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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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6사단 이성재 대위 저소득층 청소년 성금 기탁철원군은 육군 6사단 진격대대에서 근무하는 이성재 대위가 철원군청 군수실에서 철원지역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성금 일백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위는 한 달 2만 원 씩 저축을 이어가며,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4년간 꾸준 저축으로 기부를 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격려해주신 부모님과 동료들에게 감사하며, 새로운 근무지에서도 아이들을 돕는 일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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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DMZ평화의 길 ‘테마노선’ 협력 부대 방문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023년 DMZ평화의 길 테마노선 철원 구간의 원활한 운영에 힘써준 육군 5사단 통일대대 등 협력 부대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기 위한 부대 방문 행사를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DMZ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접경지역의 비무장지대를 느낄 수 있도록 접경지역 시군 10개 지자체에 조성한 관광 코스로, 특히 철원 코스에는 민간인 통제구역 내 철책선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약 3.5km의 도보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민간인 통제구역 내 도보 구간을 따라 걷는 방문객들을 인솔하기 위한 부대 병력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올해는 905명의 방문객들이 철원 DMZ의 아름다운 자연과 분단의 현실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철원군은 DMZ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비롯하여, 제2땅굴 ~ 평화전망대 ~ 월정리역을 돌아보는 코스의 DMZ평화(안보)관광, 마현리 승리전망대 등 우리나라 대표 접경지역의 특성을 활용한 민간인 통제구역 내 DMZ관광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철원군에서는 6사단, 5사단, 3사단, 15사단 등 민간인통제구역 내 DMZ관광 경계 및 출입 통제 임무를 맡고 있는 관계 부대를 방문하여 군 장병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 사랑과 DMZ관광 운영 기여에 감사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석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군 장병들이 국토방위에 힘쓰며 철원 DMZ 관광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 도모와 신속한 출입 조치 등 관광 운영에 기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부대와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며 접경지역 철원의 특색을 살린 DMZ관광 운영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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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사단 ‘포병여단·638포병대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전달철원군은 최근 6사단 ‘포병여단(김용환 상사 외 9명)’과 ‘638포병대대(나우진·이정재 대위 외 8명)’가 철원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6사단 포병여단’ 김용환 상사 외 9명은, ‘청년DREAM, 국군드림 페스티벌 헬스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상 상금으로 받은 오십만원과 자발적으로 모은 오십만원을 좀 더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다는 동료들의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3개월가량 기초체력 단련 등 경연대회를 열심히 준비하면서, 경연대회에서 상금을 받게 되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이미 의견을 모은 상태였다고 이야기했으며, 특히 관내 청소년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또한 ‘6사단 포병여단 638포병대대’ 나우진·이정재 대위 외 8명은 평소 자기개발을 위해 드론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쌓은 실력을 토대로 ‘청년DREAM, 국군드림 페스티벌 드림배틀 분야’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상금으로 받은 일백만원을 의미있게 사용하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2006년부터 지역의 참전용사를 위문하며 그분들의 공을 기리는 부대 문화에 뜻을 함께하고자 이번 기부금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해 쓰여졌으면 좋겠다는 뜻을 함께 전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6사단 장병들이 우리군에 애착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지역사회내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어 소외되는 이웃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기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희망복지지원부서 ☎ 450-57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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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6사단 군악대장 전민수 대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전달철원군은 최근 6사단 군악대장 전민수 대위가 군청 주민생활지원과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민수 대위는 2012년 임관 이후 군 복무 기간 동안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헌혈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2023년에 헌혈 100회를 달성하게 되었고, 그를 기념하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사단 책임 지역인 철원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이 부족하다는 긴급문자를 여러 차례 받으면서 ‘나의 헌혈로 생명이 위급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사명감이 더욱 생겨났으며, 헌혈증 또한 주변의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는 마음도 전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선한 영향력이 주변에 널리 전파되기를 바라며,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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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5군단 위문금 전달이현종 철원군수는 28일 육군 제5군단 사령부를 찾아 군장병을 위한 연말 위문금을 전달하며 “민군관 상생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하고, 국가 수호의 국방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군인장병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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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백골부대 3사단 위문금 전달이현종 철원군수는 12월22일 철원군 서면 자등리 육군 제3사단(백골부대) 사령부를 찾아 손식 3사단장에게 군장병을 위한 연말 위문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하고, 국가 수호의 국방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백골장병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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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추석 앞두고 평화(안보)관광 초소 위문품 전달철원군(군수 이현종)은 1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평화(안보)관광 초소 및 협력부대 군장병들에게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선미 철원군 관광기획개발실장은 민통선 내 DMZ생태평화공원 탐방로 경계 및 출입통제 임무를 맡고 있는 관계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추석 명절의 정을 함께 나눴다. 전선미 관광기획개발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태탐방관광도 장기간 중단되고 장병들의 외부출입도 통제되어 모두가 힘든 상황이다”며 “힘든 시기에 군 장병들이 국토방위에도 힘쓰고 지역사랑을 항상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군부대와의 협력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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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지역주둔 부대 부사관 민가화재 진압용기 있는 군부대 부사관들이 화재 상황을 모르고 있던 노부부의 집에 난 불을 진압했다. 국민의 재산을 보호한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은 6사단 공병대 소속 부사관 장동훈 인사담당관과 강로영 군기강담당관 이다. 이들은 지난 6월9일(수) 오후2시30분께 공무수행을 위해 철원읍 화지5리를 지나던 중 큰길 옆의 슈퍼 앞에서 집기류에 불이 붙어 있는 상황을 목격하고 바로 차내에 비치되어 있던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했다. 당시 슈퍼 내부에는 주인인 노부부가 있었으며, 화재 상황을 모르고 있었기에 자칫 큰 화재로 번져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해당 부사관들의 침착한 초기 대응으로 슈퍼 전면 일부만 소실되는 피해에 그쳤다. 위험에 빠진 주민을 위해 본인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진압활동을 펼친 부사관들의 용기 있는 행동에 주인 부부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동훈·강로영 부사관은 “화재 당시 천장에 있는 블라인드까지 불이 닿아서 순식간에 큰 불로 확산돼 큰 패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현장을 본 누구라도 도움을 주었을 것”이라며 “군인으로써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한다는 책임을 작게나마 실천해 스스로 보람을 얻는 기회가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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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부대 소속 전진용 소위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2,000매 기부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과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철원군은 최근 기업, 군부대 등 각지에서 기부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전하며, 지난 28일 육군 3사단 전진용 소위가 철원군에 마스크 2,00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진용 소위는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될 수 있는 일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마스크를 기부했다. 이 마스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김광환, 김은혜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은 “전진용 소위처럼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계속 늘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며 “요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든 분들이 힘든 상황에도 우리 이웃을 위한 일에 적극 나서주시는 모습이 큰 보람을 느끼며 코로나-19 극복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경기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450-5743,4641)로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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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관 상사 전출 전 지역 인재 육성 100만원 기부타부대로 전출하기 전 철원에서 근무했던 한 군인이 유종의 미로 장학금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철원군에 따르면 6사단 김교관(39) 상사가 지난 11월30일 타부대로 근무지를 옮기는 날 장학금 100만원을 지역 인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철원장학회에 기부했다. 김교관 상사는 철원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6사단 부대에서 2년간 근무했다. 한체대에서 체육학 석사를, 용인대에서 경호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다양한 재능기부를 했지만 코로나19 등 비상상황으로 철원에서는 봉사활동을 맘껏 할 수 없어 아쉬움이 남았다. 이에 자기개발 비용만이라도 장학금으로 보태고 싶은 마음에 결국 전출날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 상사는 “제 스승이 박사다음에 뭐냐 물으셨는데, ‘밥사’라 하셨고, 이후엔 ‘술사’, 결국에는 ‘봉사’라고 하시며 웃음과 교훈을 주셨다”며 “최전방 철원에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고, 그 감사의 마음을 작게나마 나누고 싶었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테러와 재난상황 전문가인 김 상사는 평화유지군으로 중동과 아프리카를 다녀온 경험이 있는데, 이때도 아이들을 위한 태권도 재능나눔 수업을 진행하는 등 평소 봉사를 실천해왔다.