 76명을 모집하여 DMZ-train을 타고 철원 백마고지역에 도착! 철원군 농촌체험관광해설사가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아주며 연계버스에 탑승 ▲첫 번째 코스는 철원읍 대마리 두루미평화마을에서 맛좋은 오대미밥상과 방공호체험을 한 후 ▲DMZ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평화전망대 안보견학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유기농 포도밭 다혜헌농장에서 냉이, 쑥, 민들레, 질경이 등 봄나물캐기를 실시하고 ▲촉촉한 봄비가 대지를 적시는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뜨끈한 가마솥 순두부체험과 철원오대쌀로 만든 막걸리 시식 후 ▲체험관광객들은 철원에서 준비한 짧은 시간이지만 알찬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가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종석 농업지원과장은 “농업 6차 산업화의 핵심은 농촌관광으로 철원군을 홍보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큰 기반이 될 것이며, 도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는 바로 청정 철원이다. ”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JTBC ‘알짜왕’ 방송 촬영이 함께 진행되었는데, 4월 13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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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기술센터, 질소비료 2kg 줄이기 운동 실천~@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호)는 올해 10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쌀 등급제를 대비하여 ‘질소비료 2kg 줄이기’ 실천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질소성분은 벼가 자라는데 꼭 필요한 영양분이지만, 적정량 이상으로 사용할 경우, 쌀 품질을 떨어뜨리는 비료 성분이다. 또한, 질소비료 과다사용으로 벼 줄기의 마디간격이 길어져 약한 비바람에도 쓰러지기 쉽고, 각종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특히 쌀의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 밥맛이 나빠지는 등 품질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농촌진흥청에서 고품질 쌀 생산에 필요한 추천 질소 시비량은 300평당 9kg 이며, 최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7kg 까지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 농업기술과장(과장 김미경)은 “정부의 쌀 등급제가 본격적으로 시행이 되면, 쌀 알갱이가 불투명한 철원오대쌀은 높은 등급을 받기 어렵게 된다. 이에, 계속적으로 군과 미곡종합처리장들은 오대쌀 품종의 특수성과 등급제의 불합리성을 정부에 계속 건의하고 있지만, 이와는 별도로 보다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질소비료 줄이기 실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하며, “올해부터라도 질소비료 300평당 2kg 줄이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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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기술센터, 수경재배 시작“원수분석”미리미리~@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호)는 지난 10일 동송, 철원, 갈말지역의 수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용수를 채취, 도농업기술원에 원수분석을 의뢰하였으며, 농업기술과장(과장 김미경)은 “농번기 이전에 분석기관에 미리미리 의뢰를 해 두어야 한다. 또한, 이번 원수분석은 동송 및 갈말권역의 신규 수경재배농가들을 위해 시범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추후 김화권역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과채류 수경재배를 시작하기 전에 꼭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다. 시설소독, 배지준비, 기계점검, 배양액 조성 등이 그것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배양액 조성을 위해서 우선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농업용수의 “원수분석”이다. 수경재배농가는 매년 농사에 사용할 원수의 성분을 분석해 주어야 한다. 농사에 사용할 원수의 성분에 따라 배양액 조제 시 필요한 양분이 달라지기 때문인데, 특히 원수중의 중탄산 이온은 배양액 자체의 pH 및 비료에 의한 pH 변화를 완충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중탄산 이온이 부족하거나 과량 존재 할 경우에는 보충해 주거나 원수로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때문에 전문기관을 통한 원수분석 및 배양액 조제 처방을 받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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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기술센터,“토마토 수출단지 조성”위한 수출현장 종합컨설팅 개최~@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호)는 지난 3월 8일 강원도 토마토·파프리카 수출농가를 대상으로 “과채류 수출현장 종합컨설팅 및 일본 수출채소류 ID농가 안전성 교육”을 개최했다. 서면 화강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교육은 철원군농업기술센터의 여름재배 고품질 토마토 수출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관내 과채류 수출농가의 안전성관리 역량제고 및 각종 수출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유관기관과 합동추진 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수출농산물 농약잔류검사제도, 수출농산물 안전성관리 및 농약안전사용기술, 수출대상국 식물검역제도 및 수출과채류 바이러스 관리법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일본 수출용 과채류의 주요 검역 적발사례 및 최신 농약안전사용지침을 교육하여 과채류 일본 수출농가들의 수출농산물 안전성 위반사항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으로 관내 과채류 수출농가의 많은 애로사항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군에서 추진 중인 여름재배 토마토 수출단지 조성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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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호)는 지난 9일 2017학년도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이현종 군수를 비롯해 입학생 8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철원군 농업인대학은 2008년부터 시작해 지역농업의 특화발전을 통한 소득 창출과 전문농업인 양성을 목적으로 지금까지 총14과정 44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9기 입학인원은 2과정 총 87명의 열의있는 학생들을 맞이하였다. 올해 교육과정은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업인 농외소득 증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과정과 지역의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을 위한 과정 등 2과정을 편성해 3월부터 11월까지 각 과정 총20회 100여시간에 걸쳐 전문강사의 이론교육과 농장 견학,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특성화된 교육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농업경영의 이해와 경영개선방안”에 대한 특강과 1년간 함께 공부할 입학생들이 서로 인사하고, 학사 일정등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도 진행되었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농업지원과장(과장 김종석)은 “소규모 가공창업의 의욕을 고취하여 6차 산업을 이끌고, 지역 특화작목 발굴로 농가소득 향상과 농업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농업인대학이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리더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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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기술센터,영농철 농기계 임대사업소 휴일 근무 추진~@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호)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적기영농의 농가 일손 부족 해소 및 농가들의 농기계 이용편익을 증진키 위해 오는 3월 18일부터 5월 28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 휴일 근무(토, 일)를 실시하기로 했다. 권역별(동송, 김화, 갈말) 3개소로 운영 중인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보유 임대농기계 96종 769대를 영농철을 맞아 평일과 휴일 농가들에게 농기계를 임대하여 농가 일손부족을 크게 해소할 방침이다. 대여 전 농기계 안전점검 및 임대 농가에 취급조작 및 사용요령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으며, 임대사업장을 방문하면 농기계 전문교관으로부터 상세한 농기계 사용요령을 교육받을 수 있다. 농기계 임대는 사용 희망일 15일전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전화나 방문, 인터넷 등을 통해 임대예약이 이뤄진다. 1인 최대 3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임대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동송농기계임대사업소(☎033-450-5548)과 김화농기계임대사업소(☎033-450-5540), 갈말임대사업소(☎033-450-5681)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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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들의 꿈 6차산업! 이렇게하면 성공한다!~@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호)에서는 농업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6차산업에 대한 특강을 3월 3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철원 농특산물 반짝장터 회원, 철원농산물가공영농조합법인회원, 우리쌀 · 전통떡 · 전통음식· 발효식품 · 전통공예 연구회원을 대상으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전통떡을 활용한 한류 디저트 문화의 부흥에 앞장서고 있는 참새방앗간 대표 정민수 강사님의 재능기부 강의로 우리쌀 및 지역특산물 소비촉진 증대는 물론 지역 산업화에 맞는 컨설팅 전략, 유통 판매 방법, 새로운 가공 방법 모델 제시 등 생산에서 가공, 가공에서 유통까지, 지역의 특색을 살린 주민 창업 교육 중심으로 2시간동안 이루어졌다. 농업지원과장(과장 김종석)은 “어려운 농업 현실이지만, 생산~가공~체험관광∼홍보·마케팅 등 철원의 특색을 살린 유기적인 6차 산업을 목표로 철원 농업인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알차고 유익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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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부산 연계상품 개발 팸투어 추진~@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호)에서는 코레일, 한국관광공사(KTO)와 함께 2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6일동안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철원-부산 연계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추진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중국 관광 관계자 대상 철도 연계 FIT상품 공동 개발 및 철원군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팸투어단은 2. 28.(화)부터 3. 2.(목)까지 2박 3일동안 부산관광공사의 안내 및 지원으로 부산 감천마을,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 해동용궁사, 기장 등대길, 오륙도 스카이워크, 요트투어를 체험하며 여러 관광지를 답사하였다. 3. 3.(금)부터 3. 4.(토)까지는 서울에서 DMZ-train을 타고 철원에 와서 철원군 대표 체험마을인 두루미평화마을(대마리), 철새마을(양지리) 현장답사 및 농가맛집 대득봉 맛투어는 물론, 텃고을체험농장 꿀뜨기, 밀랍초체험, 다혜헌체험농장 천연염색, 다도체험 등 몸소 농촌체험을 즐기며 특색 있는 공동상품 개발에 참여했다. 농업지원과장(과장 김종석)은 “팸투어 기간 중 지난 3월 2일 갑작스런 기사인 사드 배치 관계로 중국의 금한령(한국관광 금지)이 확산되어 현재는 매우 안타깝지만, 향후 글로벌 상품개발을 위해 철원만의 특색있는 농촌체험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